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힐링 축제, ‘신천 라이트페스타’ 개최

깊어지는 가을을 맞아 대구 신천둔치에서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신천 라이트페스타’ 축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구 봉덕동 신천둔치(희망교~중동교, 놀이터 옆)에서 오는 11월3일까지 두 달여간 개최된다. 신천 라이트페스타는 단순 생활체육공간인 신천둔치 일원에 야간 LED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남구청은 사업비 7천만 원을 들여 운동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에 지역 주민을 위한 야간경관조형물 설치, 전시하고 야외영화제를 조성해 대구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야간 시민 문화 공간 제공에 나섰다. 신천둔치는 대구 도심에 있는 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등 생활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많은 시민들이 운동하기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야외체육공간을 이용하기 위한 유동인구가 많지만 노년층 위주로 이용이 한정돼있던 신천둔치의 생활체육공간에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향기를 입힌 것. 오전과 낮 시간에는 은행나무 그늘을 거닐고, 야간에는 빛으로 물들인 야간경관조형물, 야간영화제 등 이색 공간을 제공한다. 야간경관조형물은 지난 10일부터 조성되면서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인근 아파트 주민 등 많은 가족들이 이곳을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축제가 펼쳐졌다. LED 조형물을 입힌 10그루의 은행나무가 연속해서 색이 변하고 포토 존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 신천둔치의 희망교~중동교의 약 100m의 거리는 화려한 LED 조형물로 물들어 화려한 가로수 거리를 장식했다. 또 LED 말하는 별 나무 1개, LED 스윙 2개, 포토존 등도 함께 설치해 인증 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특히 넓은 잔디밭 중앙에 설치된 LED 말하는 별 나무는 감지기를 이용해 관광객이 가까이 다가오면 축제에 대해 알리고 남구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보였다.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는 신천둔치 중동교 남편에서 점등식을 가지고 축제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오후 7시30분부터는 야외영화제를 개최한다.대형스크린을 잔디밭에 설치해 가족, 연인, 친구 등 세대를 불문하고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영화는 1일 1편을 무료 상영하며, 첫날인 20일 오후 7시30분 ‘신과 함께-죄와 벌’, 21일 오후 7시30분 ‘말모이’ 등이 상영된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일부 돗자리와 캠핑 의자 등도 배치할 예정이다.영화 상영 전에는 버스킹, 플리마켓 등 체험공간을 제공한다. 남구청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밤에 시민들이 문화 공간을 누릴 곳이 적어 가을밤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단순 운동공간으로만 이용됐던 신천둔치에서 음악이 흐르고 볼거리가 가득한 야간 문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백, 대백 멤버십 고객 대상 신천정화운동 참가 신청

대구백화점이 오는 27일까지 대백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봉사 프로젝트 ‘9월 정기 신천 정화 운동’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천 정화 운동은 28일 신천둔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봉사시간 2시간(VMS 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 1365자원봉사포털 연계)을 적립해 준다. 참가 신청은 대백 홈페이지(debec.co.kr)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53-420-8737.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신천센트럴자이 27~29일 정당계약

평균 33.3대 1, 최고 49.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던 ‘신천센트럴자이’의 정당계약이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GS건설이 대구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수성의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단지가 신천동은 대구를 넘어 영남권의 대표적인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대구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2016년 개장한 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백화점,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면서 대구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된 곳이다.또 동대구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뿐만 아니라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다.‘신천센트럴자이’를 공급하는 GS건설은 최근 브랜드 가치 조사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43위를 차지하면서 아파트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또 GS건설의 자이는 지난해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 ㈜브랜드스탁이 각각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와 함께 ‘신천센트럴자이’는 도심권 신규 분양단지답게 혁신적인 설계로 수요자들에게 주목받을 전망이다. 우선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입주민의 생활이 더욱 쾌적해지도록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또 사생활 보호를 위해 최대 80m에 달하는 동간 거리를 확보했고 각 동의 간섭을 최소화했다.동 배치뿐만 아니라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의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한다.단지 중심부에 가든형 조경공간을 배치했고 풍요로운 수목을 식재해 자연과 소통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것.특히 자이가 자랑하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도 선보인다. ‘신천센트럴자이’의 커뮤니티시설에는 온탕과 냉탕을 포함한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췄고, 방문하는 손님을 품격 있게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룸도 갖출 계획이다.세대 평면에도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84㎡A의 경우 4Bay, 4Room의 혁신평면을 갖춘다. 여기에 맞통풍 설계를 갖춰 채광은 물론 통풍까지 신경 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다.‘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구의 아파트는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서 공개 중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노후주택 많은 동구에 신천센트럴자이 공급

