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학기별 교육과정 설계&성찰 주간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학기별 교육과정 설계&성찰 주간’을 운영해 교사의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이 프로그램은 대구교육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때 교육과정 기반의 수업-평가 중심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구상된 계획이다.이를 통해 그동안 시교육청이 강조해온 개별화, 맞춤형 수업 기반의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든다.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2021학년도 ‘학기별 교육과정 설계&성찰 주간’ 운영을 계획하고 준비해 왔다.이미 지난해 12월18일 수석교사 워크숍과 19일 수업-평가 지원단 워크숍에서 많은 교사가 한 학기나 연간 단위로 수업과 평가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었다.실제로 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9일부터 15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원, 일반직, 시민(총 4천445명)을 대상으로 2021 대구교육의 방향 및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학생 ‘성장 중심 평가’(60.89%), ‘수업역량 강화’(59.91%) 등 항목이 높게 나오면서 결국 교사가 수업을 잘하고 학생이 평가를 정확하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학생 중심 수업 지향2021학년도 학기별 교육과정 설계&성찰 주간은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1~2월 1학기 교육과정 설계 주간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7~8월에 1학기 교육과정 성찰 주간과 2학기 교육과정 설계 주간을 운영한다.오는 11~12월에는 연간(2학기) 교육과정 성찰 주간을 운영하는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시교육청은 2021학년도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이 자율성에 기반해 학교 특색을 살린 학교별 성찰&설계주간을 운영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한 학기(한 해)의 교육활동 실천 과정을 되돌아보고 성찰한 결과를 다음 학기(다음 해)의 교육과정 설계에 반영한다.학교 교육 활동의 질 제고를 위한 환류 시스템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것을 중점에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세부 비전으로는 △기본을 세우는 교육과정 △잠재력을 깨우는 수업 △역량을 꽃피우는 평가-기록의 연계성 등을 강화해 수업의 질적 향상을 통한 모든 아이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또 학기 단위 또는 학년 단위의 장기적 관점에서 교육과정 기반의 수업-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학교 문화를 형성한다.이는 앞으로 감염병 확산 및 자연재해 등에 대비한 수업 공백을 최소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학생의 배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한다. ◆신학기 교육과정 준비 돌입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30일 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업무 담당자 연수(1차)를 시행했다.학기별 교육과정 설계&성찰 주간 운영의 철학과 방향을 담은 홍보영상과 리플릿을 제작·보급해 2021학년도 교육과정 설계주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총 신청 인원 550명, 최대 동시 접속자 수 1천10명으로 학교 현장에서 이번 교육과정 설계&성찰 주간 운영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지난 13일에는 교사 수준 교육과정 설계와 성찰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교과별 교육과정 기반의 수업-평가 설계 사례 발표를 내용으로 한 온라인 연수(2차)를 중·고교 참여 희망 교사 대상으로 실시했다.오는 25일에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 기반의 수업-평가 설계 절차를 동영상으로 제작·배포해 현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2차 연수에서도 30명에 달하는 교사가 함께 신청하는 등 각 학교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들의 신청이 잇따라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업이 중심이 되는 학교, 수업을 되돌아보고 준비하는 교사,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전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모든 학생의 역량을 키워내는 대구형 미래 교육의 혁신 방향을 현장 중심으로 발견하고 실천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도-中허난성 자매결연 25년…매년 주간행사 번갈아 열기로

경북도와 중국 허난성이 매년 주간행사를 번갈아 개최하는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경북도는 28일 도청에서 가진 중국 허난성 자매결연 체결 25주년 기념 특별화상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경북도-허난성 간 종합적 교류협력 체제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회의에는 코로나19로 상호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철우 경북도 지사와 허난성 인홍 성장이 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했다.주요 협약으로는 양측이 매년 ‘경북도 주간행사’, ‘허난성 주간행사’을 번갈아 주최하게 된다.또 문화, 관광, 경제 무역, 농업, 교육, 과학기술, 예술, 청소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이고 실제적인 교류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측은 1995년 10월 자매결연 체결 후 무역사절단파견, 경제무역박람회 개최, 상호 공무원 파견 근무, 국제예술교류전 등을 해왔다.특히 경북도는 코로나19 발생 후 허난성에 수술용 가운과 장갑, 손소독제 등 방역 물자를 기부했다. 허난성 또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뜻을 담아 경북도에 방호복과 마스크를 전달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화상회의를 통해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중국은 동반자 관계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며 “지방외교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지금 문화, 관광, 산업 등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상생의 미래를 기대한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 올 한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성과공유주간 ’ 개최

