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 운영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 Wee센터는 지난 16~17일 교육지원청 집단상담실과 체험활동기관에서 특별교육 ‘도깨비(도전, 깨달음, 비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위기학생 및 학부모에게 학교폭력예방교육과 학부모 교육을 제공해 학교폭력 원인을 파악하고 자기이해와 타인 이해를 증진시켜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특별교육 도깨비(도전, 깨달음, 비상)은 경산지역 특별교육 이수처분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다.프로그램은 학교폭력예방교육, 학부모 교육, 개인상담, 미술 치료,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연계한 한자, 바둑 체험활동 및 인성교육, 클라이밍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해 이를 통해 학생이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했다.이순호 교육지원과장(Wee센터장)은 “9월 맞춤형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교육을 이수한 학생과 학부모가 새로운 경험에 도전을 위한 것”이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아 자기 효능감을 높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김천 바이오에너지발전소와 고형폐기물 건립 추진 주민들과 시민, 환경단체 반발

김천에 바이오에너지 발전소와 고형폐기물(SRF) 소각시설 건립이 알려지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다.톱밥생산업체인 A사가 구성면 송죽리 일원 5천㎡(건축면적 1천500㎡ ) 부지에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를 연료로 최대발전용량 2천300㎾ 규모의 ‘김천미이용산림바이오에너지 타운’을 건립을 위해 지난 7월19일 경북도로부터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은 2008년부터 국내 목재 펠릿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이 업체는 지난달 말 구성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김천미이용산림바이오에너지 타운 건립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뒤 개발행위 허가, 건축허가, 전기사업허가 등 개별허가를 추진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지역주민들이 “대기오염의 주범인 바이오매스 발전소 신설을 강력하게 반대한다”며 강력 반발하면서 주민설명회가 무산됐다.주민들은 “전국의 각종 폐목재나 가공되지 않은 목재를 김천으로 가져와 소각할 경우 미세먼지 발생과 심각한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김천시의 개발행위 등 개별허가 반려를 촉구했다.또 김천시 신음동 농공단지에 폐 플라스틱 등 SRF 소각시설이 건립된다는 소식에 주민들과 환경단체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SRF 소각시설은 폐 플라스틱이나 폐합성수지(비닐 등) 등을 고체 칩으로 만들어 소각, 스팀을 생산해 인접한 김천공단에 공급하기 위해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등이 반대에 나선 것은 소각시설 건립 예정지가 시청으로부터 직선으로 2㎞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는데다 반경 1.2㎞ 안에 초·중·고교와 아파트 단지 등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또 김천시의 수십 년 숙원사업인 신도시 개발사업지 대신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아직 인·허가 신청서가 들어오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며 “환경부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결과가 나오는데 5∼6개월 걸리고, 김천시에서도 부서별로 인·허가 절차를 밟아야 해 SRF 소각시설이 건립되기까지는 변수가 많다”고 말했다.지역 환경단체와 김천맘카페 등 시민단체는 “청정지역 구성면에 출처 불명의 에너지 발전소가 건립된다면 김천은 그야말로 최악의 도시로 전락하게 된다”며 “현재 신음동에도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소각장이 신설되는 등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시설이 계속 들어서면 김천은 사람들이 떠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장석춘 국회의원 추석 앞두고 재래시장 찾아 가스·전기사용 홍보캠페인

