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추석맞이 종합 안전대책 마련

청송군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안전 대책을 마련했다.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0개 반 174명의 인력으로 종합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분야별 상황을 관리하고 비상시에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군은 방역과 의료, 안전과 교통, 경제 활성화, 생활안정 등 4대 대책의 11개 중점과제를 마련하고 연휴기간 행정 공백을 줄이고 민생안정과 주민 불편해소에 집중할 방침이다.특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맞춤형 방역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비상방역 체계를 유지해 산소카페 청송군을 지켜나가기로 했다.아울러 보건의료원의 24시간 응급진료는 물론 당직의료기관 2개소와 당번약국 9개소를 지정 운영해 비상진료 체계도 확립할 예정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연휴기간 많은 귀성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북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

경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가 제33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소방청이 지난 16~24일 천안 중앙소방학교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경북소방본부는 화재진압분야 2위,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1위와 3위에 올라 종합우승을 달성,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앞서 경북소방본부는 자체 선발대회를 거쳐 화재진압(영주), 구조(의성), 구급(안동), 최강소방관(영주·성주·포항남부) 대표선수를 선발해 실력을 갈고 닦았다.경북도는 지난 28일 유공선수 8명에 대한 특별승진 임명, 종합우승기 전달식을 가졌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소방기술 개발과 끊임없는 훈련으로 도민들에게 한 발 앞선 소방서비스 제공과 안전경북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KBS 양양 전국사이클대회 종합우승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강원 양양군에서 개최된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종합우승은 지난 6월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린 트랙대회와 지난 22~24일 같은 곳에서 개최된 도로대회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다.종전에는 두 대회를 동시에 치렀지만, 이번에는코로나19로 시기를 달리해 개최했다.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지난 6월 개최된 트랙대회에서 단체추발 1위(나아름, 장수지, 윤혜경, 김민화), 독주경기 3위(김보미), 개인추발 2위(장수지), 제외경기 3위(장수지), 경륜 3위(박미남), 템포레이스 1위(나아름), 포인트 2위(나아름), 메디슨 1위(나아름, 장수지)의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의 기틀을 마련했다.이어 이번 도로대회에서 개인도로 1위(나아름)와 2위(장수지), 도로독주 3위(나아름), 도로단체전 1위의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특히 나아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트랙과 도로를 넘나들며 4관왕에 올라 여자 일반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상주시청 사이클팀 전제효 감독은 최우수감독상까지 수상했다.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는 코로나19 속에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린 사이클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남녀 일반부, 중‧고등부의 6개부 총 91팀 468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대부분의 대회가 취소돼 선수들의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다”며 “전국대회 종합우승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상주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동부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성적 1위 쾌거

대구동부소방서가 지난 24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대구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축소되며 대구소방안전본부 8개 소방서에서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여 소방호스끌기, 개인장비착용릴레이, 수관연장 3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치열한 경쟁 끝에 여자부 소방호스끌기, 수관연장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수관연장 2위, 여자부 개인장비착용릴레이서도 3위를 기록, 종합 1위의 쾌거를 거뒀다.동부소방서 이재춘 의용소방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준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층 더 화합하는 동부소방서 의용소방서가 돼 지역사회 안전지킴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도로 위 시한폭탄. 자동차 검사 안 받은 차량 113만대 활보

올해 8월 기준 자동차 정기검사와 종합검사 등을 받지 않은 미수검 차량이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4.7%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기준 자동차 정기검사와 종합검사 등을 받지 않은 미수검 차량은 총 113만2천708대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4.7%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10년 이상 미수검 차량이 64만2천474대(56.7%)로 가장 많았다.각 시도별 미수검 차량은 경기 28만8천840대, 서울 17만5천749대, 경북 7만34대 순이다.자동차 검사는 자동차관리법 제43조와 대기환경보전법 제62조에 따라 운행중인 자동차의 안전도 적합 여부와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일정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대기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한다.정기검사 및 종합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로 각각 31일 이내에 받아야 하며, 해당 기간 만료일부터 30일 이내에는 2만원, 이후 매3일 초과시마다 1만원 추가, 최대 3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종합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으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송언석 의원은 “자동차 검사는 자신과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 소유주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 의무이다”라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도로 위 시한폭탄과 같은 자동차 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FC 빅토,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첫 등교