대구시는 22~24일 우리마을 교육나눔 홈페이지 및 온라인 행사전용 카페에서 2020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에 대한 성과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성과공유주간을 개최한다.2015년부터 추진된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청소년이 대상이 아니라 주체가 돼 주도적으로 청소년이 마을별 교육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대구형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이다.올해는 코로나19에도 사업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한 결과 지난 10월 말 기준 543개 프로그램을 1천839회 운영해 청소년 1만9천703명과 주민 1만3천879명이 참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이번 온라인 성과공유주간에서는 올 한해 대구시, 8개 구·군의 79개 마을에서 진행된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의 성과 및 우수사례, 마을별 활동성과, 추진 경과 등을 청소년, 대구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다.또 다양한 공모전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활동 경험을 온라인 공간에서 함께 소통하며 교류할 예정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시, 20일 ‘양성평등주간 및 제1회 여권통문의 기념식’ 개최

대구시는 2020 여성UP엑스포가 열리는 20일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엑스코 1층 전시3홀에서 개최한다.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은 지난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후 열리는 첫 기념식이다.여권통문의 날은 1898년 9월1일 서울 북촌 양반 여성들이 주축이 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 날이자 양성평등의 시작이 된 날이다.당초 양성평등주간인 9월4~5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퓨전국악 공연 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여성대상 및 양성평등 분야 유공기관 시상, 내빈 축사, 영상물 상영(‘그날, 대구 여성이 있었다’, 국난극복에 앞장 선 대구여성 조명), 코로나19 극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과거 국난극복에 앞장 선 선배여성들의 기개를 이어받아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기념식은 여성UP엑스포 공식홈페이지와 대구여성가족재단 및 엑스코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코리아세일페스타 주간 대구 전통시장 이용 시 경품 팡팡

‘코리아세일페스타 주간, 대구 전통시장 이용하고 자전거 받자’대구시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주간(11월1일~15일)을 맞아 칠성시장, 봉덕신시장, 염매시장 등 지역 19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는 알뜰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온누리 상품권부터 자전거 등이 경품으로 내걸렸다.행사는 6일부터 14일까지 대구 19개 전통시장들이 3일간 각각의 특색을 살린 상품을 마련하고 시장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100% 당첨 혜택을 주는 경품행사로 꾸며진다.시장별로 일정 구매금액(1만~3만 원 이상)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 마스크. 시장상품 교환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염매시장은 상품권 이외에도 떡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칠성전자주방시장은 난방용품을, 신매시장과 신평리시장은 자전거를, 능금시장 과일세트를 경품으로 내걸었다.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대구지역 내 시장은 서변중앙시장, 동대구신시장, 능금시장, 칠성시장, 칠성전자주방시장, 칠성진경명시장, 팔달신시장, 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광덕시장, 봉덕신시장, 와룡시장, 월촌역시장, 성서용산시장, 원고개시장, 신평리시장, 염매시장, 신매시장, 동구시장이다.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가까운 우리 동네 전통시장을 이용해 물건을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행복한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10월4주 주간아파트 오름세 확대.. 수성구 전주대비 0.64% ↑

전국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의 상승폭이 확대됐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광역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한국감정원이 ‘10월 4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평균 0.13%, 전세는 0.22% 상승했다.시도별로 한주 전과 비교해 부산이 0.30%로 가장 많이 올랐고 울산(0.27%), 대구(0.26%), 대전·세종(0.24%) 등이 뒤를 이으며 오름세를 유지했다. 서울은 0.01% 올라 지난주의 상승폭을 유지했다.투기과열지구인 대구 수성구는 매매가격이 전주와 같이 0.64% 올라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고 중구 0.34%, 서구 0.29%, 달서구 0.25% 순으로 오름세가 컸다.전국 평균 전세 가격 역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수도권은 0.21%→ 0.23%, 서울 0.08%→ 0.10%, 5대 광역시 0.23%→ 0.24%로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대구는 평균 0.16% 오른 가운데 수성구가 전주 0.30% 상승에서 이번 조사에서는 0.21% 상승으로 오름폭이 소폭 낮아졌다. 구군별로는 중구가 0.46%로 가장 높았고 서구 0.22%, 달서구 0.18%가 뒤를 이었다.시도별 전세가격은 세종이 1.24%의 상승률로 가장 높았다. 울산(0.51%), 인천(0.48%), 대전 (0.27%), 충남(0.27%), 충북(0.26%), 부산(0.25%), 경기(0.24%), 강원(0.22%)이 올랐고 제주(-0.01%)는 하락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남구청, ‘2020 대구 할로윈위크’ 개최

대구 남구청이 매년 10월 할로윈 기간 개최하던 ‘대구 할로윈축제’를 언택트 온라인 이벤트 방식으로 ‘2020 대구 할로윈위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구청은 기존 이틀간 진행되던 축제를 축제 주간(25~31일)으로 확대 운영하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로 기획해 축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이번 축제는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온라인에서는 할로윈 홈파티, 반려동물 할로윈 코스튬, 할로윈 분장사진 등을 접수받아 베스트 포토제닉을 선정하는 포토 콘테스트,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오프라인으로는 안지랑곱창골목과 앞산카페거리 일대가 펌킨랜턴, 호박화분 등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지며, 안지랑곱창골목에는 ‘청년ㅋㅋㅋ’ 상생 플리마켓이 운영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2020년 제2회 달서인문주간’ 운영

