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공공기관 취업률 제고 위해 27개 기관 뭉쳐

대구시·지역대학·지역소재 공공기관·산업계가 손잡고 지역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에 나선다. 대구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대학, 지역소재 공공기관, 기업 등 2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선도대학 경북대를 중심으로 계명대, 경운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동대가 협력해 소프트웨어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공공기관과 산업체 수요에 대응한다.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공사 등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등 19개 지역 공공기관은 지역 산업계와 함께 수요 인력에 대한 직무능력 관련 정보를 지역대학에 제시하고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지역대학 역량강화, 공공기관 발전 및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우수입학자원 유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계가 서로 협력해 지역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고 취업으로 연결시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하반기 회계교육 실시

대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업무의 역량강화 및 투명성제고를 위해 회계업무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송군 결핵퇴치 위해 선제적 예방관리

청송군이 결핵 퇴치를 위해 선제적 예방관리에 나섰다.15일 청송군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조해 취약계층인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내년부터는 결핵 발병 시 집단으로 감염될 우려가 높은 학교기숙사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실시해 검진 확인서를 발부한다는 계획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결핵은 초기에 발견해 지속적인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연 1회 이상, 특히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검진을 받도록 권장한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시·도로공사, 지역기업 혁신기술 성장 위해 손잡다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는 16일 대구시청에서 중소기업 혁신성장 및 신기술 활성화 관련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의 신기술플랫폼은 지역기업에게 기술개발을 유도해 신기술 선도도시로 생태변화와 고도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10일 적극행정 추진전략 및 성과 공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해 전국에 공유했다. 한국도로공사의 기술마켓은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도로분야 신기술 도입창구로 운영, 도로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도로기술의 미래를 디자인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중구청, 유네스코 등재 위해 유물 매도 신청

대구 중구청이 달성토성·경상감영·대구읍성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유물매도 신청을 받는다. 참가 자격은 법인, 기관,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 등이며 도굴품 및 도난품 등 불법 문화재와 문화재 관련 사범은 신청할 수 없다. 구입 대상으로는 해당 문화유산과 관련된 도서, 간찰, 기록물, 사진, 그림, 탁본 등이다. 특히 일제에 의해 파괴돼 현존하지 않는 대구읍성의 복원과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별된 대상에 대해서는 오는 21~23일 유물 접수와 함께 감정 평가 및 불법 문화재 검증 절차를 거쳐 구입 및 소유권 이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중구청,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 위해 노후·방치 간판 철거

대구 중구청이 오는 25일까지 보행자 안전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장기간 방치된 간판 등 고정 광고물을 무상으로 철거한다. 중구청은 대구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주민제보 및 현장조사를 통해 방치된 간판 등에 대한 사전 조사에 나선다. 이후 건물주나 건물관리인의 동의 절차를 거쳐 정비 대상을 확정하고, 다음달 내로 철거할 계획이다. 중구청은 지난해에도 방치된 노후 벽면 이용 간판과 돌출 간판 및 사설 안내 표지 등 56건을 정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덕왕과 표훈대덕…하늘의 경고에도 ‘딸보다 아들’ 욕심에 대가를 치르다

