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20 영주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 개최

2020 영주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가 오는 6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다.경북도가 주최하고 영주시 및 경북도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김나영, 색소폰 미사토 하나와, 바이올린 김현호, 도립교향악단(지휘 백진현)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다. 초청권은 영주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선착순 배부(1인당 2매 제한)한다.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yeongju.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54-639-5952.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올해 첫 대구시민의 날 행사...어찌하오리까

대구시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대구시민의 날(2월21일) 행사 등 상반기 각종 대형행사 개최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엑스코는 상반기 대형박람회 취소사태는 벌어지지 않고 있지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대구시는 대구시민의 날(2월21일)과 대구시민주간(2월21~28일) 행사 개최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대구시민의 날은 지난해까지 직할시 승격일(1981년 7월 1일)로부터 100일째 되는 10월8일을 시민의 날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2월21일로 바꾸면서 대구시는 그동안 공을 들여왔다. 이달 초 이월드, 스파밸리 등 유원시설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주간에는 할인행사를 벌이는 등 대대적인 축제분위를 연출하려 했으나 우한 폐렴이라는 복병을 만났다. 일단 대구시는 내달 4일 엑스코에서 열 예정이었던 KBS열린음악회를 연기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시민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 측은 “열린음악회는 우한 폐렴으로 장기 연기된다”며 “21일 대구시민의 날 행사는 어떻게 할지 결정된바 없다”고 전했다. 권영진 시장은 최근 우한 폐렴 대책회의에서 “꼭 진행해야 하는 행사는 진행하라”는 방침을 내렸다. 그러나 우한 폐렴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점차 나빠지고 있어 해당 부서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양새다. 엑스코도 박람회 대관 취소 등 아직까지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지만 좌불안석이다. 엑스코에는 다음달 초 대구섬유박람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시회가 시작된다. 하지만 우한 폐렴 사태가 4월께 절정에 다다를 것이라는 관측이 있어 박람회 관객몰이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코 관계자는 “킨텍스, 코엑스 등 아직 주요 컨벤션센터에서 박람회 등 대형행사가 취소된 사례는 없다. 수원에서 작은 행사가 취소됐다는 소식은 들었다”며 “박람회는 오랫동안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갑자기 취소되기는 쉽지 않지만, 부스를 판매하거나 관객을 끌어들이기엔 지장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토로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고령군 신년음악회 ‘우륵의 춤’ 성료

‘2020 신년음악회 우륵의 춤’이 지난 22일 고령문화누리관 우륵홀에서 열렸다.이날 공연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내빈, 군민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신년음악회는 경북도립국악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고령군립가야금, 초청가수 ‘최진희’ 등 함께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상임지휘자 이정필과 도립국악단 연주로 국악관현악 협주와 최진희가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평소 업무에 지친 군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올 한해에도 더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군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동구문화재단 신년음악회 17일 진행

