경북교육청, 7일 공립 중등교사 최종 합격자 397명 발표

경북도교육청은 7일 홈페이지(www.gbe.kr)를 통해 2020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397명을 발표한다.남자 108명(27.2%), 여자 289명(72.8%)이다. 3천228명이 지원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도교육청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원격(사이버) 직무연수를 받은 후 3월1일부터 임용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 중등교사들, 교실수업 아이디어 전국 최고 성과

경북의 중등교사들이 전국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전국 11명의 수상자 가운데 1등급을 2명 등 5명이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 주관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지역 중등교사 5명(1등급 2명, 2등급 2명, 3등급 1명)이 수상했다.입상자는 전국 1등급 영양고 김종원교사와 구미 현일중 이소연교사를 비롯해 전국 2등급 구미 옥계동부중 이혜옥·구미여중 배지혜교사, 전국 3등급 김천중앙고 장영희 교사이다.이번 대회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연구방법, 연구윤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통한 교사의 연구능력 제고, 학생의 발달단계 와 학습수준을 고려한 학생참여 중심의 수업사례를 나누기 위해 교육부에서 해마다 주최하고 있는 대회이다전국 1등급에 입상한 영양고등학교 김종원교사는 ‘연탐상판 활동을 통한 Breaking History’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역사과목에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을 실천했다.구미 현일중학교 이소연교사는 ‘S.F. 과학 수업의 Signal로 과학과 핵심역량 기르기’라는 주제로 학생 참여형 수업을 다각도로 실천했다.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교과 특성에 맞는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와 수업전문가 역량강화로 수업지원체제를 구축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앞으로도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연수와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북구청, 겨울방학 중등 영어캠프 운영

대구 북구청은 오는 28일까지 경북대 외국어교육원에서 지역 중학교 2학년 51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등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북구청은 이 기간 매일 4시간 분야별 집중 과정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특히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발표 및 토론의 장을 형성하고 외국어 의사소통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봉화퍼스트 활성화 공모전 포스터부문 중등부 황희선 최우수상

봉화군은 봉화퍼스트 이해 제고와 참여 확대를 위해 실시한 봉화퍼스트 활성화 포스터 & UCC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28일 발표했다.봉화군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2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공모전 작품을 접수했다. 포스터와 UCC 등 모두 118건이 접수됐다. 포스터 부문 13명, UCC 부문 15명의 입상자가 선정했다.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내성초 한지연(6년)양의 ‘다함께 만드는 행복한 봉화’ , 중등부 봉화중 황희선(2년)양의 ‘우리가 밝히는 미래’가 각각 선정됐다. 고등부 우수상은 봉화고 우현서(1년)양의 ‘그린 봉화’가 차지했다.UCC 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상운초 김홍난(4년)양의 ‘렛잇고 봉화퍼스트’, 중등부 봉화중 배다솜(3년)양의 ‘BF RUNE’이 각각 선정됐다. 고등부는 한국 펫고 서동근(3년)군의 ‘초아의 봉사(Service above self’가 우수상을 거머쥐었다.포스터와 UCC 부문 모두 고등부 최우수 작품은 선정하지 않았다.이번에 선정된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다음달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포스터는 군청 내 전시되고 UCC는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활용할 예정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도교육청, 2020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482명 선발

경북교육청은 2020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482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공립은 32과목 436명(장애인 구분모집 43명 포함)이며, 사립은 16개 학교법인 18과목 46명이다.공립은 지난해 320명보다 116명 늘었고, 사립 위탁 선발인원은 전년과 동일하며 참여법인은 2개 법인이 증가했다.교육청은 사립학교 신규 교사 채용 미달 방지와 위탁 전형 비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사립 동시 지원을 받아 시험을 치르기로 했다.공·사립 동시 지원제도는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제1차 시험을 사립학교 법인에서 위탁한 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과 병행·실시, 응시자가 사립학교 임용시험에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그동안 교육청은 응시자가 공립과 사립학교에 중복합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립 또는 특정 사립학교를 먼저 선택한 뒤 교육학 전공 등의 1차 임용시험을 치르도록 해왔다.그러나 응시자 대부분이 공립을 택해 사립 임용시험의 응시자가 적어 경쟁률이 지나치게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왔다.사학법인에서 교육청에 임용시험을 위탁하는 것을 기피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동시지원을 신청한 8개 법인은 경구·경안·무일·상주·산동·해은·영화·용운교육재단이다. 이들 학원은 15개 과목에 대해 시험을 실시한다.임용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다. 1차 시험은 다음달 23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15∼21일 각각 치러진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산여중, 중등학교 공동사업 요리 나눔 봉사활동 호응

경산여자중학교는 최근 백천동 백천사회복지관에서 중등학교 공동사업 ‘요리 나눔 봉사활동’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요리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경산중, 장산중, 삼성현중, 사동중학교 등 4개 중학교가 함께 진행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백천사회복지관, 효자손 요양원과 연계해 초콜릿, 쿠키 등을 직접 만들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 주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배우고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산여중 3학년 김모(15)양은 “내가 만든 초콜릿을 지역의 어르신이 받아 드시면서 무척 좋아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며 “이번 ‘요리 나눔 봉사활동’이 보람되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구 경산여중 교장은 “봉사활동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인성개발과 청소년 문화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공동체 의식 배려와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 지역사회에서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울진군,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 축구연맹전 개최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 대회인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지난 11일 막을 올렸다.축구연맹전은 오는 27일까지 17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진다.울진군과 한국중등축구연맹,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8개 팀(고학년86개 팀, 저학년64개 팀, 1학년 38개 팀) 선수 3천760명과 임원, 학부모 등 5천여 명이 참가한다.경기는 울진종합운동장 등 9개 구장에서 오후 4시부터 저녁시간에 ‘라이트 경기’로 진행되며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형식으로 펼쳐진다.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대회 기간 중 선수단은 물론 학부모, 임원진 등이 방문함으로써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우리지역을 찾는 선수단과 학부모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바란다”며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기장 점검, 숙박·음식점 위생 점검, 의료지원, 자원 봉사자 운영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중등부 실력 뛰어넘어…슈팅 밸런스 ‘완벽의 경지’

