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유승민, 총선 승리 위한 ‘보수통합열차’ 띄울까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석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수진영이 하나의 ‘빅텐트’를 세울지 정치권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8일 현재 보수진영은 개혁 보수, 중도 보수, 새로운 보수 등 다양한 명분을 내세우며 사분오열돼 있다.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의 새로운보수당, 무소속 이언주 의원의 미래를 향한 전진 4.0,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추진 중인 신당, 조원진(대구 달서병)·홍문종 의원이 공동으로 이끄는 우리공화당, 국민통합연대 및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의원 등이 총선 채비에 들어갔다. 한국당 안팎에선 보수통합을 성공시키려면 당 내 반발을 잠재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각자 조금씩 입장이 다른 보수세력 간 접점을 찾는 것 만큼 당 내 진영 간 보수통합 방식에 대한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특히 한국당 내에서는 황교안 대표가 원내4당인 새보수당과의 보수대통합에 대한 진정성은 있지만 당내 반발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친박계 의원들 일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유 의원과는 여전히 함께 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황 대표는 새해 시작과 함께 연일 보수대통합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황 대표는 이날도 새보수당 등 보수·중도 진영과의 통합과 관련, “자유민주주의! 그 진의, 함께 하나 된 힘으로, 대통합의 힘으로 보여주자”고 밝혔다.보수진영은 유권자들의 표심이 분산되고 이는 곧 총선 패배로 직결된다는 위기의식이 있을 수밖에 없다.황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참담한 심정이다. 우리 모두가 함께 느끼는 이 고통의 심정, 이 참담한 빛이 하나로 집약돼 자유민주 세력의 통합, 그 하나 된 큰 힘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표가 연일 보수대통합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결국 4·15 총선을 앞두고 보수 단일대오 구축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유 의원도 “황교안 대표가 제가 말한 보수재건 3원칙을 진정성 있게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옮길 각오만 있다면 공천권, 지분 등 아무 것도 바라지 않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당대표단·청년 연석회의에 참석해 “보수재건 3원칙은 개인 유승민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유 의원의 발언은 한국당이 △탄핵의 강을 건너자 △개혁보수하자 △낡은 집을 허물고 새로운 집을 짓자는 보수재건 3원칙을 받아들인다면 총선 공천권 등 지분 협상에 연연하지 않고 통합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는 해석이 나온다.보수통합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서서히 수용 쪽으로 무게추가 쏠리는 분석도 나온다.한국당 윤상현 의원은 이날 친박계가 유 의원이 내세운 3원칙 수용에 반발하는 움직임과 관련해 “황교안 대표의 통합과 혁신 의지를 가로막는 순간 분열과 기득권 편에 서는 것이다. 유승민의 통합 3원칙을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9일 ‘중도·보수 정당·시민사회단체 원탁회의’가 열려 통합추진위원회에 대한 세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한국당 측은 정미경 최고위원, 새보수당 측은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이 참여하고 있어 구체적인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대구도시철도공, 새해 소망열차 운행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20년도 경자년을 맞이해 내년 2월 말까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열차 1개 편성(3량)을 다양한 쥐 캐릭터 이미지로 조성한 ‘새해 소망열차’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새해 소망열차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귀여운 쥐 캐릭터의 이미지와 소품들을 활용해 내·외부를 꾸몄다. 특히 열차 내부를 말하는 인형, 풍선, 장식 등으로 꾸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운행 기간에 소망메시지 쓰기 및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새해 소망열차’ 내부에 래핑된 메모란에 본인이 적은 소망메시지 또는 포토존 인증 사진을 찍어 인적사항(이름, 연락처)을 공사 이메일(hopedtro@dtro.or.kr)로 전송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천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열차 놓친 수험생…경찰과 코레일 도움에 수험치러

