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시계획위, 군위군관리계획변경 등 4건 조건부 가결

경북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군위군 관리계획 변경 등 4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군위군 관리계획 변경은 농업진흥지역 및 보전 산지에서 해제된 농림지역과 팔공산 도립공원구역에서 해제된 자연환경보전지역을 주변 현황 분석을 통해 관리지역 용도를 변경하는 것이다.인접한 용도지역에 맞게 변경 세분 후 농지·산지·환경·재해 등 관련 기관 협의 후 상정된 이 안건은 일부 토지에 대한 조정 변경을 조건으로 가결됐다.안동 태화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도 주차장 계획 일부를 조정하는 조건으로 가결됐다.이 계획은 안동시 옥동·태화동 일원의 입지 특성상 개발압력이 높은 미개발지에 대해 토지소유자들이 추진하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 사업이다.이날 조건부 가결로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배후 주거단지 조성 등 새로운 택지개발사업 추진의 탄력이 예상된다.안동 송하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은 녹지축 및 보행자도로 등을 추가 확보하는 조건으로 가결됐다.구미 원호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은 준주거용지 일부 축소 및 주차장부지 추가 확보 등의 보완을 조건으로 가결했다.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개별법에서 해제된 농업진흥지역 등은 민원과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변 여건에 맞게 적합한 용도지역으로 변경하고 신규 도시개발사업 또는 장래 주거수요와 기반시설 확충 등을 면밀히 고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예천군, 지속가능한 도시행정 추진

예천군은 원도심 활성화와 신도시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 등을 위해 사업비 156억 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원도심 주거 기반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132억 원을 들여 예천읍 대심리(큰하무실∼석정 간) 도시계획 도로 개설 등 모두 20개 지구 4천350m의 도시개발 사업 보상과 공사를 추진한다.도시 미관 개선 및 보행자 안전 확보와 관련 예천읍 중앙로 및 시장로 700m 구간의 전주와 통신주를 철거하는 한편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전선 지중화 사업에 24억 원을 투입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강효상 의원, “송현1동 든․들 행복빌리지사업 차질없이 진행돼 달서구 개발의 마중물 되야”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 (전)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병 당협위원장)이 29일 대구시 달서구송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열린 ‘송현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 경과를 보고받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강 의원은 설명회에서 “송현1동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 22개 사업지중 하나로 선정된 만큼, 노후불량 주거 정비 및 생활SOC 확충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지식기반 창업지원오피스 공급으로 일자리 창출 및 청년인구 유입, 문화·여가생활 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 되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강 의원은 “송현1동은 앞산공원의 자연풍광을 가장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곳이지만, 1965년 공원결정과 1974년부터 오랜기간 대부분 주거지역으로 설정돼 4층 이하로만 건축이 가능한 탓에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며 “특히 이번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최근 대구시가 '대규모 단독주택지'에 대해 관리방안 정비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함에 따라 용도지역 변경(종 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있어 개발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대구 달서구 송현1동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은 작년 4월 국토교통부 주관 ‘2019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돼 송현동 일대 주거환경개선 사업 및 생활인프라 개선, 문화여가환경 증진 사업 등 총 11개의 세부사업을 추진 할 계획에 있다.특히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은 ‘나이 든 사람들과 나이 들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을 조성’을 모토로 하는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사업으로 2022년까지 1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이번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지역개발에 목말랐던 송현1동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동시에 앞산 ‘달서별빛캠프’, ‘목재문화체험장’ 조성등과 연계해 송현동 일대 지역개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도시재생뉴딜사업 설명회는 달서구청이 주최하고 송현1동 이 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김경유 주민협의체 회장, 주민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2019 대구시의회,‘역동적’의정활동 펼쳤다

8대 대구시의회(배지숙 의장)가 역동적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내실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올 한 해 ‘시민 속으로 한 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민의를 바탕으로 전 시의원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다.시의회는 총 8회기 동안 30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의원발의만 165건인 54%를 차지한다.조례안만 볼 때, 전체 186건 중 63%인 118건을 의원이 발의, 시민 지향적 제도개선에 힘썼다는 평가다.안건처리(262→307건), 의원발의(101→165건), 조례발의 건수 모두 제7대 의회 동기간 보다 크게 증가했고, 특히, 조례발의는 무려 두 배(55→118건) 넘게 늘었다.올해의 행정사무감사도 500여건의 시정업무를 지적하고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감사에 앞서 시민들로부터 제보사항 36건을 접수,감사에 참고했고 도시재정비사업지구의 용도지역 완화 등 107건의 진정민원을 접수·처리했다.현장중심 의정활동도 돋보였다.매 회기마다 협업, 복지․경제, 문화․관광 등 부문별로 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민생현장 탐방’을 추진하고(9회), 상임위원회별로는 주요 현안사업 현장(45개소)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활발한 정책 연구활동 노력도 눈에 띈다. 대구시의원의 자생 연구단체(3개 단체)들은 대구시 미래를 대비하는 연구활동(강연회 등 7회)을 펼쳤다.소통과 상생협력, 소통․협치의 의정활동도 눈여겨 볼만하다. 대구와 경북 양 의회가 힘을 합쳐 통합신공항 건설 등 지역현안의 공동 해결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고 한뿌리 상생위원회 등 대구․경북 상생협력에 적극 동참하는 등 소통과 상생협력, 소통․협치의 의정활동도 눈여겨 볼만하다대구의 미래주역인 고등학생들의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배지숙 대구시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강은희 교육감, 류한국 서구청장(구청장협의회장) 등과 전격 합의하는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은 백미다.배지숙 의장은 “그간 우리 대구광역시의회는 제8대 의회 개원 때의 첫 마음을 잃지 않고, 오직 대구시민만 생각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왔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특히, 지난해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인 무상급식을 실시하는데 우리 의회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이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