경덕왕이 통일신라 불교문화를 최고의 극치에 이르는 정점으로 끌어올린 시대의 통치자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성덕왕의 큰아들이 왕비의 폐비에 이어 태자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고, 둘째 효성왕의 짧은 재위 기간에 이어 왕위에 오르면서 귀족 정치에 휘둘렸다는 것은 쉽게 짐작하기 어렵다.경덕왕은 귀족세력이 오랜 기간 두텁게 자리를 잡고, 왕위까지 능히 간섭하는 정치적 현실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여러 각도로 추진했다. 왕권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함께 백성의 편안한 삶을 위한 정치적인 노력도 곳곳에서 나타난다.당시 불교적 사상이 통치이념의 중심에 있었다는 것은 진표, 법해와 대현, 원표스님과 월명사 등 종파를 가리지 않고 널리 스님과 교류를 맺었던 기록에서도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안민가를 지어 바친 충담, 아들을 얻기 위한 노력에 관여한 표훈과의 교류는 경덕왕의 정치적 행보를 뚜렷하게 조명한다.삼국유사가 경덕왕의 정치적 행보에 크나큰 영향을 행사했던 스님으로 분류하고 있는 충담과의 관계에 이어 표훈과의 관계를 살펴본다.◆삼국유사: 경덕왕과 표훈대덕왕은 옥경의 길이가 8촌이나 되었다. 왕비가 아들을 두지 못하자 폐위하고 사량부인으로 봉했다. 후비는 만월부인이다. 시호가 경수태후이며 김의충 각간의 딸이다.왕이 하루는 표훈대사를 불러 명을 내렸다. “짐이 복이 없어 후사를 얻지 못하고 있으니 바라건대 대사께서 상제께 청하여 아들을 얻었으면 하오.”표훈이 상제께 아뢰고 돌아와 왕에게 “상제께서 딸은 되지만 아들은 마땅치 않다고 말씀하십니다”고 답했다.“딸을 바꾸어 아들이 되게 해 주시오.”표훈이 다시 상제께 이를 청하자 “한다면 할 수 있노라. 그러나 아들이 되면 나라가 위태로워진다”고 경고했다. 이어 “하늘과 사람은 어지러워져선 안 되느니, 지금 그대가 마치 이웃마을처럼 오가면서 천기를 누설하였노라. 이제 이후로는 다시 통하지 못할 것이야.”표훈이 와서 상제의 말씀을 전하자 왕이 “나라가 비록 위태로워진다 한들 아들을 얻어 뒤를 잇는다면 충분하오”라고 말했다.곧 만월왕후가 태자를 낳았다. 왕은 무척 기뻤다. 여덟 살이 되었을 때 왕이 죽고 태자가 자리를 이었는데 이가 혜공왕이다. 매우 어리므로 태후가 섭정했지만 조리가 고르지 못하고 도적이 일어나 나라가 어지러웠다. 표훈의 말이 증명된 것이다.어린 왕은 여자아이일 것이 남자가 되었으므로 돌부터 왕위에 오르기까지 늘 부녀자들의 놀이를 하였고, 비단 주머니 차기를 좋아했다. 이윽고 나라에 큰 변란이 일어 마침내 김양상과 김경신에게 죽임을 당했다.표훈대사 다음으로 신라에는 성인이 나지 않았다.◆새로 쓰는 삼국유사: 경덕왕의 고민과 표훈대덕성덕왕이 이뤄 놓은 왕권의 기반이 한순간에 흔들려 버렸다. 김순원과 김순정, 김의충 등이 성덕왕에 이어 효성왕, 경덕왕까지 자신들의 딸을 왕비로 추천하면서 내정에 깊숙이 개입해 전권을 휘둘렀기 때문이다. 그들은 병권, 인사, 재정, 형부, 공부, 예부 등 여섯 부문의 주요 관직을 꿰차고는 끝없는 힘겨루기로 권력구도를 재편하며 나라 살림이 기우는 것도 몰랐다.경덕왕은 즉위 1년 만에 아들이 없다는 명분을 내세워 왕비를 내쫓고 새로운 왕비를 맞도록 하는 등 왕실 내부까지 귀족세력의 힘이 깊숙하게 침투해 들어오자 왕권 강화를 위해 다양하게 관제를 개혁했다.국학을 장려하기 위해 제업박사와 조교를 두고 관직의 명칭을 크게 바꾸었다. 또 관리들의 잘못을 살피는 정찰을 임명해 권한을 주어 기강을 바로 세우려 했다. 지방관리들에게 월급 대신 녹읍을 주어 부정부패를 없애려 했다.경덕왕은 대신들이 왕비와 후궁을 선택해 궁궐로 들여보내 놓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후계 구도를 잇기 위해 태자가 태어나지 못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방해했다. 