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시가스 요금 11.7% 내린다

경북의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이 평균 11.7% 내린다.경북도는 지난 27일 열린 물가대책위원회에서 7월1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을 평균 11.7% 인하된 수준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경북도 관계자는 “공급비용이 인상됐지만 도매요금이 대폭 인하돼 전년 대비 평균 11.7% 내렸다”며 “가정용 소비자요금의 경우 월간 4천 원(평균사용량 기준) 정도의 연료비 절감과 산업체는 원가절감에 따른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안동시, 상반기 계약원가심사로 6억 2천만 원 예산 절감

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89건의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6억2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계약원가 심사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발주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계약을 진행하는 제도다.공사는 3억 원(전문 2억 원), 용역 5천만 원, 물품구매 2천만 원 이상인 경우와 5억 원 이상 공사의 설계변경 시 사업비 증가율이 기존 금액의 10%이상인 사업이 대상이다.올해 상반기 계약원가 심사 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사 34건 4억6천만 원, 용역 39건 1억2천만 원, 물품 16건 4천만 원을 절감했다.김봉현 안동시 공보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원가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재정운용 향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문경 하수슬러지 시설 개선

문경시가 최근 하수도사업소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16일 문경시에 따르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개선으로 그동안 하수도사업소 처리장 내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2006년 12월 준공된 하수슬러지 건조 및 배기시설 노후화로 당초 시설 처리용량 1일 30t보다 적은 18t만 처리하는 등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해 민간업체에 위탁하는 등 처리시설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이번 처리시설 개선사업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12월 6억8천만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작했다.이를 통해 1일 35t을 처리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최신 시설로 교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용량을 증대시켰다.문경시는 이번 개선사업으로 민원발생은 물론 연간 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문경하수도사업소 안상국 주무관은 “최신 특허공법의 시설 교체로 처리용량이 증대돼 운영직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지역 내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전량 처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개선공사로 예산절감과 저온 부숙으로 인한 악취저감 효과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문경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주시, 공공장소에 ‘무선 인터넷(WIFI)’제공 확대

영주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 무선 인터넷(Wi-Fi)’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공공 와이파이 설치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보건소, 복지회관 등 공공시설 및 전통시장, 시내버스터미널,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 61곳과 시내버스(25대)에서 인터넷 콘텐츠 및 각종 정보이용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영주시는 또 시민과 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전체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 데이터요금 걱정 없이 자유롭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용방법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네트워크 검색목록에 ‘퍼블릭 와이파이’를 선택한 후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이용하면 된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김천시, 계약원가심사제도 예산 절감에 효자노릇

김천시의 ‘계약원가 심사 제도’가 예산 절감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28일 김천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발주사업의 원가 산정, 공법 선택, 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사전에 심사하는 계약원가심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가심사 대상은 건설공사 2억 원 이상, 용역 5천만 원 이상, 물품구매 2천만 원 이상이다.김천시는 올해 1분기 66건의 원가심사를 통해 총 4억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예산이 절감된 사업은 공사 35건 3억1천만 원, 용역 27건 1억3천만 원, 물품구매 4건 300만 원 등이다.김천시는 내실 있는 원가심사를 위해 건축, 조경, 전기 등 모두 6개 분야 16명 기술직 공무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공사·용역 업무 담당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절감된 예산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할 계획이다”며 “지속적으로 원가심사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현장 중심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문경시, 재해예방 하도정비사업 예산절감 효과 톡톡

문경시가 재해예방을 위한 하천 하도(물이 흐르는 길) 정비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지역 하천 내 퇴적토와 유수 지장목, 갈대 등으로 인해 하천 흐름이 둔화되고, 통수 단면을 축소시킬 우려가 있는 지방·소하천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태풍·집중호우 등 피해 우려가 높은 하천구간 하도 정비를 조기에 추진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이번 조사로 하천위험구간 20곳을 확정하고 사업비, 장비비, 인건비 등 총 4억5천만 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실시한다.시는 사업을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기 전 완료하고 치수안정성 확보와 함께 영농편익도 제공한다.문경시 관계자는 “국지적인 집중호우 빈도와 강우량이 증가함에 따라 하천 하도 정비를 조속히 완료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 고금리 지방채 차환, 10년간 370억 원 이자 절감

