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서민 장바구니 가격 줄줄이 하락

코로나19(우한 폐렴) 여파로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줄줄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가 끝난 뒤 대기 물량이 쏟아지고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시장 반입량이 증가한 반면, 소비 위축으로 요식업체와 납품업체 등의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특히 외식 수요에 쓰이는 쌈 채소와 축산류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에서 거래되는 채소류, 과일류, 축산류 등의 주요 품목들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기준 대구 동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애호박(1개) 소매가격은 1천500원으로 지난달(2천 원)보다 25% 떨어졌다.이는 평년(2천137원)과 비교했을 때도 30%가량 내린 가격이다. 무(1개)는 2천 원으로 지난달(3천500원)보다 42.8%, 평년(2천67원)보다는 3.2% 내렸다. 대파(1㎏)는 2천 원으로 지난달(2천500원)보다 20%, 평년(2천717원)보다는 26.3% 하락했다. 특히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외식 수요가 줄어들어 쌈 채소의 소매가도 떨어지고 있다. 깻잎(100g)은 1천700원으로 지난달(2천40원)보다 16.6%, 적상추(100g)는 650원으로 지난달(920원)보다 29.3%, 평년(820원)보다는 20.7%, 배추(1포기)는 4천 원으로 지난달(4천500원)보다 11.1% 내렸다. 딸기(100g)는 1천300원으로 지난달(1천760원)보다 26.1%, 평년(1천387원)보다는 6.2%, 배(10개)는 3만 원으로 지난달(3만1천600원)보다 5.0% 떨어졌다. 외식 수요가 크게 감소해 축산류, 수산류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가격이 급락했던 돼지고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또다시 내렸다. 삼겹살(국산·100g)은 1천650원으로 지난달(1천810원)보다 8.8%, 평년(1천867원)보다는 11.6% 하락했다. 목살(100g)은 1천500원으로 지난달(1천760원)보다 14.7%, 돼지갈비(100g)는 1천 원으로 지난달(1천200원)보다 16.6% 떨어졌다. 한우 갈비(1등급·100g)는 5천 원으로 지난달(5천600원)보다 10.7%, 물오징어(냉동·1마리)는 3천500원으로 지난달(4천500원)보다 22.2% 내렸다. aT 관계자는 “최근 전염병으로 인해 요식업체 및 식자재 마트 등의 대부분 거래량이 줄어들었다”며 “향후에도 한동안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가격이 보합세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들썩

설을 앞두고 채소와 과일 가격이 오르는 등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채소류, 과일류, 축산류 등 설 성수품의 가격이 대체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겨울철 기온하락으로 인해 산지 생산량이 감소해 시장 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채소류의 가격은 대부분 상승했다.지난 17일 기준 대구 동구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나물류인 시금치(1㎏)는 4천 원으로 지난주(3천500원)보다 14.2%, 애호박(1개)은 2천500원으로 지난주(1천800원)보다 38.8%, 지난달(1천320원)보다 89.3% 뛰었다.쪽파(1㎏)는 5천 원으로 지난달(3천500원)보다 42.8% 올랐고, 파프리카(200g)는 2천 원으로 지난주(1천600원)보다 25.0%, 지난달(1천300원)보다 53.8% 오름세를 보였다.가시오이(10개)는 1만2천 원으로 지난주(9천 원)보다 33.3%, 지난달(9천200원)보다 30.4%, 풋고추(100g)는 1천 원으로 지난달(660원)보다 51.5%, 청양고추(100g)는 1천200원으로 지난달(840원)보다 42.8% 상승했다.깻잎(100g)은 2천200원으로 지난주(2천 원)보다 10%, 지난달(1천400원)보다 57.1%, 멜론(1개)은 1만2천 원으로 지난달(1만 원)보다 20% 비싸졌다.갈치(1마리)는 7천450원으로 지난달(6천190원)보다 20.3% 뛰었다.반면 가격이 떨어진 품목도 있다. 시기적으로 명절 전 대목을 탄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 된 것으로 aT는 분석했다.배(10개)는 3만 원으로 지난주(3만2천 원)보다 6.2%, 지난달(3만400원)보다 1.3% 내렸다.고등어(1마리)는 3천 원으로 지난달(3천500원)보다 14.2%, 물오징어(1마리)는 4천980원으로 지난주(5천980원)보다 16.7% 떨어졌다.돼지고기 앞다리살(100g)은 1천10원으로 지난달(1천200원)보다 15.8%, 닭고기(1㎏)는 4천980원으로 지난달(5천668원)보다 12.1% 내렸다.떡국에 들어가는 한우설도(1등급·100g)는 3천590원으로 지난주(4천990원)보다 28.0% 내림세를 보였다.aT 관계자는 “설을 닷새 앞두고 소비가 높아져 과일류, 축·수산물 등 강보합세를 띌 것”이라며 “특히 수산류는 최근 생선 어획량이 좋지 않아 물량이 적어 강세를 보일 것 같다”고 전망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홈플러스, 대용량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 전개