‘동구문화재단은 ‘Happy New Year 2020 신년음악회’를 17일 오후 7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신년음악회는 계명대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늘푸른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성악, 대중가요, 탭댄스 등이 펼쳐진다. 가수 박현빈은 '샤방샤방', '곤드레 만드레' 등을 부르며 흥을 돋운다. 국내외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소프라노 이윤경은 '나를 일으켜 주소서(You Raise me up)'와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를 들려준다.그리고 남성앙상블의 진수를 보여줄 중창단 '아르스노바'의 이문세 노래 메들리,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의 흥겨운 대중가요 무대에 이어, 멋진 군무가 돋보이는 전효진댄스컴퍼니의 경쾌한 탭댄스도 펼쳐진다.전석 초대. 문의: 053-230-3318.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 개최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0년 희망찬 새해를 관객과 함께 열고자 ‘해피 투게더 수성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를 17일 오후 7시30분 용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이종진과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그리고 테너 하석배, 이현, 최덕술로 구성된 쓰리테너 ‘하이체’, 그리고 오페라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프라노로 꼽히는 강혜정이 출연한다.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단장 김미혜)는 ‘심포니로 즐긴다’라는 슬로건으로 일상에서 즐기는 클래식을 추구하는 연주단체이다. 특히 팝과 영화음악으로 대규모 뮤지션과 함께 하는 최정상 수준의 연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신년음악회에서 BTS의 DNA를 세계 초연한데 이어 올해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신년음악회 첫 시작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철학자 니체의 산문시를 음악으로 해석한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알린다. 이어 장고, 유로파, 초우, 그리고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아기상어’의 팝스오케스트라 버전, 그리고 영화 겨울왕국, 록키, 대부, 아라비아의 로렌스, 영광의탈출 OST 등을 연주한다. 쓰리 테너 ‘하이체’와 소프라노 강혜정은 한국가곡과 이탈리아 칸쵸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수록곡 등을 노래한다.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로 즐겁고, 힘찬 경자년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1인2매 선착순 배부한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문화예술회관, 지역 정상급 음악가들 모아 신년음악회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2020 신년음악회로 New Year’s Concert in Daegu를 3일 오후 7시30분에 팔공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역 정상급 음악가들이 모여 정통 오케스트라 연주와 오페레타 ‘박쥐’ 갈라 콘서트로 2020년의 첫 무대를 연다.첫 무대는 서찬영 지휘로 CM심포니오케스트라가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한다. 1976년 북한 작곡가 최성환이 우리 민족의 정서가 잘 녹아 있는 ‘아리랑’을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게 편곡한 곡이다. 일곱 고개를 넘어 밝은 세상으로 간다는 내용의 이 곡은 우리 민족의 평화를 향한 염원이 잘 담겨있다. 이어 호르니스트 김태혁이 합류해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제3번’을 연주한다. 호른 협주곡은 누구나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곡으로 호른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1부 마지막 곡은 장엄하고 웅장한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가 연주된다. 핀란드가 낳은 국민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대표작으로 핀란드 민족의 시련과 극복을 그린 곡이다.2부 무대는 새해를 향한 기대와 즐거움을 전하는 화려한 무대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한밤 중 만찬 파티에서 벌어지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가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진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소프라노 김정아, 배진형, 메조 소프라노 구은정, 테너 박신해, 바리톤 방성택이 출연하며 코믹하고 재치 있는 연기와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최현묵 관장은 “새로운 한 해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희망차게 시작하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R석 2만 원, S석 1만 원. 문의: 053-606-613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시향, 2020 새해음악회 10일 개최

새해를 맞이한 기쁨을 함께 나누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2020 새해음악회’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하고, 국내 최초 소프라노 그룹 ‘더 디바스(The Divas)’의 소프라노 강혜정(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 성악전공 교수), 김수연, 한경미(명지대 공연예술학과 교수)가 노래한다.더 디바스는 2018년 결정된 팀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레퍼토리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크로스 오버 장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연주회는 관현악의 마법사로 불리는 베를리오즈의 ‘로마의 사육제’ 서곡으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베를리오즈의 뛰어난 관현악법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작곡자도 생전에 이 곡을 자주 연주했다. 아름답고 우수에 찬 선율과 격렬하게 고조된 분위기로 폭발하듯 곡을 마친다.이어 마스카니의 대표작인 단막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을 들려준다. 이 오페라는 1890년 경 시칠리아 섬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남녀의 사랑과 배신, 복수를 비극적으로 그리고 있다. 주페가 남긴 서곡 중 가장 널리 연주되는 ‘시인과 농부’ 서곡을 연주한다. 이 곡은 전원의 평화로운 아침을 노래하는 듯한 첼로 독주의 아름다운 전주에 이어 폭풍처럼 몰아치는 활기찬 행진곡이 조화를 이룬다.오케스트라의 연주곡으로 한껏 고조된 분위기 속에 ‘더 디바스’의 소프라노 강혜정, 김수연, 한경미가 무대에 올라 임긍수의 한국 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을 들려준다. 또 푸치니의 유명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리아 ‘아무도 잠들지 말라’를 부른다.이번 음악회 하이라이트는 단연 빈 왈츠의 대명사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와 폴카 작품들이다. 무도회장에서 사교를 위한 춤의 반주음악에 지나지 않았던 왈츠나 폴카를 슈트라우스 2세는 연주용 관현악곡으로 발전시켰고, 오늘날에는 전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빈 신년음악회의 단골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이날은 슈트라우스 2세의 ‘황제’ 왈츠, ‘크라펜의 숲속에서’ 폴카, ‘피치카토’ 폴카, ‘사냥’ 폴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를 연주한다. 끝으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작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가 새해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세계 각국의 새해 음악회에서 빠지지 않고 연주되는 단골 레퍼토리인 이 곡은 1867년 작곡됐다. 슈트라우스 2세는 당시 독일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실의에 빠진 오스트리아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 곡을 만들었다.R석 3만 원, S석 1만6천 원, H석 1만 원. 문의: 053-250-147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조화