대구FC 마스코트 빅토가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이하 마예종)에 전학생으로 등장했다.빅토는 지난 22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정 ‘내 꿈은 라이언’ 7화에 마예종의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첫날 부푼 마음으로 등교한 빅토는 마스코트 친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싸늘한 반응에 부딪혔다.빅토의 인사에 반응하지 않는 것은 물론, 심지어 전학생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하게 항의하더니 마스코트들이 교실을 이탈, 단체 수업 거부까지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펼쳐졌다.하지만 이는 빅토를 환영해주기 위한 마스코트들의 이벤트였다.빅토는 재치있는 자기소개와 필살기인 ‘비행기’ 개인기를 뽐내며 전학 신고식을 마쳤다.빅토는 앞으로 전국의 흙수저 마스코트들과 함께 체계적인 맞춤형 수업과 트레이닝을 받으며 최고의 마스코트로 거듭날 예정이다.빅토가 마예종 생활에 잘 적응하고 대구에서 그동안 뽐낸 매력을 얼마나 재치있게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내 꿈은 라이언’은 카카오톡의 ‘카카오TV 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중진공, ‘러시아 종합 화상 수출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오는 25일까지 ‘2020 경북 러시아 종합 화상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러시아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번 수출상담회는 11월24~27일 모스크바(러시아) 지역 바이어와의 비대면 화상 회의로 진행된다.참여기업에게는 바이어 알선, 상담장, 통역원, 사후관리 등이 포함된 종합 화상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중진공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차세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사업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smes.or.kr) 내 공지사항 또는 중진공 경북지역본부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440-5913.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금오공고,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종합 7위

금오공업고등학교가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금오공고는 금 1개, 은 3개, 우수 2개, 장려 9개를 획득하며 기술·기능인 양성 교육의 선두주자임을 증명했다.수상자는 △금메달 이동욱(금형) △은메달 박희상(기계설계·CAD), 김상훈(CNC·밀링), 박준수(통신망분배기술) △우수상 조의진(산업용로봇), 진재영(금형) △장려상 김민수(폴리메카닉스), 용준태(기계설계·CAD), 조주한(금형), 하태훈(통신망분배기술), 김민우(전기기기), 박희준(전기기기), 정석민(메카트로릭스), 황인성(메카트로릭스), 김정훈(CNC·밀링) 등이다.김재천 교장은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의 땀과 선생님들의 열정이 모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산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수립 21일부터 가동

경산시가 ‘2020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 21일부터 2주간 추진한다.경산시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및 선별진료소 운영 △지역안전 확립 △시민 편의증대 △민생경제활성 △복지사역해소 △환경정비 등 6대 핵심과제 및 34개 세부대책을 수립했다.특히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주요 판매장, 목용탕, 대형식당, 유흥·단란주점, 콜라텍, 뷔페, 다중이용 일반음식점 등 고위험시설 13종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또 추석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24시간 운영과 응급환자 발생 대비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 보건소 및 병의원 68개소, 약국 58개소 운영 등을 통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경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대구시와 경북도가 고용노동부 주최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경북도는 금 9개, 은 13개, 동 10개 등을 입상해 종합우승을 거둬 대통령배를 수상했으며 대구시는 금 8개, 은 7개, 동 10개를 획득해 대회장배 단체상을 받았다.대회는 코로나19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 속에서 열렸다. 전북 군산을 중심으로 익산, 완주, 전주 등 4개 지역 7개 경기장에서 50개 직종에 17개 시·도 1천778명이 참가했다.대구시는 CNC선반, 프로토타입모델링, 판금, 제과 등 47개 종목 14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경북도는 20개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47개 직종에 139명이 참가했다.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1천200만 원, 은메달 수상자는 800만 원, 동메달 수상자는 4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또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특히 금·은메달 수상자는 내년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선발전 출전자격이 주어진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를 대표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선수들이야말로 이번 대회의 최대의 성과이자 자랑”이라면서 “숙련기술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북도의 산업기술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며,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대구경찰, 추석 맞이 종합대책 추진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각종 범죄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대구시는 9월21일부터 10월8일까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시민들의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추석 방역대책은 물론 시도민이 함께 누리는 행복대책 등에 중점을 뒀다. 방역대책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방역체계 유지 시민들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성묘·교통시설 등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범시민 ‘마스크 쓰GO 운동’ 전개를 통한 생활방역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민행복 대책을 추진해 대구시장과 경북지사가 지역 농․특산물 이용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공동서한문을 시도민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나들이 100선’(대구)과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여행지 100선’(경북)을 소개해, 연휴기간 시도민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비상응급의료체계도 구축한다. 시는 구・군 보건소를 거점으로 ‘응급진료 및 방역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750개소) 및 약국(1천125개소)을 지정·운영해 시민들의 건강도 꼼꼼하게 책임진다. 대중교통을 증편해 귀성객 수송을 돕고 공공 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물가안정 및 서민경제 활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체불임금 예방과 해소에도 노력한다. 대구경찰청도 9월21일부터 10월4일까지 ‘추석명절 종합치안활동’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또 9월25일부터 10월4일까지를 특별교통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귀성객의 원활한 고향방문을 돕는 한편 불법 주정차 등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선다. 대구경찰은 9월21~27일을 1단계 치안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범죄 취약지점 점검 및 범죄예방 홍보에 나선다. 이 기간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상대적으로 보안시설이 취약한 제2금융기관과 강·절도 우려 대상인 편의점·귀금속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중심으로 취약여부 점검 및 범죄예방 요령을 홍보, 자위방범체계 구축을 권고한다. 또 2단계 기간인 9월28일부터 10월4일까지는 치안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자원근무자·경찰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주간에는 금융기관 주변 강도·치기범죄 예방과 교통소통에 나선다. 또 코로나19 관련 행정응원에 대비하고 야간에는 골목길 위주로 침입절도·성폭력 예방에 집중한다. 대구경찰 관계자는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에 범죄예방 홍보 활동과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예방에 경찰경력을 집중 투입해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계명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이렇게 뽑는다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2021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인원 4천615명 중 79%인 3천634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천32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천7명, 실기·실적전형으로 59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계명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올해부터 미술계열의 6개 학과에서 학생부종합(일반전형)으로 20명을 선발하는 것이다. 미술계열 학과이지만 실기고사가 없어 미술에 끼와 소질이 있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학생부교과(고른기회전형)의 지원 대상이 확대돼 올해부터 농어촌학생도 지원이 가능하고, 전년도와 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학생부교과(일반, 지역전형)의 의예과 1단계 선발인원이 10배 수로 확대돼(전년도 7배수) 내신성적이 다소 부족한 학생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일반, 지역전형) 주간학과에만 적용되며, 모든 학과의 기준을 전년도와 동일하게 적용한다. 또한 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의 등급만 적용하며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올해 계명대 수시모집에서 눈여겨 볼 점은 전년도에 120주년 기념으로 주었던 신입생 특별장학금이 올해도 지급한다는 점이다. 정원 내 학생부교과전형 기준 최초 합격자의 입학성적 상위 50%까지 지급이 되며 모집요강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의예과에 관심 있는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총 10명(학생부종합(일반전형) 4명, 학생부종합(지역전형) 6명)을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계명대는 전과(소속 학과 변경)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있다. 100여 개의 다양한 학과가 있는 계명대의 전과 신청은 재학 중 3번(2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야간학과에서 주간학과(의예과, 간호학과, 약학과, 제약학과 제외)로도 전과가 가능해 또 다른 입시전략이 될 수도 있다.계명대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3~28일,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문과, 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전형 간 4개까지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풍수해 생활권 정비 사업 청도 가금·예리지구 선정