대구시는 역대 최저 금리 시기를 활용해 고금리(평균 이율 2.3%) 지방채 차입금 1조 1천300억 원을 평균 이율 1.28%의 모집공채로 차환해 10년간 370억 원(연간 37억 원)의이자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됐다. 최근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인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라 채권 시장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과 더불어 재정건전성 관리를 위해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지방채를 저금리 지방채로 차환(이미 발행한 지방채를 새로 발행한 지방채로 상환)했다. 2019년말 기준 대구시 본청 지방채 잔액 1조 7천090억 원 중 차환이 불가능한 도시철도공채‧지역개발공채를 제외한 차입금은 1조 2천319억 원.이 중 차환대상은 연이율 1.5% 초과(평균 약 2.3%) 차입금 1조 1천300억 원 규모로 전체 차입금의 91.7%정도를 차지한다. 대구시는 올해 두 차례(2월25일, 3월17일)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최저금리 공개경쟁입찰 통해 1년물~7년물의 모집공채 1조 1천300억 원을 평균 연이율 1.28%로 발행하고, 기존 차입금 1조 1천300억 원을 상환했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대응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고금리 지방채 차환 등 예산절감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교육청, 인터넷통신비 일괄 납부 제도 예산절감 효자노릇 톡톡

경북도교육청이 업무경감을 위해 도입한 인터넷 통신비 일괄 납부 제도가 예산절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교육청에서 소속기관 통신비를 일괄 납부하는 방식으로 4천76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경북교육청은 기관에서 매월 반복되는 업무를 덜어 주기 위해 2016년부터 인터넷 통신비를 각급 기관 개별 납부 방식에서 교육청에서 일괄 자동 납부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이에 따라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1% 요금 할인을 적용받게 됐다.그 결과 해마다 4천6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총 절감액은 1억8천930만 원이다.기존 통신사업자가 1천여 개의 각급 기관(학교 포함)에 매월 지로용지를 우편으로 발송해 통신료를 청구하고, 기관에서는 은행에 각각 납부하는 등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졌다.주경영 경북교육청 재무정보과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학교 업무 정상화를 위한 교직원 행정 업무 경감 정책이 예산 절감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행정 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칠곡군, 일상감사로 예산 16억 원 절감

칠곡군은 지난해 일상감사와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1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6일 밝혔다.칠곡군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용역·물품 등 총 167건의 일상감사 및 원가심사를 통해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선정 확인, 단가적용 적정성 및 불필요한 공종 포함 여부를 심사했다.이 결과 공사 15억 원, 용역 1억 등 총 1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칠곡군 장재석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 업무의 전문성 향상에 노력하고 관련 부서와의 피드백으로 일상감사와 원가심사 내실화를 통해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장기임대로 노동력 절감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덜기 위해 밭 농업 기계화를 촉진하는 2020년 주산지 일반기계화 장기임대 사업을 실시한다.장기임대 대상자는 지역농협, 주산지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공선회 등 밭작물 공동경영체 조직과 타 작물 전환사업단지 운영조직 등이다. 사업비는 총 6억 원을 투입한다.사업 내용은 주산지에 필요한 농기계를 5년(농기계 내용 연수) 동안 장기임대하는 것이다. 임대 농기계는 사업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임차자와 협의 후 구매한다.임대기간 중 임차자가 임대농기계를 보관, 수리할 수 있다. 단기 임대와 달리 주변 농업인들에게 영업도 할 수 있다. 임대기간 완료 후 장기임대한 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는 우선권도 주어진다.신청은 다음달 21일까지 농촌지원과 농업기계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4-537-5320.손상돈 상주농시센터 소장은 “주산지에 꼭 필요한 농기계를 장기 임대함으로써 농민들의 고가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는 등 농업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의성군이 지난해 계약원가심사 전문성 강화로 절감한 예산은?