“김제덕은 이미 중등부 실력을 뛰어넘었다.”서만교 예천중 양궁부 코치는 ‘김제덕(예천중 3학년)은 어떤 양궁 선수인가’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이같이 답했다.이어 “앞으로 세계 양궁계 길이 남을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평가했다.양궁으로 이름을 서서히 알리고 있는 김제덕이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누구도 해내지 못한 개인 ‘6관왕’에 도전한다.김제덕은 지난해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양궁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이 대회 30m(360점·대회 및 한국신기록), 50m(348점·대회신기록), 60m(343점)에서 1위를 차지 개인종합 1위(1천403점·대회신기록)를 달성했다.또 지난 3월 대한양궁협회로부터 ‘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실력은 이미 양궁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실력으로도 국가대표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김제덕의 가장 큰 장점은 양궁을 즐긴다는 것이다.오죽하면 그의 친구들이 ‘양미’로 별명을 지어줬다. 양미는 ‘양궁에 미친놈’을 뜻한다.김제덕은 ‘양궁이 좋고 활 쏘는 게 재미있다’고 할 만큼 훈련량 또한 남다르다. 김제덕의 코치는 ‘제덕이의 훈련량은 과하고 지나치다는 표현이 부족하다’고 말할 정도다.현재 김제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훈련하는 등 소년체전 준비를 확실히 하고 있다.이처럼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연습으로 만들어진 김제덕의 ‘슈팅 밸런스’는 완벽에 가깝다. 슈팅 밸런스는 양궁의 전부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김제덕의 롤 모델은 김우진.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나라 양궁을 대표하는 세계 랭킹 1위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우진을 뛰어넘겠다는 목표를 가슴 속에 품었다.김제덕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이번 대회에서는 롤모델인 김우진 선수도 해내지 못한 소년체전 6관왕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제20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의성중학교 신건 중등부 장사급 우승

신건(의성중 3학년)이 제20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중등부 장사급 1위로 우승했다.지난 15일부터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신건의 우승으로 의성중학교 씨름부는 지난해 대회에 이어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이에 앞서 신건은 지난달 영남대학교에서 개최된 2019년 경북소년체육대회 중등씨름부 장사급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신건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 대표로 출전한다.신건은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남은 기간 더욱 훈련에 집중해 우리나라 최고의 씨름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병철 의성중학교 씨름부 감독은 “현재 씨름부 학생들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고 강한 의지를 보였던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도 인구교육, 신규공무원 필수강좌…내년 초·중등 의무화 추진

‘2018 합계출산율=0.98명’으로 저출생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인구교육을 강화한다. 이는 그동안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각종 시책도 시책이지만 자라나는 차세대 등에 대한 인구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인구 감소에 대한 기본인식을 공유, 장기전에 대비하려는 취지로 읽힌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경북의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전국 평균 0.98명보다는 높지만 2017년 1.26명보다는 0.09명이 감소했다.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1천857명이 감소한 1만6천100명, 사망자 수는 전년보다 1천22명이 증가한 2만2천300명이었다. 경북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저출생극복위원회(공동위원장 김희정 변호사)를 열고 범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인구 교육 강화 등을 뼈대로 한 저출생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무원교육원 신규임용과정에 인구교육을 필수강좌로 개설하는 등 공무원 대상 인구교육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 2017년 민간보조사업으로 시작한 초·중학교 인구교육도 제도화에 들어간다.경북도교육청과 협의해 인구교육을 위한 시범학교를 지정·운영해 나가면서 내년부터는 도내 전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인구교육 의무화를 도모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올 상반기에 필요한 조례도 제정하기로 했다.시범학교 인구교육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10개월 동안 지속돼 효과가 기대된다. 사회교육에도 인구교육을 대폭 반영한다.민간기업, 군부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인구교육과 함께 예비군훈련 민방위 훈련에도 인구교육을 반영해 인구감소에 대한 기본 인식을 공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한편 경북도는 결혼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작은 결혼식장 신규 설치, 울진에 이어 공공산후조리원의 상주 조성,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강화 등도 확대한다.통계청의 올 2월 기준 경북 내 시군별 인구 순이동 현황을 보면, 3만891명이 전입했고 3만2천917명이 빠져나간 2천26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도청 신도시가 형성되고 있는 예천군에 184명, 청도군 89명 등이 순유입됐고 나머지는 울릉 14명에서부터 구미 523명, 포항 482명 등 대부분 순유출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복합적 원인에 의한 결과로 이미 일어난 저출생 현상은 수십년에 걸쳐 영항을 줄 것”이라며 “젊은 남녀가 일자리를 찾고 많은 만남과 결혼 기회,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