홈플러스는 기존 장바구니보다 부피가 약 60% 커진 대용량 대여용 장바구니를 선보인다. 장바구니는 전국 140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보증금 4천 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으며 보증금은 장바구니 반납 시 돌려받을 수 있다. 약 57ℓ 용량으로 20㎏까지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홈플러스, 어린이 작품 디자인한 장바구니 선보여

홈플러스가 제18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에서 ‘깨끗한 바다상’을 수상한 서민우 어린이의 작품으로 디자인한 ‘Save The Earth’ 장바구니(1천 원)를 20만 개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장바구니에 담아 고객들에게 불필요한 비닐과 포장재를 줄이면서도, 쇼핑 외 외부활동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개발했다.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김장 장바구니 물가 비상

최근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 본격적인 김장철도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올해는 김장 장바구니 비용에 비상이 걸렸다.올해는 잇따른 가을 태풍과 우천으로 재배 농가들이 작황 피해를 보면서 김장 관련 품목들의 물가가 줄줄이 올랐기 때문이다.지난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구 동구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김장 관련 11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가격이 상승했다.11개 품목은 배추, 무, 깐 마늘, 생강, 굴, 대파, 쪽파, 고춧가루, 굵은 소금, 멸치액젓, 새우젓이다. 이중 배추, 쪽파, 굵은 소금, 멸치액젓, 무 등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싸졌다.올해 잇따른 가을 태풍과 잦은 비로 작황이 악화되면서 채소, 수산물 등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기 때문이다.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6천 원으로 지난해 4천100원보다 46.3% 폭등했다.쪽파(1㎏)는 6천 원으로 지난해(5천500원)보다 9.0% 상승했다. 굵은 소금(5㎏)은 3천750원으로 지난해(3천600원)보다 4.1%, 멸치액젓(1㎏)은 5천500원으로 지난해(5천 원)보다 10.0% 비싸졌다.또 김장 양념 재료에 들어가는 무, 깐 마늘, 생강 등은 지난해보다는 떨어졌지만, 올해 반복된 우천 탓에 한 달 새 최대 40%가까이 오르기도 했다.이 같은 현상은 지난해에 비해 재배면적과 생산량, 재고량이 증가해 낮은 가격대를 형성했지만 지난 9월 갑작스러운 비 탓에 작황이 부진하고 일부 품목의 저장 및 가공비용이 상승한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무 1개 소매가격은 3천 원으로 지난해 3천500원보다 14.2% 떨어졌지만 지난달 가격인 2천500원보다는 19.9% 오름세를 보였다.대파(1㎏)는 2천500원으로 지난해(2천700원)보다 7.4% 하락한 반면 지난달(2천400원)보다는 4.1% 소폭 상승했다.aT 관계자는 “잇따른 태풍과 큰 일교차로 김장 배추를 출하하는 지역에서 무름병, 바이러스, 뿌리혹 병 등의 병해가 증가해 작황이 부진하다”며 “김장 재료들의 품위까지 좋지 않은 탓에 올해 일부 김장 품목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태풍과 돼지열병 확산…장바구니 물가 요동쳐

