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10일 마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이 10일 마감된다. 신·편입학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과 관계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전문대학 졸업 이상 학력이면 3학년으로 편입학도 지원 가능하며, 장애 등급이 있거나 기초생활수급권자일 경우 등에는 특별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한 학기 수업료가 18학점 기준 126만 원으로 오프라인 대학의 1/3수준으로 경제적 부담이 적으며 30여 종의 장학을 통해 재학생의 4/5가 장학금 수혜를 받는다.8일에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입시상담을 위한 온라인 실시간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사이버대는 대학 자체 시스템인 교육홍보방송국을 활용, 온라인 실시간 소통 방송을 기획하며 온라인 상담 지원에 나섰다. 주요 입학전형, 주요 학사일정, 자격증 소개, 원서 작성법, 수업에 관한 각종 질의응답 등으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예비지원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해결할 예정이다.홍주연 입학학생처장은 ‘언컨텍트가 뉴노멀이 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이버대학의 사회적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3월까지 진행된 1학기 입시 등록률이 전년 대비 112.1%로 상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 지자체, 언택트 시대 맞아 온라인 홍보 집중

대구 지자체들이 온라인을 활용한 주민 홍보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Untact·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은 가운데 대구 각 지자체에서는 주민들의 온라인 접근성을 높여 비대면 정보 공유를 통한 다양한 혜택 제공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대면 홍보 활동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곳은 서구청과 북구청이다. 다른 구청에서도 다양한 온라인 홍보정책을 추진하고 있거나 추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서구청은 ‘2020년 상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최초 온라인 주민참여예산제 도입으로 우수상을 받는 등 주민들의 높은 행정참여 의식이 돋보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구청은 이달 중 서구의 발전된 시설‧장소의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서구 갤러리’를 홈페이지에 신설하고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오는 9월부터 온새로이(온라인으로 새로이 만나는) 학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심리 방역 인문학 특강 △서구 학습 산책 △방구석 학습 놀이터 등의 동영상 강의를 지역민에게 제공한다는 것. 북구청은 주민과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 행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민 고충처리위원회 상담 창구를 만들어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비대면 운영하고, 이달부터 청소년을 위한 어울림 마당의 일환으로 언택트 경연 대회까지 계획 중이다. 경북대 대학타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 사업 상담을 진행하고 온라인 스피치 대회를 통한 교육 나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중구청은 배움의 플랫폼을 구축해 신속한 교육 정보 공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5일 ‘수능 대비 온라인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향후 진로진학지원센터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입시 정보와 수시 전략 정보 제공에 나선다. 동구청은 지역 현안 문제점과 대응 과제 등 아이디어 발굴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민‧관 협력 추진단과 매월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언택트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문제점 등을 논의하며 분과별 지원 상황과 회의 목록을 밴드와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기도 했다. 남구청은 자원순화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 등의 비대면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안방노래교실과 ‘STAY HOME’ 프로젝트 등의 유튜브 ‘집콕’ 콘텐츠, 달서구청은 검정고시 청소년 온라인 콘텐츠 제공, 다문화가정 비대면 한국어 수업 등으로 지역민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비대면 정보 공유 및 교육‧복지 제공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의 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구미시, 시민과 온라인 정책토론 눈길

구미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비대면 방식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통한 시민공감 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구미시는 지난 1일 저녁 시의 주요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온택트 시민공감 정책토크’를 진행했다.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와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 연결을 의미하는 ‘온(on)’을 결합한 개념이다.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댓글과 사전질문에 장세용 시장이 즉문즉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를 위해 구미시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시민 400여 명으로부터 질문 등을 신청받았다.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궁금해 구미 베스트 3’, ‘시민들 영상인터뷰’, ‘댓글코너’로 구성된 토론회에는 젊은 층부터 중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새로운 소통방식의 열린 토론장이 됐다.구미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가 경제와 도시재생·정주 여건, 복지·교육 등인 것을 확인했다.시민들의 관심사에 대해 구미시는 경제분야의 경우 상생형 구미 일자리·미래형 스마트 산단·서민생활안정·농촌 활력을, 도시재생과 정주환경 개선 분야는 도시재생·문화재생 등의 사업을 소개했다.또 복지·교육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평등 복지로 아동, 노인, 노동자 등에 대한 사업들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했다.구미시는 이번 토론회가 시대 흐름에 맞는 소통방식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구미시 관계자는 “시간에 얽매여 있던 기존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퇴근 이후인 저녁 7시에 어디에서든지 시청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도에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1시간가량 시민들과 지난 2년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됐다”며 “비록 온라인이지만 서로 간 대화를 통해 좀 더 깊이 시민의 마음을 듣는 계기였다”고 말했다.이어 “현재까지 유치한 수많은 국책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고 일자리창출, 정주 여건 개선 등에 성과가 나타날수록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소하게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생활 속 체감행정을 곁들여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밝혔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시내버스 ‘친절한 기사님’ 추천 받습니다

