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고령운전자 보호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버마크’ 배부

칠곡군이 고령운전자 보호 및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칠곡군은 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 유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운전자 실버마크’ 4천 장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5일 밝혔다.자동차 앞뒤 유리창 바깥쪽에 붙이는 ‘고령운전자 실버마크’는 주변 운전자에게 해당 차량의 운전자가 고령임을 알려 배려와 양보 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표식이다.운전석 앞유리에 부착하는 스마일 실버마크는 비 고령자와 고령자가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의 정삼각형 모양이다.차량 뒤쪽 유리에 부착하는 스마일 실버 캐릭터는 남녀 고령자의 모습과 ‘한 번 더 배려와 양보를 한다’는 쉼표를 운전자의 적극적인 양보와 배려의 뜻을 담고 있다.실버마크는 칠곡군에 거주하며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자동차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읍·면사무소,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받을 수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김규환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주최 2019 초정대상 수상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은 5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 초정(楚亭)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초정대상을 수상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 및 제도마련 등을 위해 노력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김 의원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의정활동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소상공인기본법 통과를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국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 위원으로서 2년 가까이 통과되지 않았던 소상공인기본법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중소기업의 발전과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윤경희 청송군수 내년도 군정비전 제시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4일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비전을 제시했다.윤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이란 군정 목표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2020년은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 함께하는 청송’ 구현을 위해 6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6대 과제는 소득이 보장되는 미래농업의 육성, 함께 누리는 따뜻한 나눔 복지구현,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군민이 살맛 나는 선순환 경제구조 구축,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정주기반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화합행정 실현이다.이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6.12% 증가한 3천521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윤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주민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에 집중하겠다”며 “미래가 있는 희망농촌, 함께 누리는 따뜻한 나눔 복지, 생동감 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 “예산은 군민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강한 신념으로 내년에는 농민수당을 지급하고 80억 원 규모의 청송사랑화폐를 유통해 살아 숨 쉬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를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청송군은 민생 우선 시책을 펴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농어촌 기초단체 82개 군 중 종합 2위, 기초단체장 주민만족도 9위를 차지하며 행정에 대한 주민만족도와 신뢰도가 크게 향상되는 변화를 가져왔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김부겸, “내년 TK 총선 승리 위해 죽기살기로 해야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대구 수성갑)은 1일 내년 TK(대구·경북) 지역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김 의원은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유튜브 ‘의사소통TV에 출연해 “농구 용어에 ‘올코트 프레스(전방 압박 수비)’라는 말이 있다. 전부 달려들어서 열심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진영끼리 보수와 진보의 가치가 대립하지만 결국 집권 세력으로서 총체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며 “조금 억울하고 답답하더라도 우리가 먼저 양보하고 손 내밀어 우리나라를 (현 집권 세력에) 길게 맡겨도 되겠단 안심을 할 수 있게끔 더 부지런히 더 자세를 낮춰 민심에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TK 지역민들에게는 “제 앞에 몇사람이 도전했고 유시민 전 장관도 도전했다. 그래서 편견이 깨졌을 줄 알았지만 여전히 처절하다”며 “민주당하면 ‘김대중당’ ‘전라도당’ ‘빨갱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게 박혀있다. 지역 경제 위기에 돌파구를 제시하겠으니 여당에게도 기대를 걸어달라”고 말했다.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김 의원은 공직 생활 중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안’을 꼽기도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국가가 국민 위해 제대로 일해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지난달 29일 “국가가 국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손 대표는 이날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아 이재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회 차원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포항시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흥해실내체육관은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이 2년째 사는 임시 거주지다.지진 직후 1천여 명의 이재민이 이곳에 머물렀으나 대부분 새집이나 임시 주거지로 떠났고 지금은 50여 명의 주민이 남아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다.손 대표를 만난 한 이재민은 준비해 온 편지를 읽으면서 “우리의 소망은 무너진 집을 다시 되찾는 것인데 누구도 ‘인공지진’이란 범죄의 피해자들에게 관심조차 없다. 국가가 범죄 피해자들에게 보상과 배상을 받아야 하는 권리를 보장해 주셨으면 한다”며 눈물을 흘렸다.다른 이재민들은 손 대표에게 포항시장 면담, 온풍기 설치, 핫팩 추가 지급 등을 요청했다.손 대표는 “‘구제가 아니라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이재민들의 주장과 관련해 법적으로 다시 해결책을 찾아보고 포항시장과 면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그는 “저희 바른미래당이 국회의원 숫자도 적고, 당세도 약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정부와도 의논을 해보겠다”고 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학부모회 효율적 운영위해 예산 지원”…경북도의회 조례안 교육위 통과

학부모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다.2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영선 의원(비례)이 제312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한 ‘경북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해당 상임위인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조례안은 공립학교에는 학부모회, 사립학교는 학교 규칙 또는 정관으로 정하도록 하고 학부모회의 기능과 회원, 임원의 구성·임기·자격 직무에 대한 규정과 학부모회 조직·운영, 총회의 개최시기 및 방법, 의결사항에 대해 명시했다.또 학부모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김 의원에 따르면 학생·교사와 함께 교육의 3주체의 하나인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17개 광역자치단체 교육청 중 9개 교육청이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운영하고 있다.김영선 의원은 “사실상 학부모회가 구성·운영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없어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보다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예산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기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조례안은 오는 다음달 9일 개최되는 제31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지만 시의원 ‘허위공적으로 받은 포상, 바로 잡는다’