지난 4일 대구 동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고랭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8천500원이었다. 한 달 전만해도 4천600원이었는데 무려 두 배(84.7%) 가까이 폭등했다. 같은 날 한 대형마트의 돼지고기 삼겹살(국산냉장·100g) 소매가격은 1천980원으로 한 달 전보다 13.4% 오른 1천746원에 팔렸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지난달 타파와 링링 등 잦은 태풍에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사태까지 발생해 장바구니 기본 식재료인 각종 채소와 고기 가격 값 모두 오르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최근 연이은 태풍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국내를 강타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장바구니 기본 식재료인 채소는 물론 돼지열병 사태의 대체 먹거리로 꼽힌 닭고기의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고랭지 배추(10㎏·상품) 소매가격은 2만2천 원으로 지난달(1만2천 원)보다 83.3% 급등했다. 무(18㎏·상품)는 2만1천 원으로 지난달(1만3천 원)보다 61.5%, 쥬키니 호박(10㎏·상품)은 2만 원으로 지난달(1만2천 원)보다 66.6%올랐다. 토마토(10㎏·상품)는 3만5천 원으로 지난달(2만6천 원)보다 34.6%, 붉은 고추(10㎏·상품)는 7만2천 원으로 지난달(3만8천 원)보다 89.4% 상승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에 따라 돼지고기 소매가격 역시 점점 올라가고 있었다. 삼겹살(국산냉장·100g)가격은 2천290원으로 지난달(1천990원)보다 15.0% 비싸졌다. 돼지고기 목살(국산냉장·100g)값 역시 15.0% 상승했다. 게다가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닭고기(1㎏·중품) 가격은 5천700원으로 지난달(5천500원)보다 3.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aT 관계자는 “잦은 태풍과 우천, 흐린 날씨로 인해 산지 생산량이 부진하고 품위도 좋지 않다. 태풍 미탁의 피해로 공급량이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더욱 높은 가격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며 “또 돼지 도축 마릿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해 도매가격이 상승한데다 ASF까지 겹쳐 돼지고기 가격 역시 변동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무더위로 장바구니 물가 급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철 장바구니 물가에도 변동이 생겼다.지난 주말 이어진 태풍과 장마로 과일과 채소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8일 애호박은 20개 기준 도매가격이 1만5천 원으로 지난주(1만 원)보다 50% 올랐다.최근 습하고 더운 날씨로 상품의 품위가 좋지 않아 출하 물량이 줄어들고 시장 내 상품성 있는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여름철 대표 김치 재료 중 하나인 열무(4㎏) 도매가격은 6천 원으로 지난주와 지난달 5천 원보다 20%, 시금치(4㎏) 도매가격은 1만6천 원으로 지난달(1만 원)보다 60% 폭등했다.과일 가격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배(15㎏)는 7만 원으로 지난주(6만5천 원)보다 7.6%, 지난달(6만2천 원)보다 12.9% 상승했다.배는 냉면 등 여름철 음식의 식재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수요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수박(1개)은 1만8천 원으로 지난달(1만4천 원)보다 28.5% 올랐다. 참외(10㎏)는 2만4천 원으로 지난주와 가격 변동이 없었다.반면 산지 출하가 시작됐지만 방학과 휴가철로 수요가 줄어 가격이 내린 채소와 과일도 있다.고랭지 배추(10㎏) 도매가격은 7천 원으로 지난달(7천500원)보다 6.6%, 무(18㎏) 8천 원으로 지난주(9천 원)보다 11.1%, 지난달(1만 원)보다 20%가 떨어졌다.복숭아(4.5㎏)는 2만3천 원으로 지난주(2만5천 원)보다 8%, 포도(5㎏)는 2만3천 원으로 지난주(2만5천 원)보다 8% 내렸다.aT 관계자는 “잦은 비와 무더위가 계속될 경우 산지 출하작업이 늦춰지고 출하물량 또한 감소해 가격이 더욱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폐 현수막 활용한 장바구니…실용적 디자인에 엄지 척

