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 인력양성 평가 ‘2년 연속 A등급’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로봇진흥원)이 고용노동부의 재직자 인력양성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로봇진흥원은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일환으로 로봇 기업의 수요에 맞는 재직자 대상 교육 훈련프로그램인 ‘로봇융복합 산업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기술 교육을 받은 재직자는 2천600여 명에 달한다. 로봇진흥원은 올해는 딥러닝, 협동 로봇 티칭 실습 등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미래 신기술 교육을 개발해 제공했다.이와 함께 올해 최우수 공동훈련센터와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 전국 143개 공동훈련센터 중 상위 20%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 훈련센터를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발하고 있다.선정 시 자율적인 사업 회계 정산 등 혜택이 주어진다. 문전일 로봇진흥원장은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급변하는 로봇 산업 현장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SW융합 코딩 강사양성 수료식 개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21일 ‘소프트웨어(SW)융합 코딩 강사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과정은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행된 ‘2019년 SW교육놀이터운영 및 강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SW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통한 지역 인력난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탠다.수료생들은 대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자나 경력단절여성으로 25명이다.수료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SW코딩 수업을 하고 있는 전문 강사진을 통해 주 5회 매일 4시간씩 교육을 이수해 총 160시간 동안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SW교육에 대한 기본이해와 이론학습과 실습, 지역 에듀테크기업의 교구를 활용한 실습, 현장 교육, 교수방법론 및 교수설계 이론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이승협 DIP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강사들이 향후 지역의 SW코딩 전문강사로 안착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과 연계해 다양한 후속 지원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산소방서 ‘자살 미리 예방’ 게이트 키퍼 양성 교육

경산소방서는 20일 소방서 나눔실에서 소방의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게이트 키퍼 양성 교육을 했다. 게이트 키퍼(Gate-Keeper)는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람으로 소방공무원 자살예방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김아람 경북소방본부 심신안정지원팀 강사가 각 센터장과 담당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이해, 자살우려 인지, 상담기법 등 교육을 했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건강한 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최일선 부서장을 게이트 키퍼로 양성한 후 소방공무원 전체로 확대해 시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제6기 안동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

안동시와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은 지난 19일 안동시평생학습관에서 ‘안동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교육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은 매주 2회 3시간씩 15회에 걸쳐 마을평생학습과 평생교육 지도자의 이해,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 마을 자원 조사, 홍보 및 네트워크 등에 대한 학습으로 진행한다.마을평생교육 전문가 김성의 박사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홍은진 평생교육발전연구소장, 김종선 서울시민대학 국장, 전하영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 김유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사무차장 등 평생교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또 교육 중에는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다른 지역의 평생학습마을을 방문해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도 갖는다.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교육 수료 후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안동시의 평생교육 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하며 행복학습센터 네 곳을 중심으로 평생교육 지도자로 활동하게 된다.권영세 안동시장은 “평생교육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이번 제6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평생교육 발전을 더욱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달서구청, ‘제4기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30일까지 ‘제4기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웨딩플래너 양성과정은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과 예비 혼주를 대상으로 고비용·소비 중심적인 예식 문화를 개선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다음달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총 12회 운영한다. 웨딩컨설팅의 이해를 시작으로 상견례, 예물, 예단·함,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신혼여행 등 결혼식 준비 전 과정을 교육할 계획이다.웨딩플래너 양성과정을 마친 이수자는 추가 교육을 통해 전문 웨딩플래너로서 관련 업계에 취업의 기회도 얻게 된다. 신청은 구청 여성가족과 결혼장려팀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053-667-3792.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청, ‘제4기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30일까지 ‘제4기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웨딩플래너 양성과정은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과 예비 혼주를 대상으로 고비용·소비 중심적인 예식 문화를 개선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다음달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총 12회 운영된다. 웨딩컨설팅의 이해를 시작으로 상견례, 예물, 예단·함,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신혼여행 등 결혼식 준비 전 과정을 교육할 계획이다.웨딩플래너 양성과정을 마친 이수자는 추가 교육을 통해 전문 웨딩플래너로서 관련 업계에 취업의 기회도 얻게 된다. 신청은 구청 여성가족과 결혼장려팀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053-667-3792.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구미대, 필리핀 그레이트 국제학교와 국제협약…글로벌 유아교사 양성 기대

