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설립 6년…논문 31편, 저서 11편, 특허 등 30건

올해 설립 6년째를 맞은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모습.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에 대응코자 경북도가 독도수호종합대책 차원으로 설립한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대장 임장근)가 벌써 6년째를 맞았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위탁운영중인 연구기지는 현재 박사급 연구원 4명을 포함해 연구인력 8명과 행정인력 8명 등 총 18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이중 절반이 울릉군 출신이다. 연구기지는 △독도 정밀 모니터링 △울릉도·독도 해양생태계 변동 감시 보전 △해양수산자원 증·양식 및 고부가가치 해양산업 육성 연구 △해양영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부의 독도 특수목적 입도객 지원센터 운영기관 지정으로 학술연구목적 등의 독도 입도객 지원, 국내 독도 현장연구의 조정, 관리역할도 맡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외 우수논문 31편(독도 해역의 해양혼합 특성과 독도 성게 행동 특성) △저서 11편(하늘에서 본 울릉도·독도의 해양 영토 등) △특허 및 상표등록 30건(미소생물 행동 및 호흡생리활성 특정 용기 등)의 연구성과를 올렸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변 해양연구의 중추 역할을 해온 기지의 노력을 응원한다”며 “해양영토주권의 전초기지인 만큼 독도주변 해양 연구에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계명대 교수 저서 6종 우수학술도서 선정

계명대 교수의 저서 6종이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계명대(총장 신일희) 교수 저서 6종이 ‘2019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올해 선정된 도서는 계명대 벤처창업학과 김영국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핀테크 for 창업’, 최현주 언론영상학전공 교수의 ‘다큐멘터리와 사실의 재현성’, 여성학과 조주현 교수 저서 ‘정체성 정치에서 아고니즘 정치로: 여성학 방법론과 페미니즘, 정치의 실천적 전환’, 심리학과 김영채 명예교수 저서 ‘창의력: 잠재능력의 이론과 교육’, 경찰행정학과 김혜경 교수 ‘처벌의 원리: 공동체 가치로서 연대성과 처벌의 인간화’ 등 5종과 한국학분야 국어국문학전공 최미정 교수의 저서 ‘한국고전시가와 조선시대의 국경 1종이다.김영국 교수의 책은 창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전문서적으로 핀테크 사례를 중심으로 인터넷뱅킹, 크라우드펀딩, 바이오인증 금융거래 등을 비롯해 전자금융과 전자화폐에 대한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최현주 교수의 책은 다큐멘터리 탄생과 발전 과정을 초창기부터 21세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양상까지 통시적으로 접근했다.한편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행된 3천459종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 중 인문학분야 65종, 사회과학분야 95종, 한국학분야 40종, 자연과학분야 86종 총 286종을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