“이 현수막에는 해가 그려져 있네. 이 부분을 잘라서 장바구니를 만들면 예쁠 것 같아요.”지난 18일 오후 1시30분 대구 달서구청 청소차량 차고지에서는 폐 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만들기가 한창이었다.‘드르륵, 드르륵.’예쁜 모양이나 색감 있는 폐 현수막을 골라 장바구니 크기로 잘라내고 재봉틀로 촘촘하게 바느질을 했다. 이어 손잡이를 마무리하고 나니 폐 현수막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예쁜 에코백이 완성됐다.이날 폐 현수막은 청소용 마대자루와 장바구니 500장으로 다시 태어났다.현태숙 달서구청 청소과 재활용팀장은 “지난 4월1일 대형마트에서 비닐봉지 판매가 금지된 이후 폐 현수막을 활용해 장바구니를 만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며 “지역민들에게 쓰레기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무료로 나눠줬더니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불법으로 수거된 폐 현수막이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는 환경보호 장바구니로 거듭나고 있다.달서구청은 지난 13일 달서 나눔 장터인 한마음 공원에서 폐 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를 무료로 나눠줬다. 달서 나눔 장터 행사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애물단지인 중고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그 판매 수익금의 30%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행사다.김정훈(35·여)씨는 “폐 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디자인도 예뻐서 마음에 든다”며 “비닐봉지 사용도 줄여 환경보호에도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니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달서구청은 다음달 10일 달서 나눔 장터가 열리는 3곳(용산역·송현역·월배2제1공원)에서 폐 현수막 장바구니를 나눠줄 계획이다.행사에 참여하는 주민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과 음식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방법을 재미있는 다트 게임 방식으로 진행, 폐 현수막 장바구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재활용해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환경도 살리기 위해 폐 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재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자원 순환과 환경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리사이클 장바구니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청 청소차 차고지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불법 폐현수막을 수거해 현수막에 프린트된 한글과 이미지를 활용, 실용적인 디자인의 리사이클링 장바구니를 제작하고 있다. 이날 제작된 장바구니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열리는 한마음공원 달서나눔장터에서 무료 제공된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대구 장마와 초복 겹쳐 장바구니 물가 대체로 올라

장마와 초복이 겹쳐지면서 밥상 물가가 지난주보다 대체로 올랐다.비가 내려 생산량이 적어진데다 초복을 맞아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일부 식재료를 찾는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다.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청상추는 4㎏ 기준 도매가격 2만4천 원으로 지난주(1만6천 원)보다 50% 급등했다.풋고추(10㎏)도 5만 원으로 지난주(3만3천 원)보다 51.5%, 시금치(4㎏)는 1만8천 원으로 지난주(1만4천 원)보다 28.5%, 무(18㎏)는 1만1천500원으로 27.7% 상승했다.수박(1개)도 1만9천 원으로 지난주(1만7천 원)보다 11.7%, 참외(10㎏)는 2만5천 원으로 13.6%, 방울토마토(5㎏)는 1만4천 원으로 7.6% 올랐다.반면 소비가 없어 가격이 내린 식재료도 있다.감자는 10㎏ 도매가격 기준 2만 원으로 지난주(2만2천 원)보다 9% 떨어졌다.출하가 종료돼 물량이 줄어든데다 더운 날씨 탓에 수요도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대파(1㎏)는 1천500원으로 지난주보다 6.2%, 피망(10㎏)은 2만2천 원으로 15.3%, 애호박(20개)은 15.3% 내린 1만1천 원이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장바구니 사용에 동참해 주세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제한이 시행된 1일 오후 대구 서구 평리동 한 대형마트에서 구청 환경청소과 관계자들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점검·단속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