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연기했던 공공근로사업 이달부터 시행, 취약계층, 실업난 해소 위해

구미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했던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했다.공공근로사업은 당초 지난달 시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참여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연기했다.하지만 경기 악화로 일용직과 단순노무직 등 저소득 근로자들이 생계를 위협받는 상황에서 더이상 연기할 수 없어 지난 6일부터 7월31일까지 163명을 대상으로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하게 됐다.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총 1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구미시는 지난 2월까지 788명의 신청을 받아 가구소득, 부양가족, 재산 등(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기준 2억 원 이하)을 고려해 고득점 순으로 163명을 최종 선발해 52개 사업장에 배치했다.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행정자료 전산화사업, 업무보조와 상담사업, 환경정비사업 등의 분야에서 일한다. 시간당 8천590원의 임금을 받는다.또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34세 이하 공공근로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한다.구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 외 특별공공근로사업 사업비로 5억 원을 편성했다.한편 하반기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6월 신청자를 모집해 1단계 사업 종료 후 8~11월 4개월간 12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 교통약자 위해 투표지원 차량 운행

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가 교통 약자를 돕기 위해 4·15 총선에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지원한다.중증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은 사전 투표일(10~11일)과 선거일(15일)에 휠체어 슬로가 장착된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전액 부담한다.특별교통수단 차량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수시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이용 시간은 사전 투표일과 선거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희망자는 사전에 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 이용자로 등록해야 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480-2340.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소방, 대형산불 방지 위해 ′드론 전담대′ 운영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산불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과 상황파악을 위해 ‘드론 전담대’를 운영한다. 청명‧한식 기간에 전국적으로 39건의 임야화재가 발생했고, 올해 대구에서도 8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건조한 날씨 속 산불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3명으로 구성된 ‘드론 전담대’는 산불 발생 시 1차 출동대와 동시에 현장 투입해 드론으로 산불 상황을 촬영해 현장 지휘관에게 실시간으로 영상을 제공해 효율적인 현장 지휘를 가능토록 하는 역할을 한다. 또 대구소방은 관서장 정위치 근무로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팔공산과 앞산 등 주요 등산로에 경계태세를 강화한다. 김영석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드론을 활용하면 현장 도착 5분 이내에 산불 상황 파악이 가능해 산불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구미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안간다, 코로나19 대응 위해 예산 2억4천만 원 반납

구미시의회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구미시의회는 의원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올해 국외연수 예산과 의원정책개발비 등 의회 관련 예산 2억4천만 원을 추경에 반납하겠다고 6일 밝혔다.결정에 따라 구미시의회는 국외연수 예산 6천750만 원, 의원정책개발비 8천800만 원, 직원 국제화 여비 2천600만 원, 외빈 초청 여비 3천100만여 원, 민간위탁금 1천만 원 등을 반납해 추경예산에 반영한다.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지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과반 정당 차지 위해 굳어지는 양당구도...지역주의 회귀 우려

4·15 총선 초반 판세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양강체제’가 보수·진보 진영의 극한 대결로 이어지며 지난 20대 총선보다 지역주의가 더 강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극단적인 여야 진영대결이 심화 되며 영·호남 지역주의 부활 조짐이 있기 때문이다.여야의 화력전이 코로나19에 묻혀 특별한 이슈도 국민적 관심도 없고 지역 현안과 관련한 공약 등은 상대적으로 부각 되지 못한 ‘깜깜이 선거’로 흐르고 있다.투표일까지 코로나19가 완전한 진정세에 접어들 기미가 없어 보이는 만큼 이를 둘러싼 여야의 진영대결은 더욱 첨예해 질 전망이다.아울러 각 당 총선 판세 분석 결과는 진영대결 논리를 넘어 영·호남 지역주의의 부활 우려도 감지된다.진보는 호남, 보수는 영남 ‘싹쓸이’ 전망이 나돌 정도다.대구·경북(TK)의 경우 지난 20대 총선에서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갑) 의원과 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나선 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을 선택했지만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수성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호남의 경우도 지난 선거에서 국민의당이 28석 가운데 23석을 휩쓸면서 중도지대의 진지를 구축했지만 이번에는 민주당이 25석 이상을 내다보고 있다.통합당 전신인 새누리당도 호남에서 2석(이정현, 정운천)을 확보했지만 현재는 호남 지역구 후보자도 다 내놓지 못한 상태다.부·울·경(PK)에서도 민주당은 현재의 10석을 유지하기가 녹록지 않은 실정이다.통합당은 영남 65석 중 58~61석을 가져오는 것을 노리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7개 지역만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영남은 통합당이나 통합당 출신 무소속이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이 우세하다.각 당 지역별 선대위 또는 일부 후보 진영에선 ‘호남 대통령을 만들겠다’, ‘보수 텃밭 탈환’ 등 자칫 지역주의를 자극할 수 있는 프레임도 난무하고 있다.지역구도 정치는 오랜 시간 한국 정치를 지배해왔다.영·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거대 정당들이 선거에서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기 위해 갈등과 대립을 유발하고 증폭시켜왔다.지역구도는 각 정치 세력들의 정치 생명 연장을 위해 악용돼왔고 각 정당들의 지역주의 영합 행태는 정책 결정 과정의 부실이라는 폐해를 불렀다.이와 관련 정치권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많이 변했다.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도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전통적인 지역 감정에 기반했던 지역구도는 많이 무너졌지만 보수냐 진보냐에 따른 투표 성향이 지역에서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대구 지원 사격 나온 손학규, “코로나로 지친 시민 위해 노력 하겠다”

