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드론)안동·예천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 권영세 안동시장 민주당 입당 관련 성명 발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예천군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31일 권영세 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보도와 관련 “이는 명백한 선거중립 의무 위반이자 선거 개입”이라며 민주당의 정치적 야합을 규탄했다.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권영세 시장은 무소속으로 당선시켜준 안동시민들을 배신하고 문재인 폭주정권과 손을 잡고 말았다”며 “안동시민 누구도 권 시장의 민주당 입당을 허락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또 “이는 민주당 후보 선거캠프에서 불리한 선거국면을 전환시키기 위해 권영세 시장을 다양한 방법으로 압박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불손이 극에 달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공작정치와 공포정치에 안동시민과 예천군민들은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심판하여 보수정권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무소속후보들에게도 “보수분열을 계속하는 한 통합당 입당은 절대 불가하다”며 “지금이라도 분열을 멈추고 문재인 정권 심판에 함께하자”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경북 고교총동창회 (12) 안동 경일고

안동시 경일고등학교 교훈은 ‘진실, 능력, 실천’이다경일고는 47년 길지 않은 역사를 가졌지만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사립 명문 고교다. 1972년 개교를 시작으로 경북 북부지역 각지에서 인재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명문고로 자리 잡았다.정치·경제·사회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인사들을 그만큼 많이 배출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안동에서 활동하는 주요 인사들이야 더 말할 나위 없다.근래 들어 고등학교가 평준화되기는 했지만 지역 내 공직사회와 전문 직군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의 출신 고교를 따지면 짧은 역사를 가진 경일고가 타 명문고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최근 들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각종 선출직에서 경일고 출신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렇듯 수도권과 지역에서 출사표를 던지는 동문이 많은 것도 경일고가 배출한 풍부한 인적자산 때문이다.경일고가 배출한 동량들은 분명 지역 현대사에서 많은 발자취를 남겼다. 그러나 학연이 갖는 폐해 또한 간과할 수 없다.특히 좁은 지역사회에서의 학연은 후배 챙겨 주기와 편 가르기 등의 부작용이 없지 않았다.◆경일고 역사1973년 3월3일 300명의 입학생을 시작으로 개교한 경일고는 안동시 신안동 51번지에 위치한 학교법인 경일학원이다.‘慶一’이라는 교명의 뜻은 경상도에 소재하는 중·고등학교 가운데서 지·덕·체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배움의 터전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하고 있다.1972년 안동시 신안동 51번지 일대 부지 9천900㎡(3천여 평)를 매입해 학년당 보통과 5학급으로 경일고가 설립됐다. 운암 권태인 선생의 설립 이념은 ‘국가와 민족에 공헌할 인재양성’이다.2011~2012년에는 2년 연속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학력 향상도 100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또 2013년, 2015년에는 경북도교육청의 학력 우수, 학력향상 우수고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일고 총동창회 역사경일고 총동창회는 1976년 창립됐다. 윤종득 동문(1회)이 초대 회장을 맡아 초석을 다졌다.경일고 총동창회는 그간 모교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다. 성적 우수 학생뿐만 아니라 어려운 여건의 학생을 위한 지원도 늘려나가는 등 학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모교발전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자는데 동문들이 뜻을 같이하면서 ‘경일사랑 기금’ 행사를 통해 장학금, 기숙사, 신입생 유치지원, 불우 이웃돕기 등 다양한 곳에 도움을 주고 있다.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총동창회가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해 모교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은 기본 목적이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다지고 있다.