대구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직접 친절기사를 추천하는 온라인 추천을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대구친절버스’ 어플을 설치하고 시내버스 이용 시 창문 상단의 QR코드를 스캔해 버스 운행의 전반적인 사항을 체크하면 된다. 버스를 탔을 때 스캔한 자료만 유효하다. 대구시는 참여 자료의 내용을 2020년 업체별 서비스 평가에 반영하고 추천받은 친절기사 중 76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서비스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도 작성할 수 있도록 해 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께 추첨을 통해 노트북 1명, 교통카드 5만 원 충전권 10명 등 경품을 지급한다. 커피나 아이스크림 교환 쿠폰 등 즉석경품은 참여 즉시 랜덤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대구시는 시내버스 친절기사로 11만3천73건을 추천 받았다. 지난해 친절도가 가장 높은 노선은 급행 1번이며 706번, 527번, 937번, 655번순으로 나타났다.친절기사 선정 인원이 많은 회사는 세진교통, 경북교통, 우진교통, 우주교통 순이다. 대구시 황용하 버스운영과장은 “친절기사를 추천하는 행사는 궁극적으로 시내버스의 대시민 서비스 향상이 목적”이라며 “대구시내버스는 친절하다는 칭찬이 쏟아지도록 대구시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중등교사 수업·평가 운영 사례 모집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교사들이 겪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에 관한 경험담을 모은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사상초유의 원격수업 후 등교수업 과정을 ‘어쩌다 원격수업! 선생님의 수업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수업‧평가 운영 사례를 모집한다.이를 통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혼합한 블렌디드 러닝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 방침이다. 수기는 대구권 중·고등학교 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영역은 △에듀테크 적응·활용 △원격수업 및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블렌디드 러닝에서의 과정중심평가 실시 △온라인 환경에서의 기초기본학력향상을 위한 노력 등 온라인 개학부터 등교수업 실시까지 수업과 평가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대구 교사들의 수업 실천 사례를 함께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사례들이 향후 학교 현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블렌디드 러닝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비대면 온라인 웹세미나 개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은 오는 7월7일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시장선도형 고부가가치 침장제품개발’의 제품기획 및 온라인 플랫폼 확대를 위한 워크샵의 일환으로 ‘비대면 온라인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쳐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시·군·구 단위 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집중 지원해 해당지역의 일자리 창출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웹세미나는 올해 선정된 비R&D 수혜기업 10개사와 R&D 참여기업 2개사의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R&D 참여기업은 마이하우스, 중앙텍스 2개사다. 비R&D 수혜기업은 젠텍스, 퀸센스, 따뜻한세상, 선오침장, 화창한이불, 하나침장, 석영침장, 아림침장, 한빛침장, 까나베나인 모두 10개사다. 패션연은 개별 업체 환경을 고려한 온라인 마케팅 방법과 상품 기획 전략 및 침구류 트렌드를 제안할 계획이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한미경 팀장은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의 장점인 정보의 신속함과 효율성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침구류 시장을 지역 업체가 발 빠르게 따라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변화, 적응만이 또 다른 단계로의 발전이다

