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15년 사랑 대구시민· 동구을 주민 평생 잊지 않겠다”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이 11일 4선 임기를 마치면서 대구시민과 동구을 주민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보냈다.유 의원은 최근 불로시장 등 동구을 지역 전통시장과 주요 당원 당직자들을 찾아 일일히 손을 잡고 사실상 지역구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진행 중이다.유 의원은 이날 “지난 15년 동안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이제 네 번의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면서, 정든 여러분께 이렇게 인사를 올린다”고 전했다.그는 “그 동안 저의 부족함에 대해서는 넓은 마음으로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제하고 “돌이켜 보면 K2이전,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안심연료단지 재개발, 이시아폴리스 등 지난 15년 동안 우리 동네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 모두가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변화”라고 주민들께 공을 돌렸다.그러면서 “저의 임기 내에 못다 이룬 일들은 앞으로 동구정치를 책임질 분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면서 “15년이라는 세월 속에 쌓인 미운 정, 고운 정들을 회상하면 뜨거운 무언가가 제 가슴을채운다”고 회고했다.유 의원은 특히 “2005년 10.26 재보선때, 40대였던 제가 "팔공산에 뼈를 묻겠다"고 외쳤던 그 때가 바로 엊그제 같다”며 “오늘 이 인사는 결코 작별인사가 아니고 꼭 여러분을 다시 뵙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제 동구을 국회의원은 졸업하지만, 어디에 있든 사림(士林)의 피를 이어받아 나라의 미래를 개척하는 개혁의 길을 걷겠다”면서 “자랑스러운 대구의 아들로 남겠다”고 여러분의 사랑을 평생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김부겸, 태영호·지성호 향해 “국회 국방위·정보위 들어가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태영호·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에게 “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에 절대 들어가지 마시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여러분은 이번 일로 자발적 제척 대상임을 스스로 입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한달 뒤면 임기를 마칠 낙선 의원이, 한달 뒤 임기를 시작할 당선자에게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다소 어쭙잖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꼭 해야 할 말이기에 펜을 든다”며 “두 분은 자중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북한의 최고지도자 신변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군대나 정부의 대비 태세가 어떻게 바뀌는지 두 분도 대충은 아실 것”이라며 “세 치 혀를 농할 가벼운 일이 아니다”고 비난했다.또한 “여러분의 허언에 넘어갈 정도로 허술한 대한민국은 아니다”며 “하지만 자칫 국가적 화를 부를 수 있는 안보상 심각한 위해를 가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두 분이 ‘이제 국회의원이 됐으니, 내 말에 무게감이 더 실리겠구나’하는 생각에 빠져, 뭐든지 더 많이 그리고 더 빨리 발언하려 욕심내지 않았나 싶다. 오히려 그 반대로 하셔야 한다”며 “다시는 자신의 바람을 허위 정보와 섞어 사실인 양 언론에 퍼트리지 말라”고 했다.마지막으로 “미래통합당 지도부도 진정한 보수정당이라면 이번 일을 경고 삼아 두 의원을 국방위와 정보위에서 배제해 달라”고 썼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배지숙 의장, 코로나19 비상대응본부 현장 방문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코로나 19 관련, 시민들의 긴급생계자금의 빠른 지원을 거듭 촉구했다.배 의장은 지난 28일 대구시 별관의 ‘코로나19 비상대응본부 긴급생계자금지원반’을 방문하여 긴급생계자금지원 상황을 보고 받고 한시가 급한 시민들을 위해 하루라도 더 빨리 전달 될 수 있도록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배 의장은 “이번 코로나 19 확산이 안정화될 수 있었는데는 우리 대구시민들과 공무원들의 노고가 컸다” 면서 “의료, 방역 지원 뿐 아니라 생활지원센터 설치·운영, 마스크 배부, 긴급생계자금지원 까지 밤낮 없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공무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번 사태를 우리가 잘 이겨낼 수 있었다” 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보고에 따르면 긴급생계자금은 27일 18시 기준 68만5천483세대(접수 대비 95.9%)가 검증을 완료했고 33만3천113세대, 2조142억4천800만 원이 배부됐다. 또한 지원 신청은 5월 2일까지 이며, 이의 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콜센터(120 또는 803-8700)를 통해 5월 19일까지 가능하다.배 의장은 “이번 긴급생계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들의 삶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한 것인 만큼 어렵더라도 조금 더 서둘러 하루라도 빨리 시민들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하고 “기다리는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생각하여 진행 상황을 즉시 알려주고 지원 제도의 사각지대 때문에 안타깝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입니다’…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코로나 응원가 눈길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코로나19 치료와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과 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제작한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어렵고 힘들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을 선곡해 ‘일선에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모두가 하루 빨리 일상이 주는 행복을 누리며 새로운 꿈을 꾸자’는 단원들의 소망을 담았다.이번 영상은 단원들이 각자 가정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녹음한 음성파일과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붕대투혼’ 등 응원 메시지가 적힌 비대면 영상을 모은 것이다.대구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21일 오전 현재 조회수 1천800여 회를 기록하고 있다.합창단의 3분짜리 영상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뭉클합니다. 아름다운 하모니처럼 다함께 위기를 잘 극복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멋집니다. 응원하는 마음이 모여 더 큰 희망이 피어날 것 같습니다” 등 댓글로 호응했다.김유환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단원들이 전하는 감사의 노래가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일상으로 복귀하면 소년소녀합창단은 희망콘서트, 힐링콘서트,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심리적 방역과 치유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서구)김상훈 당선인 소감