올해 출범한 경일고 17대 총동창회는 최운연 회장(6회), 부회장에 조달흠(6회)·김선동(6회)·강명호(7회)·손호영(9회)·김종웅(11회)·김종칠(12회)·최재홍(15회)·우성호(19회), 사무총장 금영섭(11회), 사무국장 문상필(15회), 감사 권태문(10회)·임영대(12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총동창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지역별 동문 모임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재경동문회 정덕교 회장(6회), 재구동문회 권성원 회장(6회), 재울동문회 이동선 회장(7회), 재포동문회 이상흥 회장(9회), 재구미동문회 이현우 회장(9회), 재부동문회 심진보 회장(1회), 재영주동문회 최종목 회장(4회) 등 지역별 7개 동문회가 활동 중이다.경일고 총동창회는 동문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경일산학회, 경일동문골프회, 경상회(경일상공인연합회) 등 동호회별 모임도 하고 있다.이 중 경일산악회는 서울경일산악회와 안동경일산악회가 활동 중이다. 매년 1회 동문체육대회 성공대회를 기원하는 경일인 동문 단합등반대회를 실시하고 있다.골프회 또한 매년 동문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안동에서 개최하고 있다.또 매년 동문 체육대회 때 회갑을 맞은 선배 동문을 위해 후배 동문이 회갑잔치를 열어주고 있다. ◆경일고 배출 졸업생졸업생 1만5천여 명을 배출한 경일고는 인재 배출의 요람이다. 지역사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동문도 많다.김우락(11회) 안동경찰서장, 김시년(5회) 안동시평생학습원장, 김철회(11회) 농협은행 안동시지부장 등 현직에서 활동 중인 지역 내 공무원만 200명에 이른다.특히 지난해 제10대 경일고 교장으로 취임한 김준기 교장은 경일고(7회) 졸업생이다.정계에서는 김성진(5회)·김대일(10회) 경북도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조달흠(6회)·이상근(10회) 동문이 안동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국회도서관장을 지낸 허용범(8회) 동문은 서울 동대문갑(미래통합당)에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법조계에선 김수일(8회) 인천지법 부천지원장이 활동 중이다. 경찰공무원은 김원태(10회), 김상열(10회), 김우락(11회), 김원범(12회), 김병우(13회) 등 5명의 총경을 배출했다.또 교육계에는 안동대학교 문화산업전문대학원에 권기창(5회) 교수, 경북도립대학교 이대형(11회) 교수, 경남도립거창대학 장성수(11회) 교수 등이 있다. 임대식(3회) 동문은 성균관청년유도회 중앙회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 손호영(9회) 동문이 경북축구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최운연 총동창회장“상생 발전하는 동창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최운연 경일고 총동창회장은 “우리 동문의 역할 제고는 모교의 미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의 모범이 될 것임을 자부하면서 경일고 동문의 위상을 더욱 신장할 것”을 약속했다.최 회장은 “경일고는 역사가 길지 않다. 전통 있는 다른 학교와는 비교되질 않지만 동문들의 단합력은 타 학교 동문들보다 단결력이 있다고 생각된다”고 강조했다.또 “역사가 짧다 보니 내세울 부분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동문이 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어떤면에서는 오히려 짧은 역사가 강점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그는 “전통 있는 학교의 공통적인 고민은 젊은 후배들이 더 이상 동창회를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문들 간의 세대 차이가 너무 심한 탓이다”며 “경일고는 역사는 짧지만 이런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비교적 젊은 세대들이 동창회에 나오고 선후배 사이도 거리감 없이 친근함이 전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최 회장은 무엇보다 동문 간 소통이 활성화 돼야만 모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고 강조했다.그는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라도 만남이 자주 이뤄져 동문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이고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총동창회에 대한 이해와 동문 간 소통이 원활해야 만 모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고 말했다.최운연 회장은 “모교가 발전하면 지역사회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돼 결국은 지역사회도 동반성장하게 된다”며 “모교가 좀 더 우수한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총동창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 영주, 안동에서 산불 발생…주민 2명 부상

