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력 제고’ 상주화폐 카드 충전한도 상향

상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상주화폐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추석 연휴 뒤 침체될 수 있는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10월 한 달 한시적으로 1인당 상주화폐 카드 충전 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했다.10% 할인율을 적용하면 90만 원으로 100만 원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카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10월 한 달간 지류상품권은 구매할 수 없다.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면 기존 할인 구매 한도(지류·카드 통합 월 50만 원)가 그대로 적용된다.이벤트 참여 신청 기간은 10월1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다. 상주화폐 모바일 앱에 접속 후 팝업창 또는 배너를 통해 신청페이지로 이동, 신청할 수 있다.간단한 인적사항 입력 후 통신사 인증 및 10월 지류상품권 비구매에 동의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금액 충전 또한 상주화폐 앱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상주화폐 앱은 휴대전화에서 설치 및 사용 가능하다. 카드신청, 금액충전, 자동충전, 사용내역 확인, 가맹점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상주화폐 카드는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한 어느 점포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에 비해 휴대가 편리하고 거스름돈이 필요 없어 적은 금액도 결제 가능한 장점이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주경찰서 외국인근로자 위한 운전면허교실 운영

경주경찰서는 지난 26일 외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체류 외국인의 권익 보호와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사고 예방 등을 위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최했다.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주말에 실시했다.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의 외국인 근로자 20여 명이 참여했다.경주경찰서는 포항운전면허시험장의 협조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교육장에서 바로 진행하는 등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경주경찰서는 외국인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범법자 양산과 사고보상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결혼이주여성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운전면허교실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경주경찰서 박찬영 서장은 “경주지역에 외국인 근로자가 1만 명을 훌쩍 뛰어넘은 만큼 운전면허교실을 비롯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의성군, 농어촌버스 운행 주민만족도 조사

의성군은 다음달 16일까지 노선 개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농어촌버스 운행 관련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의성군은 농어촌버스 노선 체계를 지난 7월1일 개편, 시행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농어촌버스 이용객 대상으로 읍·면별 이·반장을 통한 설문조사와 주요 버스승강장 6곳에서 안내도우미를 통한 현장 조사 등을 진행된다.노선 개편 후 2개월간 운행 효과와 개선사항을 분석, 대중교통정책 수립 기초자료 및 개선 방안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사업 실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2월까지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은 폐업 소상공인의 심적 부담을 완화하고 재창업 등의 경제 재기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사업 신청 대상은 △지난 8월16일 이후 폐업 신고 △폐업 전 3개월 이상 영업 유지 △매출 실적 △온라인 재기 교육 1시간 이수 이력이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다.단 공동사업자는 각각 지원 대상이 되지만, 직계 가족의 경우 1회만 지급된다.지난 8월16일부터 9월16일까지 폐업을 한 소상공인은 추석 전에 장려금이 지급된다.이달 17일 이후에 폐업한 소상공인은 신청일로부터 11일 이내(서류 보완 기간 불포함) 장려금이 지급된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장려금 사업 신청자에 한해 폐업 점포 철거비 및 사업 정리 컨설팅, 취업·재창업 교육 프로그램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희망적인 재도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영양군, 추석명절 대비 농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

영양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둔갑행위 등 부정유통 근절에 나섰다.영양군은 공무원 및 명예축산물감시원이 포함된 2개반 8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축산물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용란 선별포장업소 등 지역내 22곳 영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한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송영양사무소도 영양장날 전통시장 및 소매점, 가공식품업체, 음식점 등을 위주로 원산지 담당자 등 4명을 편성해 지역특산물인 영양고추의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를 단속한다.또 명절 제수 용품인 과일류, 도라지, 고사리, 산나물류, 쌀, 참깨 및 가공식품류 등 수요가 늘어나는 품목에 대해 값싼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수입산을 국내산에 혼합해 국산으로 거짓 표시한 행위 등을 집중 단속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제수용품 등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 기간에 유통관리가 다소 소홀해질 수 있어 농산물 유통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다”며 “위반사실 적발시 관련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라고 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활성화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했다”며 “추석 이후에도 군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점검을 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동구청, 보행약자 편의 위한 간이경사로 설치사업 실시

대구 동구청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간이경사로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간이경사로 설치사업은 연면적 300㎡이하의 음식점, 소매점 등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주 출입구에 간이경사로를 설치,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동구청은 오는 11월30일까지 영세 근린생활시설 건축주의 신청을 받아 장애인 등의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물 20개소를 우선 선정해 알루미늄이나 철판, 방부목 등의 재질로 간이경사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보행약자들의 이동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