구미대학교가 최근 필리핀 그레이트 국제학교(Great International School)와 유아교육에 관한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국제협약의 목적은 유아교육 교구와 교육법 개발에 대한 상호협력으로 이를 위해 구미대 유아교육과 임용고시반 학생과 지도교수 등 11명으로 구성된 필리핀 교육봉사단이 13~21일 9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그레이트국제학교를 방문 중이다. 협약서에는 교사의 교수기법 향상, 유아들의 학습능력 향상, 필리핀 내 인턴쉽과 취업 지원, 교육봉사자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필리핀 정부의 허가를 받아 2007년에 설립된 필리핀 그레이트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운영하고 있다. 윤호열 학과장은 “2008년 캄보디아 사무엘국제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이번이 두 번째 해외 학교와의 협약”이라며 “이번 협약이 국제 감각을 갖춘 글로벌 유아교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문경 도심에 희망 입힌다-신바람 지역 활동가 양성 과정 개강

문경시 도시재생센터는 최근 ‘신바람 지역 활동가 양성 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신바람 지역 활동가 양성 과정은 ‘주민이 주체가 되고, 재생을 주도 할 수 있는 지역 마을 활동가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시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주민들은 문경시 도시재생 전략 계획과 사례 연구 등을 통해 신규 사업을 정부와 기초 지자체에 직접 제안하고,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게 된다. 오는 12월6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총 20회 운영된다. 문경시 도시재생센터는 지난 9일 개강식에서 4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경시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과 소규모재생사업, 지역 마을 활동가의 향후 계획과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가한 주민들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지역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번 과정을 통해 활동가로서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정호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과정을 구성한 만큼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직접 기획 운영 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활동가로서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지역 대학들 드론전문가 양성 앞장…영진전문대 드론학과 신설

정부의 드론산업 확대 계획에 따라 지역 대학들이 드론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신입생 모집난을 특화된 학과 개설로 극복하겠다는 의미다.영진전문대학교는 2020학년도에 드론항공전자과를 신설한다. 이미 수성대는 드론기계과를 만들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고 경일대는 무인항공교육원을 설립하고 국가자격과정인 드론 조종자 및 지도조종자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80명 정원으로 신설될 영진전문대의 드론항공전자과는 전자공학을 기반으로 항공기의 운항과 관련된 전자장치 설계 및 제작 기술, 항공전자 설비운용기술, 무인항공기 조종 및 응용 등 드론항공전자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학은 대구경북무인항공전문교육원(DGUAV)과 연계한 무인항공 실기 교육장, 모의항공 교육장, 무인멀티콥터 교육 기체, 모의비행 교육장비 등 우수한 실습 시설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드론항공전자 분야의 전문기술인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드론항공전자과에서는 기존 전자공학 기초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무인기 운용, 제작 및 정비, 무인기 원격탐사, 항공역학, 영상처리기법,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 기술들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대학은 국토교통부 지정 대구경북무인항공전문교육원(DGUAV)을 개원, 무인항공분야 인력양성 기반을 구축했다. 무인멀티콥터 지도조종자, 무인멀티콥터 실기평가 조종자 등의 자격을 보유한 무인항공분야 교수진도 확보했다.이외에도 대학은 경북대학교 스마트드론센터와 안전·편의 서비스용 드론 활성화 국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소방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드론조종자 교육 및 평가교관 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관련 기관들과 활발한 교류를 벌이고 있다.드론항공전자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지도조종자 자격증, 항공정비사, 항공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무선설비산업기사 등 다양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지역 인재 양성에 박차 가하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진행 중인 정보통신(IT)·소프트웨어(SW) 분야 재직자 무료 교육이 지역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16년부터 진행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대구의 IT·SW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관련 분야의 다양한 교육으로 운영 중이다.4차 산업혁명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대구센터 건립을 대비해 지역 인력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8일 DIP에 따르면 퓨전소프트, 위니텍, 포위즈시스템, 범일정보, 데이타뱅크시스템즈, DGB데이터시스템 등 100여 개 이상 지역 기업의 재직자 1천100명 이상이 교육을 수료했다.올해 교육 정원을 당초 620명으로 제한했다. 하지만 상반기에 공개된 교육 과정들이 인기를 끌며 올 상반기 기준 87개 업체, 409명의 인원이 교육을 수료했다.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구시, 대구상공회의소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함께 하고 있다.교육은 모두 19개 과정이다. 이중 특히 ‘리눅스 운영체제 시스템관리자(RHCSA) 자격증 취득’ 과정은 DIP가 지난해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인 ‘레드햇’의 영·호남 지역 교육 파트너로 선정됐다. 지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관련 자격증을 바로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라서 교육신청이 몰리고 있다.DIP는 올 하반기부터 교육 횟수를 추가로 늘리는 것은 물론 블록체인 비즈니스 입문과 개발자 과정도 추가로 개설해 진행한다.이승협 DIP 원장은 “이미 업계에 수년간 종사하고 있는 재직자들 대상으로 한 고급 IT기술 교육은 현재 지역에서 DIP가 거의 유일하다”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건립 등 앞으로 여러 가지 상황에 잘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지방환경청, 제9차 환경인재 양성교육