25일 경북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오후 1시42분께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오후 4시40분께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했다.산림당국은 헬기 4대, 산림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이 불로 주민 A(87)씨와 B(55)씨가 부상을 당해 안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불로 임야 1㏊가량을 태웠다.산림당국은 민가에서 처음 불이 나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또 이날 오후 2시3분께 안동시 도산면 운곡리 산에서 불이 나 오후 5시5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시는 헬기 6대, 진화대원 등 14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산림당국은 불로 임야 13.2㏊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날 불은 한 양봉업자의 불씨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안동 옥송상록공원 민간조성 특례사업 협약 체결

안동시는 24일 호반건설과 옥송상록공원 민간조성 특례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권영세 시장과 송종민 호반건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예치금 납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 기부채납 등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협약했다.안동시는 호반건설 민간자본 투자로 오는 7월1일 실효 위기에 처한 옥송상록공원을 도시공원으로 조성한다.호반건설은 총 20만9천307㎡의 옥송상록공원을 매입, 이 중 76.9%인 16만924㎡는 공원으로, 23.1%인 4만8천383㎡는 83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을 건립한다.공원은 조성이 완료되면 기부 체납한다.장부진 안동시 공원녹지과장은 “오는 6월 도시공원 일몰제 기한 전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안동과 구미 카드매출 감소, 대구나 경산과 다를 바 없다”

경북도는 16일 경산, 청도, 봉화 외에 다른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과 제외 시·군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 모두 발언을 통해 “어제(15일) 대통령께서 대구와 경산, 청도, 봉화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그러나 이 도지사는 이어 “3월 첫 주 카드매출을 보면 안동이 마이너스 45%, 구미가 마이너스 34%로 대구(-42%)나 경산(-36%)과 다를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안동과 구미 등지의 소비 위축 정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산 못지않음에도 특별재난지역 지정에서 빠진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추가 지정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인 것으로 읽힌다.이 도지사는 이어 “거듭 말하지만 특별재난지역에 확진자가 많다고 해서 그 자체로 상점이 무너지고 한 게 아니라 다들 칩거 상태로 들어갔기 때문에 자영업들이 무너졌고 이는 경북 어디나 마찬가지”라면서 “우리 스스로 외부로 나가지 않았고 외부에서도 오는 걸 굉장히 꺼렸다. 공무원이 예산 따려고 (중앙 부처) 해도 오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제외 지역 대책과 관련 이 도지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좀 더 자금을 많이 지원해주고 자영업자 융자도 쉽게 해준다. 이들 지역에 무이자(융자)가 내려오면 다른 지역에서도 정말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에게도 무이자를 같이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정부 추경이 17일 끝나면 정확한 자료를 받아 우리도 바로 추경을 편성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의회에서 통과되도록 해 지역 큰 차가 없이 자영업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했다.도는 도 전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취약계층 36만9천122가구(중위소득 75% 이상~85% 이하) 긴급생계자금 지원규모 5천758억 원(3개월간 월 52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와 소비쿠폰) △생활밀착형 자영업자(18만3천876곳)에 대한 긴급생존자금 7천26억 원(임차료·공공요금 등 3개월간 월 100만 원, 대출이자 3년간 4%) 지원을 건의해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교육청, 인공지능 융합 중점고 운영…안동고, 안동중앙고, 포항제철고 선정

경북도교육청은 10일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정 중점 고등학교 3개교를 선정,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들 학교는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로 운영된다.선정된 학교는 안동고, 안동중앙고, 포항제철고다.이들 학교는 방학과 주말,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인공지능(AI), 데이터 과학 분야의 거점 역할을 맡는다.앞으로 3년간 2억5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주요 프로그램은 AI 융합 교육과정 중점 고등학교는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AI 수리 등이다.학생들은 3년간 26단위 이상 이수하게 된다.경북교육청은 AI 중점 고등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교육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각종 교수-학습 자료 개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한다는 방침이다.또 AI 지도교사 확보를 위해 경북대, 안동대, 금오공대 등 교육대학원과 연계해 AI 융합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원 1인당 최대 150만 원씩 5학기 750만 원까지 학비를 지원한다.김종윤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AI 교육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교육 등 지능 정보 시대의 핵심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 확진자 990명…전날보다 63명 추가(7일 0시 기준)

