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 잠정 휴관

울진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1일까지 구수곡자연휴양림과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을 잠정 휴관한다.민간에 위탁 운영 중인 금강송에코리움 치유센터는 프로그램 및 수련동이 정상 운영한다.울진군은 이 기간 동안 전문방역 소독실시 및 시설 점검, 손 소독제 및 홍보물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실시한다.방형섭 울진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림휴양시설인 구수곡자연휴양림 및 금강송에코리움 내 감염 발생을 막기 위해 잠정 휴관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죽변항 인근 해상에서 1억 원 상당의 대형 밍크고래 혼획

울진군 죽변항 인근 해상에서 7m 대형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20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울진군 죽변항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연안자망어선 윤장오(73) 경진호 선장이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 신고했다.이 고래는 길이 700㎝, 둘레 360㎝,무게 3.4t으로 죽은 지 5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작살 등에 의한 고의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이 고래는 죽변수협을 통해 9천130만 원에 위판됐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최

울진군의회는 오는 21일까지 ‘제236회 임시회’를 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위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울진군수가 제출한 ‘2020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울진군 아동급식지원 조례안’ 등 7건을 심의·의결한다.특히 태풍 ‘미탁’ 피해지구 긴급복구사업 등 시급한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18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은 “올해 첫 임시회를 통해 2020년도 군 행정이 올바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 구산항 인근 해상 올해로 7번째 밍크고래가 혼획

울진군 구산항 인근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올해 7번째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30분께 울진군 구산항 북동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자망어선 H호 선장이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 신고했다.이 고래는 길이 520㎝, 둘레 300㎝ 크기로 죽은 지 3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작살 등에 의한 고의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이 고래는 후포수협을 통해 4천600만 원에 위판됐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우한 폐렴 우려에 ‘울진대게 축제’ 취소

울진군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2020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취소했다.울진군은 6일 축제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군민과 찾아오는 관광객 안전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2020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나흘간 울진군 후포항 왕돌초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울진군은 축제 취소로 인한 수산업 종사자, 자영업, 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오성규 울진군 해양수산과장은 “우한 폐렴으로 인한 군민과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안감 최소화 및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게 관련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울진대게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단속에 총력

울진군이 대게 암컷, 체장미달 대게 불법포획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불법어업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28일 울진군에 따르면 울진해양경찰과 합동으로 지난 10일 후포항에서 수산자원관리법을 위반, 체장미달 대게(일명 홋게) 56마리를 포획한 후포항 선적 k호(3.89t)를 단속했다. 지난 23일에는 후포항 선적 J호(2.51t) 어구보관창고에 보관 중이던 체장미달 대게 139마리를 회수했다.또 지역 내 일반음식점 불법 포획 대게 유통 방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수산자원관리법상 대게는 암컷과 9㎝ 이하 체장미달 포획 및 보관, 유통 등을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오성규 울진군 해양수산과장은 “울진 대게 불법어업 예방을 위해 지도에서 단속 위주로 전환하는 등 대게 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전찬걸 울진군수, 2020 신년 간담회

전찬걸 울진군수는 ‘2020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를 맞아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40여 명을 초청해 2020년 군정 방향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2020년 울진 군정계획 및 울진관광 홍보영상물 시청에 이어 전찬걸 군수의 새해 인사와 군정 추진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전 군수는 미래 신산업 육성, 치유 힐링관광 완성, 스포츠 레저산업 구축을 3대 핵심전략으로 삼고 △새로운 성장 경제 울진 △머물고 싶은 힐링 울진 △더불어 잘사는 복지 울진 △풍요로운 농어촌 울진 △안전하고 행복한 쾌적 울진 △군민과 함께 하는 소통 울진 등 6대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전찬걸 군수는 “2020년은 그동안의 원전에 의존했던 경제 구조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구조로 변화해 가는 중요한 해이고 군민과의 협조를 통해 울진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릉군의회, 국회의원 선거구 포항남·울릉 제외 반대