청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공모에 가금·예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이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재해예방 사업 투자 효과성을 높이고 방재시설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청도군은 청도천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한 이서면 가금리∼각남면 칠성리 지구에 내년부터 4년간 400억 원(국비 200억 원, 도비 60억 원, 군비 140억 원)을 투입한다.주요 사업으로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청도천, 칠성천 하천 정비 및 교량 개체 14개, 배수로 확장 등을 진행한다.공상륜 청도군 안전건설과장은 “최근 자연재난이 대형화되고 있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해예방 사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앙정부를 방문해 얻은 성과인 만큼 예산을 잘활용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는 청도군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주지역 문인 3인, 천년고도 안내하는 종합문화매거진 펴내

경주지역 문인들이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 명소를 소개하는 종합문화매거진을 공동집필로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시인이자 수필가인 강시일 작가와 웹진 시인광장의 부주간인 이령 시인, 시인이자 도서출판 인공연못 이원주 대표가 책의 공동저자다. 책은 ‘뷰티풀 인 경주, 문두루비법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경주의 역사, 문화, 문학, 체험행사, 명소 등을 사진과 칼럼, 시와 수필 등의 다양한 장르로 천년고도 경주의 향기를 담고 있다. 책 제목의 ‘문두루비법’은 신라 문무왕이 당나라 대군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한 처방으로 시행한 비법이다. 명랑법사와 12명의 유가명승들이 사천왕사에서 비단을 두르고 5방에 신상을 세우고 진언을 외워 당나라 50만 수군을 풍랑을 일으켜 바다에 수장시킨 방책이다.책은 경주 남산의 별천룡골을 소재로 지은 시 ‘돌부처의 잠’을 시작으로 ‘서출지에 흰 눈이 내리면’, ‘일어서는 골목’ 등 경주를 소재로 한 시편으로 펼쳐진다. 이어 천년야행, 달빛기행, 추억의 수학여행, 신라의 밤풍경 등의 제목으로 경주의 역사문화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소개된다.또 경주국립공원, 쉰등마을, 황리단길, 토함산자연휴양림, 보불로, 교촌마을 등의 명소를 그림으로 그리듯 상세하게 표현했다. 경주는 빵의 나라, 경주의 카페 등을 통해 경주의 시대적 트랜드를 따라가는 문화의 현주소도 소개돼 있다. 또 사이사이에 구부린 등, 움트다, 남산별곡 등의 시와 수필로 문학의 향기를 더하고 있다. 경주시 윤병록 관광컨벤션과장은 “경주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재미있고 컬러풀하게 소개한 경주의 관광가이드북”이라고 평했다. 저자들은 책을 펴낸 동기로 “아름다운 천년고도 경주를 알려 경주시민은 물론 경주를 찾는 문화관광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안내서를 보기 좋게 꾸미고 싶었다”고 입을 모았다. 책은 인터넷서점 교보문고, 알리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판사 인공연못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5천 원.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