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개최

울릉군은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울릉군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신청사 건립 사업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참여 속에 성공적인 행정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사 입지선정위는 허필중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현 청사는 1982년 건립돼 시설 노후화, 규모 협소 및 업무공간 부족, 주차장 문제 등으로 행정의 비효율성과 군민의 행정서비스 불편 등의 문제가 대두됐다. 지난 3월 구성된 신청사입지선정위는 이런 현안을 확인하고 신청사 입지 선정을 위한 첫걸음을 이날 시작했다.신청사 입지선정위는 이날 그간 신청사 입지선정을 위한 추진사항 경과보고와 신청사 입지선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의 건 등을 논의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가용부지가 절대 부족한 울릉군 특성상 신청사 부지 선정은 군 발전의 미래 백년대계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며 “행정력과 신청사 입지선정위의 긴밀한 협조체계로 군민 중심의 새로운 청사를 건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경주시의회 올해 제1차 정례회

경주시의회가 오는 24일까지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휴회 기간에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이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제2차 본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2019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시정질문, 기타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제3차 본회의는 23일에 이어 24일 시정질문을 이어간다. 또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2일간의 정례회를 모두 마치게 된다.경주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17일부터 22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상임위별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다.이번에 상정된 안건은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경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 경주시 모자보건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또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위탁 동의(안), 코로나19 피해자 및 착한 임대인에 대한 시세 감면 동의(안),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등을 심의한다.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은 “지역농민들이 외국인 입국 금지와 코로나19 영향으로 노령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에 일손이 부족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면서 “맥스터 증설과 코로나19 완전 극복 등의 난제를 시민들이 마음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김성호 영남대병원장, 대한병원협회 미래의료이사로 위촉

영남대병원은 김성호 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 미래의료이사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2년 4월 말까지다.김 병원장은 “최근 의료 환경이 급변하면서 미래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AI(인공지능)를 비롯한 과학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질환에 대한 관리에서 나아가 예방 차원에서 미래의료가 의학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김 병원장은 대한신경외과학회 미래위원회 위원장,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소성리사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원회 규탄 집회

소성리사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원회는 3일 성주경찰서 앞에서 ‘반인륜적 폭력진압 및 여성인권을 무시한 경찰’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성주주민대책위 회원과 상복을 입은 소성리 할머니 등 20여 명은 이날 “지난달 28~29일 소성리에 사드 장비와 공사 장비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경찰들에 의해 묵과할 수 없는 폭력진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당시 밤을 새운 팔순이 넘은 할머니들을 2시간 이상 길바닥에 방치해 추위에 떨게 한 것은 반인륜적 행위다”며 “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으나 경찰은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도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김천의료원’ 방문

경북도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는 2일 경북도 감염병 전담병원인 ‘김천의료원’을 방문했다.코로나19 치료 및 방역의 최전선인 일선 현장의 의료체계 및 시설들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들을 듣기 위해서다.방역 일선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의료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경북도청, 경북교육청 보건당국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간담회에서는 의료인의 처우 개선과 기존 의료원에 대한 집중투자도 잇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박미경 감염병대책특위 부위원장(안동·비례)은 “코로나19 소강 국면인 것은 현장 의료진 덕분이다. 그만큼의 처우개선과 관심이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희수 의원(포항)은 “이동형 음압기 소음문제 등 일부 문제를 개선해 재유행 등을 대비한 사후관리를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일반병동 배치도 적극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정세현 의원(구미)은 “경북도에서 상급병원 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 의료원에 대한 집중투자 또한 중요하다”고 지적했다.남영숙 감염병대책특위 위원장(상주)은 “공공의료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금은 다소 진정 국면이지만 그동안 방역 성과들이 물거품 되는 일이 없도록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것”이라며 “도의회에서는 보건당국과 협의해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도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까지 계속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경북도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30일 도의원 9명으로 활동을 시작,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도의회 차원에 예방과 극복 방안을 추진하고 중장기 감염병 관리대책도 마련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구미시의회, 제240회 제1차 정례회 열고 행정사무감사 등 실시

구미시의회가 오는 23일까지 제24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한다.구미시의회는 2일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장세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어 3일부터 11일까지는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12일에는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과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과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2차)’을 심사할 예정이다.장세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개정은 공작물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태양광발전시설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영농환경 보호와 정주 여건 향상이 기대된다.또 17일부터 18일까지는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가 예정돼 있다.회기 중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는 12일 구미시 특산품인 켄탈로프멜론 재배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살펴볼 예정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군위군고로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군위군 고로면(면장 백승욱)은 지난달 29일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위원회는 위원장에 정영복 , 부위원장에 박경숙 새마을 부녀회장, 간사에 박미정, 고문에 김민표 이장협의회장 등으로 구성했다.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올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추천 공모사업으로 ‘걷고싶은, 머물고 싶은 고로면 만들기 – 꽃길 조성사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백승욱 고로면장은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위원회 위원은 고로면 각 단체의 지도자들로서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로면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들의 복리와 편익증진 역할을 할 수 있고, 고로면 발전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 대구시 조직개편 의견서 제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회(이하 청년위)는 28일 대구시청 기획조정실에 청년정책과의 일자리 투자국 편입을 반대하는 조직개편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 청년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려될 청년 일자리 창출의 시급성에는 공감하지만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청년기본법의 기본 취지를 상당부분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다. 우영식 청년위원장은 “청년기본법은 청년의 일자리문제 뿐만 아니라 청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복지·문화·주거 등을 총괄적으로 아우르는 법률”이라며 “대구시의 이러한 움직임은 청년기본법의 취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및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청년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은 단순히 청년 일자리 정책의 강화보다는 청년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시도가 필요하다”며 “청년과(課)의 지위를 격상하거나 타 시도의 사례와 같이 청년정책관을 독립적인 부서로 운영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해 청년문제를 보다 넒은 시각으로 바라봐 달라”고 했다.또한 “대구시가 2020년을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를 막는 해’로 선포한 바가 있는 만큼 보다 제대로 된 청년 정책을 수립해 더 이상의 청년인구 유출을 막아주길 당부한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통합당 이인선 대구 수성을 조직 위원장 활동 재개

미래통합당 TK(대구·경북) 후보로 유일하게 낙선의 고배를 마신 이인선 대구 수성을 조직위원장이 한달보름여만에 당 활동을 재개했다. 이인선 위원장은 27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 합동회의와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결의를 위한 전국위원회에 잇따라 참석했다.총선이후 지난 40여일간 자신의 선거를 도왔던 지인들과 지역민들과의 낙선 인사등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낸 이 위원장이지만 이날 다소 밝은 목소리로 당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한 주변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서 “40여일이 지났지만 아직 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등 후유증이 많은게 사실이다. 비록 원외조직위원장이지만 지역을 위해 인적 네트웍을 총 동원 지역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구지역을 위해 조만간 세종시와 오송 의료복합단지 등을 찾는 등 친밀한 인맥들과 만나 발전정책 등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이 위원장은 TK 25석 중 24석을 통합당 후보가 완승했지만 거물 무소속 홍준표 당선인에게 패하며 통합당 전석 석권의 기회를 놓치는 아픔을 겪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