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현실화 위해 적극 나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지역 어린이집의 급식·간식비 지원금 현실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민주당 대구시당 기초·광역의원 등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위원실 등과 예산간담회를 갖고 급식·간식비 인상 요구안을 중앙당과 당 소속 보건복지위원실, 보건복지부 등에 전달했다.간담회에는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 정종숙 여성위원장, 권오혁 달서갑지역위원장, 김태용 달서을지역위원장, 채규영 정책위 정책실장, 홍성대 복지담당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영·유아들의 어린이집 급식·간식비는 2009년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에 따라 1천745원으로 책정돼 있다.각 지자체는 어린이집에 급·간식비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마련했지만 지원 금액은 천차만별이다.대구시의 경우 8개 지자체 가운데 5개 지자체는 1일 1인당 지원금이 없다.또 북구 150원, 서구 185원, 남구는 225원으로 일정액을 지원하지만 이는 전국 1위인 충북 괴산군의 1인당 지원금 1천190원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실정이다.간담회에서 기초·광역의원들은 “영·유아의 적절한 영양 공급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급식·간식비를 1인당 하루 1천745원에서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21.4%)을 반영한 873원 인상된 2천618원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우철 사무처장은 “대구지역에는 4월 기준 10만6천800여 명의 어린이가 국가의 급식·간식 지원 대상이지만 대부분 하루 1천745원 외에는 추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급식·간식비 현실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홍성대 정책위 복지담당 전문위원은 “민주당 대구시당의 건의사항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건의내용을 정부에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구미시,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간담회 가져

구미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2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과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지역 정치권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지역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3천21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구미시는 올해에도 64건의 신규사업과 57건의 계속사업에 필요한 국비 3천914억 원의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분야별로는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생활환경지능형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12억 원,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20억 원, 5G 기반 VR·AR 통합테스트베드 구축사업 20억 원, 전자·IT 분야 국방단종부품 시범사업 6억 원과 구미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70억 원, 1공단 도시재생사업 117억 원,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사업 45억 원 등 도시재생 분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구미 국가공단(1~3공단) 연결교량 건설 10억 원, KTX 구미역 정차,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109억 원, 여성가족나눔센터 건립사업 50억 원,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46억 원, 구미 천생산성 주변 정비사업 5억 원, 구미봉수지 복원정비사업 4억5천만 원 등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는 구미공단 조성 50주년을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년 구미에서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전의 차질 없는 준비 등 구미 제2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내년도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정부 예산편성 시기별로 대응방안을 마련해 지속해서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 완료에 따라 서울사무소를 확대 개편한 세종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토종식물 지키기 위해 가시박 제거

22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천동 달성습지 일대에서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생태계 교란 생물인 가시박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대구시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가시박을 제거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경산시장학회, 인재양성 2019년도 장학금 20억7천500만 원 지급 결정

경산시장학회(이사장 최영조)가 경산시를 빛낼 인재 면학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인재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산시장학회는 2006년 말 설립돼 올해 13년째를 맞아 지난해까지 2천438명의 지역 인재에게 22억7천429만 원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했다. 올해는 14일 장학회 소위원회(위원장 윤진필)를 열어 명문대 진학, 성적 우수를 비롯해 저소득층 자녀, 예체능특기자, 외국인 유학생, 다자녀가구 등 10개 분야 2천69명에게 20억7천500만 원의 장학금 지원을 심의·의결했다. 장학회는 우수인재양성의 열정과 꿈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선발된 장학생의 은행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가구 자녀 면학에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회가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2천여 명의 다자녀가구 자녀가 신청하는 바람에 장학금 지급이 어려워져 경산시에서 15억 원을 출연해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경산시장학회는 장학기금 목표액 150억 원을 지난해 달성했으며 시민과 고향을 떠난 인사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 기업체 등 후원자의 손길이 늘면서 장학금 릴레이 기탁이 연중 지속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으로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 장학회는 든든한 지원기반 아래 명품교육환경조성과 경산을 빛낼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덕군,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모집

영덕군이 수산물 가공분야 인력난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22일부터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며, 대상은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의 4촌 이내 본국 가족이다. 또 영덕수산물영어조합법인에서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국내 수산인력도 모집한다.근로기간은 올해 10월10일부터 내년 1월7일 예정이며, 단기 비자로 3개월간 근무할 수 있다. 업무 분야는 주로 오징어‧청어 등을 건조‧가공하는 작업이며, 급여는 최저임금이 적용돼 월 174만5천150원을 지급한다. 지난해 영덕군에는 37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가 입국해 14개의 수산물 가공‧건조 업체에서 근로했다. 업체에서는 인력수급문제를 해결하고, 다문화가정에서는 소득창출과 동시에 가족을 만날 기회를 얻어 만족도가 높았다. 안일환 해양수산과장은 “인구 고령화와 수산물가공 분야 취업기 피로 인한 어촌의 인력난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대구시내 도로 위 미세먼지 꼼짝 마라