14일 대전에서 대구로 와 수능 시험을 치르는 한 수험생이 KTX를 놓치는 바람에 하마터면 시험을 못 볼 뻔했지만, 대구수능본부와 코레일과 경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했다.대전에 사는 A군은 사정으로 첫 열차를 놓치고 두 번째 열차를 탔다. 동대구역 도착 예정시간은 8시32분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이 열차는 예정보다 6분이 늦다는 연착 안내방송까지 나왔다.다급해진 A군은 이날 오전 7시50분께 대구수능본부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대구수능본부는 “오전 8시40분 1교시 시작 전까지 입실하면 시험을 치를 수 있다”며 A군을 안심시키고 경찰과 동대구역에 협조를 요청했다.A군이 원래 가기로 한 시험장이 D고교였으나 시간이 촉박해지자 동대구역에서 가장 가까운 시험장인 C고교에 일단 입실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코레일도 해당 열차의 속도를 올렸고, 열차는 도착 예정시간보다 9분 빠른 오전 8시23분에 동대구역에 도착했다. A군은 대기 중인 경찰차에 타고 인근 C고교로 도착해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도시철도공, 수능일 열차 증편 운행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열차를 증편 운행하는 등 특별수송대책에 나선다. 먼저 수능 당일 대구도시철도 1·2·3호선 열차운행을 호선별로 각 4회씩 총 12회 늘려 운행한다. 열차운행 시격도 기존 6∼9분에서 5분 간격으로 단축한다. 호선별로는 △1호선 오전 6시10∼오전 8시40분 △2호선 오전 6시∼오전 8시4분 △3호선 오전 6시∼오전 8시33분 운행시격이 5분으로 단축된다. 이와 함께 호선별로 총 6편의 열차를 차량기지에 비상 대기시켜 필요 시 투입할 수 있게 준비한다. 반월당역 등 주요 역사에는 12명의 기동검수원을 배치해 열차고장 등에 대비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김천서 KTX 열차 너구리와 충돌…1시간 56분 지연

19일 오후 5시 45분께 경부고속철도 김천구미역∼대전역 사이 경북 김천 황학터널 인근 구간에서 부산발 서울행 KTX 146 열차가 철로에 뛰어든 너구리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열차가 일부 파손돼 1시간 56분가량 지연됐다. 뒤따르던 열차와 하행열차 27대도 최장 54분이나 지연운행 했다. 이 사고로 다친 승객은 없었으나 사고 열차에 타고 있는 승객 700명 가운데 580명이 대전역에서 열차를 바꿔 타느라 큰 불편을 겪었다. 나머지 승객은 대전역에서 하차했다고 코레일 관계자는 설명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코레일 대구, 중앙선(대구선) 열차 정상 운행

코레일 대구본부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운행이 중지됐던 중앙선 건천∼모량역간 열차를 16일 자정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코레일 대구에 따르면 건천 제2교량 복구공사 완료에 따라 중앙선 건천∼모랑역간 열차 시범운행을 거쳐 16일 자정부터 54편의 열차 중 10편을 정상 운행한다. 17일부터는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 신화섭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태풍 피해로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돼 고객들의 불편이 초래된 만큼 교량 및 터널에 대해 주기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겠다”며 “열차 안전운행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동대구역 고속열차 이용객 수 서울역 다음으로 많아

