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학습환경 개선 위한 기부금 전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상원)가 최근 캠코브러리 13호점인 대구 서구 해나라지역아동센터에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이태영 태준제약 회장, 모교인 상주 은척초 무릉분교 후배에 장학금 전달

태준제약 이태영 회장이 지난 1일 모교 후배 19명에게 장학금 950만 원을 전달했다.이 회장은 산골학교인 상주시 은척초등학교 무릉분교를 졸업했다.현재 은척초 무릉분교 전교생은 올해 입학생 4명을 포함해 17명이다. 이 회장은 본교인 은척초 신입생 2명을 포함해 모두 19명에게 장학금 50만 원씩을 전달했다.이 회장은 입학식이 열리는 매년 3월 장학금을 지급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전달식이 늦춰졌다.이 회장은 “이 장학금이 꿈을 키워나가는 후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은척초 무릉분교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1978년 설립된 태준제약은 안과, 소화기내과, 조영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약사다. 자체 생산한 녹내장 치료제와 무균 점안제를 유럽 전역에 수출하고 있다. 혈관 조영제,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 위장관 조영제 등 조영제 3대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최근 조영제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칠곡 북삼읍 건강마을, 아파트 경비원에게 마스크와 손 편지 전달

‘우리 마을 아파트 경비아저씨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칠곡군 북삼읍 건강마을이 건강마을참여 아파트 경비원에게 손 편지와 면 마스크 100여 개를 전달하는 등 밝고, 맑은 공동체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북삼읍 건강마을은 최근 서울 강북구의 모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당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했다.이에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해온 화성아파트 등 5개 아파트 경비원에게 감사의 마음과 용기를 전하고자 건강위원과 주민이 함께 면 마스크를 제작, 지난달 29일 전달했다.또 학생들이 직접 쓴 손 편지도 전달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는 기회도 가졌다.북삼읍 백금득 건강위원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는 것은 물론 서로가 서로를 돕는 따뜻한 공동체를 일구어 나가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지역 고교생 마스크밴드 전달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순차적 등교 개학에 맞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산지역 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7천68명 전원에게 ‘마스크밴드’를 전달했다.경산자원봉사센터는 오프라인 등교로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완화하고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학생들의 불편을 줄여 주기 위해 마스크밴드를 고등학교에 우선 배부했다.마스크밴드는 귀 통증 없이 편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이달 초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의 손을 거쳐 소방서, 병원 등 다양한 곳에 배부되고 있다.경산자원봉사센터는 개학을 앞둔 초·중·고 전체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경산시자원봉사센터 서금희 소장은 “학업으로 힘든 학생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좋지 않은 환경에 놓이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조금이나마 학생들에게 도움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학교밖 청소년 건강 책임진다

대구시가 친환경 농산물꾸리미를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배송한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1인 3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700여 명의 가정에 지원한다. 이번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판로가 막힌 농가를 돕고자 지역 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탬을 주자는 취지다.또 학교 밖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지역 내 농협 하나로마트로부터 현미, 사과, 토마토 등을 구매하고 신선도 유지를 위해 현장에서 바로 학교 밖 청소년 가정으로 택배 배송된다. 대구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한차례 더 생활용품 꾸러미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학교 밖 지원센터의 휴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난 2월과 4월 등 두차례에 걸쳐 생활용품 및 검정고시 준비에 따른 인터넷 영상강의와 기출문제 등을 전달했다. 대구시 강명숙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뿐 아니라 학업, 진로, 생계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