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무료로 신청하세요!

대구시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 신청대상은 예방교육 의무대상임에도 교육 활성화가 필요한 대학신입생, 고3 예비사회인 등이다. 교육인원은 20~100명이다. 1시간 기본교육 또는 2시간 통합교육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및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강사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성폭력과 가정폭력의 특성과 대처방법 등을 교육한다. 신청은 대구여성가족재단 전화(1661-6005) 또는 온라인으로 연중 가능하다. 올해는 민간기업, 취약계층,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및 관련 시설․단체 종사자와 청소년, 이주민 등의 교육대상을 발굴해 맞춤형 교육을 통한 폭력예방 인식 개선에 노력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2013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사회복지 및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노인 일자리 참여자, 민간기업 종사자 등에게 성폭력 예방교육 280회, 가정폭력 예방교육 40회를 실시해 총 8천78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대구시 강명숙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이 성폭력,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4.15총선 드론) 이진훈 , 코로나19 관련 정부에 3가지 요청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진훈 수성갑 예비후보는 23일 코로나19와 관련,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에 3가지를 요청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는 당장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 전문가집단인 의사협회가 수차례에 걸쳐 이를 건의했음에도 정부가 이를 묵살하고 있다”며 “외교적 중국편향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하루빨리 대구·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시켜야 한다”며 “전쟁이든 전염병이든 국가안전 문제엔 결코 과유불급이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적 에너지를 모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며 “위기에 대처하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전문인력이 자랑스럽게 이 전투에 뛰어들 수 있게 격려하고 성원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청송임산물대학 임업경영 전문가 양성 위한 교육생 모집

청송군이 임업 경영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임산물 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오는 26일까지 신청받는다. 교육생은 지역에 거주하며 임업에 종사하거나 종사할 군민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입학원서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 본인이 직접 제출하면 된다.이번 교육은 산림버섯(25명), 산림 약용작물(25명) 등 2개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생 중 산림경영기술전문과정 10명은 별도 선발해 운영한다.선발된 교육생은 다음달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임업 일반, 재배이론과 실습, 우수농가 현장 교육 등 총 10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청송임산물대학은 지역의 새로운 대체작물 재배 유도를 통한 소득 다변화와 임산물 재배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213명이 수료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임산물 대학의 효율적인 운영과 전문화를 위해 기관별 업무분담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올해는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 개최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다음달 19일까지 ‘국민이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지원 등 5개 분야다. 국민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규제가 포함되며 복수분야에 응모가 가능하다.참여는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대구시 또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subway0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응모된 제안은 생활공감모니터단, 규제·소상공인·경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생규제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10월께 수상자를 선정해 행안부 장관상과 시상금을 수여한다.그동안 대구시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개선을 요구한 규제 애로사항에 대해 부처 간 협업 등으로 개선을 추진해왔다.올해는 규제혁신의 체감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국민참여단’을 적극 활용하고 규제개혁 범위를 일상생활분야로 확대한다.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부터 미래 신산업 규제를 추가 발굴하고 개선해 민생규제의 질적인 향상도 꾀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4.15 총선 드론)권택흥 공천 확정, 민생경제 살리겠다

4.15 총선 대구 달서갑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예비후보는 달서갑이 단수공천지역으로 지정되며 공천이 확정된데 대해 17일 “성서의 잃어버린 활력을 되살리고 대구를 경제발전의 중심으로 바로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권 후보는 “대구에서는 수많은 정치인들이 특정정당의 이름으로 너무나도 쉽게 당선 되어온 탓에 정작 지역의 여러 문제와 의제들이 수십 년 방치돼왔다”며 “일당독점 대구 정치의 한계와 경색되고 보수적인 가치 일변도의 지역사회 문화를 극복한다면 대구는 다시 한 번 도약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가 지금 필요로 하는 정치인은 탁상전문가가 아닌 현장전문가”라며 “30년간 노동고용 전문가이자 민생경제 현장전문가인 제가 시민의 삶과 괴리된 여의도 혹은 관청 테이블에서 벗어나 직접 발로 뛰며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민생경제를 꼭 살려내겠다”고 피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여러분의 저축은 안녕하십니까?

