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매일 열체크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화상 감지카메라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전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트 손잡이와 출입문 등을 방역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울진군, 폐농약류 수거를 위해 ‘농약 빈용기 수거함’ 설치

울진군은 최근 농가 및 마을 등 생활주변에 방치되고 있는 폐농약류 수거를 위해 농약빈병 및 폐농약 수거함을 설치했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건의를 수렴해 추진했다. 지역 내 농협 농약판매소 10곳에 농약빈병 및 폐농약 수거함을 제작, 설치했다.농협 농약판매 직원을 관리자로 지정, 수시로 농약 빈병 등 수거 및 관리를 맡겼다.박기영 울진군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농약빈병 및 폐농약 수거함 설치를 통해 생활주변에 방치되는 영농폐기물이 줄어들어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예천읍 시가지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위해 38억 5천400만 원 예산 투입

예천군이 사업비 38억5천400만 원을 들여 예천읍 시가지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한다.예천군에 따르면 환경부 ‘지반침하대응 하수관로 정밀조사 매뉴얼’에 따라 긴급보수 구간 및 일반보수 구간을 선정했다.긴급보수가 필요한 굴착 1천259m, 비굴착 139곳을 우선 정비한다. 오는 4월 착공, 2021년 완료 예정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사업시행 전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업 목적을 알렸으며, 공사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 잠정 휴관

울진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1일까지 구수곡자연휴양림과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을 잠정 휴관한다.민간에 위탁 운영 중인 금강송에코리움 치유센터는 프로그램 및 수련동이 정상 운영한다.울진군은 이 기간 동안 전문방역 소독실시 및 시설 점검, 손 소독제 및 홍보물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실시한다.방형섭 울진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림휴양시설인 구수곡자연휴양림 및 금강송에코리움 내 감염 발생을 막기 위해 잠정 휴관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청송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위해 안전시설물 확충

청송경찰서는 교통사고 발생 우려 지역과 취약지역에 교통안전시설물을 대폭 확충했다고 20일 밝혔다.매년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청송을 찾는 관광객과 초행길 운전자의 야간 운행 안전을 돕기 위해서다.국도 31번인 청송~진보 간 약 4㎞ 구간에는 시선 유도를 위한 반사체로 차량속력을 낮추는 효과와 시인성이 우수한 ‘텔리네이터’ 400여 개를 설치했다.이 구간은 가드레일이 설치돼 있지만 커브 구간이 많아 야간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이다. 텔리네이터 설치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또 청송~영덕 구간인 진보면 월전리 도로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 야간 차량감속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솔라형 순차 점멸기’ 3대도 추가 설치했다.이성균 청송경찰서장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교통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어린이집·유치원 등 휴원…맞벌이 부모들 멘붕

