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칠곡로 우회도로 신설공사 또 연기

대구 북구 읍내동 관음에서 칠곡로를 잇는 우회도로의 신설 공사가 또 연기됐다.19일 대구 북구청 등에 따르면 칠곡로 우회도로 공사 과정에서 발파 소음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후 사토장을 확보하지 못해 공사가 다시 지연됐다.당초 2018년 12월 우회도로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두 차례 연기로 인해 완공 시기는 2년이나 늦어지게 됐다.사토장은 도로 등의 공사에서 발파 후 불량재료로 구분되는 흙을 버리기 위한 장소다.2005년 시작된 관음~칠곡로 우회도로 신설 공사는 칠곡지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칠곡 우방타운에서 학정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을 연결하는 800m 구간의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대구시는 이 사업에 360억 원을 투입했다. 이 도로는 2018년 12월 완공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발파 작업에 따른 소음 등으로 민원이 이어지자 공사는 한 차례 중단됐고 완공 시기도 2020년 3월로 미뤄졌다. 이후 사토장을 확보하지 못한 탓에 또 다시 공사가 연기돼 도로 조성은 최초 계획보다 2년 늦은 2020년 12월로 지연됐다.2단계 조성 장소인 칠곡 우방타운 일대는 관음로에서 칠곡로로 나가기 위해 인근 아파트 단지 편도 1차선을 이용해 우회하는 차량으로 매일 심각한 교통체증이 벌어지는 곳이다. 연결 도로 조성이 늦어져 현재 편도 3차선인 관음로는 칠곡 우방타운에서 끊겨 있다.우방타운 주민은 “10년 넘게 공사가 완료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출근시간에 관음로 끝에서 칠곡로의 250m 남짓 도로를 지나가는 데 20분 넘게 걸린다”며 하소연했다.대구시는 지난 4월 발파 공사로 인한 건물 균열과 소음 문제 등으로 민원을 제기한 주민과 보상 등의 문제를 협의하고 있지만 명확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태다.대구시 관계자는 “공사 중지로 인한 지역민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까지 사토장을 확보하려 하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고 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관음~칠곡로 우회도로 신설공사 또 연기

대구 북구 읍내동 관음에서 칠곡로를 잇는 우회도로의 신설 공사가 또 연기됐다.19일 대구 북구청 등에 따르면 칠곡로 우회도로 공사 과정에서 발파 소음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후 사토장을 확보하지 못해 공사가 다시 지연됐다.당초 2018년 12월 우회도로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두 차례 연기로 인해 완공 시기는 2년이나 늦어지게 됐다.사토장은 도로 등의 공사에서 발파 후 불량재료로 구분되는 흙을 버리기 위한 장소다.2005년 시작된 관음~칠곡로 우회도로 신설 공사는 칠곡지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칠곡 우방타운에서 학정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을 연결하는 800m 구간의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대구시는 이 사업에 360억 원을 투입했다. 이 도로는 2018년 12월 완공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발파 작업에 따른 소음 등으로 민원이 이어지자 공사는 한 차례 중단됐고 완공 시기도 2020년 3월로 미뤄졌다. 이후 사토장을 확보하지 못한 탓에 또 다시 공사가 연기돼 도로 조성은 최초 계획보다 2년 늦은 2020년 12월로 지연됐다.2단계 조성 장소인 칠곡 우방타운 일대는 관음로에서 칠곡로로 나가기 위해 인근 아파트 단지 편도 1차선을 이용해 우회하는 차량으로 매일 심각한 교통체증이 벌어지는 곳이다. 연결 도로 조성이 늦어져 현재 편도 3차선인 관음로는 칠곡 우방타운에서 끊겨 있다.우방타운 주민은 “10년 넘게 공사가 완료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출근시간에 관음로 끝에서 칠곡로의 250m 남짓 도로를 지나가는 데 20분 넘게 걸린다”며 하소연했다.대구시는 지난 4월 발파 공사로 인한 건물 균열과 소음 문제 등으로 민원을 제기한 주민과 보상 등의 문제를 협의하고 있지만 명확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태다.대구시 관계자는 “공사 중지로 인한 지역민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까지 사토장을 확보하려 하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고 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지역 대학들 드론전문가 양성 앞장…영진전문대 드론학과 신설

