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나라,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 ‘오미로제 연' 출시

오미자에 샴페인 제조 기술을 접목해 발효·숙성한 스파클링 와인 오미로제의 신제품인 오미로제 ‘연’이 출시됐다.이종기 전통주 명인이 설립한 오미나라가 2011년 세계 최초의 오미자 스파클링 오미로제를 처음 내놓은 지 9년 만이다.‘오미로제 연’은 보급형 오미자스파클링 와인이다. 제조 공법으로 품질도 크게 향상됐다.오미나라는 샤르망공법(샤르망 방식·압력탱크에서 2차 발효를 진행시켜 6기압의 고압력이 유지된 상태에서 여과하고 병입하는 공정)을 도입했기 때문이다.제조 공법 개선으로 가격도 저렴하다는 평이다.기존 오미로제 결이 한 병에 9만9천 원인 데 비해 오미로제 ‘연’은 4만5천 원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되고 있다.오미나라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하면 3만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오미나라는 오미로제 와인을 비롯해 평창올림픽 공식건배주로 명성 높은 대한민국 최고의 오미자 스파클링와인 ‘결’, 오미자 증류 브랜디인 ‘고운달’ 등 다양한 오미자 술을 선보여 왔다.오미나라 이종기 대표는 “오미로제 연은 오미자의 우수한 약리기능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다”며 “어떤 와인도 흉내 낼 수 없는 매혹적인 분홍색과 3시간 이상 지속되는 섬세한 천연 기포가 가장 큰 매력이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특허출원 오미자음료 오미자가공업체에 노하우 전수

문경시 농업기술센터가 특허출원 중인 오미자 음료 노하우가 지역 내 오미자가공업체에 전수했다.문경농기센터는 지난 10∼12일 사흘간 지역 내 오미자가공업체인 문경오미자밸리와 문경미소 등 2개 업체에 ‘오미자를 이용한 호흡기 음료’ 제조 방법을 전수했다.이들 업체는 이전받은 기술을 토대로 업체의 독자기술을 보태 음료와 젤리, 과립 차 등 다양한 제품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앞서 문경농기센터는 지난해 호흡기염증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오미자음료 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했다.한국식품연구원과 안정성평가연구소와 머리를 맞댄 이번 연구에서 오미자는 세포독성, 세포생존율, 항염증, 대식세포 백혈구 수치 등에서 우수한 호흡기 효능이 입증됐다.특히 단일소재보다 오미자를 주재료로 배와 도라지를 혼합 사용한 시료에서 효과가 증대되는 것이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문경농기센터는 오미자 음료에 대한 특허출원과 함께 ‘오미닥터’, ‘미세제로’라는 상표도 등록, 출원했다.기술을 이전받은 혼합음료는 이달 말 출시된다.과학적인 효능 검증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충분한 관능테스트와 표준공정도를 거칠 예정이다.문경농기센터 관계자는 “문경오미자의 획기적인 신 소비창출로 우울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오미자 호흡기 염증 예방 입증…시 농업기술센터 제조기술 특허 출원

문경시 농업기술센터는 호흡기염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오미자를 주재료로 한 건강음료 제조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문경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호흡기염증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오미자음료 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화를 추진한다.한국식품연구원과 안정성평가연구소와 머리를 맞댄 이번 연구에서 오미자는 세포독성, 세포생존율, 항염증, 대식세포 백혈구 수치 등에서 우수한 호흡기 효능이 입증됐다.특히 단일소재보다 오미자를 주재료로 배와 도라지를 혼합 사용한 시료에서 효과가 증대되는 것이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문경농기센터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호흡기 염증질환에 효능이 우수하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기호성까지 갖춘 음료제조기술을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이전해 산업화를 추진한다.문경농기센터 관계자는 “최근 호흡기 질환에 대한 국민적 걱정과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관련 제품의 개발과 산업화는 국민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우 고무적인 연구 사업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오미자 드시고 우한폐렴 이겨내세요” … 문경농업법인 스틱차 2만8천여 개 전달

문경오미자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임시시설에서 생활 중인 중국 우한 교민들에게 전달됐다.문경 농업법인 오미원은 지난 7일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임시시설에서 생활 중인 중국 우한 교민들에게 오미자 스틱차 2만8천여개(4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격리 생활을 하는 우한 교민 701명이 오미자차를 마시며 힘든 생활을 이겨내고 질병을 예방하도록 하고자 기부에 나선 것이다.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면서도 건조하지 않아 폐에도 좋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오랫동안 기침이나 천식 치료제로 사용돼온 것으로 알려져있다.문경시는 “우한 교민이 생활하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물품을 반입하는 절차가 까다롭지만, 행정안전부가 이를 승인했다”고 설명했다.김태인 오미원 대표는 “우한 교민 귀국 장면을 보면서 폐와 호흡기에 좋은 문경 오미자를 선물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 교민들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우한 교민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1차 귀국자는 오는 15일, 2차 귀국자는 16일 각자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오미원은 문경에서 특산물 오미자를 생산하고 540m 길이 오미자 테마터널을 운영하는 농업법인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봉화군 농·특산물 쇼핑몰 ‘봉화장터’ 설 맞이 이벤트 진행