4·15총선전략으로 전국을 돌며 ‘오로지 민생’ 선거 캠프를 이끌고 있는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5일 대구 지원 사격에 나서 민생당 후보들을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펼쳤다.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두류공원에 있는 2·28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 참배를 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낮 12시께는 김기목 대구시당위원장이 출마한 달서갑구 와룡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을 영세 상인을 위로하는 선거 운동을 이어 나갔다.이곳에서 손학규 위원장과 김기목 후보는 영세 상인들과 이곳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일일이 현장 위로의 말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상인들과 악수 대신 주먹치기 인사, 발 맞대기 인사 등으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한 음식점 앞에서는 “그동안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고 연신 외치며 가게 문 앞에서 상인들에게 큰절을 하거나 포옹하는 모습도 보였다.신발가게를 운영하는 와룡시장 상인연합회 윤선주 회장과의 만남에서 손 위원장은 “확진자가 계속해서 넘치는 사태가 벌어졌었지만, 대구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한자리 수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대구시민들의 노고 덕에 이룬 결과이며, 결국 대구시민들의 힘으로 극복하고 나아지리라고 본다.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끝까지 힘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윤선주 상인회장은 “모든 전통시장 상인들이 현재 어렵지만 조금 힘들어도 곧 나아지리라 믿는다. 상인들은 차츰 문을 열고 있고, 끝까지 버틸 것이다”며 “대구의 전통시장을 일일이 다닌다고 정말 고생이 많지만, 민생들을 위해 더 열심히 끊임없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이곳에서 영세 상인들을 위로하는 점심 식사 시간도 이어졌다.손 위원장과 후보 및 상인회장 등은 ‘대구의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라고 외치며 식사시간을 이어가기도.오후 1시30분부터는 대구 동구 방촌시장으로 이동해 동구 을에 출마하는 남원환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좌담회를 가지고,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선거 유세 활동도 펼쳤다.한편 민생당 대구광역시당에서는 대구경제와 민생의 어려운 점을 감안해 성서 산단 활성화, 대구시신청사 랜드마크 방안 등 대구지역 공약사항을 중앙당에 전달하고 대폭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지방환경청, 생활환경 위해행위 집중단속

대구지방환경청이 올해 연말까지 생활환경 밀접시설의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생활환경 위해행위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기획단속은 주거지역 및 교육 시설 등 인근에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대구제3산단, 대구염색산단, 구미국가산단, 경산일반산단, 포항철강산단 등 교육 시설 및 생활구역밀접 산업단지 내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밀집지역이다. 올해는 신규도입한 이동식 측정 차량, 연소가스측정기, 무인기(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단속 장비를 적극 활용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지도·단속을 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첨단 과학장비를 활용해 대규모 오염물질 배출행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등을 점검해 은폐된 범죄행위 색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은 “과학적 방법을 통해 주민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에 대해 환경부 수사팀과 합동으로 구속하는 등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코로나19 집콕족 위해 홈플러스, 인켈 43형 TV 선보여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최초로 ‘인켈 43형 Full HD TV(SD43HK)’를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사람들의 TV시청 시간도 자연스레 늘며 새 TV를 찾는 소비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고화질 디스플레이, 고출력 고품질 사운드는 물론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상품을 마련했다. 행사 카드 결제 시 19만9천 원.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