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펫월드 문제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운영

의성군은 오는 4월 개장을 앞둔 의성 펫월드에서 ‘문제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의성 펫월드 실내 도그런장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의성 펫월드는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24억 원, 지방비 76억 원)을 들여 단북면 노연리 일원 3만2천600㎡ 부지에 조성됐다.애견호텔을 비롯해 수영장, 실내외 도그런, 테마공원, 캠핑장, 방가로, 교육장, 펫 레스토랑, 야외쉼터, 체험공간 등을 갖춘 복합테마 공간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문제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가족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시 전문강사를 통한 체계적인 교정을 받을 수 있다.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펫월드에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 861-1414.의성군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문제 반려견의 행동교정에 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반려가족들이 사랑하는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칠곡 유학산 천지한방월드 대표, 8년째 석적고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칠곡군 석적읍 유학산 천지한방월드 김복연(59) 대표가 석적고등학교(교장 송재봉)에 장학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김 대표는 최근 석적고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김 대표의 장학금 기부는 이번이 처음 아니다. 2013년부터 매년 이어온 일로 지금까지 8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여기다 불우이웃 돕기 성금도 10년 넘게 매년 석적읍에 전달해왔다.이러한 공을 인정받은 그는 2018년 ‘제14회 자랑스러운 칠곡군민상’(교육문화체육 부문)을 받았다.김복연 대표는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과 응원의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송재봉 석적고 교장은 “김복연 대표를 비롯해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해 주신 지역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청송군 NGO 월드채널과 캄보디아 농업연수원 개원

청송군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활동 중인 국제교육구호개발 NGO 나눔재단 월드채널과 함께 캄보디아 깜뽕짬주에 농업연수원을 개원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0일(현지시간) 캄보디아 농업부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업무협약은 캄보디아 농업개발 지원 공동협력, 현지 농장 공동운영, 캄보디아 농민 청송군 농업연수와 농업기술 전수를 위한 인적교류 등을 담고 있다.현지 언론들도 캄보디아 농업부와 교육부 관계자 및 현지 농민들이 참석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청송군·월드채널 농업연수원 개원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월드채널 캄보디아 제1농업연수원은 월드채널이 운영하고 있는 오지의 빈민학교 학부모들 대상으로 실시된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새마을 정신을 기조로 한 자립정신을 일깨우고 한국어 교육과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게 된다.농업연수원의 교육 기간은 1년 과정으로 현지에 마련된 농장에서 실습을 병행한다.성적우수자는 청송농기센터와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실시하는 농업연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육개발원에서 글로벌 세계경제 연수도 받게 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캄보디아 농업연수원에 대한 농업기술 전수와 함께 한국어 기초를 이수한 우수 연수생을 청송 농업인과 연결해 농업생산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질의 노동력을 연계하고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나눔재단 월드채널은 캄보디아를 비롯한 미얀마, 동남아에서 활동 중인 국제교육구호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캄보디아에 16개의 빈민학교를 설립해 현재 9개 학교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의성군, 반려동물문화센터(가칭) 명칭공모 최우수작으로 ‘의성 펫 월드’를 선정

의성군은 반려동물문화센터(가칭) 명칭공모 최우수작으로 ‘의성 펫 월드(Uiseong pet world)’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의성군이 반려동물·반려가족을 위해 추진 중인 반려동물문화센터는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지난달 한 달간 진행된 공모에 109명의 군민이 참여해 157건의 명칭이 접수됐다.의성군은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의성 펫 월드’를 비롯해 우수상(멍냥멍냥 명랑공원·의성컴패니멀 랜드), 장려상(애니멀 어스·펫팸월드·멍냥이 컬처랜드) 등 모두 6개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최우수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 상당의 의성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의성군 홈페이지(www.usc.g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실내외 도그런, 수영장, 캠핑장, 펫 레스토랑, 야외쉼터, 체험공간 등을 갖춘 반려동물문화센터는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해 교육·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등을 제공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김천대 호텔조리전공 ‘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 석권

