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가축분뇨배출시설 합동점검

상주시가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수질 오염 및 악취 등의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하고자 경북도, 대구지방환경청 및 문경시와 공동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30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중점 점검 사항은 가축분뇨·퇴비를 야적·방치하거나 하천 등으로 유출하는 행위, 인허가사항 위반, 퇴비부숙도 검사 여부 등이다.시는 위반 농가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및 사법 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시 방역 점검 강화…적발된 업소 영업주 욕설 퍼붓기도

대구의 한 구청 공무원은 최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방역점검을 나섰다가 난감한 일(?)을 겪었다. 방역 위반 사항을 적발해 업주에게 전달했을 뿐인데 심한 욕설을 들었기 때문이다.해당 공무원은 “처음에는 황당하고 화도 났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주를 생각하면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그래도 방역 수칙을 위반했기 때문에 상황을 잘 설명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대구시와 일선 구·군청 직원들이 음식점, 유흥주점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점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1년 넘게 진행되는 방역당국의 불시 점검에 지친 자영업자들이 점검 현장에서 불만을 쏟아내면서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들은 업주로부터 하소연, 억울함은 물론 욕설까지 듣는 실정이다.대구시는 수도권과 부산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유흥시설의 집합이 금지된 만큼 숨은 감염원의 지역사회 유입을 방지하고자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시 방역수칙 점검 단속반(이하 단속반)은 대상 업소에 대해 점검 시 위반사항을 발견하면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증거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 후 영업주에게 고지한다.또 집합금지 시설이 영업정황이 발견될 때는 1~2시간 잠복을 하고 있다가 해당 업소가 손님을 받기 위해 문이 열리면 진입 후 증거 사진을 확보한다.문제는 적발된 업주들의 반응이다.‘우리 업소만 위반하고 있냐’며 반발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여기에다 손님들까지 항의하는 경우가 있어 진땀을 빼고 있다.매출이 급격하게 줄어든 업소의 경우 처음에는 협조적이다가도 방역수칙에 대한 설명이 길어지면 오히려 짜증을 내는 경우도 허다하다.한 구청 관계자는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증거를 보여준 후 행정처분을 고지했을 때 물건을 던지거나 욕설을 퍼붓는 영업주분들도 있었다”며 “아직까지 다친 적은 없지만 단속을 하러 나갈 때마다 한 대 맞을 각오로 수행하고 있다”고 토로했다.단속반의 마음도 편하지는 않다.장사도 안 되고 매출도 줄어든 상황에서 무관용의 법칙을 적용하면서까지 단속하는 것에 대해 소상공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기는 것.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지역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업소 적발 건수는 총 173건으로 이중 영업자준수사항위반은 108건이다.대구시는 지난 11일 방역수칙 위반업소 4개소를 적발했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150만 원) 부과,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할 예정이다.한 단속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의 신경이 예민한 상태”라며 “되도록이면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적발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시, 유흥시설 등 위생관련 업소 방역수칙 점검 강화

대구시는 방역수칙 및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유흥시설 점검을 강화한다.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수도권과 부산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유흥시설의 집합이 금지된 만큼 감염원의 지역사회 유입을 방지하고자 노래연습장 및 유흥주점 등 유흥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코로나19 발생 이후 1년 이상 방역수칙 안내와 홍보를 지속했던 만큼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정부방침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는다.시는 유흥시설 등 위생관련 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음식점 2개소와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2개소를 적발해 과태료 150만 원 및 경고, 영업정지 1개월 등을 조치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상반기 학교급식 점검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오는 7월까지 지역 152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시행한다.이번 점검은 식단 작성 및 구매·검수·보관·세척·조리, 운반, 배식, 급식기구 세척 및 소독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최우수등급인 A등급부터 최하위등급인 E등급까지 총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 학교급식 현장의 변화가 많은 만큼 △손 씻기와 소독 △식사 전·후 식당(교실) 환기 △배식 대기 시 적정 간격 유지와 지정좌석제 운영 △올바른 마스크 착용 △조리 종사자 출근 직후 및 배식 전 발열 체크와 호흡기 유증상자 등을 확인한다.동부교육지원청은 미비한 사항에 대해 즉각 시정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준이 현저히 낮은 학교는 컨설팅을 병행해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대구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위생·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신열우 소방청장, 쿠팡 대구물류센터 건설현장 현장점검

신열우 소방청장이 지난 6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소재한 쿠팡 대구물류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쿠팡 대구물류센터는 연면적 32만9천867㎡ 규모로 건설 현장에만 인부 700여 명이 작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이에 대형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점검이 실시됐다.신열우 소방청장은 “건설 현장에서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무리한 동시 작업과 화기 취급 부주의 등으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이 화재예방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신 청장은 이날 달성소방서를 방문해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현장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도, 내년 국비 확보 시동…추진상황 점검 회의 개최