장석춘 국회의원(자유한국당·구미을)이 지난 9일 구미 인동 재래시장에서 가스·전기 안전을 점검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장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전기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영남에너지서비스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시장 상인들에게 안전하게 가스와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홍보하는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장 의원은 “지난 몇 달 동안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영남에너지서비스, 구미 LPG판매사업자, 전기기술인협회, 전기공사협회 등의 유관기관들과 꾸준하게 접촉하며 긴밀하게 협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가스와 전기로 인한 사고는 자칫 큰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전기 점검이 철저히 이뤄져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사업 실시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는 2019년 하반기 고효율 제품의 보급 확산과 내수 촉진을 위해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환급 대상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냉·온수기,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TV, 제습기 등 10개 품목이다. 환급 금액은 대상 제품 구매 비용의 10%이며 가구당 최대 20만 원까지다. 대상 가구는 한국전력공사의 전기 요금 복지 할인 가구로 장애인(1~3등급), 독립 유공자와 유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3자녀 이상 대가족, 3년 미만 출산 가구 등이다. 가전제품 구매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이며, 구매 비용 환급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15일까지다. 환급금은 11월말까지 일괄 지급된다. 환급을 희망하는 가구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 확인증’을 발급받은 후 한국에너지공단 환급신청 온라인 홈페이지(http://rebate.energy.or.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3-580-7907.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 UAE 아부다비에서 개막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김영훈)가 오는 9월9일부터 12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를 개최한다. ‘번영을 위한 에너지(Energy for prosper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2016년 WEC 회장에 취임해 활동하는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지난 3년의 임기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글로벌 에너지 이벤트이다.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초대형 국제 에너지 행사답게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국제기구 대표, 각국 정부의 정상과 에너지 부처 고위 관료 등을 포함해 150여 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의 에너지 분야 핵심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국제협력을 위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세미나, 전시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주요 연사로는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Prince Abdulaziz Bin Salman Al Saud Saudi Arabia State Minister of Energy Affairs)과 함께 러시아의 에너지부 장관 알렉산더 노박 (Alexander Novak),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인 댄 브룰렛(Dan Brouillette)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총회는 4일간의 일정 중 하루가 혁신기술 관련 세션들로 구성된다.독일에너지기구(dena)와 공동으로 에너지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투자자들과 매칭하는 SET-100(Start up Energy Transition-100)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이는 김영훈 회장이 2016년 WEC 회장으로 취임 시 강조한 ‘혁신기술을 가진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투자자들과 연계시켜 새로운 에너지 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공약의 일환이다.김 회장은 9월9일 총회 개막식에서의 개막연설을 시작으로 총회 공식 일정을 시작해 다양한 에너지 관련 세션에 참석한다.특히 WEC가 미래 에너지 리더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FEL(Future Energy Leaders) 세션에서 연설을 하는 등 세계 에너지 분야의 젊은 리더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이외에도 WEC를 대표해 총회 개최국인 UAE, 다음 총회 개최국인 러시아 등 각 국가가 개최하는 각종 리셉션에 참석하고 중국, 인도 등 여러 국가의 장ž차관과의 면담도 마련한다.김 회장은 이번 총회의 개막연설에서 “우리가 혁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새로운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된 것과 같다”는 연설을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은 물론, 기후변화 등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열쇠가 혁신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한편 김영훈 회장은 2005년 3년 임기의 WEC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을 시작으로 6년간의 WEC 부회장, 3년간의 WEC 공동회장을 거쳐 지난 2016년 WEC 회장에 취임했다. 모두 12년간 WEC에서 한국의 에너지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활동해 온 김 회장은 이번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를 끝으로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WEC 명예회장으로서 WEC 신임 회장 및 런던 본부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WEC 운영 전반을 자문해나갈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가스공사,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설명회

한국가스공사는 ‘2019년도 대구·경북지역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수행기관 설명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행사에는 올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경북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실무교육 및 대표기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가스공사는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2019년 사업지역인 수도권·충북·강원·제주에서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건물에 단열재·보일러·LED 등을 설치하고 낡은 창호를 이중창으로 교체해주는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현재까지 저소득층 899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799개소가 지원을 받았다.가스공사는 올해 예산을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증액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남구, 청소년들의 에너지 가득한 음악거리 생긴다!