경북도가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990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날 같은 때(927명)보다 63명이 늘어난 것이다.추가 확진자는 △경산 48명 △청도 1명 △구미 2명 △봉화 3명 △칠곡 1명 △포항 5명 △안동 1명 △영천 1명 △경주 1명 △김천 1명 등이다.사례별로는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 18명 추가돼 444명으로 늘었다. 봉화 푸른요양병원 3명이 추가돼 51명으로 늘었다. 조사중(기타)은 42명이 늘어 326명이다.경증 확진자 생활치료센터 입소는 226명으로 전날보다 101명이 늘었다. 이에따라 입원 배정중인 확진자는 144명으로 전날보다 76명이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 13명과 같고 퇴원은 51명으로 전날보다 13명이 늘었다.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경산 22명(누계 283명) △안동 1명(27명) △포항 1명(16명) △고령 1명(3명) 등이다. 이로써 시군별 누계 확진자는 △경산 452명 △청도 135명 △구미 52명 △봉화 51명△칠곡 47명 △포항 42명 △의성 41명 △안동 39명 △영천 35명 △성주 18명 △경주 17명 △김천 16명 △상주 15명 △군위 6명 △고령 6명 △영주 4명 △문경 4명 △청송 2명 △예천 5명 △영덕 2명 △영양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확진자 927명…전날보다 122명 추가 발생

경북도가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927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날 같은 때(805명)보다 122명이 늘어난 것이다.추가 확진자는 △경산 57명 △청도 3명 △구미 2명 △봉화 44명 △칠곡 3명 △의성 1명 △안동 1명 △포항 5명 △영천 2명 △성주 1명 △경주 1명 △김천 2명 등이다.사례별로는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 44명 추가돼 420명으로 늘었다. 봉화 푸른요양병원 44명이 추가돼 48명으로 늘었다. 기타는 30명이 추가돼 290명이 됐다.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경산 35명(누계 261명) △구미 2명(32명) △안동 2명(26명) △포항 2명(15명) △김천 2명(9명) △고령 1명(3명) 등이다. 이로써 시군별 누계 확진자는 △경산 404명 △청도 134명 △구미 50명 △칠곡 46명 △의성 41명 △안동 38명 △포항 37명 △봉화 49명 △영천 34명 △성주 18명 △경주 16명 △김천 15명 △상주 15명 △군위 6명 △고령 6명 △영주 4명 △문경 4명 △청송 2명 △예천 5명 △영덕 2명 △영양 1명 등이다. 확진 환자 927명은 △포항의료원 147명 △김천의료원 144명 △안동의료원 134명 △동국대경주병원 △15명 △상주적십자 4명 △안동병원 1명 △타시도병원 86명 △생활치료센터 125명에 치료를 받고 있다.220명은 배정 중이며 사망 13명, 퇴원 38명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TK 21대 총선 지역구, ‘안동예천’·‘영주영양봉화울진’·‘상주문경’·‘군위의성청송영덕’으로 조정