지난해 동대구역 고속열차(KTX+SRT) 이용객 수가 서울역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철도공사와 주식회사 에스알이 송언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경북 김천)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동대구역 고속열차 이용객 수는 1천463만2천 명(전체 이용객 10%)으로 서울역(2천609만3천 명·전체 이용객 17.8%)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부산역(1천455만9천 명·전체 이용객 9.9%)과 대전역(1천133만8천 명·전체 이용객 7.7%)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이용객이 가장 적었던 역사는 호남선 구례구역으로 7만2천 명(0.1%)이 이용했고, 이어 곡성역(8만 명·0.1%), 경산역(9만1천 명·0.1%)의 순이었다. 노선별 이용객 누적인원은 경부선(서울∼부산)이 8천227만3천 명으로 전체 이용객의 56.1%를 차지했다. 이어 호남선(서울∼목포)이 2천586만2천 명으로 17.6%, 전라선(서울∼여수)이 1천272만2천 명으로 8.7%, 경전선(서울∼진주)이 1천191만8천 명으로 8.1%, 동해선(서울∼포항)이 1천388만2천 명으로 9.5%를 차지했다. 고속열차 총 운임수입은 경부선이 2조616억 원으로 전체 운임수입의 80.8%를 차지했다. 이어 호남선이 3천204억 원으로 12.6%, 전라선이 745억 원으로 2.9%, 경전선이 573억 원으로 2.3%, 동해선이 362억 원으로 1.4%를 차지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청도군의회 청도역 ITX-새마을호 열차 2회 증차 반색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오는 16일부터 청도역에서 3세대 새마을호인 ITX-새마을호 열차를 2회 증차해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증차 운행은 지난 2월15일 청도군의회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전원 발의한 ‘무궁화호 열차운행 감축에 따른 대정부 건의안’ 채택에 따른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다.박기호 의장 등 의원 5명, 남일태 청도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지난 6월14일 코레일을 방문해 청도역 정차 열차에 대한 감축 철회를 요구했다.또 지난 6월17일부터 청도역에서 벌인 청도역 무궁화호 증차를 위한 범군민서명운동에 군민 7천627명이 동참했다.이 같은 청도군민들의 염원에 따라 코레일은 ITX-새마을호 하행선 1회, 상행선 1회를 증차하는 등 감축된 열차운행은 순차적으로 증차할 예정이다.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은 “이번 열차 증차는 청도군의회와 청도군·군민이 합심해 얻어낸 결과”라며 “열차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출퇴근시간)에 정차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열차에서 발이 미끄러져 뛰어내리지 못했다 피해자 첫진술

이랜드그룹의 유원시설인 이월드 놀이기구 근무자 다리절단 사고 피해자가 사고원인으로 지목됐던 열차에서 승강장으로 뛰어내리는 행위가 ‘관행’이었다고 진술했다.이월드가 근무자 안전관리 소홀에 대한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대구 성서경찰서는 22일 사고 피해자 A(22)씨를 대면 조사한 결과 “출발하는 열차 맨 뒤에 서 있었고, 조종실 근처인 승강장 부근으로 뛰어내리려 하다가 다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사고이후 피해자가 처음 입을 열었다.A씨가 근무하는 놀이기구 ‘허리케인’에는 40분씩 2명이 교대로 근무해 왔다.당시 A씨는 40분 근무 후 근무 교대자 B(20)씨가 온 것을 확인하고 승객들의 안전벨트와 안전바를 확인한 뒤 열차 맨 뒤 칸 공간에 서서 손으로 뒷좌석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열차 출발 후 열차 맨 앞칸 승강장으로 뛰어내리려 했지만 발이 미끄러져 뛰어내리지 못했다”며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열차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지자 균형을 잃어 선로 좌측 풀숲으로 뛰어내렸다. 이후 상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열차 맨 뒤 칸 공간에 근무자들이 올라타는 관행에 대해 이월드 측이 묵인해 왔는지를 수사할 방침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송언석 의원“김천구미역 KTX 추가정차 확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이 13일 긴 배차간격으로 열차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천구미역의 KTX가 추가 정차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송언석 의원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을 통해 김천구미역의 출퇴근 시간대 KTX 배차간격 문제에 따른 시민 등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꾸준히 제기해왔다.이에 따라 다음달 16일부터 출퇴근 시간 김천구미역을 지나는 상‧하행 KTX 열차가 각각 1회씩(총 2회) 추가 정차한다. 특히 하행 열차(서울→김천구미)의 경우 약 2시간 동안 KTX 정차 열차가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추가 정차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천구미역에 추가로 정차하는 KTX 열차 시간은 상‧하행 각각 ‘김천구미(15:47) →서울(17:20)’, ‘서울(8:00)→김천구미(9:23)’이다. 승차권 예약은 오는 16일부터 가능하다.송언석 의원은 “김천구미역의 긴 배차간격으로 KTX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추가정차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이번 추가정차를 통해 김천시민들이 KTX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영천 대형 화물트럭 열차 추돌