“올해 설 선물은 봉화장터에서 하세요.”경북 봉화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봉화장터(www.bmall.go.kr)’가 설을 맞아 사과 및 조청 등 8개 품목에 대해 ‘할인&덤주기’이벤트를 한다.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사과, 수제 조청 등 천혜 자연의 고장 봉화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사들일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현재 봉화장터에는 99개 업체가 입점해 봉화에서 생산되는 사과, 조청, 한약우, 전통유과, 오미자 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이 판매되고 있다.봉화장터는 다양한 소비처 및 판로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을 지원하고자 2007년부터 봉화군에서 운영하고 있다.권정배 봉화군 유통특작과장은 “봉화장터는 농가 직배송 시스템으로 제품을 믿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이번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좀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문경오미자테마공원 27일 개관 …융·복합 종합 문화공간 조성

문경특산물인 오미자를 테마로 한 융·복합 종합 문화공간인 문경오미자테마공원이 27일 문을 연다.문경시가 오미자 홍보, 힐링·휴양의 공간을 조성한 도농교류 활성화, 새로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004년 착공해 준공됐다.문경새재도립공원 초입에 마련된 테마공원은 총사업비 81억 원을 투입, 34,303㎡ 부지에 오미자체험전시관과 63m에 이르는 출렁다리(오미자오작교), 오미자녹지공원을 조성, 종합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마련됐다.오미자전시체험관 1층 로비에는 오미자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휴식시설을 비롯해 오미자전시판매장, 오미자명상관, 오미자뷰티체험관, 오미자농부체험관의 오감·오미 오미자체험관을 갖췄다.2층에는 디지털오작교와 오미자의 사계, 오미자수확게임존 등 다양한 디지털체험존과 3층에는 전국 최초의 오미자전문 티(Tea) 하우스와 오미자갤러리, 오미자 트리하우스 전망대로 구성됐다.야외녹지공원에는 오미자터널길과 오미자밭 등의 시설을 갖추고 테마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오미자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개관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월요일과 설날, 추석은 휴관하고, 입장료는 무료다.유료로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는 방문 및 전화로 사전예약하고 내년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세계 유일의 오미자산업특구이며, 오미자 종주도시인만큼 오미자를 테마로 한 융·복합 종합 문화공간을 조성했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다섯가지 맛의 비밀, 오미자축제 앞두고 수확 한창

20일 개막하는 오미자축제를 앞두고 문경의 오미자재배농가들이 오미자 수확에 한창이다.문경에는 921농가가 785㏊에서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4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올해 문경오미자는 지난 5월 냉해로 수확량이 크게 줄어 지난해 3천484t보다 20% 정도 감량된 2천71t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생산량 감소에도 올해 오미자 판매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당 1만 원이다. 오미자축제장에서는 20% 할인된 8천 원에 판매한다.‘100세 청춘, 문경오미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9 문경오미자축제는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오는 22일까지 열린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다섯 가지 오묘한 맛의 향연 오미자축제 20일 개막

오미자 전국 최대 산지인 문경시 동로면 둔치에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19 문경 오미자 축제’가 열린다.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 등 5가지 맛의 오미자 수확기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00세 청춘, 문경오미자’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축제추진위원회는 행사기간 시중에서 ㎏당 1만 원인 생오미자를 20% 할인된 8천 원에 판매한다.행사장에는 오미자 청 담그기, 오미자 밭 둘레길 걷기, 오미자주스 빨리 마시기, 오미자 OX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대표 체험프로그램인 오미자 청 담그기는 축제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제장 내에서 생오미자를 구입해 자동 세척기로 직접 세척 후 즉석에서 청으로 담아주는 행사다.오미자 밭 둘레길 걷기는 동로초등학교에서 노은1리 천주산 입구까지 3㎞ 구간에 빨갛게 익은 오미자 밭길을 천천히 걸으며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3차례 운영된다.특별행사는 문경오미자 미각체험관을 마련, 15개 부스에서 20종의 오미자 음식을 선보인다. 각종 레시피 개발과 평가회도 연다.행사장에는 할인판매 외에 13개 업체에서 오미자 가공품 등 문경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축제추진위는 축제가 끝나도 관광객들이 오미자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문경새재 특판장에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3일간 오미자를 판매한다.785㏊에서 921농가가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는 문경에서는 지난해 3천484t이 생산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 5월 냉해 피해로 생산량이 20% 정도 감소한 2천712t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20일 오후 6시30분 공식 개막식이 열린다.고윤환 문경시장은 “풍성한 가을 수확의 기쁨과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문경에서 열리는 문경오미자축제로 초대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동문경농협-오미자 생산자협, 오미자 유통체계 구축 업무협약

문경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문경농협, 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와 문경오미자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서 고품질의 안전한 문경오미자 생산지원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원물공급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다. 시는 미자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조성과 지역농협의 농가조직화와 거래선 확보 노력, 문경시의 상품개발과 홍보 등 협력체계를 구축, 문경오미자의 생산과 활성화, 판로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시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문경오미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