매년 초가 되면 늘 떠오르는 CF문구가 있다. 모두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부자되세요!”누구나 신년 계획을 세운다.건강, 교육, 취미생활 등등 그중 자금 계획이 가장 중요할 듯 하다.올해는 매년 그랬듯 신년 계획이 계획에서 끝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연말에 지갑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길 바란다.국어사전에서 저축의 뜻을 찾아보면 절약해 모아둠, 소득 가운데 소비로 지출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한다.사실 예전엔 무조건 많이 넣으면 된다는 생각에 예금가입만 생각했다면 지금은 가입시와 인출시 더 나아가 수익률까지 고려해야 한다.예전 은행이자율이 높을 때는 저축이 재테크의 수단이었으나 현재 저금리 기조에서 투자를 위한 저축은 불가능하다.또 저축은 소득 중 일부 저축 용도로 빼놓지 않으면 결코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그럼 저축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첫째, 목적이 있어야 한다.자녀 학자금, 결혼자금, 이사비용, 여행자금 등등 저축은 목적을 갖는 것이다.목적을 갖고 저축을 해야 책임감도 생기고 만기시 혹은 인출시 뿌듯함도 가질 수 있다.둘째, 중도해지는 하지 말자.쉬운 말이지만 무리한 저축으로 인한 해지, 긴급자금 필요 등의 사유로 중도해지를 하지 않아야 한다.목표를 적절하게 세우고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즉 1천 원이 1천100원이 되고 1천200원이 되는 꾸준함이 최고다.셋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다양한 상품 가입을 활용하자.요즘 짠테크(짜다+재테크) 트랜드에 맞는 금융기관별 다양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상품이 많다.가입도 간편하고 잔돈모으기, 주단위 적금 등등 재미있는 상품도 많으며 금리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다.특히 작은 금액을 모을 수 있는 형태가 많아 소액 저축부터 시작 할 수 있는 사회초년생들이나 학생들도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저축을 응용하자. 다시 말해 투자를 해보자는 것이다.정보가 다양하고 투자처가 많은 현재 어느 한 곳에 투자하기엔 쉽지 않지만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금융 상품들이 많다.투자라고 해서 꼭 목돈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최근 라임, DLF(파생결합펀드) 사태 등 금융시장의 복잡한 파생 상품들이 섞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시장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정 후 적당한 투자금액과 감당할 수 있는 한도, 투자기간 등 본인에게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또한 단기보다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금융기관별 상품이 다양해서 나한테 꼭 맞는 상품 선택이 어렵다면, 전문가와 상담으로 통해 자신에게 맞는 투자 상품을 찾을 수 도 있다.결국 저축은 시간을 투자하고 수익률을 고려하며 세금, 즉 절세 효과가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시작할 때의 마음이 변치 않게 꾸준한 저축이 실천될 수 있도록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가스공사 정규직 전환 노사전문가협의회 통해 논의키로

한국가스공사는 비정규직 노조와 정규직 전환 관련 공식 협의기구인 ‘노사전문가협의회’를 통해 상호 성실히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정규직 노조는 지난 12일부터 가스공사 사장실 점거를 해산하고 정당성 없는 유사 상황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또 재발시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기로 했다. 사측과 노조측은 앞으로 제반 법령 준수 및 상호 권리 존중을 토대로 협의에 임하기로 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반영된 대안을 수립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앞서 채희봉 사장은 “정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대화를 통해 정규직 전환에 적극 노력하겠지만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서구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대구 서구의회는 지난 11일 의정 활동과 주요 정책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드론 운영 전문가가 되려면...내일이룸학교로

