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위해 양돈농가 일시이동중지명령

경기도 파주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17일 경북도 내 양돈농가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다.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가축 등에 내려지는 일시이동중지명령은 19일 오전 6시30분까지 48시간 동안 이뤄진다.대상은 도내 돼지 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으로 축산모임과 행사도 금지됐다.또 울릉도를 제외한 22개 시·군에 거점소독시설이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다.경북도는 이날 돼지를 키우는 도내 743 농가에 문자 알림을 통해 경기 파주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긴급 방역조치시행과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을 알렸다.6월 기준 도내 양돈 농가는 743가구 150만9천200여 마리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이철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가축방역대책본부(상황실)를 구성, 24시간 비상상황 관리에 들어갔다.영주, 경산 등 7개 시·군에는 고정형 거점소독시설이 운영에 들어가고 울릉도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 주요 진·출입로에도 임시 거점소독시설 설치를 이날 마쳤다.경북도는 18일 경북도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방역대책을 점검하고 새로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경기 파주 한 양돈농장에서 어미돼지 5마리가 모두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17일 오전 7시 아프르카돼지열병으로 확진했다.이후 곧바로 가축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48시간)을 내리는 한편 위경보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DGB대구은행, 금융취약계층 편의 제고 위해 ‘보이는 ARS’ 실시

DGB대구은행이 청각장애인, 어르신 등 금융취약계층의 편의 제고를 위해 ‘보이는 ARS’를 실시한다. ‘보이는 ARS’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DGB대구은행의 폰뱅킹 서비스 이용시 음성 ARS 내용이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되는 서비스다. 음성멘트를 끝까지 듣고 눌러야 하는 기존 음성 ARS의 불편을 해소하고 송금, 잔액 및 입출금 거래내역 조회 등 주요 업무를 음성과 화면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앱 또는 공인인증서 없이 폰뱅킹 비밀번호 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기반 뿐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보이는 ARS가 지원되도록 확대할 예정이다”며 “보이는 ARS로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DGB대구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보이는 ARS’ 외에도 어르신 전용상담(1670-9550), 은행 전문 용어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는 ‘쉬운말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인식 ARS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북도, 신속한 재난대응 위해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

경북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선제적 재해구호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재민 구호활동을 위해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연금품 모금 및 지원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주거 개선사업과 자원봉사활동 등 구호사업 △재난·재해 전문인력 육성 및 대내외 홍보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공유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살 권리 구현에 우선적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또 협약의 구체적인 후속조치로 재난 발생 시 임시주택·화재피해세대 쉼터·재난위기가정 희망하우스·협회 집수리로드 기간에 해마다 20가구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경북 소방대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안정을 위해 소방서 내에 심신안정실 설치 등 획기적이고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재해구호협회는 2016년부터 3년간 경주·포항 지진발생, 태풍 3차례, 집중호우 4차례 등 재난피해에 따른 이재민 발생으로 의연금 402억 원, 구호물품 2만2천여 점, 그리고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35동을 지원해 이재민 생활안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또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집수리로드 사업으로 의성군, 안동시, 청도군, 울진군, 경주시, 문경시, 경산시의 재난위기가정 209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및 4천940㎏ 이상의 세탁 구호활동을 해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선제적인 협력을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나눠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깨끗한 추석 위해 뒷골목 쓰레기 대청소한다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18일까지 쓰레기 대청소 집중기간으로 정했다.복합환승센터, 공항, 역,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이면도로, 뒷골목 등 취약지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한다.가정과 상가를 대상으로 ‘내 집 앞부터 치우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집중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구․군별로는 4~10일 시민들과 함께 일제 대청소 행사를 실시하고 반상회보, 아파트 게시판,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내 집 앞부터 치우기’ 와 명절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추석 연휴기간인 12~15일 대구시, 구·군 및 유관기관별 민원처리 상황근무반을 편성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한다.연휴기간 중 추석 당일과 15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쓰레기 미수거 일자에는 ‘처리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지형재 대구시 자원순환과장은 “상습 투기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수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현장위주로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경찰 평온한 한가위 위해 가용경력 최대 투입

