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15년째 인근지역 학생들에게 과학 꿈나무교실 운영

월성원자력본부가 인근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과학꿈나무 교실을 15년째 운영해오고 있다.월성원자력본부는 감포읍, 양남, 양북면 등 동경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아톰공학교실’을 운영해 지식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학교를 순회 방문해 추진했다.아톰공학교실은 공학기술자가 대다수인 월성원자력본부 직원들이 동경주 3개 읍면 초등학생들에게 과학 원리를 쉽게 전달하여 과학꿈나무를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5, 6학년생을 대상으로 5일 나산초, 9일 양북초, 16일 감포초, 17일 양남초등학교 순으로 진행했다. 월성원전 전문가들의 지도로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자동차 키트를 조립하며, 작동하는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 할 수 있게 체험교육으로 실시했다. 아톰교실은 한 교실에 주교사 1명과 보조교사 4~5명이 한 팀을 구성해 수업을 진행했다. 월성원자력본부 노기경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아톰공학교실을 통하여 과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이 학생들이 원자력 산업뿐만 아니라, 미래 대한민국의 과학 산업 전체를 선도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북구청, 따뜻한 온기나눔 사업 운영

대구 북구청은 지역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기나눔’ 사업을 운영한다. 자원 봉사자 40명이 치매 어르신 가정에 2인1조로 월 1회 이상 방문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 약 투약 상황 체크 △건강상태 확인 △미술치료 및 종이접기 등이다. 따뜻한 온기나눔 사업은 지역 대학생 및 주민들이 온기나눔 봉사자 교육을 받고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복지 사업이다. 문의: 053-665-4267.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창업스쿨 운영

대구신용보증재단이 19~20일 지역 예비 창업자, 창업 6개월 미만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상공인 창업스쿨’을 운영한다.교육 내용은 △상권 및 입지 분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전략 △세무·노무 관리 등이다.교육비는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보증심사 완화, 보증료 할인 등의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문의: 053-564-2900.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영천시, 오는 25일까지 치매극복주간 운영

영천시치매안심센터는 19일부터 25일까지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한다.치매극복주간은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치매안심센터는 이 기간에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및 조기 검진 홍보, 치매 환자 쉼터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오는 23일에는 경북도 치매 극복 홍보 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토크 콘서트인 ‘나눔가치, 가치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최수영 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와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청송군 초등학교 순회 건강 체험홍보관 운영

청송군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음달 25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건강 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청송군은 이번 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위생사, 금연상담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건강증진팀을 구성했다.건강증진팀은 학생들에게 치아 홈 메우기와 불소바니쉬도포, 치면 세균막 검사 등 구강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성분 검사와 금연교육, 영양교육 등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특히 치아 홈 메우기는 충치 예방 효과가 90%에 달해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체성분 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신체 발달사항을 눈으로 보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해 호응도가 높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달서구청,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 운영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1월29일까지 결혼이민자 40명을 대상으로 한국생활 적응지원을 위한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생활 조기정착을 위해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디딤돌교실, 한국요리교실, 한국문화 적응교육, 가족생활지원 등과 함께 한국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필수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16일부터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매주 2회 총 20회로 ‘한국어 디딤돌 교실’을 운영한다. 한국요리교실은 오는 25일부터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개강한다.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다음달 4일 올림픽 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댄스교실이,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성·임신 및 출산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곽대훈, 한국전력공사의 대학 설립 및 운영 방지 위한 법안 발의

한국전력공사가 건립을 추진 중인 한국전력공과대학의 설립·운영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달서구갑)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전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한국전력공사법에 따르면 한전은 전력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행법에 명시된 사업영역의 범위에서 전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한전이 한전공대를 설립·운영하는 것이 사업목적에 맞지 않고 최근 악화되고 있는 경영상황을 고려하면 더욱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제기돼왔다.또한 현행 전기사업법에 따르면 한전은 전력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기반조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산업기반기금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행법은 기금의 용도를 명시하면서 대통령령으로도 정할 수 있도록 위임하고 있다.개정안은 한전이 대학의 설립·운영 또는 이에 대한 투자·출연 등을 할 수 없도록 그 사업의 범위를 제한해 공사의 경영건전성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전력산업기반기금을 대학의 설립 또는 운영과 관련한 사업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기금의 용도를 제한해 기금이 본래 조성 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영천시, ‘친환경 교통주간’ 오는 22일까지 운영