김천대학교 호텔조리전공(식품외식산업학과) 학생들이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은상을 휩쓸었다.김천대는 이번 대회에 라이브 5인1조 4팀이 참가했다. 라이브 단체부문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해 라이브 단체부문 금상(1팀) 및 은상(2팀)을 각각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후원했다. 모두 3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관람객이 4만 명이 넘어설 정도로 국내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다.국제요리 경연, 라이브 경연, 전시 경연, 테이블 서비스, 테이블 세팅 등 모두 5부문에 걸쳐 대회가 진행됐다.대회장상을 받은 라이브A팀 조민균 팀장은 “마지막 대학 생활에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때로는 어려운 현실 속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잘 견뎌 성장된 모습을 보여 뿌듯하다”고 말했다.배인호 교수는 “어느 대회보다 최고의 성적으로 학과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제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두번째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4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명품 오케스트라,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가 26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을 펼친다.‘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두번째 공연인 이번 무대에서는 섬세한 디테일과 폭 넓은 시각으로 수많은 연주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지휘자 토마스 체트마이어, 세계적인 첼로 비르투오소(virtuoso·명인 연주자) 미샤 마이스키가 함께 무대에 올라 베토벤, 슈만, 브루흐의 명곡을 연주할 예정이다.1629년 창단된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는 슈트라우스, 스트라빈스키, 베베른 등 당대 최고 작곡가들의 작품을 받았을 정도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오케스트라 중 하나이다. 고전, 초기 낭만주의, 20세기 작품을 망라하는 레퍼토리를 소화하면서도, 빈틈없는 연주와 관객의 눈높이를 맞춘 혁신적인 작품으로 스위스 대표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 했다.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아르맹 조르당과 같은 전설적인 지휘자들과 오랜 시간 함께 했으며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루돌프 부흐빈더, 안드라스 쉬프 등 거장들과도 꾸준히 호흡하고 있다. 지휘자 토마스 체트마이어는 동시대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1994년 자신의 이름을 따 결성한 체트마이어 콰르텟의 슈만 현악 사중주 음반을 통해 2003년 올해의 디아파종 상 및 그라모폰의 올해의 음반상을 거머쥐었으며, 지휘자로서는 2002년부터 2015년까지 노던 신포니아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런던 주요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이끄는데 공헌했다. 이외에도 런던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으며 2016-17시즌부터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그만의 남다른 통찰력과 관록을 바탕으로 공포정치 속에서도 승리를 다짐하는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 흔히 ‘운명 교향곡’으로 불리며 청력을 잃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운명을 극복하는 인간의 의지를 그린 ‘교향곡 제5번’ 등 하모니의 극치를 선보인다.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는 냉전시대에 소련과 미국에서 활동한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한 유일한 첼리스트이자 장한나의 스승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지난 30년간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파리 오케스트라 등과 35장 이상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독일 레코드 상, 올해의 디아파종 도르상 등을 수상했다. 또 지금까지 레너드 번스타인, 주빈 메타, 리카르도 무티, 다니엘 바렌보임, 마리스 얀손스 등 지휘 거장과 연주해왔다.공연에서는 슈만의 시적이고도 상상력이 넘치는 ‘첼로 협주곡 a단조’, 유대교 성가 ‘콜 니드레’를 바탕으로 작곡되어 동양적인 비애와 종교적 정열이 넘치는 부르흐의 ‘콜 니드라이’를 선보인다.VIP석 15만 원, R석 10만 원, S석 7만 원, A석 5만 원, H석 3만 원. 문의: 053-584-03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태권도 중량급 간판 인교돈, 월드그랑프리 투혼 속 은메달 획득

