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홈플러스 1호점이자 대구 최초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대구점’ 매각 검토

전국 홈플러스 1호점이면서 대구지역 최초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대구점(대구 북구 칠성동)이 매각 검토 대상에 포함되면서 존폐 기로에 섰다. 홈플러스가 자산 유동화를 위해 대구점의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전국의 홈플러스 최초 매장인 홈플러스 대구점은 1997년 9월 문을 연 후, 올해 24년째 운영하고 있다. 홈플러스 대구점의 매각설은 홈플러스 노조 측이 3일 대구점을 비롯해 안산점과 대전 둔산점 등 전국의 3개 점포의 매각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면서 알려졌다. 노조 측은 홈플러스 측이 점포를 매각하고, 그 자리에 주상복합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검토 중이어서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이 위협 받고 있다 주장했다. 또 대형마트의 오프라인 영업 수익이 부진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자 수익성이 떨어지는 매장들을 정리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 측은 “매각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특히 폐점을 전제로 한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이 위협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유통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유동성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방안으로 대구점을 비롯한 전국의 3개 매장의 매각을 검토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당장 매각을 추진하는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구미대, 전국 전문대학생 학습방법 경진대회서 7명 수상

구미대학교는 최근 열린 ‘2020년 전국 전문대학생 학습방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등 7명의 학생이 입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재택수업을 통해 학업과 자기계발에 몰두하고 있는 전국 전문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자신만의 특별한 학습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주제는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통한 효과적인 학습활동과 학습과 관련된 하루 일상,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비법 등으로 온라인 공모전 형식으로 지난 4월13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UCC 크리에이트와 자기주도학습 에세이 부문으로 나눠 출품작을 접수했다.이 기간 동안 UCC 크리에이트 부문에 59개 대학 252점, 자기주도학습 에세이에는 71개 대학 99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구미대는 이번 대회 UCC 크리에이트 부문에서 치위생과 3학년 이성혜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7명이 입상 명단에 올랐다. 수상 인원 기준 전국 4위, 대구·경북권 1위의 성과를 거뒀다.이성혜 학생은 출품작 ‘마이 꿀팁 텔레비전을 통해 가족에게 강의하기’ 등 자신만의 3가지 학습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같은 부문에서 간호학과 4학년 신세린 학생은 우수상, 치위생과 3학년 이수빈·조효원 학생은 장려상을 차지했다.또 간호학과 2학년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다예·김주희 학생과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전공 1학년 김수미 학생도 자기주도학습에세이 부문에서 나란히 장려상을 받았다.이성혜 학생은 “비대면 수업에서 효과적인 나만의 공부법을 만들려고 노력한 결과를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공모전에 참가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구미대 김창숙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그동안 교내 자기주도학습법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비대변 수업에서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배양하고 전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왔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의지와 학업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 영재교육 수혜율 전국평균보다 0.5% 높아

경북지역의 영재교육 수혜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 영재교육 수혜율은 2.39%로 전국 평균(1.84%)보다 높다. 타 시·도에 비해 많은 학생이 영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수학·과학 이외 분야 참여비율도 높다.경북은 전국 27.2%에 비해 높은 48.4%로, 다양한 분야의 영재 교육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도내 152개 영재학급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영재교육기관 컨설팅’을 실시한다.컨설팅은 영재교육 운영 방향에 주안점을 뒀다.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컨설턴트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각 기관을 방문, 학생 선발부터 관리, 교육과정 편성, 예산 집행을 포함한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영재교육기관에 원격수업을 포함한 다양한 영재 지도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각 영재교육기관의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추후 영재교육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도내 영재교육기관은 경북교육청이 직접 운영하거나 대학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192개다.컨설팅은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이루어지고 있다.올해는 영재학급이 대상이다.경북교육청은 우수 영재교육기관의 운영 사례에 대해 다음달 말로 예정된 2020년 영재교육담당 전문직원과 교원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영재교육학생에 대한 지원, 영재교육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 영재교육 자료 개발과 보급을 통한 영재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군위군,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사업 공모 전국 1위