울릉군의회는 4·15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 반대에 나섰다.현재 국회에서는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와 관련한 조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전 15개월 인구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경계를 명확히 구분하여 정하는 것)하도록 정하고 있다.선거구 획정인구 하한선은 13만9천 명이다. 기준에 못 미치는 지역은 영양·영덕·봉화·울진(13만7천992명)이다.포항북, 포항남·울릉을 함께 떼고 붙여 울릉·영양·영덕·봉화·울진군과 포항북, 포항남으로 개편 논의되고 있다.울릉군의회는 울릉군 선거구가 포항남에서 분리돼 영양·영덕·봉화·울진군에 편입 및 개편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울릉군의회는 군민 비상대책 위원회를 결성한다는 입장이다. 또 궐기대회, 국회 청원, 총선 거부, 대국민 호소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상황을 예의 주시 하고 있다.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은 “선거구가 당리당략에 따라 총선이 눈앞으로 다가와서야 벼락치기 식으로 확정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또 울릉은 육지와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의 정기노선은 울릉∼포항 항로뿐이며 주민 대부분의 생활근거지가 포항과 대구다.정 의장은 “이러한 생활문화권을 무시하고 다른 선거구에 편입시키는 것은 교통과 생활문화권을 고려해 지역구를 획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공직선거법 제25조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상주·군위·의성·청송 중 청송을 떼고 붙이는 안으로 ‘청송·영양·영덕·봉화·울진’, ‘상주·군위·의성’으로 선거구가 획정이 되면 울릉은 현재 ‘포항남·울릉’ 선거구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초대 민선 울진군 체육회장 주성열 전 상임 부회장 당선

울진군체육회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주성열(63) 전 울진군 체육회 상임 부회장이 당선됐다.지난 1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투표권자 64명 중 62명이 투표해 주성열 후보자 49표, 전동양 후보자 9표, 이성용 후보자 4표로 집계됐다. 초대 민선 회장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3년 1월15일까지 3년이다.주성열 당선자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성원해준 체육인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상임부회장으로 성실히 일한 점을 인정해준 것 같다”며 “2021년 울진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계기로 체육인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주 당선인은 울진군 마라톤연합회 회장, 울진군 울진군축구협회 부회장, 울진군 테니스협회 부회장, 울진청년회의소 회장,울진군 체육회 상임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영덕·울진 바다서 2년간 죽은 고래 621마리 발견

영덕과 울진 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12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 창대항 동쪽 약 15㎞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원들이 그물을 올리다가 죽은 지 약 10일이 지난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같은 날 울진군 죽변항 남동쪽 15㎞ 바다에서는 죽은 지 20일가량 지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올라왔다.해경은 사람이 작살과 창 등을 사용해 일부러 잡은 흔적이 없다고 판단해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지난해 12월10일에는 울진군 죽변항 북동쪽 약 10㎞ 바다에서 어선 그물에 죽은 흑등고래가 발견됐다.해양수산부는 2007년부터 혹등고래를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영덕과 울진 앞바다에서는 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는 사례가 꾸준히 이어졌다.울진해경에 따르면 영덕·울진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고래는 2018년 316마리, 2019년 305마리에 이른다.하루 1마리꼴로 발견됐다.2년간 죽은 채 발견된 621마리 가운데 참돌고래가 534마리로 가장 많다.이어 낫돌고래 46마리, 밍크고래 31마리, 큰머리고래 2마리 순이다.월별로는 3월이 176마리로 가장 많고 4월 112마리, 2월 85마리, 1월 67마리 등이다.8월과 10월은 5마리와 7마리로 비교적 적었다.해경 관계자는 “고래를 불법으로 잡거나 유통하면 처벌되는 만큼 어업인은 법을 어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울진군,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등 선포

울진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엑스포공원 3D영상관에서 ‘2020년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및 ‘2021년 울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을 위한 3대 핵심전략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 치유·힐링관광 완성, 스포츠·레저산업 구축이 제시됐다.또한, 2021년을 ‘울진 방문의 해’로 정하고 2021년 도민체전 개최와 함께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만들기로 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이 번영으로 가는 출발점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 드린다”며 “군민과 함께 미래울진을 설계해 변화하는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고”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