대구지방경찰청은 시민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용경력을 최대한 투입해 치안태세를 강화한다. 대구경찰은 2일부터 15일까지 ‘추석절 종합치안대책’을 마련해 단계별 가시적·선제적 경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관리기간은 6일부터 15일까지다. 대구경찰은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중 112 중요신고 접수 현황과 5대 범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기간 112 중요신고 건수가 평시보다 일평균 26.1%(80.6건) 증가했다. 반면 이 기간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오히려 178.8%(39.7건)큰 폭으로 감소해 추석 특별치안대책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경찰은 이번 추석 치안대책 동안 대학가 및 재개발·신도시 원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선을 책정하는 등 맞춤형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기능별로 선택과 집중의 원리를 적용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역, 터미널, 금융가 목지점, 원룸밀집지역 등 주택가에 주민접촉 및 다목적 순찰활동 등 경찰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 살인·강도·납치 등 긴급사건 발생 시에는 기능(교통 및 형사)과↑ 관할을 불문하고 112총력 대응으로 신속히 범인을 검거한다는 방침이다. 송민헌 대구경찰청장은 “추석절 종합치안활동에는 1인 가구 밀집지역,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중심으로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예방에 치안력을 집중하겠다”며 “기계경비업체, 협력단체 등 지역사회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해 제복 입은 시민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구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물산업육성 위해 학계, 공공공기관, 산업계 의기투합

대구시는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과 공동으로 물 산업 육성을 위해 학계, 공공기관,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물 산업 육성 전략 세미나를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조기 안정화와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물 산업 육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운영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전문가 주제발표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주제발표는 환경부 박하준 수자원정책국장의 ‘국가 물산업 육성·지원 정책 방향’, 한국환경공단 이치우 부장의 ‘물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방안과 효과’, 고려대 최승일 교수의 ‘물기술 연구개발 방안’이다.물산업 발전을 위한 물산업클러스터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역할과 운영 효율화 방안에 대해 참여자 자유토론을 통해 ‘물 산업의 육성 전략에 대한 효율적인 세부추진방안’을 도출한다. 이번에 도출된 방안은 향후 대구시 물산업 육성에 적극 반영된다.윤 의원은 지난해 1월 ‘물관리 기술개발 촉진 및 물 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을 입법 발의해 그해 12월 본격 시행됐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끝까지 최선”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공식 방한 중인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한-에티오피아 양자관계와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문 대통령은 특히 양국이 혈맹국가임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아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지상군 각뉴(Kagnew) 부대를 파병해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함께 지켜준 매우 고마운 나라”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전쟁을 함께 치렀던 양국은 이제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가 아프리카 지역 전체의 정치·안보·경제 변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간 평화 이니셔티브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흡사하다며 남·북 관계의 진전을 희망했다.아비 총리는 “양국 관계는 단순한 양자 관계에서 머무는 게 아니라 평화·환경·지속가능한 발전 등 지역·글로벌 이슈를 공유하는 관계”라며 “한국과 한 단계 관계를 격상해 전략적인 파트너로 발전하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신설될 장관급 공동위원회를 통해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또 에티오피아에 대한 통상 및 투자 증진을 약속했다.차관에 의한 개발협력사업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과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으로 맺어진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를 △무역·투자 △개발협력 △환경·산림 등의 분야에서 호혜적 실질 협력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구체적으로는 양국 간 통상 및 투자 증진을 위한 투자보장협정 체결, 한국기업 전용 산업단지 설립 등을 통해 투자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데 합의를 이뤘다.또 관세행정 현대화, 양국 간 표준 협력 확대 등의 조치도 취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두 정상 간 만남을 계기로 에티오피아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예천군, 시장주변 교통체증과 보행안전 위해 '노점 및 노상적치물 정비' 실시

예천군은 상설시장과 중앙시장 주변 노점의 시장 내 이전과 노상적치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회는 시장주변 교통체증과 보행안전 저해 등 불편민원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안에 노점 영업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군에서는 노점의 자진이전을 유도하고 있다. 노점허용 장소는 시장약국~대창제유소, 신성종합장식~소호농산, 상설시장 주차장~뉴미미용실까지 8월12일~9월1일까지 20일간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여 자진이전을 유도하고 9월 2일부터 중점단속을 실시한다. 그동안 협소한 도로 및 인도에 무분별하게 난립해온 노점들은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장날 교통을 마비시키는 등 군민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음에도 영세상인의 생계 문제로 단속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노점 상인에게 부지를 무상으로 내어주고 영업활동을 보장하기 때문에 노점상인의 생계문제도 해결되면서 군민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시장 주변의 노점들이 단속 전 자진 이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노점상들의 손실을 고려 이전 직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대구 남구청, 신청사 건립 위해 기금 마련 나선다