기해년을 마무리하고 경자년을 맞이하는 연말을 맞아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합중주로 경주시민을 위로하는 송년음악회가 열린다.셔블아트컴퍼니가 28일 오후 7시 경주보문단지 황룡원에서 ‘황룡원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음악회는 1부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사라본의 영화 접속 OST가 장중하게 연주된다. 2부는 요한 파헬벨의 캐논, 끌로드모건의 엘빔보, 벤처스의 파이프라인, 다니엘 분의 뷰티풀 선데이, 노사연의 바램, 비틀즈의 오브라디 오브라다 등의 감미로운 클래식과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인다.공연은 유영임, 라영은, 정주진, 김보석이 바이올린을, 김명훈의 비올라, 정지은이 첼로를 연주한다. 셔블아트컴퍼니 밴드 박위영, 강신호, 황병활, 제니스김이 참여한다.전석 2만 원이다. 문의: 054-760-0500.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야음악회 ‘아듀 2019! D-OPERA with 김석훈’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야음악회 ‘아듀 2019! D-OPERA with 김석훈’이 오는 31일 오후 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관객들이 사랑한 오페라 베스트10’이라는 부제 아래 준비된 이번 공연은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 론디네’, ‘운명의 힘’ 등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를 빛낸 작품들과 ‘카르멘’, ‘마술피리’ 등 관객들이 사랑하는 작품들 속 유명 오페라 아리아들로 구성된다.전 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이동신이 지휘봉을 잡고,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가 공연의 격을 높인다. 그리고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운명의 힘’의 주역 소프라노 이화영과 테너 이병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주역 소프라노 마혜선을 비롯한 지역 유수의 성악가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제야음악회는 배우 김석훈의 사회로 공연 중간에 자정이 되면 지상파에서 방송되는 타종행사를 스크린으로 중계하는 등 관객들과 함께 2020년 새해를 맞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연 1시간 전인 오후10시부터는 로비에서 무료 와인파티가 열리고, 10시30분에는 로비 콘서트가 펼쳐진다. 특히 입장권을 미리 구매한 사람 중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 ‘럭키 백’ 을 증정한다.좌석은 1~3만 원. 문의: 053-666-6170.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경북 상생음악회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대구시립국악단과 경북도립국악단은 대구·경북 상생음악회를 오는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시립국악단과 경북도립국악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구·경북 상생음악회는 대구와 경북의 상생협력 시대에 발맞추어 개최된다. 특히 양 시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으로서 우리음악인 국악으로 교류하는데 더욱 의의가 있다.1부는 경북도립국악단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지휘아래 모두 3곡이 연주된다.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한 웅장한 스케일의 국악관현악 ‘고구려의 혼’으로 공연의 문을 연 뒤, 이어 소리와 국악관현악이 펼쳐진다.‘장타령’, ‘신사랑가’, ‘홀로아리랑’을 연이어 선보이는데, 국악신동이라 불린 한국의 대표적인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의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1부 마지막 곡은 경기민요와 국악관현악으로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이 차례로 펼쳐지는데, 경기민요 소리꾼 김점순과 최은호가 무대를 꾸민다.2부는 대구시립국악단 이현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아래 펼쳐진다. 첫 곡은 아시아의 대자연을 담은 국악관현악 ‘깨어난 초원’으로 황량한 초원이 사람들의 왕래로 풍요로워진다는 내용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곡이다.두번째는 해금협주곡 ‘추상’이다. 이 곡은 상반되는 2개의 주제 선율이 인상 깊게 가슴에 남는 매력적인 해금음악으로 특히 젊은 연주자들과 관객에게 인기 있는 곡이다. 이승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이어지는 무대는 소리와 국악관현악 ‘심봉사 눈뜨는 대목’이다. 방송 활동 또한 활발한 국악스타 박애리가 국악관현악 반주에 맞춰 무대를 꾸민다.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곡은 국악관현악 ‘말발굽소리’로 몽골 리듬으로 대자연과 말발굽 소리를 표현하는데, 한국 전통장단인 자진모리와 휘모리장단과 비교해서 들어보기 좋은 곡이다.이현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우리 전통음악인 국악으로 대구와 경북이 이렇게 교류음악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각 분야에서 대구·경북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음악적 뿌리가 같은 양 지역의 문화교류 또한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전석 1만 원. 문의: 053-606-6193.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 크리스마스페어 나흘간 5만 명 찾았다

