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대, 26일 온라인 초미니 입학식 가져

대구 수성대학교가 26일 젬마관 강당에서 김선순 총장과 올해 신입생 대표 등이 참여한 미니 입학식을 가졌다.이날 입학식 장면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신입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대학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신입생 1천300여 명을 대표해 간호학과 김경림씨가 “수성대 학생으로서 명예와 긍지를 가지며, 학칙을 준수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 할 것”을 내용으로 한 대표 선서를 진행했다.김선순 수성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작은 입학식을 하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대학을 혁신하고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신입생들도 각자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수성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신학기 수업을 교양강좌는 비대면으로, 전공은 대면강의로 진행할 계획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도 보이소TV 지자체 최초 유튜브 인증 배지 획득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유튜브 채널 인증 배지를 획득했다.이로써 경북도는 유튜브는 물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 체녈 인증 배지를 갖게 됐다.25일 도에 따르면 인증배지는 구독자 수 10만 명 이상 유튜브를 대상으로 유튜브 본사(구글)가 진위성, 완전성 등을 심사해 부여한다.인증 배지는 현재 PC버전에서만 제공되고 모바일은 추후 서비스될 예정이다.2019년 운영을 본격화한 보이소TV는 현재 구독자 수 10만여 명으로 지난해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 종합대상 등 3개 분야 SNS 어워드 대상을 석권,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유튜브가 주요 홍보, 소통의 수단으로 자리 잡고 치열한 콘텐츠 제작 경쟁을 하는 시기에 지자체 최초로 인증 배지를 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며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한의대, ‘2020 산학협력 LINC+ ONTACT 성과공유회’ 가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최근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2020 산학협력 LINC+ ONTACT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산학협력 성과 공유방식의 하나로 시도된 ‘온택트 성과 공유회’는 지난 1년간 LINC+사업단의 사업성과를 온라인 성과전시관을 통해 상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16일 열린 본 행사에서는 LINC+사업 추진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진로·창업 분야의 창업토크쇼 ‘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창업성공스토리’와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공헌성과별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또 이 자리에서는 우수가족기업 시상식과 모의 크라우드펀딩 시상식, 경북도지사, 대구 수성구청장 상장전수식도 함께 가졌다.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K-뷰티를 중심으로 지역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성주군, 공무원 유튜브 영상제작 교육 추진

성주군은 이달 22~26일 군청 전산실에서 ‘2021년 성주군청 직원 유튜브 영상제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공무원들의 홍보 역량을 증진시키고 영상 제작이 가능한 홍보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당초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나 많은 직원들의 관심에 힘입어 2회 차로 나눠 모두 50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듣게 됐다.수강생들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어도비 프리미어’ 활용법과 영상 제작의 아이디어 발상에서 구체적인 제작물로 도출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한편 성주군은 직원 대상의 유튜브 영상 공모전 ‘나의 성주를 알리다’를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한의대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 가져

대구한의대학교가 19일 기린체육관에서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행사와 졸업생 대표가 참석한 대면행사로 이원화해 진행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천474명과 석사 74명, 박사 28명, 석·박사 통합 1명 등을 배출했다.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영광스러운 학위수여를 축하하고, 졸업생들의 발전과 성공을 함께 기원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름 공모

봉화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름을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군은 공모전을 통해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는다.군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대외 홍보 매체로 활용되는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은 오는 3월부터 개설·운영될 예정이다.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군정 소식과 축제 및 행사, 관광 등의 생생한 정보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메일(mmr05240@korea.kr)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봉화군만의 특색 있는 이미지를 담아내고 더 쉽고 친근하게 기억될 수 있는 10자 내외의 간결한 이름을 정해 접수하면 된다.제안서 등 제출서류는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군은 출품작에 대해 창의성, 적합성, 대중성, 활용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3월8일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입상작에 선정된 인원에게는 소정의 봉화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도시철도, ‘설’레는 유튜브 라이브 이벤트 진행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5일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들을 위해 ‘설’레는 디트로 유튜브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희망 싣고, 소망 담은 DTRO 새해 희망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새해 희망찬 분위기를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 방식은 시민들이 사전에 응모한 새해 소망 엽서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소개하는 것이다.새해 소망 엽서는 1~4일 도시철도 환승역(반월당·청라언덕·명덕역)에 마련된 응모함을 통해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응모된 엽서는 5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설레는 디트로 유튜브 라이브’에서 추첨을 통해 생방송으로 소개된다.이벤트에 당첨된 시민 등에게는 홍삼 선물세트, 커피 티백 선물세트, 블루투스 마이크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산시, ‘2021년 소통, 공감만당’ 유튜브 생방송