제21대 총선에 적용할 대구·경북 선거구 중 기존 안동, 영주·문경·예천, 상주·군위·의성·청송, 영양·영덕·봉화·울진에서 안동·예천, 영주·영양·봉화·울진, 상주·문경, 군위·의성·청송·영덕으로 조정됐다.하지만 현행 대구 12개, 경북 13개 지역구수는 그대로 지키게 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3일 자체 획정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했다.여야가 선거구획정 기준 합의에 실패하면서 획정위가 독자적으로 만들었다.지역구 의석수는 지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253석으로 고정됐다.획정위는 합구와 분구의 기준이 되는 인구하한을 13만6천565명, 상한을 27만3천129명으로 설정하고 획정작업을 진행했다.이는 선거일 기준 15개월 전인 2019년 1월말 표준인구수를 기준으로 인구편차를 설정한 값이다.이에 따라 인구 상한보다 인구수가 넘치는 선거구는 분구되고 하한보다 미달되는 선거구는 통·폐합됐다.다만 이같은 획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할 경우 4·15 총선 혼란과 반발이 예상된다.예비후보자들은 현행 지역구에서 선거 사무실과 캠프를 차리고 유권자에게 자신을 알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획정위가 제출한 선거구획정안은 국회가 수정할 수 없다.법적 문제가 있을 경우에만 행안위 위원 정수 3/5 이상 동의로 한 번만 거부할 수 있다.게리멘더링(특정 정당에 유리하도록 선거구를 획정하는 행위) 등 선거구 획정에 대한 무분별한 개입을 막기 위해 사실상 국회가 수정하지 못하게 해 놓은 것이다.김세환 획정위원장은 획정안에 대해 “선거구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다만 농어촌산간지역 대표성을 반영하고자 노력했음에도 아쉬움이 남는 선거구가 있다”며 “향후 매번 지연이 반복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대표성을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착한 임대인 운동’ 안동에서도 확산

안동 중앙신시장 일부 상가 건물주들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의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중앙신시장의 한 상가 건물주가 세입자 3명에게 한 달치 월세를 받지 않기로 한 감동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청년 상인들이 밀집해 있는 중앙신시장 청년몰에서도 두 달치 월세를 받지 않기로 해 코로나19 극복에 희망을 주고 있다.해당 건물에는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 점포 2개가 입점해 있다. 임대료 인하가 아닌 월세 감면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또 옥동의 한 음식점도 한 달치 월세를 받지 않는 등 안동 내에서도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하는 분위기다.안동시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공설시장인 용상시장(83개 점포) 상가 임대료를 감면할 계획이다.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공설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3개월간 임대료 감면으로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상인들이 잘되어야 건물주도 잘된다는 상생의 의미로 많은 분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법원도 뚫렸다…안동지원 사회복무요원 첫 확진

법원 근무자 중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일 법원행정처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안동지원 사무과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A(23)씨가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안동지원은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후 당일 청사 방역을 실시했다.밀접접촉자 3명은 자가격리 상태다. 또 전체 직원 5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봉화 석포농민회, 안동환경운동연합 의장과 안동대 관계자 등 4명 고발

봉화군 석포제련소 인근 농민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본보 3일 10면)한 환경단체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27일 봉화군 석포면 농민회에 따르면 지역 농민단체를 대표해 안동환경운동연합 의장과 낙동강 상류환경오염 주민대책위원회 위원 1명, 안동대 관계자 2명 등 모두 4명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죄로 지난 26일 봉화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석포농민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 안동환경연합 측의 의뢰로 안동대 연구팀이 실시한 ‘제련소 인근 농산물 중금속 오염도’ 결과가 최대 350배가량 부풀려져 발표해 농업에 상당한 손해를 입어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안동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12월 경북도의회에서 세미나를 열고 “석포제련소 인근 농경지에서 재배하는 무, 파, 사과에서 기준치를 수백 배 초과하는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정부 의뢰를 받아 조사를 벌인 결과 석포면 지역 농경지 중금속 수치가 모두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드러나 환경단체 주장이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대해 환경단체 측은 “분석을 맡은 안동대 측이 ppb(10억 분의 1)와 ppm(100만 분의 1) 단위를 오인했기 때문에 빚어진 결과”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안동 신천지 교인 25명 연락 두절, 2명 검사 거부... 강력대응