대구시가 올해 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줄이기 위해 예산을 전년 대비 7배나 늘이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대구시는 올해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예산 52억 원을 편성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차량 총 60대(진공청소차 50대, 살수차 10대)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노후화로 교차할 차량 13대와 새로 도입하는 분진흡입차 5대를 친환경 압축천연가스(CNG) 차량으로 구입한다.지난해 미세먼지 저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와 북구의 살수차에 장착·운영했던 안개형 분무 장치를 확대한다.도로재비산먼지 이동측정차량으로 도로 재비산먼지를 측정해 오염도가 높은 도로에 분진흡입 차량을 즉시 투입한다.도로 미세먼지 저감과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클린 로드를 산단 지역 등 오염 우려 지역 10.3㎦에 추가 설치하기 위해 국비 확보를 진행 중이다.도로재비산먼지는 대구시 전체 초미세먼지 발생량 중 17% 비중을 차지한다.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패드 마모 때문에 발생한 물질들이 원인이 되고 있다.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대기질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송 분야의 배출가스저감 및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천농협 이기양 조합장 대한민국 1등 농협 위해 최선 다할 터

“김천농협 조합원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으로 농협과 조합원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 감사드리고 모든 역량과 성심을 다해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기양 김천농협 조합장은 잎으로의 포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그는 “우리 농촌의 현실은 ‘개방의 파고’, ‘농가 소득 감소’, ‘늘어나는 농가 부채의 악순환’으로 주름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만큼,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척박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농촌이 처한 현실을 설명했다. 이 조합장은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농협경영과 농촌경영을 함께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게 된 것은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라는 7천400여 명의 조합원들의 명령으로 알고 임기 동안 ‘조합원이 행복한 김천농협’, ‘조합원이 웃음 짓는 김천농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진정한 농부가 농사를 잘 짓듯이 늘 마음속에 농심(農心)을 품고 농협을 운영하고, 더욱더 낮은 자세로, 언제나 마음의 문을 열어 조합원 의견에 귀 기울이고, 어디서나 열린 마음으로 경청해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2018년도는 대내외적으로 각종 금융규제와 치열한 사업 환경 속에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한 결과 사상 첫 당기손익 75억 원이라는 김천농협 창립 이래 최대의 큰 성과를 이뤘다”고 자랑했다. 그는 올해 “예수금 1조 원, 대출금 8천억 원 달성을 위한 ‘1080 운동’을 시작으로 김천농협이 살아있는 역동적인 조직으로 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천농협은 2018년에는 농산물이 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판로를 확대해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업체와의 MOU 체결 등 본격적인 농산물 수출 기반을 마련해 40t 이상을 수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 조합장은 “올해는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대한민국 1등 농협, 대한민국 1등 조합원이라는 꿈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따뜻한 ‘문경교육’

경북지역은 농어촌지역이 많은 지역 특성상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학생 감소가 고민거리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학생이 줄어드는 농어촌학교를 살리기 위해 교육 당국이 특색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소규모 초등학교들을 ‘행복학교’로 변신시키고 있는 곳이 있다.문경교육지원청 이야기다.◆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따뜻한 문경교육문경교육지원청(이하 문경교육청)은 올해부터 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따뜻한 문경교육을 위해 ‘농촌 학교 온(溫)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지역 내 20개 초등학교(분교장 3곳 포함)가 대상이다.문경교육청은 지역 공동체의 상징이자 미래를 담보하는 마지막 보루인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해 지자체 등과 협력, 교육부의 농어촌 학교특색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프로젝트는 문경교육청이 교육부의 2019년 농어촌 학교특색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부터 3년간 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교육부의 이 사업 공모에 선정된 곳은 경북에서는 문경교육지원청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과정 △즐거운 학교, 꿈 찾는 학교 △온 마을 학교 프로젝트 등 3가지 영역으로 운영된다. 문경교육청은 학교-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교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또 즐거운 학교, 꿈 찾는 학교를 위해 지역 내 학교들은 학교별 특색있는 문화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아이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환경으로 학교를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내 고장 바로알기 교육을 위해 문경시와 협력, 문경 이야기가 있는 옛길 탐방 등을 운영하는 온 마을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의 미래지향적인 역량을 강화시켜나가고 있다. ◆폐교위기 분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돌파구전교생이 39명에 불과한 산북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한때 학생 수 감소로 창구분교장이 폐교위기에 처했다.하지만 지난해 경북도교육청의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운영학교로 선정, 작은 학교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돌파구를 찾았다.도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만큼 1인 1악기 교육, 스마트패드 활용 수업 및 코딩 교육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교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여기에다 담임 책임제 1대 1 맞춤형 지도 등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도시보다 학생 수가 적은 대신, 교사들이 학생 개개인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 문경지역에서는 호계초도 이 사업을 운영,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덕희 문경교육장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문경교육,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문경교육으로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 정상화를 이루겠다” 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박한별이 유인석 위해 쓴 탄원서 “어린 자녀의 아버지…” 네티즌 ‘황당’