경산시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의 균형 발전을 위해 남천면·서부1동·남부동의 현안을 토론하는 ‘소통, 공감만당(共感滿堂)’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지난해까지는 새해를 맞아 최영조 경산시장이 15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 지역 각급 대표들과 소통하며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참가 인원을 최소화한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국민의힘 초선들, 유튜브서 정치문법 풀어낸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유튜브 정치 토크쇼’를 시작한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금희(대구 북구갑), 윤두현(경산), 김웅, 이영, 황보승희 의원 등은 2월 첫째 주부터 유튜브 정치 토크쇼를 펼친다.토크쇼의 명칭은 ‘약한 줄 알았는데 최고인 사람들’, 약칭 ‘약최들’이다.종합편성채널 토크쇼 ‘강적들’을 패러디했다.여의도 정치 문법을 쉽게 풀어내고, 나아가 초선 의원들의 일상도 보여줄 예정이다.첫 게스트는 당 중앙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인 이종성 의원이다. 이후 외교관 출신 조태용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지낸 최승재 의원 등이 매주 나온다.윤두현 의원은 “당에 전문성을 확보한 의원들이 많다. 각자 전문성에 맞춰 당이 가진 정책 대안을 쉽게 알리고자 한다”며 “(저는)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개각 등을 다뤘다. 서울·부산시장 선거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인만큼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당이 잘해야 한다는 등을 얘기했다”고 말했다.한편 초선들은 ‘초선 데이터베이스 언박싱’이라는 유튜브 방송도 준비 중이다. 외교·경제·법 관련 전문가 출신 초선들이 나와 끝장 토론을 벌이며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진단하고 그 대안까지 제시한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2021 희망 나눔 신년음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9일 오후 2시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2021 희망 나눔 신년음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최근 ‘장애 예술인 지원법’ 시행에 따라 장애 예술인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성보학교가 주관하는 음악회는 ‘불가능! 공감과 희망이 더해지면 가능성이 된다’는 주제로 진행된다.주요 출연진으로는 MBC교향악단과 소리꾼 홍준표, 극단 폼, 무용단 팀베이비슬로(TeamBabyslo), 국악단 슈가(Sugar),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아토 등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또 음악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성악가 조수미와 가수 장윤정, 국악인 남상일 등 유명 연예인들이 영상 응원도 전달한다.앞선 지난 15일 시교육청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음악회 사전녹화 촬영을 마쳤다.음악회 영상은 29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유튜브 공식 채널(https://www.youtube.com/user/dgeduon)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은 2009년 중증 지체 장애 학생들의 심폐기능 향상과 동아리 활동을 위해 대구성보학교가 창단한 연주단이다.이후 2018년 전국 최초로 특수학교 문화예술 분야 ‘학교 기업’으로 전환됐고 지금까지 해외를 포함해 전국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 등 1천 회 이상의 초청공연을 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보건복지부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장관상 수상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김채연, 한서윤씨 등이 참여한 ‘채널DBS팀’이 보건복지부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전국에서 101개 팀, 504명이 참가한 금연 서포터즈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팀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이들은 SNS를 통한 설문조사와 카드뉴스를 활용해 흡연자와 비흡연자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조사하는 한편, 유튜브를 활용한 금연과 흡연 예방 활동에 참여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200조 원 이커머스 시장을 잡아라’…대구시, 이커머스 관련 세미나 개최

대구시는 27일 지역 기업들에게 위드 코로나 시대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온택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한다.현재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만남과 소통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이커머스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이커머스 시장규모는 약 140조 원이었으며 2022년에는 2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대구시는 지역 기업들에게 이커머스 시장의 핵심 키워드와 트렌드를 통해 온라인 시장에 적합한 상품기획·개발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세미나의 주제는 ‘이커머스 시장,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다.날카로운 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과 위메프 상생협력팀 김태원 MD가 강연자로 나선다.1부에서는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김용섭 소장이 팬데믹과 언택트 시대의 트렌드 흐름을 이야기한다.2부에서는 김태원 MD가 이커머스 시장의 이해와 온라인 판매 마케팅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전신청을 통한 현장 참가인원(40명 이내)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대구시 김태운 일자리투자국장은 “지역 기업들이 시장과 트렌드의 변화를 잘 읽고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대구시도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시, 27·29일 ‘소통, 공감만당’ 유튜브 생방송 진행