안동시가 27일 신천지교회 신도 237명 중 25명의 소재 파악이 안 돼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질병관리본부에서 통보받은 신천지 신도 237명 중 212명에 대한 전화 조사를 마쳤지만 25명은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권 시장은 “연락이 된 신도 212명 중 감기 증상 5명, 발열과 기침, 가래, 코막힘 등 유증상자가 42명이다”며 “이들 중 9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나머지 31명은 오늘 중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또 “신천지 신도 2명은 검사를 거부하고 있어 별도 대응 방안을 세우고 있다. 유증상자 42명 모두 자가 격리조치 했다”고 설명했다.안동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297명 검사 의뢰해 11명 확진자 발생 했으며, 63명은 음성 판정, 223명은 검사 중에 있다”며 “이 중 신천지 교인 등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58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 코로나19 확산 기폭제… 신천지 4천36명 조사

경북도가 26일 도내 코로나19 확산의 기폭제가 되고 있는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이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의 70% 이상이 신천지 교회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거나 연관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나타나면서 이들이 향후 도내 코로나 확산 방지의 성패를 가를 중대 변수가 됐기 때문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25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로부터 총 4천36명의 신천지 교회 신도 명단을 입수해 해당 시·군별로 오늘 중 전수조사를 완료하겠다”며 도내 신천지 교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도는 건강상태와 신천지대구교회 집회 참석여부(2월9일/ 16일), 사회복지시설 근무 여부 등을 정밀조사해 유증상자와 의심 증상자에 대해서는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를 하기로 했다.중대본으로부터 받은 도내 신천지 교인 4천36명은 포항·경주·구미·안동 등 4개 교회 권역을 통해 20개 시·군(고령·성주·울릉 제외)에 분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연령 및 계층별로는 △부녀자 1천544명 △청년 1천471명 △장년 504명 △유년 154명 △자문회 129명 △학생 112명 △교역자 122명이다.시·군별로는 구미가 1천547명으로 가장 많고 △포항 1천389명 △경주 436명 △안동 247명 △김천 121명 △칠곡 121명 등이다. 도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으로 사례 분류된 확진자는 79명으로 도내 전체(307·도 방역당국의 26일 오후 4시 기준) 확진자의 25.9%를 차지한다.중대본이 ‘밀알’로 사례 분류한 칠곡 ‘밀알 사랑의 집’ 집단 확진(23명)과 예천 극락마을(2명) 첫 확진자도 대구 신천지 교인과 역학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청도 대남병원(확진자 112명, 대구 주소지 1명 별도, 사망자 7명 포함) 사례 또한 신천지 교회와의 연관성이 주목된다.이만희 신천지 교회 총회장의 형이 대남병원 일반병동에서 입원했다가 폐렴으로 숨지고 이곳에서 장례(1월31~2월2일)가 치른 점 등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이와 관련 정은경 중대본부장은 지난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역적인 연관이나 발병시기들이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에 뭔가 연결고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가능성을 놓고 하나하나 지금 데이터베이스를 비교하고 또 필요하면 검체 검사를 진행하면서 조사를 하고 있다”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단독)안동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추가 입국 예정…경북 북부 지자체 비상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 성당 신도들로 구성된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어서 이들 지역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경북 북부지역 6개 성당, 신도들로 구성된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은 지난 16일 입국한 후 39명 중 9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천주교 안동교구의 목성동성당 4명, 태화성당 1명, 영주시 휴천성당 1명,의성군 안계성당 2명, 서울 구로의 가이드 1명 등이다.하지만 감염 경로 등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채 끝나지도 않은 상항에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또 다른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23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추가 입국 예정인 성지순례단원은 안동(19명), 문경(4명) 등 경북 북부지역 성당 신도 23명을 비롯 서울(3명), 남원·전주(각 1명) 등 총 28명이다.안동시는 이날 오후 5시 입국하는 성지순례단에 대해 인천공항 내 중앙검역의료센터에 격리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격리가 어려울 경우 안동시 남후면 하아리에 있는 하아그린파크 청소년수련원을 지정해 별도 격리할 예정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10여 년 전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도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각종 상황 발생 시 재난 문자를 발송해 알릴 예정이니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코로나19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도록 힘을 합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