각종 지표에서 대구 동구의 노후주택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신규 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얘기다.지난달 국토교통부 등이 발표한 ‘2018년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노후주택 비율이 66.73%에 달한다.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사용승인 후 20년이 지난 노후주택은 △부산(83.13%) △대구(76.81%) △전남(74.54%) 등의 순으로 대구의 노후주택 비율이 두 번째로 높았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으로 대구의 31년 이상된 주택은 모두 7만7천339동이었다.아파트,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연립주택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이중 동구가 1만5천973동(20.6%)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은 서구(16.1%)와 남구(13.8%) 등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였다.이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동구에서 재건축·재개발 등의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이러한 가운데 대구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GS건설이 ‘신천센트럴자이’ 553세대를 공급하고자 지난 2일부터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다.대구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는 ‘자이’의 위력은 대단했다. 지난 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GS건설의 ‘신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에는 무더운 날씨와 휴가 등의 악재에도 1만4천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증명했다.지하 2층~지상 29층의 8개동, 553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단지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됐다.‘신천센트럴자이’는 일부 평면을 4베이, 4룸으로 설계해 뛰어난 공간활용은 물론 통풍과 채광까지 신경 쓴 평면을 선보였다.모든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자이만의 특화된 조경설계로 단지 중앙에 가든형 조경공간인 엘리시안 가든을 배치했고 풍요로운 수목을 식재한 힐링가든 등 단지 곳곳에서 자연과 소통하는 공간을 갖출 계획이다.뛰어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등에서 후원하는 ‘2019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웰빙아파트 대상을 받았다.뛰어난 입지환경도 자랑거리다.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대구의 도심을 관통하고 있는 지하철 1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역은 KTX를 비롯해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가능한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돼 쾌적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또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을 비롯한 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이 뛰어나다.대구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인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수성생활권이기도 하다.‘신천센트럴자이’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이기 때문이다.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초품아’ 단지 여부에 따라 청약성적이 갈릴 정도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통한다.이와 함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대구 최초로 적용한다.특히 거실과 주방 2개소에 ‘시스클라인’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탁월한 상품성을 갖춘 ‘신천센트럴자이’를 공급하는 GS건설은 최근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 조사기관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아파트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이 밖에도 GS건설의 자이는 지난해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 브랜드스탁이 각각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매제한 등 정부의 규제에서도 자유롭다는 것도 신천센트럴자이가 주목받는 이유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수성구의 경우에는 소유권 등기 이후에나 전매가 가능하다.8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과 9일 2순위 청약일 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16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폭염에도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 1만4천여 명 몰려

대구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자이’의 위력은 대단했다.지난 2일부터 본격 분양에 나선 GS건설의 ‘신천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1만4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신천센트럴자이’의 인기는 분양 전부터 뜨거웠다. 매일 100여 통 이상의 문의전화가 걸려왔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전 진행한 사업설명회에도 매번 준비한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총 8개 동, 553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단지다. 특히 모든 세대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됐다.모델하우스는 방문객들은 ‘신천센트럴자이’의 평면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방문객 A씨(42·대구 동구)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단지라서 모델하우스 오픈에 맞춰 찾았다”며 “동대구 역세권인 것과 초등학교가 가까운 것만 보고 입지는 확실하다 생각했는데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니 평면도 잘 나와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신천센트럴자이’는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과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정당계약은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됐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GS건설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 2일 오픈