한국 태권도 중량급 간판 인교돈(한국가스공사)이 투혼을 발휘했다.좋지 않은 몸 상태에도 국제무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인교돈은 1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마리넬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남자 80㎏초과급 결승에서 브라질의 마이콘 시케이라에게 3-4로 패했다.지난달 일본 지바 그랑프리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인교돈은 심한 몸살감기를 앓으며 투혼을 보여줬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여자 67㎏초과급에서는 처음 그랑프리에 초청받은 명미나(경희대)가 기대 이상 활약을 펼치며 메달까지 목에 걸었다.명미나는 준결승에서 이 체급 올림픽랭킹 1위인 영국의 비안카 워크던에게 8-16으로 져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값진 동메달을 챙겼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군월드 문화 연구소, 첫 운영에 들어가

‘군월드 문화 연구소’가 지난달 30일 대구 북구 소프트웨어센터에 둥지를 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월드 연구소는 수도권에 비해 슬럼화된 지역 문화 콘텐츠 증강과 더불어 문화·예술·언론·교육·정보기술(IT)·사회단체 등 분야를 망라한 전 방위적 친목도모 차원으로 추진됐다. 이에 △맨발학교 △백세생활예술진흥원 △지식공유문화센터 △IT청년위원회 △청년영화제작위원회 △위트컴장군희망재단 △스마트시티워킹그룹 등 단체들이 취지에 공감하고 의기투합하기로 했다. 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연구소는 내 고장 대구의 저력을 발굴해내자는 취지로 설립하게 됐다”며 “연구소의 동력을 ‘미래를 열어가는 사람들’로 정하고 각 분야의 리더가 모여 4차 산업을 대비한 새 기준을 세워가고자 한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자전거 신지은…트랙 주니어 월드챔피언 등극 대구서 금메달리스트 성장 중

우리나라를 빛낼 자전거 스타가 대구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등학생임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 주니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지난해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는 3관왕을 차지했다.대구체육고등학교 3학년 신지은의 이야기다.신지은은 지난해 스위스에서 열린 UCI 주니어 트랙 월드챔피언십 7.6㎞ 여자 스크래치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첫 트랙 여자 중장거리 주니어 월드챔피언의 주인공이 됐다.신지은은 다음달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자전거 2㎞ 개인추발, 도로개인독주 15㎞, 개인도로 등에 출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3관왕을 노린다.신지은의 자전거 재능은 타고났다.성장을 잘 하면 대구 출신 최초로 아시안게임 자전거 금메달리스트의 탄생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지역 체육인들은 입을 모은다.신지은을 지도하는 최원수 코치는 “지금처럼만 묵묵히 부상 없이 연습한다면 국가대표를 거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바라볼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처럼 신지은이 주위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주종목이 따로 없을 만큼 모든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도로와 트랙, 단거리와 장거리 훈련을 모두 소화해낼 정도로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최 코치는 “대구에서 전국체전(자전거) 2관왕씩 하는 선수는 종종 있었지만 아시안게임까지 내다볼 수 있는 선수는 지은이가 처음”이라며 “대구를 넘어 우리나라 자전거 역사를 바꿀 수 있는 대한민국 기대주”라고 설명했다.신지은은 같은 연령대에서 만큼은 적수가 없다. 근력과 지구력, 파워가 압도적이다. 오로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고 있다.그는 제21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2㎞ 개인추발에서 2분31초545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든 전국대회를 휩쓰는 중이다.이변이 없는 한 이번 전국체전 3관왕도 쉽게 달성할 전망이다.현재 신지은은 자기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훈련을 매진하고 있다.신지은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깨지지 않는 대회신기록을 작성하고 싶다”며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롱런하는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대구에서 만난다