영천시는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함께 걸어요’라는 주제로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한다.세계 차 없는 날은 프랑스의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구호 아래 시작해 2001년부터 우리나라도 동참하고 있다.영천시는 이에 따라 친환경 교통주간인 오는 19일 ‘차 없는 날’로 정해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공공기관 및 관계단체를 중심으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하기 등 친환경 운전하기 캠페인을 펼친다.이형훈 영천시 환경보호과장은 “시민 스스로 차 없는 날 행사에 참여하는 작은 실천 하나가 에너지 절약과 대기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한다는 인식을 가져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의성군, 아동음악‧체육프로그램 ‘울랄라놀이터’ 운영

의성군이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청소년센터와 안계복지문화센터에서 ‘아동음악 및 체육프로그램 울랄라놀이터’를 운영한다.‘아동음악 및 체육프로그램 울랄라놀이터’는 지역 내에 문화센터가 없어 대도시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의성군은 아이의 성장발달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할 방침이다.이달부터 ‘트니트니 유아체육’, ‘홍선생미술 수업’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4~5세반과 6~7세반 등 연령별로 운영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지만 미술수업은 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트니트니 유아체육’은 다양한 수업 교구를 가지고 교사,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는 영유아 놀이체육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적·도전적인 신체활동 덕에 인기가 많다. 아이들은 해당 수업에서 뚝딱 망치, 교통공부, 병아리와 닭 등 주제에 따른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초적인 운동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다.특히 ‘홍선생미술’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프로그램으로 사고의 폭을 넓혀 협응력을 길러준다. 4~5세반은 종이를 이용한 조형놀이나 네모 모양의 재미있는 얼굴 표현 등을 주제로 기본 도형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6~7세반은 △아라베스크를 이용한 놀이 △무늬가 있는 항아리 그리기 △점으로 그린 풍경 등을 통해 창의력과 공간이해력을 키우게 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들은 “지금까지는 안동이나 대구 등에 있는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이제 의성에서 수업을 들어 편하기도 하고 아이도 너무 즐거워한다”고 입을 모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들의 수요에 맞게 운영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의성, 활력 넘치는 의성을 만드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청 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365일 24시간 확대 운영

의성군은 군청 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를 16일부터 365일 24시간 운영한다.무인민원발급기는 그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됐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급시간을 24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 등·초본과 토지(임야) 대장, 가족관계등록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기부 등본 등 86종의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의성군은 현재 군청 민원실과 14개 읍·면사무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미설치된 사곡·춘산·가음·안평면사무소에도 추가 설치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확대 운영으로 민원인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결재 수단 다양화와 지속적인 민원 편의 시책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신기술플랫폼으로 신기술 도입 극대화한다

대구시는 올해 초부터 운영 중이던 신기술플랫폼제도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을 지난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훈령 제1284호)은 신기술이 자유롭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공개된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규정은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검토회의단을 운영해 시범운영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수정·보완하고 법령에 따른 적법성을 검토했다. 신기술의 도입과 활성화 등을 위해 기술보유자와 발주부서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수용해 장벽을 제거했다.주요내용은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그룹 구축·운영, 자유로운 시장진입을 위한 신기술플랫폼 등록 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기술선정을 위한 신기술활용심의, 지역 기술개발촉진 및 초기시장 진입을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 등이다.신기술플랫폼 제도 시행 이전에는 신기술 보유업체의 신기술 홍보 창구가 없어 개발된 기술을 제대로 홍보하지 못했다. 또 신기술 활용에 대한 책임 때문에 발주부서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신기술의 시장진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는 지난 2017년부터 법령검토, 사례조사, 의견수렴, 시범운영 등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신기술심사과를 신설해 신기술플랫폼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신기술플랫폼제도는 지난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 또 타 시도의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 있다.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 제정을 통해 신기술 플랫폼 운영 제도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기반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캐리어 적재함 설치된 공항행 시내버스 인기