경산시는 27일과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 발전을 모색하고자 15개 읍·면·동의 현안을 토론하는 ‘소통, 공감만당(共感滿堂)’을 진행한다. 지난해까지는 새해를 맞아 최영조 시장이 15개 지역을 직접 찾아 각계각층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마련했었다.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4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현안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참석 인원도 최영조 시장과 도·시의원 등으로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온택트 시대에 맞게 지난해 시정 성과와 올해 시정 방향, 지역현안 사항 등을 시민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경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넘어 재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시민과 소통·공감으로 행복한 희망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향, 유튜브 통한 ‘현악 앙상블’로 새해 첫 정기공연 문열어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새해 첫 공연이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된다.대구시향은 25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471회 정기연주회’를 중계한다.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난 2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사전 녹화 됐다.이번 공연의 첫 곡은 마스카니의 대표작인 단막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이다. 시칠리아 섬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남녀의 사랑과 배신, 복수를 비극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악곡 중간에 삽입된 서정적인 선율의 간주곡은 유명 영화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됐다.이어지는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의 협연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제2번’과 마스네의 오페라 ‘타이스’ 중 ‘명상곡’을 들려준다. 이날 연주되는 F장조의 제2번은 풍부한 선율미를 자랑하는 곡으로 전원 교향곡의 목가적인 정서와 함께 베토벤 특유의 열정적인 분위기도 지니고 있다.이지혜가 들려줄 또 다른 작품은 프랑스 대문호 아나톨 프랑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쥘 마스네의 3막 오페라 ‘타이스’에 등장하는 ‘명상곡’이다. 기원전 4세기경 이집트를 배경으로 수도사 ‘아타나엘’과 무희 ‘타이스’의 사랑을 그린 이 오페라에서 ‘명상곡’은 유혹을 뿌리치고 경건한 삶으로 돌아가려는 ‘아타나엘’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타이스 명상곡’으로 불리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앙코르곡으로도 자주 연주된다.예원학교를 졸업한 이지혜는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 이후 미국 보스턴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마스터 학위를 취득했다.이번 연주회의 피날레는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장식한다.모차르트를 동경한 차이콥스키의 마음이 깃든 이 작품은 매우 세련되고 우아하다는 평이다.장중한 주제의 제1악장과 미뉴에트 대신 역동적이고 활기찬 왈츠를 선택해 감각적인 제2악장, 슬픔을 노래한 제3악장, 민요풍의 격정적 분위기인 제4악장으로 구성된다.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이지만, 차이콥스키의 기품 있는 선율과 하모니, 현악기의 순수한 형식적 아름다움까지 느껴볼 수 있는 명곡이다.이번 연주에 나서는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는 “새해 첫 공연을 공연장에서 관객과 함께할 수 없어 아쉬움이 크다”며 “각자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선율 사이를 가볍게 산책하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053-250-1475.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주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 소망콘서트 온라인으로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경주예술의전당 2021년 첫 기획공연으로 온라인 신년음악회 ‘소망 콘서트’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용으로 제작 송출한다.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경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지역 예술인을 한 스테이지 당 다섯 명 이하의 소규모 팀으로 선별해 출연진 간에도 밀집도를 낮춰 공연한다.출연진은 클래식 현악 팀 ‘라파스트링 앙상블’, 여성 4인조 ‘팝페라 솔라즈’,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 어쿠스틱 밴드 ‘하늘호’, 퓨전 국악그룹 ‘새라온’ 등 모두 지난해 재단에서 진행한 ‘한수원과 함께하는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던 경주 예술인이다.이들은 모두 최근 3년가량의 실적이 검증된 전문 예술인으로 각기 대표적인 레퍼토리 중 신년맞이에 어울리는 곡과 시민 신청곡을 들려주고, 시청자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소통하는 무대로 꾸린다.시민 신청곡은 소의 해를 맞아 함께 나누고 싶은 희망 사연과 함께 27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SNS와 담당자 이메일 ajj211@gjfac.or.kr로 접수받는다.선정된 사연과 신청곡은 온라인 신년음악회 ‘소망 콘서트’에서 공개하고, 축하 선물 역시 접촉의 최소화를 위해 배송과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전달한다.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는 “경주예술의 전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시스템과 상생 인프라를 발전시키고 지역 예술의 아카이빙 역할까지 수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신년음악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또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그 역할이 중요해지는 문화예술의 무형적 가치와 더 나아가 일자리, 콘텐츠, 기반 자산 등 실질적 가치까지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온라인 신년음악회 ‘소망 콘서트’는 경주예술의전당 특별 기획공연으로, 컴퓨터 또는 모바일 등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또한, 추후 연주를 다시 볼 수 있게 클립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대표번호(1588-4925)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