정부의 드론산업 확대 계획에 따라 지역 대학들이 드론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신입생 모집난을 특화된 학과 개설로 극복하겠다는 의미다.영진전문대학교는 2020학년도에 드론항공전자과를 신설한다. 이미 수성대는 드론기계과를 만들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고 경일대는 무인항공교육원을 설립하고 국가자격과정인 드론 조종자 및 지도조종자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80명 정원으로 신설될 영진전문대의 드론항공전자과는 전자공학을 기반으로 항공기의 운항과 관련된 전자장치 설계 및 제작 기술, 항공전자 설비운용기술, 무인항공기 조종 및 응용 등 드론항공전자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학은 대구경북무인항공전문교육원(DGUAV)과 연계한 무인항공 실기 교육장, 모의항공 교육장, 무인멀티콥터 교육 기체, 모의비행 교육장비 등 우수한 실습 시설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드론항공전자 분야의 전문기술인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드론항공전자과에서는 기존 전자공학 기초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무인기 운용, 제작 및 정비, 무인기 원격탐사, 항공역학, 영상처리기법,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 기술들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대학은 국토교통부 지정 대구경북무인항공전문교육원(DGUAV)을 개원, 무인항공분야 인력양성 기반을 구축했다. 무인멀티콥터 지도조종자, 무인멀티콥터 실기평가 조종자 등의 자격을 보유한 무인항공분야 교수진도 확보했다.이외에도 대학은 경북대학교 스마트드론센터와 안전·편의 서비스용 드론 활성화 국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소방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드론조종자 교육 및 평가교관 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관련 기관들과 활발한 교류를 벌이고 있다.드론항공전자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지도조종자 자격증, 항공정비사, 항공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무선설비산업기사 등 다양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의성군, 마을자치회 활성화 위해 주민자치계 신설

의성군은 최근 기획예산담당관실 내에 주민자치계를 신설했다. 주민자치계는 현재 형체만 남아 있는 마을(주민)자치회를 복원하고, 개별 공동체를 넘어 마을과 단체를 아우르는 읍·면 대표조직으로서 주민자치회를 구성·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신설된 주민자치계는 우선 마을단위로 주민 공동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중이다. 그리고 지역여건에 맞는 마을(주민)자치회 모델을 찾고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통합형 마을자치 프로젝트’를 연구용역으로 맡긴 상태다. 군은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마을(주민)자치 시행 근거를 마련한다. 더불어 마을자치학교를 운영해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자치역량을 강화하며 마을(주민)자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주민)자치회가 빠르게 정착하기 위해 정보제공과 역량강화‧운영지원을 해줄 마을자치 전문가를 채용,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재 개별‧분산적으로 지원되는 각 부처별 정책이 읍·면 현장에서 연계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읍·면단위의 통합적 정책추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공고 스마트공간건축과 신설 등 대구 특성화고 학과개편

대구공업고등학교 등 대구 4개 특성화고가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학과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먼저 대구공고는 스마트공간건축과, 전자공고는 시각디자인과를 각각 신설한다.조일고는 건축디자인과를 소방안전과로 개편하고 서부공고는 기존의 금속재료과를 소재설계가공과로 바꾸고 자동화시스템과는 신설한다.특성화고의 학과 개편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고졸 전문인력을 적기에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개편은 2018년부터 교육부의 컨설팅과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9일 대구시교육청 심의 결과 최종 확정됐다.개편된 학과는 2020학년도부터 적용돼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지원할 수 있게 된다.이번 학과 개편으로 미래사회에 유망한 신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는 학과를 반영해 중학생들이 특성화고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고 학생들이 관심 분야로 진학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게 됐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사회에 대응해 대구의 특성을 반영한 신산업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고 학과 개편을 추진했다”며 “개편된 학과에 진학한 학생들이 직업교육을 통해 전문직업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중구청, 오수관로 신설해 악취 피해 줄이기 나서

