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봉사단체 어려운 이웃 김장김치 온정 이어져

경산지역 봉사단체가 겨울철을 맞아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인정이 연일 이어가고 있다.경산시새마을부녀회 회원이 지난 26~2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부녀회는 이 기간 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2020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배추 3천 포기로 김장김치(1천500만 원 상당)로 담그고, 28일 지역 어려운 이웃 1천 세대에게 전달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서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성금 기부

서보가 지난 2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서보는 2017년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통 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성주에 본사를 둔 서보는 전기공사업, 소방설비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전문 업체다. 2014년 이덕록 회장의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28호 회원 가입을 시작으로 이웃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이 회장의 아내인 윤정희씨 또한 2015년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48호가 가입했다. 지난해에는 자녀 이소원씨도 148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2016년에는 15명의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됐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LG경북협의회, 5천만 원 상당 김장김치 이웃과 나눠

구미지역 LG자매사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가 18일 이웃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김치를 구미시에 전달했다.이날 열린 ‘LG 사랑나눔 김장김치 전달식’은 지난 12일 ‘온정 연탄 나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LG경북협의회의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이다.LG디스플레이는 2005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궈 어려운 이웃과 나눠왔다.하지만 올해는 대규모 모임이 쉽지 않은 상황을 감안해 김장 행사를 따로 열지 않고 지역 농산물로 만든 김치를 구매해 구미시에 전달했다.LG경북협의회가 구매한 1만3천㎏의 김치는 사회복지시설 80개 소, 취약계층 17세대에 배송될 예정이다.LG디스플레이 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LG가 마련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밥상에 온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LG의 연이은 기부가 올 겨울 나눔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