군위군은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 공모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R&D) 3억 원과 비R&D 1억5천만 원 등 총 4억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군위군은 지난해 8월 농촌지역 교통수요 충족을 통한 군민의 기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를 행정안전부에 공모했다.군위군과 계명대학교 교수진이 응모한 이 사업이 1위로 선정돼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 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교통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예술발전소…입주작가 프리뷰전 ‘Let me introduce myself’ 개최

대구예술발전소는 다음달 14일까지 10기 입주 작가 프리뷰전 ‘Let me introduce myself’를 선보인다.예술발전소 1층 제1전시실과 5층 커뮤니티룸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다.올해 초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18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로 영상, 설치, 회화 작품 등 약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시각예술분야에 강은혜, 김박현정, 김온, 손지영 작가 등이 참여하고 공연분야에는 아트컴퍼니 도아이도, 이다솜 그리고 다원분야 작가로는 정찬희, 임현정 등이 참여한다.대구예술발전소는 이번 프리뷰전을 시작으로 지역 작가들과 시민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작가들의 작품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대구예술발전소 입주 작가 프로그램은 시각예술뿐만 아니라 공연, 다원분야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예술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관람 안내와 전시 관련 상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 탈환 목표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의 종합우승을 목표로 분야별 선수 선발을 위한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소방은 전국대회 출전을 대비하고 분야별 숙련도 향상을 위한 자체대회를 열어 최고의 선수를 선발한다. 소방공무원이 출전하는 5개 분야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개인(최강소방관경기), 화재조사 분야로 우수자에게는 특진 등 포상이 주어진다. 지난 27일 구급분야를 시작으로 28일 최강소방관 6월 화재진압, 구조전술 분야의 선수를 선발했다. 대구소방은 2017~2018년 종합우승, 2019년 최강소방관 분야 1위 등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최고의 선수선발을 통해 꾸준한 훈련을 한다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며 “종합우승을 탈환해 대구소방의 저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 결의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남진근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가 28일 경남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제5차 정기회를 열고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결의했다.사실상 전반기 마지막 정기회로 경남도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이만규 대구시의회 원영위원장 등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협의회는 이날 정기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국회 처리 무산에 따른 대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 등 지방자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정기회를 주관한 김호대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번 정기회가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21대 국회 통과를 비롯한 많은 현안 해결을 위해 시·도의회 결의를 다지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기회 참석자들은 회의 이후 통영 한산도 제승당을 참배하고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정기를 이어받아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결의도 다졌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김천시, 전국 최초 소상공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행

김천시가 다음달부터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김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회를 통해 사업비 6억5천만 원 전액을 시비로 확보했다.김천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근로자 인건비 및 4대 보험 기관 부담분을 지원하는 한편 구직자에게는 취업을 알선해 준다.우선 200여 곳의 영세 소상공인 중 일자리 창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근로자 4시간의 인건비와 4대 보험 기관 부담분을 3개월 동안 지원한다.29일까지 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한 후 다음달부터 운영기관 선정 및 사업참여 희망 소상공인 및 구직자 등을 모집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과 구직자 모두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시행에 들어간다”며 “지역 경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 전국의정봉사대상 수상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이 지난 27일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열린 경북시·군의장협의회에서 ‘2020년도 전국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전국 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3선 의원인 김세운 의장은 2010년 김천 ‘나’선거구(감문, 개령, 어모면)에서 당선돼 제6대 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7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제8대 의원으로 선출, 전반기 김천시의회 의장으로서 소통의 리더십으로 조직의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코로나19 사태에 맞서 ‘김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김천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김세운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백선기 칠곡군수,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 최우수(SA) 등급

백선기 칠곡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결과 공약이행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백 군수는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백선기 칠곡군수는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분야에서 최우수등급인 SA를 받았다.칠곡군은 민선 7기 89개 공약 중 지난해까지 완료되거나, 계속추진 중인 공약사항은 31개(34.83%)로 경북도 전체 평균(26.69%) 보다 높았다.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잘 지켜나가고 있다는 것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공약사업 실천을 위해 군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구미교육지원청, 전국 최초로 중계방송형 코로나19 예방교육 자료 개발

