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꼭 당선되겠다

무소속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후보는 2일 “보수의 진정한 아들로 반드시 당선돼 미래통합당으로 복당해 문재인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를 사랑한다. 통합당 예비후보 때도 그랬고, 지금도 변함없다. 보수는 한가족이며 한 지붕 두 가족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그는 “문재인 정권은 자유대한민국을 절단 내고 있고, 코로나19 폭망 경제로 군민들을 고통으로 몰아넣은 책임이 크다. 대한민국 경제를 파탄 낸 책임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지역과 나라를 위해 발로 써먹을 수 있는 검증된 새 인물, 국회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준비된 자신을 꼭 당선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구미대 교직원들, 장애 학생 위해 ‘마스크 나눔’ 캠페인

구미대학교 교직원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장애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2일 구미대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난달 몇몇 교수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캠페인이 알려지자 동참 의사를 밝히는 교직원들이 늘어나면서 구미대는 아예 본관 1층 로비에 기부함을 마련했다.이렇게 모인 마스크는 150개 가량. 구미대는 이 마스크를 장애 학생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후 기부된 마스크는 등교일에 맞춰 장애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의 최희랑 교수는 “장애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끝나 건강한 모습으로 학생들과 마주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임직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통 큰 기부 눈길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일찌감치 무교섭으로 타결한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통 큰 기부로 눈길을 끌고 있다.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대표와 김연상 노조위원장 등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4천만여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미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상품권은 회사 측이 오는 12일 창림기념일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나눠 준 10억 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 중 일부다.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선물로 받은 상품권 중 일부를 각 공장에 설치된 기부함에 자진해서 넣었다.이렇게 설치한 기부함에는 구미공장 4천16만 원, 김천공장 3천880만 원, 경산공장 3천860만 원 등이 모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노사는 이를 해당 시·군에 기부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경북지역에 총 1억2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모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 구자근, 코로나19 예방 위해 ‘투명 가림막’ 설치

미래통합당 구미갑 구자근 후보가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6일 선거사무소 테이블 위에 아크릴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일상에서 비대면 접촉이 늘면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조치다.이와 관련 구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격려 방문하는 시민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 예방 차원에서 아크릴 재질의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 간의 코로나19 전파와 확산 가능성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코로나19는 상호 대면 상황에서 비말을 통한 감염 위험이 크고 확산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무소를 방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구 후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헌혈과 방역봉사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는 등 감염증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청송교육청 조손가정 온라인 학습 위해 통신지원

청송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인한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정보소외계층 46가구에 온라인 학습을 위한 스마트기기 대여와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한다.이는 지난 20일 코로나19 대응 휴교기간이 길어지면서 군내 조손가정 등 일부 학생들이 컴퓨터가 없는 것은 물론 인터넷도 연결되지 않아 공부를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따른 것이다.청송교육지원청은 곧바로 지역 내 온라인 학습활동이 어려운 학생 파악에 나섰다. 각 학교가 보유한 스마트기기 46대를 조손가정 등에 무료로 대여하는 등 지난 23일 온라인 학습 시스템 구축을 100% 완료했다. 또 인터넷 가입과 함께 통신비도 지원한다.안덕면 조손가정 전모(69) 할아버지는 “우리는 휴대전화도 구형이고 컴퓨터도 없어 손자가 공부를 못하고 있어 속만 끓이고 있었다”며 “학교에서 컴퓨터를 설치해줘 이제 안심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김기한 청송교육장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교 기간에 지역 내 학생 중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온라인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시교육청,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제작한 매뉴얼 구체성 결여

