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대구보건대와 맞 손

대구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김인아)과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이 맞 손을 잡고 장애인 권익옹호에 앞장선다.이들 기관은 최근 장애인 인권 증진과 장애인 학대 피해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협약에서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및 연구사업과 장애인 학대에 대한 협력 대응 및 자문,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지원 등을 포함시켰다.대구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인아 관장은 “인권감수성 함양을 통한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에 적극 협력해 지역 장애인 학대 예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대구보건대학교 임성범 교수는 “대구보건대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인 권익옹호기관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구미시 ‘성별영향평가 조례안’…동성애 옹호아냐

구미시의회가 최근 발의된 ‘성별영향평가 조례안’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개신교와 학부모단체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동성애 옹호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구미시는 지난 11일 성별영향평가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한 조례를 발의했다.성별영향평가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해 정책 수립과 시행에서 성평등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조례가 통과되면 구미시는 앞으로 정책을 세우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고 성평등이 확보되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문제는 조례안에서 사용된 ‘성평등’이란 용어다.보수단체들에 따르면 ‘양성평등’에서 사용되는 ‘양성’은 남녀의 생물학적 성을 의미하지만 ‘성평등’에서의 ‘성’은 동성애와 트랜스잰더를 포함한 사회적 성을 말한다.이들이 ‘성별영향평가 조례안’을 두고 ‘동성애 옹호법’이라고 힐난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보수단체들은 지난 11일 ‘성별영향평가 조례안’이 발의된 뒤 구미시 곳곳에는 이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14일부터는 구미시청 앞에서 조례안을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한 보수단체 관계자는 “조례안이 통과되면 교육기관 역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동성애가 정당한 것이라고 가르치는 교육을 우리 아이들이 받게 할 순 없다”고 말했다.하지만 구미시의회는 “논란이 된 조례안 어디에도 ‘제3의 성’이나 ‘동성애’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문구가 없다”며 보수단체의 우려를 기우라고 일축했다.구미시의회 최경동 기획행정위원장은 “조례안에 대해 시민들이 다소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성별영향평가의 모법은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조례안에서의 ‘성’은 ‘사회적 성’이 아닌 ‘양성’을 대상으로 한다”고 못 박았다.성별영향평가 관련 조례는 이미 경북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22곳이 제정해 시행 중에 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달서구청, 제1기 아동권리 옹호관 위촉

대구 달서구청이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1기 달서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옹호관)으로 법률전문가 및 아동보호·권리 전문가 3명을 위촉했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는 김승규 변호사, 김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 양미랑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아동권리 피해아동에 대한 상담 및 법률 자문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법률·정책·제도에 대한 제언 △아동의 입장을 옹호하는 대변인으로서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활동 등 아동 권리 보호 및 피해 구제 역할을 맡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고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구미시, 아동 관련 전문가 4명, 변호사 1명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옹호관) 위촉

지난해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구미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권리 보호에 나섰다.구미시는 지난 4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아동 관련 전문가와 변호사로 구성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옹호관)을 위촉했다.시가 위촉한 아동권리 옹호관, 옴부즈퍼슨은 나대활 구미YMCA 사무총장, 전혜영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 서은숙 경북서부 아동 보호 전문기관장, 정인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 소장 등 아동 관련 전문가와 김광호 구미시청 송무팀장이다.옴부즈퍼슨은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아동을 둘러싼 모든 제도와 환경을 모니터링, 아동권리 침해 발생 시 대리인으로서 조사·자문·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아동권리 지킴이다.이들은 앞으로 2년간 아동의 입장을 옹호하는 대변인 활동, 아동권리에 입각한 관련 정책·제도·법령·서비스 개선, 아동의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와 구제, 아동권리 침해사례 발굴, 모니터링과 제언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활동한다.구미시는 이번 옴부즈퍼슨 위촉에 앞서 시청 홈페이지에 아동권리 구제 창구를 개설해 아동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는 등 시책 전반에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대구 YWCA와 업무협약…장애인 권익에 힘쓸 터

대구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대구 YWCA가 맞 손을 잡고 장애인 권익 옹호에 힘을 쓴다. 양 기관은 지난 10일 대구YWCA에서 장애인 권익 옹호 및 사회 참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은 대구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대구 YWCA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지역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장애인의 사회적·경제적 참여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협약에는 △장애인 인식 개선 및 학대 예방을 위한 활동 △학대 피해 장애인의 응급 보호 및 사회 참여를 위한 지원 △장애인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교육 및 취업 지원 △지역사회와 장애인 권익 옹호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대구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인아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권익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여성 장애인 직업 교육 및 취업 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동정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10일 오전 11시 경산시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장애인 권익옹호 실천 보고대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