대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무서운 기세로 늘어나자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등에 휴원·휴교 조치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자녀를 맡길 곳을 찾지 못한 맞벌이 가정은 이중고를 겪는 실정이다. 대구시교육청과 구·군청 등은 맞벌이 가정 등 긴급보육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당번 교사를 배치해 보육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20일 추가된 확진자 가운데 어린이집과 미술학원 교사 2명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녀의 등원, 등교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자 맞벌이 가정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자녀를 둔 일부 자영업자들은 자체 휴업을 결정하기도.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김모(38·여)씨는 “긴급 보육이 가능하다고 해도 마음이 통 놓이지 않아 보낼 수 없었다. 두 살, 세 살, 여덟 살 난 아이들을 맡길 만한 곳도 없는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손님도 없어 당분간 문을 닫기로 했다”고 쓴 웃음을 지었다.워킹맘 강모(42)씨는 “학원 교사가 확진자로 포함됐다는 얘기를 듣고 소름이 끼칠 정도로 공포를 느꼈다. 휴원하지 않았더라도 어린이 집에 보내는 것 자체가 께름칙해 전날 퇴근하자마자 늦게라도 의성 시댁에 아이들을 맡기고 왔는데 잘 한 것 같다”며 “워킹맘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말했다.자녀를 직접 돌보거나 주위에 맡길 데가 있는 가정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부부 둘 다 직장생활을 하거나 맡길 곳도 없는 경우 노심초사 마음을 졸이며 긴급보육에라도 맡기는 경우가 부지기수다.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휴원 소식이 알려진 지난 19일부터 온라인 카페 ‘대구맘’에도 아이들의 등원을 두고 고민하는 글들이 쏟아졌다.한 회원은 “돌봄교사가 있다고 해도 우리 아이만 맡겨지는 것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리고 미안해 남편이랑 교대로 연차라도 써서 아이를 돌봐야 할 것 같다”며 하소연했다.20일 해당 카페에는 어린이집과 미술학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공유하며 해당 어린이집과 미술학원의 이름과 위치, 주소 등과 관련한 글이 쇄도하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구미시와 농협, 화훼농가 위해 ‘꽃 나눔행사’ 열어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가 19일 구미시청 본관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피해 화훼농가 돕기 꽃 나눔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시장과 구미지역 단위 농협 조합장, NH농협은행 지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화훼농가가 직접 수확한 국화를 출근하는 시청 직원에게 나눠주며 꽃 소비 촉진에 동참을 요청했다.구미에서 국화를 재배하는 강금석씨는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농협이 도움을 줘서 큰 힘이 된다”며 “농가에서 수확한 꽃이 고객 가정에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화훼농가가 시름을 앓고 있다”며 “이번 나눔행사가 화훼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상길,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 원활한 국비확보 추진

4.15 총선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이상길 예비후보는 19일 금호워터폴리스의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해 진입도로의 원활한 국비지원을 공약했다.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는 향후 단지 내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물류수송은 물론 인근 제3산단, 서대구산단, 검단산단과 이시아폴리스와의 산업물류 연계체계의 중심기능을 담당하게 되는만큼 금호워터폴리스 조성사업의 핵심으로 통한다. 북구 신천동로 종점에서 동구 이시아폴리스 금호강변도로까지 폭20m(4차로)에 연장 2.9km의 이 도로는 총 사업비 1천76억 원중에 620억 원 가량이 국비로 지원된다. 따라서 원활한 국비지원이 진입도로 건설의 관건이자 금호워터폴리스 신도시의 전체 개발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 이 예비후보의 설명이다.이 후보는 “중앙정부에서 지역예산과 재정업무를 총괄했고 대구시 행정부시장 재임기간 당초 혼잡도로로 추진되던 진입도로건설을 산단진입도로로 전환해 국비지원비율을 큰 폭으로 늘린 바 있다”며 “제가 원활한 국비지원 추진의 적임자”라고 피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문경 상인들, 협의체 구성해 상권활성화·상생번영 역점

문경시 원도심 2곳의 상인들과 전통시장 상인회가 상권 활성화와 상생 번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점촌역전상점가 상인회와 문화의 거리 행복상점 상인회는 최근 출범식을 가지고 중앙시장 상인회와 함께 상권협의체를 구성했다.이를 통해 2개 상인회는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하는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특별법에 의거 각종 국가지원 및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얻었다.상인회는 점촌역전상점가 147곳 가운데 상인회 80곳, 문화의 거리 행복상점 상인회는 105곳이 참여를 목표로 회원등록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앙시장 상인회는 164곳이 참여하고 있다.상권협의체는 첫 사업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상권 르네상스(상권 활성화)’ 국비 공모사업에 신청했다.이를 위해 상권협의체는 2018년 11월 문경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상권 활성화 국비 공모사업 추진 TF팀 발기인 회의와 조례 제정 등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매진해왔다.배창우 점촌역전상점가 상인회장과 박용철 문화의 거리 행복상점 상인회는 “원도심 상권 부활과 전국 최고의 상인회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상권협의체가 구성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경시의 구상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원도심을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거리, 젊은 지역 인재들이 운영하는 거리로 만들어 젊고 활기찬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