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 축구연맹전 개최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 대회인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대회에서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 대회인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지난 11일 막을 올렸다.축구연맹전은 오는 27일까지 17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진다.울진군과 한국중등축구연맹,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8개 팀(고학년86개 팀, 저학년64개 팀, 1학년 38개 팀) 선수 3천760명과 임원, 학부모 등 5천여 명이 참가한다.경기는 울진종합운동장 등 9개 구장에서 오후 4시부터 저녁시간에 ‘라이트 경기’로 진행되며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형식으로 펼쳐진다.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대회 기간 중 선수단은 물론 학부모, 임원진 등이 방문함으로써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우리지역을 찾는 선수단과 학부모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바란다”며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기장 점검, 숙박·음식점 위생 점검, 의료지원, 자원 봉사자 운영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주 무산중학교 춘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 우승

경주의 무산중학교가 ‘제55회 춘계 한국 중등축구 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무산중학교 축구팀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영덕과 울진 일대에서 열린 이 대회 화랑그룹(고학년) 부문에서 우승했다.경주 무산중학교 축구선수들이 제55회 춘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무산중은 이 대회 결승전에서 과천 문원중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은 지난 대회에서부터 이어져 온 연승으로, 기쁨이 두 배라며 선수들과 학교 측은 자축했다.또한 무산중학교는 이 대회 저학년부인 청룡그룹에서도 전체 40팀 중에서 3위를 차지, 축구 명문 중학교로서의 위상을 뽐내었다.무산중의 조건우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상, 권윤수 선수는 GK상, 김기식 감독과 배장운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 김대훈 교사는 팀부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김기식 무산중 감독은 “훈련했던 것과 같이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설승환 무산중 교장은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계속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