대구 서구 미래통합당 김상훈 당선인은 “선거 운동을 하며 마주한 서구의 일상은 코로나로 인해 사라진 웃음, 무능한 정권의 실정으로 인해 활기를 잃은 골목이었다”며 “주민 여러분께 빚진 마음으로 고향 서구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서 더 큰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내년에 완공될 서대구 KTX 역사 건립이 끝까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구광역철도, 대구산업선, 통합신공항 연결철도, 트램 조기착공 등 신규 노선이 서대구를 경유하도록 해 사통팔달 서구를 만들겠다”고 했다.또 “노후 교육 시설을 개선하고, 우수 교사 유치, 교육도서관 신축을 지원하겠다”며 “우리 서구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배우고 자랄 수 있도록 학부모의 마음으로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동구갑) 류성걸 당선인 소감

대구 동구갑 미래통합당 류성걸 당선인은 “지난 19대 국회의원에 이어 4년 공백기를 거쳐 이제 다시 여러분의 선택을 받았다”며 “이제 새로운 각오로 더욱 겸손한 마음과 배려와 화합의 자세로 동구갑 지역을 섬길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선거운동 기간 동안 들려주신 주민들의 말씀을 잊지 않겠다”며 “사랑하는 동구 주민들의 삶을 개선시키고, 동구 경제를 천지개벽할 정도로 만들겠다는 약속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코로나19가 완전히 극복된 것은 아닌 만큼 코로나의 조기종식을 위해 그리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통합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 도원지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 진행!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은 5일 선거운동원 20여명과 함께 도원지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도원지는 대구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윤 의원은 임기 동안 도원지 수변경관 개선 22억, 도원지 목교 보행환경 개선 3억, 도원지 서편 순환산책로 조성 12억 등 총 37억의 국비(특교 포함)를 지원해오며 도원지 주변 환경개선사업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21대 총선 공약으로 수밭근린공원 확장 및 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도원지 일대를 인근 수밭골 웰빙음식거리와 연계하여 새로운 명품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매일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주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며, 끝날 때까지 안전하고 겸손한 선거운동을 통해 주민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지난 2일 출정식을 대신해 선거운동원, 지지자 100여명과 진천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한 윤 의원은 그 동안 선사유적공원 방역, 도원지 일대 방역 및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통합당 대구 달서을 윤재옥 의원 진천천 환경 정비 봉사활동으로 출정식 대신해

윤재옥 의원(미래통합당, 달서을)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진천천 일대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출정식을 대신했다.진천천은 윤재옥 의원의 국회 의정 성과 1호 사업이다.낙동강 원수를 끌어올려 하천 주변 악취를 해소하고, 주변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 쉼터 공간 조성을 위해 국비 45억6천만 원(총사업비 76억)을 확보한 바 있는 특별한 장소로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이곳에서 선거운동 첫날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주민 여러분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날까지 방역, 급식 봉사, 야간 순찰, 거리 청소, 하천 환경정비 등 매일 1건씩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윤 의원은 “이번 선거기간을 안전한 선거, 주민을 섬기는 선거, 겸손한 선거로 임하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 곁에 다가 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 류성걸, 동구 변화와 발전 희망하는 지역 모두의 승리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경선에서 승리한 류성걸 예비후보는 19일 “경선 승리는 대구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우리 지역 모두의 승리”라고 강조했다.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경선에 승리한만큼 경선과정에서 분산되었던 힘을 하나로 뭉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경선에서의 모든 일은 뒤로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앞만 보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이제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여러 경쟁 예비후보들과 그 캠프 관계자 모두 미래통합당의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4.15 총선 압승에 힘을 합쳐달라”고 했다.그러면서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주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해 천지개벽할 정도로 동구 경제 활성화시키겠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영주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는 16∼18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 개회, 17일 상임위원회 활동, 18일 제2차 본회의로 사흘간의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 진행된다.영주시의회는 기존 10일간(11~20일)의 일정으로 잠정 계획했던 회기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로 단축했다.또 회기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수 공무원 이외 방청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회 주요 심사 안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모두 12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회기는 기간 단축으로 짧게 진행되긴 하지만 부실심사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주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홈플러스,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생필품 할인전 진행