대구지방환경청이 오는 20~21일, 28~29일 2차례에 걸쳐 제9차 환경 인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취업전문 컨설팅 △모의면접 △선배 취업자 멘토링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취업전문 컨설팅은 취업 트렌드 분석 및 입사서류 작성법에 대해 교육하고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스킬 등이 제공된다.또 선배 취업자 멘토링으로 취업 노하우 등을 전수받고 다양한 기업 견학을 통해 환경산업 현장도 체험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대구·경북지역 대학 환경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이다.교육 신청은 유선으로만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지방환경청 홈페이지(http://www.me.go.kr/daegu)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230-6422.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인력 양성 통해 블라인드 분야 입지 다지고 싶어”

“블라인드 사업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은 대구입니다. 대구의 블라인드는 섬유산업과 함께 발전해왔지만 많은 분이 이 같은 사실을 잘 모르고 있어요….”권영애 라온데코 대표가 블라인드 산업의 시작과 현재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라온데코는 블라인드 제조·유통 기업이다. 50여 종류의 블라인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일반 원단과 망사 원단이 교체되면서 빛을 차단하는 콤비 블라인드와 하나의 원단으로 빛 차단에 중점을 둔 롤 스크린, 알루미늄이나 나무 소재로 만든 블라인드 등 종류가 다양하다.이중 라온데코에는 ‘에코 블라인드’라는 특별한 제품이 있다.에코 블라인드는 한국소비과학연구센터에서 인증받은 특수사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 환경 마크인 ‘그린가드’ 인증서도 획득한 이 원단은 자동차 내장재, 매트리스, 소파, 기저귀, 생리대 등에 사용될 만큼 친환경적이다.권 대표는 “에코 블라인드에는 추가적인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유해 환경 물질 발생이 거의 없고 새집 증후군, 알레르기 유발, 아토피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라온데코 제품들의 손잡이 줄은 크리스털 신형 손잡이를 사용한다. 하중 8㎏ 이상의 무게로 잡아당기면 끊어지고 쉽게 재연결할 수 있게 돼 있다.알루미늄 소재도 고급 국산을 사용해 높은 내구성과 디자인에 대한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게 권 대표의 설명이다.그는 “어린이들이 호기심으로 블라인드 줄을 당기거나 목을 감고 노는 등 위험한 상황이 빈번히 일어나는데 이러한 안전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라온데코가 그동안 B2B(기업 간 거래)의 매출이 대부분이었다면 앞으로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판매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현재 G마켓, 11번가 옥션, 쿠팡 등 온라인 판매에 중점을 두고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늘리고 있다.라온데코에 따르면 세계 블라인드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13억8천만 달러이며 국내 시장도 섬유산업의 불황 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그는 “블라인드가 국내에 들어온 지 30년가량 됐는데 10년 전부터 국내 제품이 해외로 역수출되고 있다”며 “해외에서는 국내 제품이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고 특히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권 대표는 “지역에 젊은 전문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 라온데코가 인력 양성을 통해 블라인드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는 탄탄한 기업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구미대와 경주 신라공고 군 전문학사 학위과정(e-MU) 전문인력 양성 ‘맞손’

구미대와 경주 신라공고가 지난 29일 군 전문학사 학위과정(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대는 국방부가 주관하는 e-MU 과정 중 특수건설기계과, 헬기정비과, 기계자동차공학부(자동차정비과) 등 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신라공고는 지난해 국방부 지정 자동차정비 분야 기술부사관(육군)양성 군 특성화고교로 선정에 이어 최근 통신운용 분야 기술부사관(해병)양성 학교로도 선정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학교는 △선 취업·후 진학, e-MU과정 입학자의 우선 입학과 장학지원, 졸업 시 취업지원 협력 △군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장비·보유시설 공동 활용 △e-MU 전문학사 진학을 위한 특강과 홍보업무 △양 기관 고유업무의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조인호 신라공고 교장은 “군협약 특성화 대학인 구미대와 서로 윈-윈하는 방안을 도출해 우수한 군 전문인력 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e-MU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맞춤식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구미대는 이번 신라공고와의 협약에 앞서 서울 인덕공고, 경남 진주 경남자동차고 등 군 특성화 고교와 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