GS건설은 2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 동, 553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신천센트럴자이는 뛰어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동대구역은 KTX를 비롯해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가능한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돼 우수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또 대구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다. 수성구와 맞닿은 수성구 생활권에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신천센트럴자이는 친환경 요소를 갖춘 단지 설계로 도심 속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모든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일부 평면을 4베이에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까지 극대화했다. 여기에 자이만의 특화된 조경설계로 단지 중앙에 가든형 조경공간인 엘리시안 가든을 배치했다.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대구 최초로 적용(거실, 주방 2개소 무상제공)한다.시스클라인은 기존의 전열교환기와 별도로 연결된 천정형 빌트인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다중필터를 통해 신선한 공기는 들여오고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는 국내 최초의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이다.GS건설 분양관계자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올해 초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분양한 남산자이하늘채에 이어 다시 한 번 대구에 ‘자이(Xi)’열풍을 일으킬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청약 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신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프리카 보다 뜨거웠던 신천 돗자리 음악회, 더위 날렸다

‘제13회 신천 돗자리 음악회’가 열린 지난 27일 오후 5시 대구 남구 신천둔치 중동교. 30℃에 육박하는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음악회를 즐기려는 시민 1만1천여 명으로 북적였다.시민들은 둔치 곳곳에 직접 가져 온 돗자리를 깔며 음악회 즐길 준비를 했다. 강바람이 불어오는 신천과 인접한 곳에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명당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눈치 싸움이 이어지기도 했다.동네 주민들끼리 대형 돗자리를 펼치고 앉아 음식을 나눠 먹는 등 오순도순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옆에는 버스킹, 지역 예술인 공연 ‘라이브 인 대구’와 ‘공감 콘서트’ 등 음악회가 펼쳐지며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의 무더위를 날렸다.27~28일 이틀간 열린 이번 신천 돗자리 음악회에서 새롭게 마련된 폭염 이벤트가 단연 최고 인기를 끌었다.쿨링포그와 아이스 체험 등 쿨 존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8m가량 긴 얼음 위를 걸어가는 이색 체험에 시민들은 곧장 신발을 벗어 던지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이정미(38·여·남구 대명동)씨는 “이 행사에 두 번째 참여하고 있는데 색다른 재미를 주는 아이스 체험으로 오늘 하루 더위를 전부 날린 것 같다”며 “더운 여름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많이 없는데 이번 축제를 통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 정말 좋다”고 말했다.행사 둘째 날인 28일에는 신천 돗자리 가요제의 본선 10팀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지며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축제의 피날레는 불꽃놀이로 마무리됐다.일부 봉사 단체에서는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미숫가루, 콩국, 수박 등을 제공한 것은 물론 치매선별검사, 건강 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음악회를 즐기며 쌓인 피로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도심 피서지’ 대구 신천 물놀이장 개장

대구 중구 대봉교 하류 신천 물놀이장이 지난 13일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다음달 18일까지 무료 운영된다. 14일 오후 신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대구 시각장애인들 신천물놀이장에서 피서하자

시각장애인들이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맘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제33회 대구시각장애인 하계수련회가 11일 중구 대봉교 신천둔치에 마련된 신천물놀이장에서 열린다.대구시와 대구시설공단, 대구시시각장애인연합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야외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이 물놀이하며 무더위를 피하자는 취지다.수련회에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안내자와 봉사자, 대구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직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한다.장애인들이 마음껏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신천물놀이장이 정식 개장하기 이틀 전에 수련회 자리를 마련했다.신천물놀이장은 오는 13일 정식 개장한다. 다음달 18일까지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 폐장한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개장 날 방문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대구시설공단이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시각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남구청, 신천돗자리가요제 예심신청 접수

대구 남구청은 오는 19일까지 제13회 신천돗자리음악회 가요제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 신천돗자리음악회는 오는 27∼28일 신천둔치 중동교 남편에서 개최된다. 가요제 본선은 28일 오후 7시30분 열린다.이번 가요제는 노래에 소질이 있거나 특별한 장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예심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린다.최우수상 150만 원(1팀), 우수상 100만 원(1팀), 장려상 50만 원(1팀), 인기상 30만 원(1팀), 참가팀 10만 원(6팀)의 상금이 수여된다.신청은 행정복지센터 및 남구청 문화관광과를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3-664-3262.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시, 시민의 아이디어, 시민이 직접 평가