6일 오전 9시께 서울에서 온산방면으로 운행하던 화물열차가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 건널목에서 대형 화물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길을 잘못 든 화물 트럭이 후진하던 과정에서 뒷바퀴가 철로 옆 도랑에 빠져 움직이지 못해 발생했다.이 사고로 사고 트럭 운전자 이모(54)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국민들의 불편을 외면하는가? 청도군의원들 무궁화호 열차감축운영 결사반대

청도군의회 박기호 의장 등 의원들이 최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방문해 청도역 무궁화호 열차감축 반대 서명서를 전달했다. 의원들이 전달한 서명서는 무궁화호 열차 감축 운행 반대를 표시하는 청도군민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월부터 경영효율화라는 이유로 청도군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출·퇴근 시간의 교통수단 부산-청도-영주간 무궁화호 열차를 감축해 운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되자 청도군의회는 지난 6월부터 청도역에서 열차 감축운행 반대 서명운동을 펼쳐 이를 반대하는 청도군민의 뜻을 담아 한국철도공사에 항의서명서를 전달했다. 청도군의회는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감축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6월14일 한국철도공사를 찾아가 열차감축운행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은 “청도군은 지리적으로 대구·부산 등 대도시와 인접해있어 열차로 출·퇴근하는 이용객이 하루 3천여 명이 넘는 등 많은 관광객들이 열차를 이용해 청도를 찾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철도공사가 국민들의 불편은 외면하고 경영효율화라는 이유로만 단행한 무궁화호 열차감축운행은 철회돼야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대구도시철도공, 싱가포르 센토사 섬 테마열차 운행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싱가포르 센토사 섬 테마열차를 운행한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2월10일까지 도시철도 3호선 열차 1편성을 ‘싱가포르 센토사 휴양섬’ 테마열차로 조성, 하루 평균 12회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테마열차에는 싱가포르 센토사 섬 휴양지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열차 내외부에 고화질 실사 해변 이미지가 랩핑돼 있다. 센토사 관광 정보도 게시해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담았다.센토사 휴양섬 테마열차는 소정의 이용요금만 부담하면 통째로 대여 가능한 이벤트 열차로도 운행된다.센토사 섬은 세계적 관광지이자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다. 공사는 지난 3월부터 센토사 섬과 싱가포르 본토를 잇는 센토사 모노레일의 운영관리를 맡고 있다. 이는 국내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의 해외 대중교통 운영 사업이다.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테마열차를 통해 대구의 대중교통 운영서비스 수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대구 관광자원으로써 도시철도 3호선의 역할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봉화 내성초에서 1일 통일교사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7일 봉화 내성초등학교를 찾아 1일 통일교사로 활동했다.내성초는 통일교육 시범학교로 임 교육감은 미래세대의 올바른 평화·통일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통일교육주간’은 지난해 9월 통일교육지원법이 개정, 법정화됐다.임 교육감이 이날 5학년 2반을 찾아 진행한 통일 수업은 사회·미술과 융합수업의‘남북철도가 연결되었을 때 통일열차 디자인하기’.임 교육감은 25명의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통해 통일열차를 완성했고, 함께 통일열차로 가고 싶은 곳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교육감은 통일을 설명하면서 “어린이들은 자유와 평화가 보장되는 한반도에서 제 꿈을 한껏 펼쳐나가야 할 세대다. 우리의 미래 세대가 올바른 통일관을 통해 평화·통일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앞서 임 교육감은 내성초 학부모들과 만나 교육에 대한 바람과 건의사항 등 짧지만 의미 있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평화 감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체험과 참여 중심의 평화·통일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