대구 중구청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대봉동과 삼덕동 일원에 오수관로를 신설한다.오수와 우수(빗물)가 함께 흐르는 기존 합류식 관로가 오수와 우수 분류식 관료로 교체되기 때문에 악취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29일 중구청에 따르면 2023년까지 사업비 120억6천800만 원을 들여 대봉1·2동과 삼덕동 일원에 오수관로를 설치한다.분류식 관로는 오수만을 하루 처리장으로 보내기 때문에 정화조 관리에 대한 걱정이 없고 하수구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지역 생활오수는 신천공공하수처리시설로 원활히 이송된다.특히 불명수 유입 차단 및 누수를 방지해 하수처리시설의 가동 효율증대와 방류수역의 수질개선, 지하수 오염 예방 등을 통해 하수도 악취 방지에 도움이 된다.삼덕동과 대봉동의 오수관로 길이는 총 18㎞다. 맨홀 507곳이 새로 설치되고 1천755가구에 약 14㎞에 이르는 배수설비 공사가 진행된다. 이는 2만5천877t의 폐기물이 처리 가능한 구조다.사업은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삼덕동에서 오수관로 7㎞ 설비 공사가 우선 추진 중이다. 이후 대봉동 오수관로 11㎞ 신설 공사가 진행된다.중구청 관계자는 “지역민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기존 합류식 관로를 분류식으로 변경하는 사업이다”며 “민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공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구미확장단지 신설학교 교명은 신당초와 원당초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에서 내년 3월 개교하는 2개 신설 초등학교의 이름이 구미신당초와 구미원당초로 정해졌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최근 교명선정위원회에서 각 학교의 이름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15일~6월13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 이름을 공모해 258건의 의견을 접수했다. 교명선정위원회는 이 가운데 시민들의 여론과 지역의 역사성 등이 잘 반영된 ‘구미신당초’와 ‘구미원당초’를 학교 이름으로 채택했다.선정된 교명은 ‘경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공정률은 구미신당초가 42%, 구미원당초가 34%로 내년 3월 정상개교는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현대식 건물과 최첨단 교육 기자재 등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두 학교가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근로장려금 반기지급 제도 신설

대구지방국세청은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대상자 파악을 위해 15만7천 사업자에게 2019년 상반기 귀속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부터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에 대해서 근로장려금 지급주기를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는 근로장려금 반기지급 제도가 신설됐기 때문이다.안내문을 받은 원천징수의무자는 오는 10일까지 소득자의 인적사항, 근무기간, 급여액 등을 기재한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지난 5월31일까지 2018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마쳤으며 금융조회 등 심사를 거쳐 산정된 금액을 9월 중 지급받게 된다.올해 확대 개편된 근로장려금의 경우 대구경북 51만8천 가구가 평균 115만 원을 신청했다. 이 중 영세 자영업자는 16만5천 가구로 집계됐다.신청요건을 충족하는데도 지난 5월에 미처 신청을 못한 경우 오는 12월2일까지 기한 후 신청을 할 수 있으므로 홈택스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기한 후 신청 시 산정된 장려금의 90%만 지급받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두일캡 예천 제2농공단지에 대규모 신설공장 설립 등 200억 투자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예천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김학동 예천군수, 강문규 두일캡 대표는 20일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 제2농공단지 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정을 계기로 두일캡은 예천 제2농공단지 2필지(1만8천294.6㎡) 부지에 2022년까지 3년간 200억 원을 투자해 음료 용기제품 생산시설 신설과 더불어 음료생산 업체와의 상생 및 동반 성장이 가능하게 됐다. 따라서 예천군도 연간 시장규모가 2천억 원에 이르는 음료산업 분야의 메카로 급부상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예천군 전략산업 중 하나인 음료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제2의 도약기를 맞게 되는 등 음료 클러스터 및 예천 제2농공단지 투자유치가 완료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천군은 지난해 11월 중순 우리나라 굴지의 대형 음료수 제조회사인 튤립인터내셔널과 예천 제2농공단지에 500억 원 투자유치와 260여 명의 신규일자리 창출, 올 5월 6차 산업의 선도기업 해트리푸드와 80억 원 투자유치와 43명의 신규일자리 창출로 단기간에 획기적인 투자유치 결실을 맺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공장신설 투자라는 어려운 결단을 해 준 두일캡 강문규 대표 및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두일캡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청송소방서 신설 탄력…도시계획위 통과