구미교육지원청이 27일 학생용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생활 교육자료를 동영상으로 개발해 각 학교에 보급했다.구미교육지원청은 텍스트나 그림, 사진 자료보다 동영상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받아들여 초등교사 연극 학습공동체 ‘소나키워’와 협력해 이번 교육자료를 개발했다.이번 교육자료는 상대적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는데 서툴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것이다. 등교에서 하교까지 학생들의 상황을 중계방송 형식으로 꾸몄다.등교 전 자가건강진단, 등교 시 친구들과의 거리 유지, 일시적 관찰실과 복도·교실·급식실 등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동영상을 통해 익히도록 했다.구미교육지원청 신동식 교육장은 “기존에 개발된 코로나19 예방 교육자료보다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고 실제 상황 속에서 학교생활 요령을 익힐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에 개발된 자료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미교육지원청이 개발한 동영상 교육자료는 유튜브(https://youtu.be/i8Sa0iUNgu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 기초단체장 전반기 공약 이행·완료율,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최하위

대구 기초단체장들의 전반기 공약 이행·완료율이 전국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선7기 대구 기초단체장들은 민선6기보다 전반기 공약 이행·완료율이 10%가량 낮아진 것으로 확인돼 임기 내 공약 완료가 가능한지 의구심마저 들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공약 이행 완료율은 32.74%로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다. 이행 완료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55.19%)로 대구와는 20%가 넘는 차이를 보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7개 특별·광역시별 기초단체장들의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확보사항을 비교해 보면, 대구는 65.79%의 재정 확보율을 기록해 가장 높은 지역인 울산(77.86%) 다음으로 높았다. 민선7기 대구 기초단체들의 상반기 공약 완료·이행률(32.74%)은 민선6기 상반기 이행·완료율인 42.84%보다 9.96% 낮아져 민선7기 대구 기초단체장의 공약 이행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것으로 확인됐다. 높은 재정확보사항에 비해 공약 이행·완료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대구 기초단체장들의 행보에 원활한 사업 이행을 위한 행정력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구 기초단체장 평가에서는 남·북·달서구청이 총점 100점 만점 가운데 65점을 넘어 SA등급을 받았으며 60점을 넘어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중·수성구청, 달성군청이다.동·서구청은 B·C등급으로 분류돼 평가 결과에서 제외됐다. 한편 매니페스토는 선거 출마자가 유권자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공약'을 의미한다. 이번 매니페스토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9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교육청, 도내 전국 모집 기숙사 고교 51개교 코로나19 진단 검사

경북도교육청이 등교수업을 대비해 도내 전국 모집 기숙사 고등학교 51개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학생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불안감 해소와 학교 안전을 위한 조치다.검사대상은 경북지역 전국 모집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의 입소학생 6천777명, 교직원 2천451명 등 모두 9천228명이다.검사비는 경북교육청이 전액 지원한다.검사일정은 경북도청과 지역 보건소와 협의해 26일부터 취합검사방법으로 진행한다.감염병특별재난지역인 경산과 청도지역의 기숙사 고등학교 입소학생은 26일부터 이틀간 먼저 검사를 실시한다.앞서 문경시보건소는 25일 지역 내 고등학교 6개교에 기숙사 입소생 33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진담검사를 실시했다.이 가운데 3학년 125명은 전원 음성결과를 받았으며 나머지 210명은 진단검사를 앞두고 있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기숙사는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므로 만약 감염자가 한 명이라도 발생되면 파급력은 상당하다”며 “이번 검사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파악해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산시 거주 전국 최고령 104세 할머니 코로나19 완치

경산시에 거주하는 국내 최고령 코로나19 확진자인 104세 할머니가 포항의료원 입원 67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지난 15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경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최 할머니는 지난 3월10일 경산의 요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확정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에 입원했다. 입원 당시 체온이 38℃, 폐렴 증세도 보였다.또 기저질환인 천식과 오랜 요양원 생활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었으며 가벼운 치매증세가 있었다. 하지만 의료진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하루가 다르게 호전되고 코로나19 감염증 증세도 점차 좋아져 완치돼 퇴원했다.경산시 안경숙 보건소장은 “104세 최고령으로 코로나19 감염을 당당히 맞서 이겨낸 어르신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