대구시민이 낸 정책아이디어를 시민들이 직접 평가하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 스마트보팅 시스템을 통해 우수제안 온라인 투표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제안내용은 △택시 뒷좌석 보조 안전 미러 설치 의무화 △대구·경북 시민 전기·소방 서포터즈 119운영 △신천 징검다리 계단에 노약자를 위한 핸드레일 설치 △도시철도 2호선 신남역을 청라언덕역으로 역명 개명 등이다.시민들은 대구시 홈페이지에 들어가 꼭 필요한 제안이나 우수한 아이디어 2개를 선택하면 된다.투표결과는 제안심사에 20% 반영된다. 오는 9일 실시하는 제안콘테스트 시민평가단의 평가 30%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50%를 합산, 최종 시상금과 등급이 결정된다.대구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두드리소와 국민 신문고를 통해 상시로 제안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된 제안은 부서검토와 심사과정을 거쳐 우수제안으로 선발되면 시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한다.송기찬 대구시 시민소통과장은 “우수제안 선발을 위해 진행하는 심사과정 중 하나인 온라인 투표는 평가과정에 시민참여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실시한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신천·금호강 수달 살기 좋은 하천

대구 신천과 금호강에 수달이 24마리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시는 수달을 일본 구마모토현의 구마몬처럼 캐릭터를 개발하고 상품화할 계획이다.29일 대구시에 따르면 한국수달협회에 의뢰해 지난 1년간 수달 행동생태 및 보호 전략 연구용역을 한 결과 신천과 금호강 등에 수달은 24마리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천에 8마리, 금호강 7마리, 동화천 7마리, 팔거천 2마리가 서식하고 있었다. 2006년 16마리, 2010년 15마리, 2015년 14마리에 비해 증가했다.수달 개체 수는 배설물 DNA 분석과 무인카메라에 촬영된 개체 수를 병행·분석한 결과다.수달 출현 흔적(배설물 등)은 신천·금호강 본류 및 지류 하천 일대에서 총 382개가 확인됐다.무인카메라를 총 33개 설치했으며 이 중 13개 지역에서 수달이 촬영됐다. 수달의 집중적인 활동시간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다.수달 먹이는 총 33종이다. 이 중 어류가 22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생태계 교란종인 블루길, 배스, 황소개구리 등도 먹고 있었다.수달 서식이 가장 적합한 곳은 팔달교~조야교, 금호강~신천 합수부, 안심습지 순으로 조사됐다.신천의 수달 서식(이동)환경 개선방안은 수중(가동보) 좌우 수달 이동통로 확보, 경사각 완화, 중앙부 어도 및 임시 휴식지 조성 등이 제시됐다.대구 수달의 홍보방안으로 일본 구마모토현의 구마몬 캐릭터 성공사례와 같이 ‘지속가능한 생명의 수달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살린 대구 수달 캐릭터 개발 및 상품화 등의 아이디어도 나왔다.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용역 결과에서 제시된 수달 이동통로 개선, 교량 하부 둔턱과 로드킬 방지 안내판 설치 등 수달 서식지 개선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도심하천에 서식하는 수달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친환경적인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신천둔치에서 아이들과 벼농사 체험하세요

올가을이면 신천둔치에 벼 수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대구시는 다음달부터 신천둔치 수성교~동신교 구간에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은 모내기에서 탈곡하기까지의 벼농사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논에 미꾸라지를 풀어놓는 친환경 논 만들기, 허수아비 만들기, 짚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올해는 벼농사 체험뿐만이 아니라 둠벙 속 수생식물의 생태변화와 미니텃밭 조성, 신천의 수목을 활용한 신천사랑 자연해설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6일까지 참가자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제안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다.최삼룡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도심 속 신천둔치에서 벼농사를 통해 어른은 추억의 공간, 어린이들은 도심 속 농업 체험학습공간으로 변신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문의 : 053-255-1915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