홈플러스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필품 공급 안정화를 위해 27일부터 다음달까지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라는 타이틀을 건 생필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온라인몰 배송 처리물량을 기존 대비 20% 이상 늘리고, 매주 2천여 종의 생필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성민, 방역 활동과 코로나 19 종식 챌린지에 동참해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박성민 예비후보의 방역 활동이 2일 째를 맞았다.박성민 예비후보 사무실 측은 25일 “오늘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파티마 병원을 넘어 평화시장 입구까지 확대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방역 활동 2일 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박성민 예비후보는 “비가 오기 때문에 비를 피하는 장소인 버스 정류장과 택시 승강장 등을 위주로 방역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대구에서 종식될 때 까지 지역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개인적인 유세보다 주민 분들이 안전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박성민 예비후보는 또 이날 코로나19 종식 챌린지에 동참을 했다.그는 “우연히 지목을 받게 되어서 동참하게 됐다. 좋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계신 대구시와 경북도 공무원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참여 의료진 여러분들의 분투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모두 힘을 합쳐 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확신하다. 많은 분들도 코로나19 종식 챌린지에 참여 하셔서 대구, 경북의 저력을 보여 주시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시의회,‘코로나19’공식명칭 사용 요청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일부 중앙발 언론에서 ‘대구 코로나’, ‘대구발 코로나’ 등 지역명칭을 사용해 대구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면서 무분별한 명칭 사용을 자제할 것을 강력 요청했다. 배지숙 시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확진자 증가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힘들어 하는 대구시민들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대구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배 의장은 이어 “그러나 정부나 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로 공식 명칭을 발표했음에도 불구, 일부에서는 ‘대구 코로나’, ‘대구발 코로나’ 등 지역명칭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대구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면서 “우한에서 발생하여 ‘우한 폐렴’으로 불리던 명칭을 특정 지역명을 병명 앞에 사용하면 해당 지역과 지역 거주민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 ‘코로나19’라는 공식 명칭으로 명명했고, 전 세계에서 공식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대구 지역의 명칭을 사용하여 자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상황의 대구시민의 자존심을 해치는 행위이니 사용을 자제해 달라” 고 강력히 요청했다.배 의장은 또 대구시민들에게도 “당분간은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줄이시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시기를 당부 드린다”며 “대구시민들은 탁월한 지혜와 참여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해 낸 경험과 긍지를 가지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흔들리지 말고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대구시와 보건당국을 믿고 지침을 준수해서 이번에도 모두 힘을 합쳐서 슬기롭게 이겨나가자”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여러분의 저축은 안녕하십니까?

매년 초가 되면 늘 떠오르는 CF문구가 있다. 모두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부자되세요!”누구나 신년 계획을 세운다.건강, 교육, 취미생활 등등 그중 자금 계획이 가장 중요할 듯 하다.올해는 매년 그랬듯 신년 계획이 계획에서 끝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연말에 지갑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길 바란다.국어사전에서 저축의 뜻을 찾아보면 절약해 모아둠, 소득 가운데 소비로 지출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한다.사실 예전엔 무조건 많이 넣으면 된다는 생각에 예금가입만 생각했다면 지금은 가입시와 인출시 더 나아가 수익률까지 고려해야 한다.예전 은행이자율이 높을 때는 저축이 재테크의 수단이었으나 현재 저금리 기조에서 투자를 위한 저축은 불가능하다.또 저축은 소득 중 일부 저축 용도로 빼놓지 않으면 결코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그럼 저축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첫째, 목적이 있어야 한다.자녀 학자금, 결혼자금, 이사비용, 여행자금 등등 저축은 목적을 갖는 것이다.목적을 갖고 저축을 해야 책임감도 생기고 만기시 혹은 인출시 뿌듯함도 가질 수 있다.둘째, 중도해지는 하지 말자.쉬운 말이지만 무리한 저축으로 인한 해지, 긴급자금 필요 등의 사유로 중도해지를 하지 않아야 한다.목표를 적절하게 세우고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즉 1천 원이 1천100원이 되고 1천200원이 되는 꾸준함이 최고다.셋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다양한 상품 가입을 활용하자.요즘 짠테크(짜다+재테크) 트랜드에 맞는 금융기관별 다양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상품이 많다.가입도 간편하고 잔돈모으기, 주단위 적금 등등 재미있는 상품도 많으며 금리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다.특히 작은 금액을 모을 수 있는 형태가 많아 소액 저축부터 시작 할 수 있는 사회초년생들이나 학생들도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저축을 응용하자. 다시 말해 투자를 해보자는 것이다.정보가 다양하고 투자처가 많은 현재 어느 한 곳에 투자하기엔 쉽지 않지만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금융 상품들이 많다.투자라고 해서 꼭 목돈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최근 라임, DLF(파생결합펀드) 사태 등 금융시장의 복잡한 파생 상품들이 섞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시장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정 후 적당한 투자금액과 감당할 수 있는 한도, 투자기간 등 본인에게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또한 단기보다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금융기관별 상품이 다양해서 나한테 꼭 맞는 상품 선택이 어렵다면, 전문가와 상담으로 통해 자신에게 맞는 투자 상품을 찾을 수 도 있다.결국 저축은 시간을 투자하고 수익률을 고려하며 세금, 즉 절세 효과가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시작할 때의 마음이 변치 않게 꾸준한 저축이 실천될 수 있도록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