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백석탄골부리권역 종합정비사업 완료

청송군은 22일 안덕면 지소리 일원에서 ‘백석탄골부리권역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청송군은 농립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38억 원을 투입해 골부리문화센터, 골부리광장, 다목적주차장, 생태쉼터 등을 조성했다.군은 골부리 권역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이곳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사업이 침체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산소카페라는 청송군의 깨끗한 이미지도 널리 알리는 계기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한울원전 6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지난 20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24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6호기는 지난 10월18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CO₂ 소화설비 성능개선 등 각종 설비점검‧정비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또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울원전 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11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지난 7월23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1호기는 9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동안 격납건물의 대형배관 관통부 하부를 점검해 공극이 없음을 확인했다.또 원자로 용기 상부 헤드의 관통관 슬리브 교체 등을 통하여 원전 신뢰성을 증진했으며, 원자력안전법에 의한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수성구, 환경부 ‘2020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대구 수성구청이 환경부가 지정하는‘2020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사업’에 상동 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수성구청은 상동(두산동 및 파동 포함) 일대에 2021년부터 200억 원(국비 40억 원, 시비 16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노후 하수관로 개체와 도로 포장공사를 진행한다. 구청이 상동 일대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하수관거의 노후화 등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정비대책수립용역’을 통한 침수시뮬레이션을 한 바로는 총 11.2㎞ 하수관거에 대해 정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사업비 200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신천우안에 위치한 수성구 상동 일대는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으로 최근 10년간 총 5회 정도 침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오는 2022년 이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생활환경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이 일대 프롬나드 조성사업, 예술창작촌 리모델링사업, 공유교통 시범사업과 연계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운대, 제4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 석권

경운대학교 항공기술교육원 소속 학생들이 경북도·영주시 주최 제4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를 석권했다.경운대 항공기계공학과와 항공전자공학과 학생 9명은 지난 21~23일 경북항공고에서 열린 프리미엄 섹션 대학부에 참가해 6개 기관, 개인 참가자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들은 개인전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등 5개의 상과 단체전 1, 2위 등 9개 시상 가운데 7개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은 항공전자공학과 3학년 김의준씨와 개인전 금상인 경북도지사상을 받은 항공전자공학과 김기훈씨는 내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게 된다. 경운대 한성욱 총장은 “국내 최고의 항공정비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영남권 유일의 항공 특성화 명문대학으로 그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며 “국내·외 항공분야에서 필요한 높은 전문성을 갖춘 항공정비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운항안전을 책임질 항공정비 우수 기술인력 발굴을 목적으로 항공정비 기량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전국규모 대회로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공군이 후원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문경시, 상습침수 지역 호계면 별암리 정비사업 추진

문경시는 집중호우 때 상습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호계면 별암리 일원에 대해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호계면 별암리 별암잠수교 부근 영강천은 집중호우 시 교량 높이와 길이가 부족해 나무 등이 걸려 홍수위 상승으로 주거지 및 농경지 상습 침수 등이 빚어졌다.정비 사업은 행정안전부 2021년 신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비 170억 원으로 오는 2024년까지 마무리한다.이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별암리 일대 360가구 482명과 건물 360동, 농경지 50㏊ 등이 홍수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된다.문경시 관계자는 “그동안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지방하천정비, 소하천 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 정비 등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490억 투입’ 예천 용궁지구 하천 정비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1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용궁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예천군은 이에 따라 단일사업 최대 규모인 4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용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주요 사업은 우수관거 9.5㎞ 정비, 소하천 4.72㎞ 정비 및 배수펌프장 1개소와 교량 3개소 등의 정비다.이번 사업은 내년 기본 계획 및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사업을 마무리한다.특히 환경부 소관 우수관거 정비, 국토교통부 소관 지방하천(복계천) 정비와 행안부 소관 소하천(4개소) 정비를 동시에 시행한다.공사기관 단축은 물론 50억 원의 예산도 절감하기 위해서다.예천군은 국비 확보를 위해 그동안 국회와 행안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전력을 기울였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사업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항구적인 시설물을 보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산시 자인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 전개