이성범수필가아무것도 아닌 그 하찮은 것에 의해 흔들리는 인류, 그리고 무너지는 사회, 코로나19라 불리는 작은 미생물이 지구를 뒤집고 있다.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고, 아이들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으며, 일은 더 이상 삶에서 우선이 아니고, 여행, 여가도 성공한 삶의 척도가 아님을 깨닫기 시작했다. 우리는 곧 침묵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기 시작했으며 약함과 연대상(連帶像) 이란 단어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아프리카 오지의 나라, ‘챠드’의 아름다운 문인 ‘무스타파 달렙’이 쓴 글을 보면 전혀 생각지 못한 코로나 19가 우리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현실감있게 서술해 가슴에 와 닿는다.무릇 21세기를 살아가는 현 지구촌 사람들은 이번 코로나를 겪으면서, 황당함, 상실감, 자괴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과 코로나 이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한 자기 고찰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을 것으로 생각한다.교육분야에도 예외없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현장의 모습은 완전히 그 모습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에는 면대면(얼굴을 마주하고 하는 학습) 학습이 주를 이루었으나 이제는 자연스럽게 면대면 학습과 아울러 비면대면 온라인 학습이 이루어지고 그 중요성이 크게 대두하게 되었다.이런 변화속에서 선생님들은 학교마다 어떤 식으로든 아이들에게 다가가려 고민하고 한명이라도 더 강의에 참여시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원격수업을 두려워하던 선생님들도 점점 과감해져 이제는 PPT녹화수업, 오캠을 이용한 수업, 밴드 라이브와 줌을 이용한 쌍방향 수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전개하고 계신다.코로나19로 인해 잃은 것도 많았지만 얻는 것도 있다. 무엇보다도 교육패러다임도 변화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일례로 온라인 수업의 장점은 수업진도가 빠르고 정확하며 빠지는 내용없이 순서대로 진행이 됨은 물론 재수강을 들을 수 있으며 현 세대에 특성에 맞는 기기를 사용한다는 점이다.반면 단점은 쌍방향수업이 어려워 아이들과의 감정교감, 래포형성, 상호작용이 어렵고 학생 한명 한명 주목하는 수업과 모둠 협력학습이 어렵다는 것이다. 나아가 실기 실습수업을 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처럼 다양한 수업현장을 어떠한 방법으로 교육현장에서 조화를 이루어 나갈 것인가에 대하여 우리 모두 함께 연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환경을 위한 교육과정의 편성, 수시로 변하는 등교 개학을 위해 그에 맞는 교육과정을 또 변경해야 함은 물론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영상 원격수업을 위해 준비하는 그 과정이 모두 당황스럽고 힘들다. 거기에 늦게까지 이어지는 영상수업과 학부모들의 전화 응대에 힘이 부치는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교육패러다임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공론화됨은 어쩌면 의도하지 못한 큰 성과일지도 모른다. 교육패러다임의 변화는 시대적인 요청이기 때문이다. 온라인 수업, 모두가 처음으로 겪는 일이고 혼란스러움이 다소 있겠지만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해야만, 또 다른 단계로의 발전이 있지 않겠는가 말이다.21세기를 같이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온라인 세상이 가속화 되고 비대면 삶의 방식이 전보다는 불편하고 때로는 불안하기도 하다.그러나 ‘언컨텍트(uncontact)는 단순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발전 시켜온 욕망의 산물이자, 새로운 시대를 읽는 중요한 진화코드’라는 어느 저자의 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이제 우리 모두 다가올 코로나 이후 세상을 미리 이해하면서 적응을 통해 또 다른 단계로의 도약을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북부도서관, 온라인 독서 특별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구북부도서관(관장 이해령)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학생 및 시민들에게 일상 속의 독서 접근기회를 확대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통한 독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독서 특별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특별프로그램은 △좋은 시를 함께 감상·낭독해 보고, 내면을 표현해 보는 방법도 익혀 문학적 치유의 시간을 통해 코로나블루를 예방할 수 있는 ‘시와 함께 홈캉스’ △초등 1~3학년이 파닉스 규칙을 찾아보면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영어동화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해보는 ‘파닉스 쏙쏙 영어동화책 읽기’ 등이다.다음달 3~24일 각 4회씩 운영된다. 네이버밴드와 시스코웹엑스를 활용한 온라인 강의로 운영할 예정이며, 수강생은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C로 수강할 수 있다.수강생 모집은 북부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bukbu) 평생교육-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구미교육지원청, 관리자 전보를 위한 온라인 원격화상회의