“여행용 캐리어 가지고 시내버스로 대구공항 가세요!” 대구시는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시내버스에 설치한 여행용 캐리어 적재함이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6월부터 대구국제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 내부에 여행용 캐리어를 실을 수 있는 적재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대구 시내버스에는 출입구 또는 통로를 막을 우려가 있거나 운송약관상 일정 규모 이상(10㎏ 미만이고, 용적규격 50×40×20㎝ 미만)의 수하물은 차내 반입이 허용되지 않았다. 이에따라 대형 여행용 캐리어를 소지한 공항 이용 시민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대구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대구국제공항을 경유하는 급행1번 버스 6대(전체 20대), 101번 버스 5대(전체 11대)에 캐리어 적재함을 설치했다. 또 운송약관을 변경신고해 적재함 설치 시내버스에 대형 여행용 캐리어(20kg 미만이거나, 용적규격 4만㎤ 미만)의 반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구공항에 캐리어를 가지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시민들은 대구시 버스노선안내 홈페이지(http://businfo.daegu.go.kr)를 통해 적재함이 설치된 버스의 운행정보를 사전에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서덕찬 대구시 교통국장은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급행1번 전체 버스에 캐리어 적재함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양초, 스포츠 스타 초청 체육교실 운영

영양초등학교 스포츠클럽 ‘협동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 진행한 스포츠스타 체육 교실이 호응을 얻었다.영양초는 지난 9일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인 핸드볼 선수 출신 남은영 선수를 강사로 초빙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운영했다.체육교실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준비 중인 ‘협동심’ 선수들이 실제로 경기에 활용할 수 있는 핸드볼 전략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했다.우선 핸드볼 이론 및 규칙에 대한 학습과 포지션의 역할에 대한 소개에 이어 학생 개인의 능력을 파악 핸드볼 포지션을 재구성했고, 핸드볼 선수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한 경험을 담았다.남은영 선수는 패스를 할 때의 정확한 자세와 공격 위치에 따라 슛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던지는지 지도했고, 학생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핸드볼 전략을 경험했다.특히 큰 경기에서는 기선제압을 위해 선수들끼리 격려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6학년 정지우 학생은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 교실을 통해 센터백 포지션에서 경기를 리드하는 노하우와 실전 경기에서 쓸 수 있는 팁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단 하루였지만 국가대표 선수의 체육 교실은 정말 값진 선물이었다”고 밝혔다.오원우 교장은 “실제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핸드볼 경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도해야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안전하고 편리한 안심택배함 이용하세요

대구시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을 55개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안심택배함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택배기사를 사칭한 각종 범죄로부터 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인방범택배함 상단에 부착된 무인단속카메라와 비상벨 등을 통해 골목길 범죄예방 역할도 한다. 안심택배함 월 평균 이용건수는 2018년 기준 1개 당 216건이며, 지금까지 누적 이용건수는 21만8천 건이 넘는 등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학가 원룸촌 이면도로상에 설치된 11개의 무인방범택배함은 무인단속카메라, 비상벨 등 방범기능이 있다. 비상벨을 누르면 사이렌과 서치라이트가 작동해 주변에 도움을 구할 수 있다. 112상황실과도 연결돼 경찰이 출동한다. 비상벨은 다음달 6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용방법은 물품을 구매할 때 택배 수령지를 안심택배함으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수취인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 물품을 보관한 뒤 관제센터를 통해 인증번호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취인은 물품보관 연락을 받은 후 48시간 이내에 택배보관함에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물품을 찾아가면 된다. 택배함 위치는 대구시 홈페이지, 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삼룡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심택배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택배이용에 불편을 겪던 1인 여성가구와 대학가 원룸촌 거주 시민 등 누구나 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