이어 아들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끊임없이 왕비를 폐비하고 다른 왕비를 맞아들이기를 간청했다.경덕왕은 스스로 왕비를 지키지 못하는 지아비는 백성의 아비로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고는 대신들의 세력으로 폐비 절차를 밟는 일은 없애겠다고 다짐해 처음 이후 그를 지켰다.백성의 정신적인 평안을 위해 불교를 장려해 굴불사와 불국사를 건립하고, 석굴암을 축조했다. 내적으로는 관제 개혁에 이어 태자 살리기 전략을 구상했다. 대신들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후궁세력의 동향도 파악할 수 있는 뛰어난 무인들을 암암리에 배치하고 운영하는 조직을 가동했다.이때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오면서 거대한 용을 타고 바다를 건너오는데 옷자락에 물 한 방울 묻지 않을 정도로 도력이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궁궐로 초청해 국사를 맡겼다. 그러나 의상대사는 점잖게 사양하면서 “제게서 공부한 제자 표훈이 있사온데 옆에 두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제자를 천거했다.경덕왕이 그의 말을 듣고 의상의 제자 표훈을 황룡사에 머물게 하며 법문을 들었다. 그때 저녁 공양 이후에는 표훈이 어김없이 황룡사 9층 목탑에서 탑돌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표훈이 탑돌이를 할 때 천천히 왼쪽으로 움직였는데 발자국을 뗄 때마다 공중을 마치 평지처럼 내달으며 9층 목탑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탑 외부를 공중부양한 채 목탁을 치며 낭낭한 목소리로 염불을 외웠다.표훈은 이미 경덕왕이 자신의 도력을 시험하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왕이 보는 앞에서 공중을 부양하며 탑돌이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왕은 표훈의 공부가 깊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주변을 지키며 후궁들이 안전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비밀 조직의 수장으로 임명했다.이어 경덕왕은 누구든지 왕비와 후궁들이 아이를 낳는데 방해를 하거나 위해를 끼치면 역적과 같이 간주하고, 3대를 멸하겠다고 공포했다. 이어 여섯 명의 후궁들이 아이를 편안하게 낳을 수 있도록 각자의 거처를 마련해 주었다.왕의 이러한 노력은 허사였다. 경덕왕이 왕위에 오른 지 10년이 넘어가도록 왕비와 후궁 누구도 아이를 낳지 못했다. 왕비는 물론 여섯 명의 후궁들까지 아무도 임신조차 못했다.경덕왕은 나이가 들면서 태자에 대한 욕심이 깊어졌다. 또 대신들의 끝 모를 정쟁에서 벗어나 편안한 태자의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왕은 대신들에게 천명했다. 왕비는 물론 후궁 중에서 가장 먼저 아들을 낳으면 어떤 일이 있어도 태자로 삼아 왕위를 물려줄 것이라 했다. 이어 태어나는 태자의 안전을 위해 왕실과 같은 수준의 호위를 받게 해줄 것이라 약속했다. 그 이후 3년이 지나 기적같이 왕비가 아들을 낳았고, 표훈이 동궁 주변에 아무도 접근할 수 없게 결계를 치고, 태자의 신변을 지켰다.경덕왕은 태자가 8살 되던 해에 죽음을 맞으며 태자가 왕위를 잇고, 왕후가 섭정하며 대신들이 모두 협조하도록 유언했다. 대신들의 세력 다툼은 경덕왕이 죽은 이후 더욱 기승을 부려 아들 혜공왕은 끝내 반란군의 칼에 죽었다. *새로 쓰는 삼국유사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픽션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역사적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서한 이다음봉사단, 한방 샴푸만들기 봉사