숙원사업인 대구 남구청 신청사 건립이 시동을 걸었다.20일 오후 남구청 회의실에서 ‘제1차 신청사건립기금 운용심의위원회’가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기금의 조성 및 운용·관리, 기금 적립에 대한 사항과 공공청사 기준 면적에 부합하는 청사 신축, 현부지 또는 대체부지 신축 등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남구청은 부지변경 없이 현 청사부지 내에 신청사 건설을 모색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신청사 건립기금을 조성하고 신청사 건립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청사 신축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신청사는 본청과 의회를 포함한 연면적 1만6천㎡ 규모로 추정 소요사업비는 536억 원이다. 부지를 넓혀 본청 사무공간, 회의공간, 복지공간, 대강당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기금 조성 방법은 매년 5억 원 이상을 적립해 2023년까지 25억 원을 확보한다.남구청 구예산에서 신청사 건축 목적의 별도기금을 마련하고 필요없는 부지 매각대금 등 재정 여건에 따른 탄력적인 연차별 기금을 마련한다.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국·시비 보조금, 융자금, 기금 마련기한 연장 등 다양하게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앞서 남구청은 지난 4월 건립기금 조성, 용도 등과 관련한 대구시 남구청 신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현청사는 1971년에 지어진 지상 1~4층, 연면적 1만376㎡ 건물로 본관, 의회 등으로 이뤄져있다.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근무자와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매년 청사 개·보수로 예산낭비가 발생해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신청사건립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두고 자치행정국장(부위원장), 실과장, 민간 전문가, 구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위원회는 △기금운용계획의 수립 및 변경 △성과분석 △기금결산보고서의 작성 △기금의 조성 및 운용·관리 △기금 적립 등에 대해 의견을 낸다.남구청 관계자는 “구민, 구청 직원 등 모두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으로 다음 달 있을 2차 추경 예산을 위해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며 “기금 마련이 무엇보다 우선인 사업으로 기금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구미시 관광산업 발전 위해 종합 계획 마련에 나서

“젊은 세대를 위한 야간 관광명소를 개발해야 한다.”“도시재생사업과 과광산업을 연계해야 한다.”구미시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종합 계획 수립에 나섰다.구미시는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련 전문가와 시 관계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시 관계 부서장들은 △도시재생사업과 관광산업의 연계 △산업관광 활성화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체험상품 개발 등 각 과에서 추진중인 사업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기대했다. 이어 외부 전문가 그룹은 △젊은 세대를 위한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 △대구·경북권을 묶는 광역벨트화 사업 △구미 대표축제 개발 등 현장의 목소리, 수요자 중심의 관광정책을 주문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의 오랜 전통과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켜 매력있고 개성있는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훌륭한 결과물을 도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관광산업이 중요한 미래먹거리 산업이며 시민들의 삶의 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판단해 관광진흥과를 신설하는 등 관광발전에 시정역량을 모으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5강 싸움’보단 ‘탈꼴찌 싸움’ 신경 써야 하는 삼성 라이온즈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5강 싸움은 싱겁게 끝났다.남은 33경기에서 산술적으로 8할에 가까운 승률(26승7패)을 기록하면 가을야구 희망은 아직 남아 있다.하지만 삼성의 현재 전력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지난 주(13~18일) 삼성은 1승3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무르는 등 이제는 처절한 탈꼴찌 싸움을 걱정해야 할 판국이다.5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는 9게임차로 벌어졌고 5위 탈환을 노리는 6위 KT 위즈와 격차도 8게임차.반대로 최하위 팀인 9위 한화 이글스, 10위 롯데 자이언츠와 격차는 4~4.5게임차가 된 상황이다.게다가 삼성의 8월 행보를 고려하면 꼴찌 추락도 이상하지 않은 흐름이다.삼성의 8월 승률은 0.250(3승9패)로 한화(8승7패), 롯데(7승7패)와 대조적이기 때문.분위기 반전을 위해 꺼내 든 ‘외국인 교체 카드’의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저스틴 헤일리 대신 영입한 외인 타자 윌리엄슨의 타격 침체에 빠졌다.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는 기존의 맥과이어처럼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기대보단 우려가 앞서고 있다. 라이블리는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4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문제는 이번 주다.삼성은 20일부터 한화,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와 만난다.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9승3패의 성적을 내며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방문’경기에 약한 점이 변수다. 삼성은 방문경기에 17승1무38패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중이다. 한화와 2연전 결과에 따라 최하위권과 격차가 더 좁혀질 수 있다.20일 선발투수는 삼성 라이블리, 한화 김이환으로 예고됐다.삼성은 한화와 경기를 마치면 대구로 돌아와 상위팀과 격돌한다.상대는 2위 두산 베어스와 3위 키움 히어로즈로 삼성은 두 팀에 각각 8승씩 헌납했다.두 팀은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터라 삼성을 상대로 전력을 쏟아 부을 것으로 예상된다.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페넌트레이스에서 삼성의 미래는 어둡다.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카드는 모두 다 썼고 뾰족한 대책은 없어 보인다.다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절실함이다.야구명가의 추락이 멈출 것인 지 계속 될 것인지는 삼성 코치진, 선수단 의지에 달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화 '나홀로집에' 디즈니에서 리부트 한다… “새로운 세대 위해 재구성”