경산시 자인면행정복지센터(면장 류영태)가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맞이를 위해 지역 주요 공원, 꽃길, 도로변에서 풀베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풍수해 생활권 정비 사업 청도 가금·예리지구 선정

청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공모에 가금·예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이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재해예방 사업 투자 효과성을 높이고 방재시설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청도군은 청도천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한 이서면 가금리∼각남면 칠성리 지구에 내년부터 4년간 400억 원(국비 200억 원, 도비 60억 원, 군비 140억 원)을 투입한다.주요 사업으로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청도천, 칠성천 하천 정비 및 교량 개체 14개, 배수로 확장 등을 진행한다.공상륜 청도군 안전건설과장은 “최근 자연재난이 대형화되고 있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해예방 사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앙정부를 방문해 얻은 성과인 만큼 예산을 잘활용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는 청도군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북교육청, 3년 간 교육정책사업 93건 정비…48% 달성

경북도교육청은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해 올해 교육정책 사업 93건을 정비하고, 27억6천500만여 원을 절감했다고 15일 밝혔다.교육정책사업 정비는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임기 내 50%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연도별 사업 정비 달성률은 2018년 17%, 2019년 19%, 올해 12%로 3년간 48%를 달성했다.경북교육청은 내년도 학교 기본 운영비 예산 편성에도 올해까지 시행하고 있는 통합·추가지원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사업 폐지, 통합, 축소 및 신설 등의 교육 여건 변화를 고려한다는 방침이다.또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 1건을 도입할 때 기존 사업 1건을 폐지한다는 원칙을 지키며 교육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추진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는 학교지원센터 취지에 부합하는 업무경감 사례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구미시 산동면 내년 1월1일부터 ‘읍’으로 승격

구미시 산동면이 내년 1월1일 읍으로 승격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 산동면의 읍 승격을 최종 승인했다.대규모 공동주택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지난해 4월 인구 2만 명이 넘어선 산동면은 현재 2만6천460명에 달한다. 이에 읍 승격을 위한 시가지 구성 인구와 도시적 산업 종사가구 등 법적 요건을 충족했다.구미시는 지난 5월 읍 승격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주민의견 수렴과 실태조사,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행안부에 산동면 읍 승격 신청서를 제출했다.산동면은 불과 5년 전만해도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다. 하지만 구미국가산단 제4단지 확장단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현재는 구미국가산단 제5단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데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성 지역과도 가까워 구미 첨단산업을 이끄는 중심지역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는 행안부의 읍 승격 승인에 따라 조례안 입법예고와 시의회 심의 및 의결, 공포 등의 행정적 절차를 거쳐 관련 조례와 각종 공부를 정비·정리할 계획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산동면 읍 승격은 기업, 공공기관, 지역 주민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도·농·공이 균형을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신라문화원 태풍 피해 문화재 복원 나서

신라문화원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파손된 문화재 피해 조사 및 복원 정비에 나섰다.이번 연이은 태풍으로 경주를 비롯한 경북 동해안에 산재한 목조건축 문화재가 집중 피해를 입었다.10일 신라문화원에 따르면 포항, 경주, 영천, 경산, 청송, 영덕, 청도, 울릉지역 지정문화재를 비롯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피해 상황을 문화재돌봄사업단 모니터를 통해 조사를 거쳐 긴급 복구를 실시하고 있다.신라문화원 경북남부문화재돌봄사업단은 전체 인력을 15개 조로 긴급 편성해 태풍이 지나간 지역의 문화재에 대한 피해 조사를 실시했다.경주 양산재 기와 탈락, 옥서정과 경산 하양향교 사당 담장 붕괴, 양동마을 내 심수정, 상춘헌 등은 담장 붕괴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 장기향교 기와 탈락, 영덕 무안박씨 벽체 탈락, 천연기념물 수림지 포항 북천수와 영덕 도천숲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대상 문화재 479개소 중 석조문화재를 제외한 325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 결과 158개소의 목조문화재에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경북남부문화재돌봄사업단 진병길 단장은 “지난 경주와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재의 신속한 대처와 복구 경험을 살려 이번 태풍으로 훼손된 문화재의 빠른 복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