위기·학교 밖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거점센터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 앤 꿈’에서 2020년 내일이룸학교 ‘드론운용전문인력양성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 한국항공소년단 대구·경북연맹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드론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두고 드론공학 이론, 운용 실습, 드론산업현장 견학, 인턴십 등의 내용으로 3~10월까지 9개월 간(780시간) 진행된다.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 이외 실천적 문제해결 능력과 리더십을 길러주는 ‘기업가 정신교육’, 사회와 넘나들며 실생활과 연계된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진로직업캠프’ 등의 특화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훈련과정 이후에도 일대일 맞춤 컨설팅과 모의면접 등을 통해 교육 연계와 취업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이며 직업훈련에 관심 있는 만 15~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15명을 선발해 교육할 예정이다. 훈련비는 무료이며 출석률에 따라 식사비와 교통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청소년창의센터 홈페이지(dgdream45.or.kr), 전화,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일이룸학교는 여성가족부 주관 사업으로 비진학 청소년과 이주배경 청소년 등 학교 밖 청소년(만 15~24세)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우한 폐렴 여파…‘반중’ 넘어 ‘혐중’ 분위기

우한 폐렴 확진자가 국내에 발생하는 등 우한 폐렴 사태가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되자 지역사회에서 ‘중국인 혐오’가 고개를 드는 분위기다. 그동안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 사드 배치, 미세먼지 등으로 중국에 대한 반감이 쌓인 상황에서 우한 폐렴 공포까지 덮치자 온·오프라인 상에서 중국인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28일 낮 12시께 대구 중구 동성로는 중국 춘절 기간을 맞아 대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마스크로 중무장한 중국인 관광객들은 동성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동성로를 찾은 시민 대부분은 중국인들을 피해 다녔고, 일부는 중국인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기도. 안재철(34·달서구 진천동)씨는 “우한 폐렴 사태가 확산되는 와중에 중국인과 마주치니 본능적으로 피하게 된다”며 “중국인 상당수가 시민의식 등의 예의가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중국인들은 미개해서 남에게 민폐나 끼친다. 빨리 한국에서 나가줬으면 좋겠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많은 대학가 일대도 분위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날 오후 북구 경북대 대학로를 걷던 한 커플은 맞은편에서 중국인 무리가 걸어오자 “중국인이다”고 외치며 황급히 발걸음을 돌렸다. 경북대 재학생 김모(26)씨는 “중국이 미세먼지에 이어 폐렴까지 이웃나라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며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중국인들을 자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상에서는 더욱 심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우한 폐렴 원인 중 하나가 박쥐 등 야생동물의 섭취로 알려지자 중국인의 식생활 문화는 물론 중국 자체를 비난하는 글이 쏟아졌다. 2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박쥐가 들어간 음식을 먹는 중국인 동영상 등이 올라오자 댓글에는 ‘중국인들은 미개하다’라는 글이 다수 달렸다.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원에 28일 오후 3시 현재 53만4천327명이 서명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혐중’ 분위기 확산에 우려를 표했다. 영남대 사회학과 허창덕 교수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국제사회의 공조가 필요하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접근해 바이러스를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준비하는 것이 더 시급한 일”이라며 “이를 이용해 한 나라에 대한 극단적인 반대나 혐오로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강효상 의원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공급 대책 마련 촉구’

강효상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8일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서울 부동산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것을 두고 “상당히 바람직하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강 의원은 “서울 아파트 값이 상당히 소강상태를 보였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설 연휴 서울 집값을 언급했다.강 의원은 “특히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몇 주째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밝히며 “부동산 가격 안정화는 한국경제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말했다.강 의원은 “다만 많은 전문가들은 하반기 이후 다시 주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며 “양도소득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시점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고, 가장 주된 원인은 서울 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한 것”이라고 발언을 이어갔다.이에 강 의원은 “정부가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조성을 부정하니까 서울 집값이 폭등하고 주거환경이 계속 정체되고 있다”며 “특히 1~2인 가구가 살 주택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또 과거 1980년대 말 노태우 정권 당시 부동산 대책을 예로 들며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획기적인 대책을 촉구했다.강 의원은 “1988년 6공화국 때에도 부동산 가격 폭등이 심각해 그야말로 국가의 통합을 저해하는 상황이었다”며 “당시 문희갑 경제수석이 분당, 일산 등 5개 수도권 신도시 건설을 통해 폭등하는 집값을 잡았다.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에 영구임대주택 20만호 건설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강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주택거래허가제 등 위헌적인 발상을 중단하고 서울 아파트 공급을 확대하는 획기적인 부동산 대책 마련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구미 정치권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에 기대감 나타내