김지만 대구시의원(기획행정위·북구)이 지역발전에 공헌한 공무원과 민간인의 유공을 기리기 위해 시행중인 포상제도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시 각종 포상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포상취소에 관한 규정을 추가하고 △공적이 거짓으로 밝혀진 경우 △포상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포상을 받은 경우 △수상자가 부정한 방법으로 공적서류를 작성・제출한 경우에는 대구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포상을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제안 설명을 통해 “대구시는 매년 표창장, 감사장, 상장 등 총 900항목 4,596건의 포상을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포상은 지역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 및 민간인, 단체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것으로, 적절하고 공정한 수상자 선정과 제반 행정집행이 이뤄져야 한다”며 조례 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김의원은 특히 “대구시의 각종 포상은 지역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와 단체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상훈제도”라고 포상제의 목적을 전하며, “잘못된 포상은 취소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는 제도운영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재정운영 위해 경상비용 절감해야

경북도교육청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경상비용 등을 대폭 절감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교육부의 인건비 단가 산정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순세계잉여금(올해 사용하고 남은 예산) 만큼 결손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북도의회 조현일(경산) 의원은 19일 경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제가 불안한 현실에서 기존에는 교원 인건비 단위비용 산정 시 정원에 휴직자를 포함했으나 개정사항에서는 휴직자를 제외하게 되면서 경북교육청에 손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위해서는 교육부에 인건비 산정방식 재검토를 건의하는 등 재원을 확보해 재정건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현행 교원인건비 단위비용 산정은 전년도 교원 수×단위비용×교육부장관이 정하는 처우개선율로 산정하는 방식에 정원에 휴직자를 포함했으나 개정사항에서는 휴직자를 제외하게 됐다.교육부 인건비 단가 산정방식 변경에 대해 교육청에 예비통보가 된 상태이다.조 의원은 “앞으로는 불필요한 예산 등은 자제하는 등 경북교육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노력을 기해달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인건비 변경으로 교육청의 재정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도교육청의 예산은 도리어 늘어난 상황”이라며 “국책사업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건전한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구미대-춘천기계공고, 군 차량정비 기술부사관 양성 위해 맞손

구미대학교와 춘천기계공고는 19일 군 전문학사 학위과정(e-MU)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e-MU는 국방부가 주관한다.이번 협약은 군 차량정비 분야 기술부사관 양성을 위해 e-MU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맞춤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교육 장비와 보유시설의 활용,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 e-MU 전문학사 진학을 위한 특강과 홍보, 입학과 장학 지원 등에 협력키로 약속했다.춘천기계공고는 국방부 지정 궤도 차량정비(전차, 장갑차, 자주포) 군 특성화고다.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구미대는 국방부와 e-MU 군 전문학사 과정으로 자동차정비과를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e-MU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해 보다 완성도 높은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시·한국도로공사, 지역기업 기술 성장을 위해 손잡다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는 19일 대구시청에서 신기술 공유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은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목표로 대구시 신기술플랫폼과 한국도로공사 기술마켓의 신기술을 공유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신기술 초기시장 진입과 기술개발 지원을 약속한다. 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2017년부터 실무자들이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사례분석 등을 공유하며 기관의 특성에 맞는 신기술플랫폼과 기술마켓을 구축했다. 지난 7월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별박람회에서 대구시의 신기술플랫폼 제도가 소개돼 공통적인 정책방향과 신기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체결하게 됐다. 올해 1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구시 신기술플랫폼’은 지역기업의 신기술이 공개된 통로를 통해 자유롭게 시장에 진입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술선정을 위한 창구로 구축됐다. 조동구 대구시 신기술심사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의 혁신성장 동력인 신기술의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이 조성됐고 지역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장이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미시 더 큰 구미위해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 추진

구미시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행복구미운동은 상생형 구미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제101회 전국체전 등 대형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고 ‘더 큰 구미’를 향해 재도약하자는 의지 표명이다.구미시는 행복구미운동에 노·사·민·정이 함께 지켜나가야 할 상생·나눔·공정 이념을 구미시 3대 가치로 담았다.또 3대 가치를 실천하는 9대 과제로 △내 손으로 만드는 참 좋은 우리 마을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인사해요 △기초생활 질서는 내가 먼저 지켜요 △청년 일자리 더 많이 만들어요 △지역사회 공헌활동 다 함께 참여해요 △공정한 노사관계로 장수기업 만들어요 △친절은 내가 먼저, 민원처리는 한 번에 △나눔과 봉사는 우리가 먼저 △시민이 공감하는 투명한 행정 처리를 선정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로운 성장가능성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며 “시민행복을 구미시 재도약의 새로운 방향으로 잡고 1천700여 공직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상생·나눔·공정 3대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