대구시교육청이 4월6일 개학을 대비해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제작한 매뉴얼에 구체적인 지침이 결여됐다는 지적이다.시교육청은 25일 개학 후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교직원용 ‘코로나19 OUT, 개학 매뉴얼’과 감염병 예방중심의 학교장·보건교사용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배포했다.하지만 매뉴얼에는 발열학생 발생 시 일시적 관찰실 운영에 대한 지침은 내렸지만 다수의 학생 발생에 대비한 명확한 지침은 없는 상태다.현재 일선 학교에는 3~5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간이용 침대가 보건실에 확보돼 있어 개학 후 다수의 발열 학생이 나오면 이에 대한 대응은 매뉴얼에서 빠졌다.또 발열검사의 경우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체온계 사용지침은 명시했지만 학생들이 일시에 등교할 경우 체온 측정을 위한 간격 유지 거리 역시 제외됐다.매뉴얼을 접한 A교사는 “교직원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코로나19 OUT, 개학 매뉴얼’은 코로나19 기본 대응과 학교 대응 수칙, 부서별 안내 사항, 기타 자료로 구성됐지만 이는 그동안 일선 학교에 배부 한 공문을 합본한 느낌이다”며 구체적인 지침이 빠졌다고 말했다.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은 시교육청이 개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개학을 준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개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집단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교직원의 코로나19 대응 역량 강화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학교대응 시스템 구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MYSC, 대구지역혁신 위해 팔 걷어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및 임팩트투자사 MYSC(엠와이소셜컴퍼니)가 최근 대구에서 활동 중인 더컴퍼니씨협동조합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지역의 사회혁신가들을 발굴, 연결하여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곳이다.이번 기부는 MYSC의 지역활성화, 지역혁신을 돕는 신생기업 지원 맥락에서 진행됐다. 사회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는 MYSC는 수도권 소셜벤처 뿐만 아니라, 지방의 사회혁신 기업 발굴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는 사회혁신 및 매뉴얼북 제작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면서 연을 맺고, 지역혁신의 파트너로써 기부금을 전달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이사장은 “지역격차,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큰 조력자를 만나 기쁘다. 같은 방향성을 가진 지역활동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구미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말까지 주차단속 한시적 유예

구미시가 다음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시민 편의 향상과 상가지역 소비촉진을 위한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조치는 오전 11시∼오후 3시, 오후 6시 이후에 각각 적용한다.단 정부가 국민 안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와 인도 등 국민신문고 앱 신고는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또 지역여건상 출퇴근 시간과 학생들 등하교 시간 교통혼잡 지역은 원활한 교통소통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그대로 시행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불법 주·정차 단속유예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교육청, 기초학력 높이기 위해 51억 원 투입한다

경북도교육청이 올해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해 51억 원을 투입, 기초학력 보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 프로젝트는 학습부진 제로화를 위해 예방·진단·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기초학력을 체계적으로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기초학력 격차 해소, 정서행동 발달 지원, 학력관리시스템 운영, 연수컨설팅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경북교육청은 잠재적 부진학생을 조기 발견해 지원하고, 수업 내 부진을 예방해 학력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읽기중점오름학교 △저학년 읽기학습 맞춤형 지원 △1수업 2교사제 △시범학교 등을 운영한다.‘읽기중점오름학교’는 읽기곤란 학생이 많은 40개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초등학교 300개교에는 읽기 학습 교재와 교구를 지원하고, 교원의 읽기학습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도 실시한다.이 가운데 70개교에는 92명의 협력교사를 배치해 1학년에서 4학년까지 국어·수학 수업에 학생과 1대1 맞춤 지도를 할 수 있도록 ‘1수업 2교사제’를 운영한다.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맞춤형 시범학교 3개교(포항 상대초, 문경 호서남초, 경산초)도 운영해 학습부진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정서행동발달 지원을 위한 ‘두드림학교’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도 운영한다.두드림학교는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부진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단위학교 통합지원시스템으로 도내 초·중·고 230교가 지정됐다.이들 학교에는 학습지도, 상담과 치료, 돌봄, 외부기관 연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교사의 힘만으로는 지원하기 어려운 학습지원 대상학생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경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체계적인 부진학생 지도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해 ‘읽기 학습부진 지도 전문가 과정(30시간, 40명)’ 연수 등 전문적인 연수·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습결손이 누적되면 학교 부적응이 오고 사회 부적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 안팎의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