설 연휴기간에도 구미지역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통합 신공항 이전지 결정에 기대감을 나타냈다.자유한국당 김봉교 구미을 예비후보는 “호재를 최대한 활용해 배후도시 구미를 재도약시킬 수 있도록 관련 프로젝트를 마련해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경북도의회 통합 신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입지가 최종 확정되면 대구에서는 30~40분대, 경북 시·군에서도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연결 교통망 구축 계획이 잡혀 있다”며 “그 여파가 배후도시 구미로 유입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당선되면 관련 교수진과 기업가·전문가·근로자·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T/F팀을 조기에 구성해 가동하겠다”고 덧붙였다.또 같은 날 자유한국당 추대동 구미을 예비후보도 환영 논평을 냈다.추 예비후보는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구미가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민·군 항공 복합 MRO 단지 조성과 항공물류 종합단지 조성, 외국인 투자촉진·글로벌 비즈니스 지구 지정 등 3대 전략사업을 제시했다.추 예비후보는 “통합 신공항은 분명 구미의 새로운 50년을 만들 기회가 될 것이지만 준비하지 않으면 그 기회는 사라질 수 있다”며 “당선되면 3개 전략사업을 반드시 추진해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이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갑 예비후보는 정치권의 논의를 자중하자는 입장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통합 신공항이 해피엔딩이 될 수 있도록 구미지역 정치권은 의성군과 군위군의 최종 결정까지 주장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그는 “실제 유치권을 구미가 갖고 있지는 않은 상황에서 삼각 벨트로 연결되는 공항경제권을 이야기하는 건 적절하지 못하다”며 “최종 결정이 날 때까지 조금만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영주댐, 전문가·주민 등 18명 '처리 협의체' 구성

‘영주댐 처리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가 20일 오후 2시 영주댐 물문화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연다.낙동강 유역 수질 개선을 위한 하천 유지용수 확보 등을 위해 건설된 다목적댐인 영주댐이 2016년 완공됐지만 매년 녹조 문제로 현재까지 담수하지 못하는 개선책을 찾기 위해서다.시민단체는 녹조와 누수 우려를 들며 영주댐 철거를, 일각에서는 현재 제기된 문제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환경부는 영주댐 처리 원칙과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영주댐 처리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최근 구성했다.협의체는 김상화 낙동강공동체 대표와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을 공동대표로 두고 지역 주민, 시민사회 관계자,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됐다.협의체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영주댐 시험 담수 전반에 대한 감시와 자문을 하고 영주댐 처리 공론화 방안을 제언한다.김상화 낙동강공동체 대표와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어떠한 선입견이나 전제를 두지 않고 백지상태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하면서 여러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성공적인 출발 우리가 맡는다

경북도는 15일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개·폐회식 연출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연출자문위원회는 경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연출자문위원장)를 중심으로 분야별 외부전문가, 유관기관 및 행정관계자 등 21명으로 구성됐다.이중 분야별 외부전문가는 전체 위원회 과반이 넘는 12명으로 경북도는 이번 대회 개·폐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전문가로 위촉했다.위원회는 2021년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끝나는 6월말까지 운영된다. 주요 임무는 △개·폐회식 기획·연출, 음악, 안무 등 세부 연출사항 △계·폐회식 프로그램 구성 검토·자문 △개·폐회식 운영 관련 각종 아이디어 제공 등이다.이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대회슬로건인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과 ‘대한체육 새로운 미래 100년의 출발’의 대회 상징성 접목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14년 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0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전국장애인체전은 지난 대회보다 하루가 늘어난 10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주 개최지 구미시를 중심으로 12개 시·군 일대에서 치러진다.경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연출 자문위원들의 식견과 감각이 더해진다면 이번 대회가 경북의 열정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도민에게 활력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멋진 대회로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