의성군은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지난해 13억8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계약원가심사는 군이 시행하는 사업에 대해 시공방법의 적정 여부를 심사,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군은 현장중심의 적극적이고 심도 있는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251여건 453억 원을 심사, 13억8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전기공사의 전문기술인력을 활용한 자체설계 및 감리업무 수행으로 용역비 5천만 원의 사업예산을 절감했다.군은 지난 2015년 조직개편을 통해 기술지원계를 신설했으며, 각 분야별 전문 인력을 배치해 계약원가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했다.그 결과 도내 23개 시‧군을 평가한 계약심사제도 운영평가에서 2015~2016년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2018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의성군 관계자는 “현장여건에 맞는 효율적‧경제적 시공방법을 적용해 품질의 질적 향상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산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 통해 27억 원 예산절감

경산시가 지난해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총 350건, 3천135억 원에 대해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71억 원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12일 경산시에 따르면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는 사업의 적법성·타당성을 점검·심사하는 예비적 감사로 예산 낭비 방지와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사업의 원가산정, 공법선택, 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이를 통해 절감된 예산을 주요 현안사업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재투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행정력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 공사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2010년부터 종합공사, 전문공사, 용역, 물품구매, 민간자본보조사업 등을 대상으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축적된 원가심사 기법과 담당 공무원의 면밀한 서류 검토 및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적용 등 내실 있는 심사의 결과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예산낭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재정 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 청도 운문터널 개통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서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를 잇는 청도 운문터널이 31일 0시부터 개통된다.청도 운문터널은 터널 연장 1천930m, 폭 9.5m, 총연장 2.4㎞ 규모로 건설됐다. 사업비는 총 427억 원(국비 404억 원, 도비 23억 원)이 투입됐다. 2015년 11월 착공한 이래 5년 만에 완공했다.청도와 울산시 울주를 연결하는 운문고갯길(해발 700m)은 급경사와 도로폭 협소, 도로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많았다.특히 겨울철 상습 결빙으로 인한 교통두절이 빈번해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이 터널을 이용하면 기존 4.5㎞에서 2.4㎞로 거리가 2.1㎞ 줄어든다.운행시간도 20분에서 10분으로 확 준다. 연간 300억 원 상당 물류비를 줄일 수 있다.경북도는 운문령 고갯길이 터널로 바뀌어 경북 남부권과 울산지역 산업단지 간 산업물동량 수송 원활로 물류비용이 절감돼 산업단지 분양 등 기업유치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터널 개통으로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포항 영일만항~포항역 잇는 인입철도 개통

포항 영일만항 물동량을 견인할 인입 철도가 18일 정식 개통한다. 2013년 11월 첫 삽을 뜬 이후 6년 만이다.포항시는 18일 오후 포항 영일만항 PICT 항만배후단지 내에서 영일만항 인입 철도 개통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인입철도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양회, 석탄 등 자원과 컨테이너를 포함한 항만 물동량을 주요 간선철도로 수송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철도다.포항 영일만항 인입철도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KTX포항역에서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항까지 연결되는 11.3㎞ 구간의 단선철도다.총사업비 1천696억 원이 투입됐다.사업 기간 포항지진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전문가 합동조사와 각종 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했다.지난 7월 준공 후 한국철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수개월간 사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개통을 앞둔 지난달에는 영업시운전을 완료했다.영일만항 내에 건설된 철도수송장은 3만4천㎡ 면적에 유효장(대기 선로) 4개 선로와 기관차의 방향을 전환하는 전차대 1기가 운용된다.2036년에는 부두에 하역된 컨테이너 19만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와 일반화물 35만3천t 규모의 화물을 철송크레인(RMGC)으로 열차에 실어 운송할 예정이다.영일만항은 그간 도로 중심의 개별 단위 물류수송을 해야 했지만 이번 인입철도 개통에 따라 전국 단위의 국가철도망과 연계해 대량 수송이 가능해졌다.포항시는 도로 중심의 물류 수송을 철도가 분담하면서 물류비 절감을 유도해 향후 항만 배후단지 기업유치 활성화 등 영일만항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인입철도, 여객선 부두 등 대형 항만 인프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영일만항의 해상 운송 경쟁력 강화하고 나아가 포항시의 해양·항만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고령군의회, 회의록 제작 방법 변경으로 예산 절감

고령군의회가 예산 절감에 발벗고 나서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16일 고령군의회에 따르면 회의록 제작 및 배부 방법을 변경해 1천2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기존 회의록은 연 2회 1천200만 원의 비용을 들여 제작해 의원 및 집행부에 배부했으나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록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군의회는 국회와 타 시·도 의회를 벤치마킹해 영구보존용 회의록을 1부만 발간하고, 의원에게는 전자 파일로 회의록을 배부하는 방법으로 변경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행정 효율성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김선욱 고령군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업무처리 과정에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