배우 박한별이 영장심사를 받는 남편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을 위해 직접 탄원서를 작성해 제출했다고 한다.박씨는 탄원서에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립니다”고 썼다.이 외에도 유씨가 10번이 넘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출석했다는 사실과 어린 자녀의 아버지라는 점 등이 탄원서에 기재됐다. 박씨와 유씨 사이의 자녀는 지난달 첫돌을 지났다고 한다.박한별의 탄원서 내용을 들은 네티즌들은 "저런 일에 자식 핑계 대지마라", "어린 자녀 둔 아버지가 그런 짓을?"이라며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법조계에 따르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승리와 유씨의 영장실질심사에서 박씨가 변호인을 통해 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는 A4용지 3장 분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필로 작성됐다고 전해졌다.해당 사실이 전해지자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세한 사항은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우리도 상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online@idaegu.com

고령교육지원청 원로교사와의 만남의 자리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고령 교육을 위해 애쓴 원로 교사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령에서 교직 생활을 하다 퇴임한 17명의 교사를 초청해 올해 교육지원청의 주요교육내용과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새롭게 지은 교육지원청사를 둘러봤다. 한 원로 교사는 “고령 교육을 위해 원로 교사들도 힘을 보태겠다”며 “고령이 최근 변화하는 경북교육의 중심이자 리더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석찬 교육장은 “원로교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희망교육, 더 빛나는 대가야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칠곡군 출산장려를 위해 태교캠프 연다

칠곡군은 출산장려를 위해 임신부와 신혼부부 등 가임여성들을 대상으로 태교캠프를 연다. 출산의 중요성과 태아 케어 방법을 알리기 위해 여는 이 행사는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이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경북도가 지원한다. 태교캠프에서는 음식태교인 ‘예비 맘 태교음식파티’와 인형태교인 ‘아기 닮은 닥종이 인형 만들기와 배넷 저고리만들기’, 향기태교인 ‘우리 아가 향기와 음악에 취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음식태교프로그램에는 태교음식 전문가가 마련하는 태교음식 파티가 관현악 4중주와 함께 펼쳐진다. 전통마을인 매원리의 고풍스러운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개최돼 추억의 태교여행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교캠프는 오는 25일과 10월26일에 왜관읍 매원전통마을 한옥체험관에서 1회당 20명 내외로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태교캠프와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칠곡군청 문화관광과(054-979-6453)나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054-979-9501, 95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캠코 대경본부 발달장애인 위해 안심단말기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임년묵)는 9일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 사무실에서 ‘저소득 가정 장애인 실종·가출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단말기 전달식’을 갖고 안심단말기 28대와 6개월간의 통신료를 기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어버이날 집에 못 가는 학생 위해 총장이 배식 나섰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오전 6시45분부터 기숙형대학에서 이뤄진 배식 활동은 어버이날에도 집에 가지 못하고 학업에 열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숙형대학은 2017년 준공해 전문대학 최초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은 오전 6시40분 기상 후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 7시30분부터 수업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박재훈 총장은 “기숙형대학 재학생의 경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일반 학생들보다 더 노력하고 부지런하게 생활하고 있어 늘 학생의 건강과 생활에 각별하게 신경쓰고 있다”며 “어버이 날을 맞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아침밥을 직접 챙겨주면서 가정에서 걱정하는 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아침 배식 봉사를 하게 됐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주식회사 오선, 영양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30채 기부

주식회사 오선이 7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30채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이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정순옥 오선 대표는 “영양지역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전병호 영양읍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따뜻한 정을 전하는 정순옥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공동체로 거듭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김천시 주차난 해소 위해 주차타워 건립, 유료화 검토

김천시가 청사 내와 주변의 만성적인 주차 불편해소를 위해 구내식당 옥상에 주차타워를 건립하고 주차 유료화를 검토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김천시 청사는 1995년 신청사 건립으로 평화 남산동 시대를 마감하고 현 신음동 시대를 열었지만, 25년이 지나면서 주변이 고층아파트와 상가,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이 건립되면서 신시가지로 변모했다. 이에 따라 차량수도 급격히 증가돼 시청주차장은 물론, 주변 도로는 차량들인해 항상 복잡한 상태여서 민원들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시청내 주차장은 총 200면 정도로 이 중 100면은 직원용으로 이용하고, 나머지는 민원인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이 밖에 의회 청사에 115면이 있으나, 주차장 부족에 따른 불편 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주차장 부족에 따른 민원 불편 해소를 공약사업으로 정해 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청 앞 경북선 철도의 복개와 인근 사유지 매입 등 다양한 방안을 가지고 검토를 추진해 왔으나, 토지매입 비용이나 철도청과의 협의 및 공사비 등을 고려할 때 효율성이 낮고 공사 기간도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판단돼 시청 내부 공간인 구내식당 옥상부를 활용하기로 했다. 당초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식당 2층에 사무실만 증축 하기로 했던 계획을 변경해 2층은 사무실로 활용하고, 3층에서 5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조성하면 260대의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부터 부지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사업을 진행해 내년 6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소요 예산은 2층 사무실 증축에 18억 원, 주차장 조성에 56억 원 등 총 74억 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 김천시는 앞으로 주차타워 건립 공사가 완공되면, 주차타워는 직원용으로 제공하고 시청 앞마당 주차장 전체는 민원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