경북도는 최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청송소방서 신설을 위한 군관리계획결정 등 3건을 심의, 의결했다. 청송 군관리계획 변경은 청송읍 금곡리 일원에 청송소방서 신설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으로 원안 가결돼, 2021년까지 소방서를 준공해 문을 연다. 문경 도시관리계획 변경은 장기미집행시설 일몰제(2020. 7. 1)에 대비해 점촌동·흥덕동 일원 돈달 도시자연공원 중 주거지역과 인접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양호한 곳 일부를 개발해 근린공원으로 지정하고, 그 외는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 관리하는 방안이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문경시의 미집행시설에 대한 고민과 관리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김천 풍력발전단지는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일원 산 능선부 6만6천㎡ 부지에 502억 원을 들여 풍력발전기 시설 2.5㎿급 8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진입도로 및 산지부 절·성토부의 사면 안전성과 구조물 계획의 적정성에 대한 심의 결과 환경 및 경관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청송소방서 2021년까지 신설

청송군이 청송소방서 유치에 성공해 오는 2021년 하반기까지 신설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청송소방서 유치를 위해 미리 부지를 매입하고 필요한 예산편성을 진행해 왔으며, 윤경희 군수가 직접 경북도지사와 소방 관련 부서 관계자들을 수차례 만나는 등 빠른 행보와 노력으로 얻은 결과로 보고 있다. 총사업비 91억 원으로 청송읍 금곡리 716번지 외 9필지 1만1천924㎡의 부지에 들어설 청송소방서는 지상 3층(3천630㎡) 규모로 건립되며, 아울러 다목적 훈련탑(264㎡)도 함께 건립된다.그동안 청송군은 안동소방서가 119안전센터의 2곳(청송·진보), 지역대 3곳(현서·안덕·주왕산), 전담대 2곳(부남·현동)에서 화재, 구조, 구급 업무를 관할해 왔으며 대형 재난 발생 시 안동소방서와 원거리로 인해 인력 등 소방력 투입에 어려움이 많았다. 현재 청송지역에 배치된 소방력은 소방관 66명과 소방차량 19대로 2021년 하반기 청송소방서가 신설되면 소방관 73명과 소방차량 9대가 추가로 배치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그동안 농촌지역 소방시설이 늘어나는 소방수요에 비해 소방인력과 장비는 턱없이 부족했다”며 “군민의 숙원사업인 청송소방서가 신설되면 많은 인력과 장비가 확충돼 각종 재난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영주소방서 관할, 봉화군에 자체소방서 신설된다.

봉화군에 봉화소방서가 신설된다. 봉화군은 오는 2021년 하반기까지 도 사업비 91억 원을 들여 봉화소방서를 신설한다. 군에 따르면, 올 6월 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5월 신축 공사를 시작, 2021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현재 경북도가 올 상반기 신축사업에 따른 설계비 4억2천500만 원을 편성해 놓은 상태다. 신축 청사는 봉화읍 해저리 617-7번지 등 6필지(봉화군유지 9.900㎡)에 지상 3층(3천630㎡) 규모로 신축한다. 신축소방서에는 직원들의 훈련을 위한 다목적 훈련탑 등이 들어서며, 소방서 옆에는 올 상반기에 닥터 헬기장도 우선 설치돼 구조 및 구급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 소방서 관할 지역인 봉화군은 그동안 봉화읍과 명호면 춘양면 등 3개소에 119안전센터를 두고 화재와 구조, 구급 업무를 담당해 왔다. 이로 인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서와의 원거리로 인해 구조 및 인력 등 소방력 투입에 어려움이 많았다. 신설될 봉화소방서는 봉화읍 소재지에서 1.5 ~ 2km 이내에 있고, 국도(36번) 및 지방도(918번)가 가까이에 있어 봉화군 전체에 원활한 출동이 가능해 안전 사각 지대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재해 및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욕구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 소방서 신설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각종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봉화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포스코그룹, 미세먼지 연구센터 신설