구미교육지원청이 지난 19일 ‘관리자 전보 관련 교감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했다.이날 회의는 구미지역 유·초등 교(원)감을 대상으로 오는 9월1일자 관리자 전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의 기틀을 마련하고, 정확한 복무관련 지침을 일선 교사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유·초등 교(원)감 55명이 참여해 전보 내신서 작성 요령, 코로나19 관련 복무 사용에 대한 지침 등 인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인사에 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미교육지원청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업무효율성 증진,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확대하고 있다.구미교육지원청 신동식 교육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학교 현장에서 알차고 내실있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코로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22일부터 현장접수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코로나19로 인해 소득·매출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현장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 신청대상자는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신분증과 신청서,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 또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현장접수 초기에는 신청이 몰릴 것을 감안해 첫 2주간(6월22일~7월3일)은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은 화요일에 접수를 받는 방식이다.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더라도 내달 2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https://covid19.ei.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접수가 가능하다.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나 전담 콜센터 1899-4162, 110(요건 및 증빙서류 문의), 1899-9595(보완 및 진행상황 문의)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투자국장은 “그동안 컴퓨터나 모바일 활용이 익숙하지 않아 온라인으로 신청하지 못했던 분들은 빠짐없이 현장방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홍보와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FC, ‘찐리카를 찾아라’ 온라인 이벤트 실시

대구FC가 오는 21일 자정까지 진짜 리카를 찾는 ‘찐리카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구단이 제공한 리카 지도 속에서 진짜 리카를 찾아 #공슴도치 #리카 #찐리카를 찾아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대구는 추첨을 통해 정답자 3명에게 리카 가방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3일 개별 DM을 통해 발표된다.‘찐리카를 찾아라’ 지도는 대구FC 공식 홈페이지 ‘리카의 집무실’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21일 수원 삼성전 안방에 대팍배송 신청자의 경우 대팍 티켓과 스티커 외 지도도 동봉해 발송된다. 또 힌트는 대구FC 유튜브 리카TV 3화 ‘짭카의 등장,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요’ 영상을 시청하면 얻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 기획 및 디자인에는 대구FC 상상필드 2기 이솔미, 최수정이 참여했다. 대구는 앞으로도 리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FC 공식 인스타그램과 리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서구청, 민원 공무원 마음건강프로그램 운영

대구 서구청은 민원 공무원들의 불안감 극복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 상담과 치유를 통한 대민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미소친절 서구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구청 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우울증과 불안장애, 스트레스, 알코올 중독 등 마음건강 자가진단을 받은 후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 상주한 공무원 마음건강 영남센터에서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를 병행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민원 공무원이 겪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살피고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지원해 활기찬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문예회관, 3D·온라인공연 가능한 공연장 변신

지난달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온라인 콘서트에서 멤버 최시원이 12m 크기 혼합현실 이미지로 깜짝 등장해 주목받았다.이 콘서트는 12만 명이 관람했으며 지난 14일 열린 BTS의 온라인 콘서트에는 75만 명이 관람했다. 대구시립 예술단체들의 평면적인 공연만 하던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이같은 첨단기술을 가미해 온라인 콘서트가 가능한 첨단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연계 첨단 CT(문화기술)실증 사업 공모에 대구시가 선정됐다. 지역연계 첨단CT 실증사업은 지역의 박물관, 공연장, 테마파크, 경기장 등 유휴 공공시설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R&D(연구개발)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대구시와 경북대(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가 총 100억 원에 규모의 첨단CT 연구개발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지역 기업 진명아이앤씨, 에이투텍, 알엔웨어와 대전기업 카이가 함께 초실감 영상 획득‧전송‧상영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대구문화예술회관을 라이브셰어(Live Share) 공연장으로 구축해 개발된 기술을 실증할 계획이다. 37년간 다목적 문화공연시설로 사용 중인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사업으로 5G 네트워크와 첨단CT기술을 활용, 원격지에서도 실감나고 생생한 관람이 가능한 지역 대표 라이브셰어 첨단공연장으로 2022년까지 100억 원을 투입해 새롭게 탈바꿈하게 된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으로 최근 코로나19 등 여파로 비대면 공연 문화가 확산되고 실시간 상영을 넘어선 쌍방향 소통까지 가능한 새로운 공연문화와 공연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현실에 보다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뮤지컬, 오페라 등 최고 수준의 공연 콘텐츠를 수도권으로 널리 알리고, 수도권에서 대부분 이뤄지는 K-pop 등 양질의 문화공연 콘텐츠를 초실감 기술을 활용해 지역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공연문화산업 및 ICT, 콘텐츠산업 등 라이브셰어를 중심으로 한 연관 산업분야의 기업역량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시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된 라이브셰어 첨단공연장, 첨단CT 강소기업, 지역 우수문화콘텐츠 등을 활용해 ‘라이브셰어’라는 새로운 공연시장 개척과 국내외 시장선점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