지난 6일(현지 시간) 디즈니의 CEO 밥 아이거가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나홀로 집에'와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리부트 할 것이라 밝혔다.'나홀로 집에'는 29년 전에 개봉했지만 아직까지도 연말 시즌이 되면 방영될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케빈 역의 맥컬리 컬킨을 스타로 탄생시킨 1편은 4억7,0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으며 2편 또한 3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밥 아이거는 영화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리부트를 밝히면서 "새로운 세대를 위해 재구성할 것"이라고 선언했다.현재 '나홀로 집에'의 리부트 제작 방식이 영화일지 TV시리즈일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리부트 된다는 소식만으로도 영화 팬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다.한편 디즈니 플러스는 한 달에 6.99 달러의 구독 비용을 제시할 예정이며 약 5,000개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online@idaegu.com

인피니트 엘, 울림과 재계약 NO… “언제든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이 오늘(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났음을 알렸다.SNS에서 엘은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울림과의 계약이 끝나게 됐다. 오랜 고민 끝에 홀로서기를 해 나가기로 결정했다"며 "인피니트 멤버들, 멤버들이 있어서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언제나 우리는 함께 할 거란 약속과 고맙다는 말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멤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더없이 뜨겁고 큰 사랑을 주신 인스피릿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고 전했다.인피니트는 2010년 EP앨범 'First Invasion'으로 데뷔해 '내꺼하자', '추격자', '하얀고백'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호야(이호원) 또한 계약 만료를 알렸으며 성규, 성열, 동우는 군 복무 중에 있어 앞으로의 인피니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하 인피니트 엘 손편지 전문안녕하세요. 김명수 엘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 같은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먼저 인스피릿에게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 지금 전해드릴 이야기가 항상 저에게 과분한 사랑만 보내주신 인스피릿 여러분들에게 서운함을 안길 것만 같은 소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게 느껴집니다.저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울림과의 계약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고민과 결심 끝에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저는 홀로서기를 해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후 지금까지 10년여가 넘는 긴 시간 동안 울림에 있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성장하면서 컸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난 것 같습니다. 인피니트로 데뷔해 인스피릿과 함께한 시간은 모든 순간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그 모든 시간을 함께 한 우리 인피니트 멤버들, 멤버들이 있어서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언제나 우리는 함께 할 거란 약속과 고맙다는 말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인피니트 멤버들과 인스피릿이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드네요. 비록 예전과는 조금 다른 모양과 방식으로 함께 할지라도 서로를 응원해주고 함께 할거라는 믿음 만은 변함이 없습니다.그리고 저에게 있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행복과 시간들을 있게 해주신 이중엽 대표님과 이지영 부사장님, 모든 울림 식구 분들! 감사한 마음 안고 응원해주신 만큼 더 좋은 못브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또한 앞으로도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멤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더없이 뜨겁고 큰 사랑을 주신 인스피릿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여 곧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명수 드림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