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축제관광재단·안동의료원, 외국공연단 의료지원에 맞손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안동의료원이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외국공연단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동축제관광재단과 안동의료원이 지난 13일 안동시청에서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외국공연단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윤식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장과 권영세 안동축제관광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탈춤 축제 공연을 위해 안동을 찾는 300여 명의 외국공연단에 의료지원을 약속하고 지역문화 발전과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올해 탈춤 축제에는 콜롬비아, 볼리비아, 이스라엘, 러시아, 라트비아 등 12개국 13개 단체가 참여하며 안동의료원은 이들 공연단에 국가별 구급 가방 지원과 함께 의료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안동축제관광재단은 외국인 공연단과 함께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2022년까지 외국인공연단 의료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 매년 새로운 구급 가방을 지원하는 등 외국공연단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외국 선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

일본 선수들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일본 선수들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 전국 최고의 전지 훈련장과 양궁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이 외국 양궁선수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현재 일본 여자대표팀(미키마우스팀)을 비롯한 오사카 킨키대학교 양궁부, 고교생 양궁부 등 73명은 한국 양궁의 선진 기술 습득과 실전 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5월엔 일본 주니어 양궁선수단 15명에 이어 8월 일본 미에현 양궁팀 20명, 10월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청소년팀 5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을 예약하는 등 외국 선수들로부터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도쿄와 비슷한 기후와 최고의 시설, 한국 양궁의 선진 기술 등을 모두 갖춰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지 훈련장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예천군은 2020년 도쿄올림픽 특수를 기회로 삼아 외국 양궁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양궁의 고장’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높여 지역 경기 부양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예천군 양궁 관계자는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은 국제 규모의 경기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최상의 장소로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국내·외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러시아 선수단 모습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러시아 선수단 모습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