지난 8일 엑스코에서 막을 내린 제3회 대구크리스마스페어에 나흘간 5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엑스코에서 따르면 대구크리스마스페어는 전 연령을 위한 크리스마스 소품, 데코, 선물용품, 디저트 등이 전시돼 관람객에게 전국 참가업체들의 홈데코 및 선물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크리스마스페어에 참관한 시민들은 “파티용품, 크리스마스트리, 홈데코 용품을 구매하면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시민들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존, 미니음악회, 다양한 포토존을 운영해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몰래온 산타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구시 북구 소재 중소기업 39개사는 참가비 지원사업 덕에 판로개척과 고객 확보 등 연말 매출과 브랜드 홍보에 효과를 봤다. 엑스코 서장은 사장은 “참관객 수요에 맞춘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참가업체들과 함께하는 대구크리스마스페어는 이제 대구시민이 꼭 가야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칠곡경대병원 대강당 오페라 음악회

칠곡경북대병원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10일 병원 대강당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찾아가는 음악회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황원구’와 함께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가 출연한다. △오페라 ‘자 들어보세요 여러분(Udite, udite, O rustici)’ △오페라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영화테마곡 ‘넬라판타지아’, ‘오 나의 태양(O Sole mio)’ △오해피데이(O happy day) 등의 오페라를 선보인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찾아가는 음악회’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콘서트하우스 7일 영상 음악회 상영

대구콘서트하우스는 7일 ‘영상 음악회: 디토 파라디소’를 상영한다.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공연을 생생한 감동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음악회는 ‘K-클래식 스타’로 불리는 앙상블 디토의 10주년 갈라 콘서트다.앙상블 디토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이 뭉쳐 활동해왔다.이번 영상음악회에 출연하는 연주자들은 앙상블 디토의 음악감독이자 세계적인 비올리스트인 리처드 용재 오닐, 젊은 거장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개성 강한 피아니스트 지용, 피아노계의 슈퍼루키 스티븐 린,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차세대 피아니스트 한지호, 그리고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젊은 오케스트라인 디토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이들은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K.136’, 바흐가 남긴 협주곡 중 최대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그리고 바흐의 천재적인 개성과 섬세한 건반음악 작곡법이 돋보이는 ‘4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a단조’를 선보인다.전석 무료. 문의: 053-250-14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포스코, 정명훈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개최

포스코는 오는 14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씨를 초청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공연에는 바이올린 후미아키 미우라를 비롯해 비올라 이승원, 첼로 송영훈, 더블베이스 성민제 등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신진 음악가 4명이 참여해 앙상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정명훈씨는 피아노와 지휘를 맡는다.정씨는 미국 매네스 음대와 줄리아드 음악원을 졸업한 뒤 세계 각지에서 수석지휘자와 음악감독으로 활약했다.국내에서는 2006년부터 10년간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반열에 올려놓는 데 이바지했다.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1시간20분간 진행된다.출연진은 브람스 피아노 3중주 1번 B장조 작품번호 8번,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 등을 연주한다.이날 공연은 포항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초대권(1인2매)은 포스코홈페이지를 통해 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포스코는 ‘기업시민 포스코 문화콘서트’를 기획해 클래식과 콘서트·뮤지컬·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올 한해 총 8편의 문화콘서트를 통해 포항시민들의 문화 욕구 해소에 기여해왔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