대구지역 청소년들의 에너지를 쏟아낼 낭만의 음악거리가 남구에 조성된다.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대명동 청소년 블루존(대구시 청소년문화의 집) 일원에 ‘청소년 음악거리’를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는 청소년 음악거리에서는 버스킹, 댄스 등 음악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대명동 청소년 블루존 인근에는 경북여상, 경북예고, 대구여상, 대구고, 경상중 등이 있어 청소년들의 유동인구가 많다. 여기에다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창작센터, 대구음악창작소, 대구청소년문화의 집 등 유관기관도 위치해 청소년을 위한 거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음악거리 조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씩(오후 3시) 다양한 시범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픽송 퍼포먼스, 댄스 버스킹, 블루존 거리 노래방 등이다.다음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150명가량이 모여 단체로 댄스 버스킹을 선보인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크루 및 경북여상, 경북예고 등 인근 학교 동아리의 댄스 버스킹과 시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댄스 등 댄스게임을 진행한다.또 청소년들의 노래실력을 뽐낼 수 있는 ‘블루존 거리 노래방’도 펼쳐진다.프로그램이 열리는 날에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모범운전자회, 남부경찰서 등 10명이 참여해 교통통제 등 봉사활동에 나선다.민상호 남구청소년창작센터 팀장은 “문화예술거리로 알려진 청소년 블루존을 남구를 대표하는 음악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며 “청소년들만의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찬 대표 청소년 음악거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김천시 어모면 일대 502억원투입 4만5천㎽ 급 풍력발전 단지 조성

김천지역에 연간 4만5천 ㎽의 전력을 생산하는 풍력발전 단지가 조성된다.김천풍력발전 단지 조성공사 는 김천시 어모면 일원의 풍부한 풍황(내남산 풍황측정시 평균풍속 6.9㎧) 자원을 활용해 전기 공급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어모면 능치리, 옥계리 일원의 내남산 6만6천115㎥ 의 부지에 작업장 4천352㎡, 발전부지 2천522㎡ 크기에 발전기용량 2.5㎽ 8기로 20㎽이다.이는 연간 4만5천㎽ 전력생산을 할 수 있고 연간 약 1만5천~2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현재 김천 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는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수용으로26일 개발행위허가를 받았다. 앞으로 2년 동안 풍력발전단지 조성공를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02억 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현장지도점검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곽대훈, 수소콤플렉스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위한 발전방안 토론회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갑)은 29일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수소콤플렉스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위한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연다. 올 초 수소콤플렉스 대구 유치가 확정되면서 한국가스공사가 기본계획 용역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대구시의 수소콤플렉스 유치 전략을 발표하며 수소콤플렉스의 구축·운영 방안도 모색한다. 곽 의원은 “수소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에너지원이 아닌 우리 산업구조의 혁신과 변화를 불러일으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며 미래 핵심 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 42만 명의 고용창출과 43조 원의 경제효과 및 2천728여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어 “그렇지만 국내 수소산업 R&D는 대기업 중심의 수소차, 연료전지 등 특정분야에 편중되어 있으며 연구·실증기관이 없고 수소에너지 관련 전문인력 육성하기 위한 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대구 내 수소콤플렉스 구축은 가스공사와 대구의 성공적인 상생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시와 가스공사가 협력해 2021년 대구세계가스공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수소산업 육성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개발공사, 2019대한민국 건축기자재 장관상 수상

경북개발공사(사장 안종록)가 2019 대한민국 건축기자재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수상 대상 아파트는 도청 신도시에 최초로 공급되는 임대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869세대)이다.오는 11월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있는 이 공공임대주택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을 달성중이다.또 친환경 인증자제, 탄소성적인증자재, 유효자원재활용자재 등을 사용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했다.특히 기계부문 급수펌프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제품 적용과 세대내 수전류 절수형 설비를 설치했다.이밖에도 사물인터넷 적용,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고성능 바닥완충재 및 층상배관 적용,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폐열회수 전열교환기 등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스펙을 갖췄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봉화군 에너지 전환 정책 박차...엄태항 군수 덴마크와 스웨덴 에너지 자립 성공사례 도입