서한 이다음봉사단 30여 명은 지난 5일 달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 얼마나 좋은! 한방샴푸 만들기’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0명이 모여 한방샴푸를 만들고 기부하는 체험형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서장은 엑스코 사장 1일 임기시작

“엑스코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필요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1일 오전 대구시청 기자실을 찾아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2전시장 개관을 계기로 재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사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느낀다”며“엑스코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영업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 사장은 또 “현재 사장이 인사위원장으로 돼 있는데 본부장이 위원장을 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며 “사장은 내부 살림보다는 외부로 뛰어다니며 엑스코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출신인 서 사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시 정무부시장, 주히로시마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여전히 어려운 글쓰기, 공감하는 글쓰기 위해 노력할 것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뜻밖의 당선 소식에 놀랐습니다. 내게는 너무나 의미가 커 구름에 올라앉은 기분이었습니다.아직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펌프질을 하며 밤새운 보람이 결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앞으로는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만, 공감하는 글쓰기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하면 할수록 어렵고 조심스러운 것이 글쓰기임을 절감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읽기를 더 좋아합니다.늦은 나이에야 다시 찾아온 글과의 인연. 나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준 수필이, 그래도 내 마음속에서 조금씩 자라고 있었나 봅니다.이제부터라도 흔들리지 않고 뿌리가 내릴 수 있게 마음 밭을 다져야겠습니다. 내 속의 나를 꺼내어 알곡이 생기도록 가꿔 나가겠습니다.아흔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구부정한 등이 떠오릅니다. 연약한 등속에 억센 삶이 숨어있는 어머니께 수상의 영광을 돌립니다.이 기쁜 소식이 봄부터 부쩍 쇠약해진 당신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글을 눈여겨봐 주신 심사위원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대구 출생△수필과비평 등단(2016년)△대구수필문학회, 대구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원△제8회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장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웰니스, 스마트 관광 위해 다양한 인프라 구축

“대구시는 부가가치가 높은 웰니스와 뷰티관광, 문화, 정보기술 등이 어우러진 관광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관광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관광의 화두가 되고 있는 웰니스산업과 스마트관광산업에 대해 이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에는 지난 2017년 하늘호수(한방), 리조트 스파밸리(뷰티, 스파분야)가 한국관광공사의 웰니스관광지로 지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 관광공사 등의 추천을 받아 테마별로 웰니스관광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국 40개소가 지정됐다. 김 국장은 “스마트관광을 위해서는 내년부터 관광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본격 구축하려 한다”며 “올해 문체부로부터 관광교통 서비스개선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SNS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김 국장과 일문일답.-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대구 관광정책의 핵심은?△민선7기 들어서면서 쇼핑과 숙박 등 대구의 도심관광자원과 역사, 선비, 바다 등의 경북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대구·경북 상생관광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전환기로 지역관광 역량 및 기반을 강화 중이다. - 치맥페스티벌, 뮤지컬페스티벌, 오페라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관광상품을 연계하고 있는데?△지역에서 열리는 축제를 통해 지난해 1천630명, 올해 2천550명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 올해 처음으로 코레일과 연계한 KTX치맥열차 관광상품을 개발했으며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관광객 700명을 유치했다.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오페라축제, 뮤지컬페스티벌 등 지역 대표축제를 연계한 관광상품 확대와 본격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 - 김광석길, 근대골목투어 등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관광상품이 어떤 것이 있는지?△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2015~2018년 ‘전통시장 스토리텔링’사업을 통한 관내 전통시장, 맛집, 인근 관광지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지난해 ’국채보상운동 관련 스토리텔링사업‘을 했고, 올해에는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대구 이색카페, 맛집 스토리텔링사업‘을 진행해 책자발간 등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대구와 경북이 상생을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민선7기 들어서면서 대구·경북 상생관광 주요 공동사업으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대구경북 관광상품 성공모델 개발’, ‘대구경북 관광특별전 개최’, ‘선비이야기 관광패스 운영’,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 5개 과제다. 특히 수도권과 지역간 관광 불균형 극복을 위한 지역관광의 전국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대구와 경북이 본격적으로 힘을 합칠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