‘2019 월드 오케스트라 시리즈’가 10월11일부터 12월9일까지 60일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다.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월드 오케스트라 시리즈에는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8개국, 20개 단체가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개막 무대는 10월11일 뉴욕 클래시컬 플페이어스가 맡는다. 김동민의 지휘로 바그너의 현을 위한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 바르톡의 디베르티멘도, 파블로 데 사라사테의 나바라를 들려준다.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은 10월18일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제460회 정기 연주회로 시작한다. 같은달 26일에는 400년 전통의 스위스 오케스트라 '무직콜레기움 빈터 투어'가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와 협연한다. 슈만의 첼로 협주곡 a단조와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등을 들려준다.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1월3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폭발적인 힘과 열정을 겸비한 마에스트로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와 살아있는 건반의 전설 예핌 브론프만이 강렬한 연주로 무대를 압도한다.11월16일에는 천재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 변신한 장한나의 지휘로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b단조 ‘비창’ 등을 선보인다.축제의 대미는 12월9일 지휘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가 장식한다.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협연으로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등을 선사한다.축제 기간 지역 20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클래식 음악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교실음악회’, 클래식 전문가로부터 클래식 음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렉처콘서트’, 초·중·고 및 대학 오케스트라 연주회도 마련한다.정태일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선정 2주년에 걸 맞는 역대 가장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한 축제”라고 단언하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시아 대표 음악제인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를 통해 클래식음악이 우리들의 삶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티켓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4일, 나머지 공연은 3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나 티켓링크(1588-7890)를 통해 하면 된다.문의: 053-584-03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박인비와 월드클래스 대한민국 여자 프로 골프선수 열전 벌인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의 여자프로골프선수들이 경주에서 ‘챔피언’을 가린다.경주시는 13일 대외협력실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 개최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주시 이영석 부시장, 브라노앤뉴 장상진 대표, 박인비 프로가 참석해 오는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진행되는 박인비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협약했다.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들 간의 자존심을 건 대항전으로 총 2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한국여자골프의 수준 높은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대회는 2015년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2017년부터 박인비 프로의 요청으로 경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회기간동안 2만여 명의 갤러리가 운집할 만큼 인기가 많은 대회다. 세계정상급 여자 프로선수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갤러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또 MBC, 케이블TV, 골프전문방송에서 생중계하며 경주의 주요 문화재, 사적지 등을 선수들이 사전 방문해 스포츠 도시 경주를 둘러보는 장면을 촬영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홍보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우수한 골프장이 많이 운영되고 있어 골프인구 저변확대에 더없이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며 “역사문화관광스포츠도시 경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군월드 연구소 설립

군월드(대표 이동군)가 7일 대구 북구 산격동 소프트벤처타워에 지역 정보통신(IT) 인재 양성과 문화 및 신산업 창출에 중점을 둔 ‘군월드 연구소’를 설립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군월드, 청년 창업 위한 부동산 중개사무소 개소

군월드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동산 법인을 설립했다.최근 문을 연 이 중개사무소는 재능은 있으나 제반이 열악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무실 임대 및 관련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군프롭테크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대구 동구 혁신도시 내에 있으며 법인명은 ‘군프롭테크’ 이다.이번 사무소 개소는 ‘군월드 청년 일자리 제공 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이번 중개사무소 개소는 우리 회사의 캐치 프레이즈이기도 한 ‘10% 창업투자’의 일환으로 지역에 환원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군월드 중국 법인 ‘칭다오 군세계 문화 유한공사’ 설립

군월드는 한·중 양국 간 중소기업 교류 및 창업 등을 위한 중국 법인을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법인명은 ‘칭다오 군세계 문화 유한공사’다. 주사무소는 청도시 성양구 대한민국 영사관 옆이다.군월드의 이번 법인 설립은 한·중 기업 간 활발한 투자교류와 더불어 원활한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군월드는 올해부터 향후 15년에 걸쳐 888만 달러(한화 약 104억 원)를 중국 법인을 통한 플랫폼 구축에 쏟아 붓는다.청도시는 지난달 25일 이 대표가 ‘한·중 경제무역 문화교류’ 경제고문으로 위촉됨에 따라 군월드에 사무실도 제공한다.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군월드 중국 법인은 다양한 산업 데이터 공유를 통해 한국기업이 활발히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칭다오 개발시장의 새 지평을 열어갈 예정”이라며 “1차 법인회사와 연계점을 둔 2차 법인 설립도 현재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