봉화군이 에너지 전환정책과 민선7기 공약사업인 군민 직접 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대표 자격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방문했다.이번 연수는 에너지전환 정책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추진사례를 분석해 지역의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분권을 위한 지자체 정책 발굴을 위한 것으로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지방자치단체장(6명)과 민간 에너지 전문가 등 총 28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지역 주민 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덴마크의 미델그룬덴 해상풍력단지, 풍력·태양광·바이오 매스 등의 100%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수요를 맞추고 있는 삼쇠에너지 자립섬, 조선업의 쇠퇴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거듭난 스웨덴의 말뫼지역 등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에너지 자립 프로젝트 성공과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립으로 발생한 주민 갈등 해결의 다양한 사례들을 벤치마킹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덴마크 대사와 스웨덴 말뫼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유럽의 지역별 재생에너지 기후-에너지계획과 추진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주민참여를 통한 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성공사례와 재생에너지 갈등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며 “봉화군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민선 7기 공약사업인 군민 직접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에도 연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16년 12월 창립한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협력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을 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29개 지방자치단체(회장 염태영 수원시장)가 참여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가스공사 안전관리 재난대응 세미나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한송유관공사, 한국석유공사와 ‘에너지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역량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기관별 소관시설에 대한 과학적 안전관리 기법과 안전수준 강화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인접 에너지시설 간 재난대응 협업체계 증진, 복합재난대응 합동훈련 지원, 대국민 재난예방 대외홍보 협력 등 안전관리와 재난대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이날 참석기관들은 2017년 10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공사 등 3개 에너지 기관이 체결한 ‘에너지 배관 안전관리 협약’을 확대해 한국석유공사를 신규로 참여시켰다.관리대상에 배관뿐 아니라 에너지 저장시설을 포함하는 ‘에너지 저장 및 배관운송 안전관리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성에너지, 국립대구과학관과 상호협력 협약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와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지난 23일 대구 중구 명덕로에 위치한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상호협력과 지원을 통해 공동 발전을 실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민·관협의회 첫 회의

포항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SRF) 운영과 관련해 주민들과 함께 해결책 모색에 들어갔다. 시는 8일 SRF 시설 운영에 따른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일 시설 홍보관에서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SRF 시설에 대한 주요 민원을 객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최근 포항시가 시설 인근 주민대표들에게 민·관협의회 구성을 제안해 발족됐다. SRF 시설 인근 오천읍·청림동·제철동 주민대표(9명), 지역구 시의원(2명), 대학교수 등 전문가(6명), 운영사(1명), 공무원(4명), 사회단체(3명)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SRF 시설의 유효 굴뚝높이 검증에 대해 운영사 측에서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으로 연기의 상승고도를 측정하자고 제안했다. 전문가 의견으로는 굴뚝에 추적물질을 투입해 배출되는 추적물질을 대기 중에서 측정해 연기상승 효과를 검증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주민대표들은 SRF 시설의 다이옥신 관리를 위해 상시 감시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특정 지역의 다이옥신 농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 협의회는 이른 시일 내 주민대표들과 전문가들이 다시 모여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경제적이면서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 뒤 실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은 “SRF 시설은 생활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와 자원 회수 차원에서 도입된 시설”이라며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포항시는 남구 호동 4만5천㎡ 부지에 민자 826억 원을 포함해 정부·시 예산 등 1천534억 원을 들여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을 지어 지난 2월부터 상업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설은 주민이 배출하는 생활 쓰레기를 땅에 묻는 대신 고형연료(SRF)로 가공한 뒤 850~900도의 열로 태워 전기를 생산한다. 하지만 포항시 남구 오천·청림·제철 SRF반대 어머니회는 입지선정 과정에서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았고, 굴뚝 높이가 낮아 대기역전현상에 따른 환경오염이 발생한다며 지난 4월부터 반대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성에너지,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실시

대성에너지는 오는 9월4일까지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 고취 △매월 4일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 홍보 △도시가스 안전이 개인·가정·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내용을 소재로 한다.대구시, 경산시, 고령군에 소재한 초·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개인별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초등학생은 8절, 중학생은 4절 크기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초·중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교육감 표창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단체상 금·은·동상 수상 학교에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응모작품은 대성에너지 홍보팀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성된 작품은 출력 후 제출하고 해당 파일은 이메일(hks8867@naver.com)로 발송해야 한다.공모전의 심사결과는 9월19일부터 입상자 개별 통보와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시상식은 9월26일 대성에너지 본사 3층 강당에서 열린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