포스코 그룹의 기술연구소 역할을 하는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먼지연구센터’를 설립했다. RIST는 지난 9일 광양분원에서 미세먼지 연구센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RIST 미세먼지연구센터는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화학, 화공, 환경, 연소 관련 박사급 인력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우선 다양한 산업공정에 적용이 가능한 초미세먼지 포집용 고효율 집진기술과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을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청정시스템을 연구한다.또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낮은 비용으로 저감할 수 있는 기술, IoT를 활용한 집진기 운전 자동제어기술 등에 대한 개발을 추진한다. 이렇게 개발된 기술은 포스코 포항·광양제철소에 우선 적용해 기술 검증을 완료하고, 국가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산업 현장에도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최신 미세먼지 측정·분석 기술을 도입하고, 주변 지역에 미치는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제철소 환경개선 활동이 지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IST 미세먼지연구센터는 정부 부처 및 서울대, KC코트렐 등 국내외 최고 연구기관 및 전문가들과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동준 RIST 미세먼지연구센터장은 “금번 미세먼지연구센터의 설립을 통해 RIST와 포스코의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해 국가적 난제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공항, 다음달 국제노선 3개 신설

대구국제공항에 다음달 중 중국 웨이하이, 베트남 나트랑,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3개 국제노선이 신설된다.대구∼산둥성 웨이하이를 잇는 정기노선은 중국동방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신규 개설한다.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한다. 또 한-중 사드 갈등으로 운휴 중이던 제주항공의 베이징 노선(주 3회)이 운항을 재개한다. 이로 인해 대구공항의 중국노선은 7개 노선으로 확대됐다.대구∼나트랑 노선은 티웨이 항공이 다음달 3일부터 주 4회로 신규 취항한다.나트랑은 호찌민 북동쪽에 위치한 해양 휴양도시로 2017년 다낭, 지난해 하노이에 이어 베트남 3번째 취항 도시가 될 예정이다.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에어부산이 다음달 15일부터 취항한다. 주 4회 운항 예정이다.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항구 및 휴양도시로 대구공항에서 말레이시아를 잇는 첫 직항노선이다.웨이하이,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정기노선이 신설되면 대구공항의 국제선은 9개국 25개 도시로 늘어난다.대구시는 앞으로 칭다오, 싱가포르와 국제노선 신설을 위해 공항관계자와 협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베트남 호찌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필리핀 마닐라 등 국제노선 개설에 역량을 집중한다.박대경 대구시 공항정책과장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확충과 함께 대구공항 시설개선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정책혁신팀 신설…미래교육 강화

경북교육청이 지난 3월 정책혁신팀을 신설했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기획조정관과 정책과를 합쳐 정책기획관으로 부서명을 변경하고 기존 정책과에서 맡고 있던 업무를 담당하던 정책혁신팀을 신설했다.장학관 1명, 장학사 5명, 주무관 5명으로 구성된 정책혁신팀은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임기 초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해오던 학교업무정상화사업과 각종 경북교육의 혁신 정책업무를 총괄한다.주요 업무는 △주요업무계획 수립 △경북교육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 경북미래교육위원회 운영 △학교업무정상화 추진 △경북형 혁신학교인 경북미래학교 운영 △교원능력개발 평가 추진 △학교 및 도민과의 소통 강화 △교육정책사업정비 △교육감 공약사업 관리 등이다.정책혁신 팀과 예산담당 팀이 같은 부서에 배치됨으로써 정책과 예산의 연계성이 강화되어 각종 교육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