경북도가 6일 도청에서 내년 국가투자예산(이하 국비) 확보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해 내년 국비 확보전에 시동을 건 자리로 핵심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 정부 부처 반론에 대한 대응계획 등을 검점하고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했다.도는 오는 14일 서울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국비 확보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내년 국비 건의사업 확보 목표액은 5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 목표액 4조7천억 원보다 6천억 원이 증가했다.지난해 경북도는 건의사업 5조808억 원과 도 예산서에 담기는 일반국비 4조6천354억 원을 합해 총 9조7천16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올해는 국비 건의사업 5조3천억 원과 일반국비 4조7천억 원을 합해 순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도의 주요 신규 국비확보 사업별 요구액을 보면 지역균형발전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는 △문경~김천 간 내륙철도(50억 원) △중앙고속도로(읍내JC~의성IC) 확장(10억 원) △북구미IC~군위JC 간 고속도로(10억 원)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10억 원) △경부선·중앙선 연결철도(대구경북선) 건설(5억 원) 등이다.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에는 △양성자이온빔 기반 산업체 R&D통합지원센터 구축(10억 원)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 설립(1천40억 원)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기술개발사업(100억 원) 등이다.이 밖에 △경북 수산식품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16억 원)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10억 원) △예천 풍양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사업(3억 원) 등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지방재정 한계를 극복해 희망을 안겨 드리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가 절실한 만큼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대구경찰청, 어린이 통학로 공사장 일제점검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은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공사차량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을 중점 단속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일제 정비한다.5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지역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하지만 지난 3월18일 인천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계기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형공사장(41곳) 출입차량에 대해 안전운행 준수 교육을 실시한다.또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 보행자 보호의무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사항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공사장 출입구 안전요원 배치여부, 공사차량 적재물 추락방지 의무 위반 등 대형 공사차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해서도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부서)과 협업해 관리하기로 했다.이와 더불어 등·하교 시간대(오전 7시30분~9시, 낮 12시~오후 2시)에 대구시, 구·군별 기동단속팀을 투입해 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중점 단속으로 어린이 통학 안전을 도울 계획이다.대구시 김선욱 교통정책과장은 “불법 주‧정차 및 과속 등 교통안전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단속해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보호구역 내 서행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시, 75세 이상 코로나 백신 접종 최종 모의훈련

경산시가 5일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대비한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모의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최종 시뮬레이션으로 접수, 예진, 접종, 관찰 및 백신 관리 등 순서로 이뤄졌다.또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비한 응급처치까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 실시됐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 봄 행락지 안전관리 일제점검 실시

대구시는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봄 행락지에 대한 방역실태 및 시설물 안점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시설은 공원·수목원 11곳, 수련시설 6곳, 유원시설 10곳, 야영장 12곳, 휴양림 2곳 등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유원지 등 방역수칙 안내문 게시 여부, 케이블카 탑승 인원 제한(50% 이내) 권고 사항, 휴양림 사전 예약제 실시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시설물 안전기준 준수 및 안전점검 이행여부, 시설물 전반에 대한 위험요소, 시민불편사항 등이다.대구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직접 현장 개선하고, 현장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자에게 통보해 시정 조치하도록 한다.또 개선 여부를 확인해 행락지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산이 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예천군, ‘2021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대회’ 점검회의 개최

예천군은 오는 4일 예천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1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종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예천경찰서장, 예천군자원봉사센터장, 대한육상연맹회장, 예천군체육회장, 예천군육상연맹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교통 통제, 질서 유지 사항, 대회 전반 위험 요소 등 안전관리 대책을 검토했으며 이번 대회를 위해 예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체육회, 육상연맹 등이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남은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등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대구 남구청,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 현장 점검 실시

대구 남구청은 오는 31일까지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 184개소에 대해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음식점에서의 주요 점검 내용은 △업소명칭 및 대표자 변경 등 자료 현행화 △나트륨 줄이기 참여를 위한 염도계 사용 △염도 측정 관리를 위한 염도 알림판 사용 여부 등이다.집단급식소에서는 △작은 국그릇 사용 △국 없는 날 운영 △저나트륨 급식주간 운영 △식단 권장 섭취량 및 나트륨 함량 정보 게시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나트륨 줄이기 실첨음식점은 10% 이상 나트륨 저감한 1인 나트륨 섭취 1천300㎎ 미만 메뉴 또는 전체 메뉴의 20% 이상의 나트륨 30% 이상 저감한 메뉴를 제공해야 한다.삼삼급식소(나트륨 줄이기 단체급식소)는 주 5일 기준 매일 중식 한끼를 성인 1회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이 1천300㎎ 이하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