대구 달서구청이 26~30일 구청 대강당과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2020년 제2회 달서인문주간’을 운영한다.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코로나19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참여는 달서구청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달서인문주간은 교육부의 인문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마지막 주를 인문주간으로 지정해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행사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영양군, 2020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양성평등 실현 유공자 표창

영양군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최근 양성평등 실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여성단체 우수회원 5명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남성 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도지사 표창은 아이코리아 영양군지회 권낙향씨, 군수 표창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김대연 회장, 영양여성의용소방대 김화순씨, 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 영양군지회 배분자씨, 농가주부모임 이말순씨가 받았다. 일월면 최병석씨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해 힘쓴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여성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해 준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 우리사회 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수성구 평생학습주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대구 수성구청은 23~29일 평생학습주간으로 정하고 수성구청 공식 유튜브채널 ‘수성TV At Suseong’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수성구청은 평생학습주간을 맞아 SUSEONG(수성)의 첫 글자를 따서 각각 S(Study) 배움, U(Union) 통합, S(Sharing) 나눔, E(Enjoy) 즐김, O(Open) 개방, N(Newness) 새로움, G(Growth) 성장으로 정했다.23일 열리는 평생학습주간 온라인 선포식 및 유튜버 초청 라이브 토크쇼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관람자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첫날은 미류유망직업이 되고 있는 현직 크리에이터(유튜버)인 김소연(니니의 성장일기), 권미희(국악가수)를 초청해 ‘유튜버를 왜 해야 하는가?’, ‘날 따라 해봐요! 요렇게’라는 주제로 특강과 라이브 토크쇼가 진행된다.27일은 이금희 아나운서의 ‘코로나 이후의 삶’, 29일은 김수영 작가의 ‘당신의 인생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특강이 예정돼 있다.수성구청은 행복수성 온라인 메이커스 데이, 랜선 메이커 실험실, 부엉이 토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작해 수성구청 공식 유뷰트 채널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평생학습주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 평생교육 플랫폼 ‘러닝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청, 31일부터 재택근무 돌입…코로나19 이후 네 번째

경북도청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재택근무를 한다.이번 재택근무는 지난 2월 경북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네 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경북도는 30일 “지난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도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공직사회의 기역감염 확산방지와 도정업무 수행의 안정성 및 연속성 확보를 위해 31일부터 부서별 직원 1/3 범위 내에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재택근무는 근무 여건 등을 감안해 부서장 판단 아래 하도록 했다.도는 재택근무 시행과 함께 1층 현관에 민원인 상담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만남의 장소로 지정해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또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마련된 청사 출입문 3곳에 출입자 관리를 위한 근무인력 5명을 배치하고 열화상감지 카메라를 설치, 출입자의 이상증상을 확인하고 회의장, 사무실, 통행로 등 청사 내 수시방역을 강화하고 있다.한편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낮 12시 현재 예천에서 약국 가족 3명과 종업원 1명이 추가되면서 1천412명으로 늘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4년제 대학 2학기 수업방식 변경, 경북대 2학기 개강 3주간 비대면…영남대 중간고사 전까지

지역 4년제 대학들이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19 확산으로 2학기 수업 방식을 변경했다. 경북대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다음달 21일까지 비대면 수업 원칙을 확정했다. 경북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25일 학장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학기 개강 이후 3주간 수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대학원 수업과 학부 보건계열(의과대학·치과대학·간호대학·수의과대학·약학대학)의 실습수업은 대학(원)장의 자율 결정으로 대면 강의가 가능하도록 했다. 오는 9월21일 이후 수업 방식은 정부 방역 지침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추가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경북대는 2학기 강의를 35명 이하 소규모 강좌는 대면 강의, 35명 초과 70명 이하 중규모 강좌는 혼합강의, 70명 초과 대규모 강좌는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영남대도 오는 9월1일 개강 이후 2학기 수업을 10월16일 치뤄지는 중간고사 이전까지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학과에 따라서 실험과 실습, 실기 과목은 대면으로 진행하고 중간고사 시험 형태는 교수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중간고사 이후 수업계획은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을 고려해 오는 10월 초에 공지할 예정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시 공무원 2주간 비상근무 돌입

대구시와 산하 기관들이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따라 내달 3일까지 기관별 책임방역체제로 비상근무에 들어갔다.대구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들은 이날까지 수도권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특별히 갈 수 밖에 없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수도권 방문 이후에는 2주간 자가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신체 이상이 있는 경우 출근을 하지 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수도권 방문 이후에는 부서장에게 보고하고 부서별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또 대구시 공무원들은 유흥 시설, PC방 등 13개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하게 점검 및 집중단속을 진행한다.주말 구·군 등과 함께 교회에 대한 계도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