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다문화 청소년 자기 주도학습 지원사업 시행

대구 달서구청이 다음달부터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학습 수강권을 지원하는 다문화 청소년 자기 주도학습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인터넷 학습수강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후 학교 개학 시작에 맞춰 추진한다. 인터넷 학습 수강은 내신과 수능 대비 강좌와 학부모교실 및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강권이다.달서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학교별 신청을 받는다. 달서구청은 학생들의 이용시간, 수강률 등 학습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업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학력 증진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다문화 청소년들의 성장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봉화군, 2019년 기준 사업체 조사 시행

봉화군이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벌인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 기준 봉화지역 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2천853개를 대상으로 조직형태,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3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방문, 면접조사로 시행된다.조사대상 사업체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자료 제출을 요구받은 때에는 성실하게 응답할 의무가 있다.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철저하게 보호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김천시, 전국 최초 소상공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행

김천시가 다음달부터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김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회를 통해 사업비 6억5천만 원 전액을 시비로 확보했다.김천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근로자 인건비 및 4대 보험 기관 부담분을 지원하는 한편 구직자에게는 취업을 알선해 준다.우선 200여 곳의 영세 소상공인 중 일자리 창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근로자 4시간의 인건비와 4대 보험 기관 부담분을 3개월 동안 지원한다.29일까지 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한 후 다음달부터 운영기관 선정 및 사업참여 희망 소상공인 및 구직자 등을 모집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과 구직자 모두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시행에 들어간다”며 “지역 경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달서구청, 내달부터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 대상 경관 심의 시행

대구 달서구청이 다음달 1일부터 공공청사,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대해 경관 심의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제정된 달서구 경관 조례에 따른 것으로, 살기 좋고 품격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된다. 대상은 중점경관관리구역(죽전네거리 및 도원지 주변) 내 건축물, 연면적 500㎡ 이상 공공건축물, 10층 이상의 공동주택과 300세대 미만의 일반 건축물, 고속도로와 대로변에 접한 5층 이상(연면적 1천500㎡ 이상) 건축물 등이다. 10층 이상인 기존 공동주택 외벽 색채 및 디자인 변경 시에도 경관위원회의 자문을 받아야 한다. 건축, 조경, 디자인, 도시계획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는 경관위는 건축물의 형태와 외관, 재질, 외부공간, 도로구조물에 관한 사항, 야간조명, 색채, 건축물 배치 등 달서구 기본경관 가이드라인에 따라 심사하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도시경관은 도시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다. 앞으로 경관 심의를 통해 지역의 경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야간경관 기본계획, 색채 가이드라인 등을 수립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상주, 건축물 해체·철거 시 안전관리 강화된 건축물 관리법 시행

상주지역에서 건축물을 철거하거나 해체하려면 공사에 앞서 신고나 허가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27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는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철거·해체 시 사전에 허가를 받거나 신고하도록 했다. 종전에는 건축법에 따른 건축물 철거·멸실 신고서를 제출했다.해체신고 대상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해체를 수반하지 않고 건축물 일부를 철거·해체하거나, 연면적이 500㎡ 미만이고 건축물 높이 12m 미만인 지상층과 지하층을 포함한 3개 층 이하 건축물 철거·해체, 또는 비 도시지역에서 높이 12m 미만 건축물 철거·해체 등이다. 신고대상 이외 건축물 철거·해체는 모두 허가를 받아야 한다.또 새로운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해체허가나 신고를 받지 아니하고 해체공사를 하면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과태료는 30만 원이다.허가대상 건축물을 철거·해체할 때는 건축사나 기술사, 안전진단전문 기관의 사전 검토를 받은 건축물 해체계획서를 제출하고, 해체공사 감리자를 별도로 지정해야 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산시 2020년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줄이기사업 시행

경산시가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및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를 지원하는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줄이기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질소화합물 등 대기오염 물질의 주된 배출원인 노후화된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저공해조치 목적으로 추진한다.저감장치 부착 대상은 2002년 1월1일 이후 제작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엔진교체는 미국 환경청 배출가스 규제 단계인 티어(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다.지원대상은 사업 공고일(5월18일) 기준 경산시에 6개월 이상 등록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과 엔진교체 차종에 적합한 차량이다. 정부 보조금에 의한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 개조사실이 없고 신청기간 만료일(6월5일) 기준으로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한다.경산시는 올해 예산 범위 내 저감장치 부착은 100대, 엔진교체는 20대를 각각 지원한다.신청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다. 저감장치 부착은 경산시청 환경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고 엔진교체는 제작사와 사전 협의 후 제작사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서구청, 민원 전화 통역 및 수어 상담 서비스 시행

대구 서구청은 26일부터 지역 외국인·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외국인 민원 전화 통역 서비스’와 ‘농아인을 위한 화상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을 위한 민원 전화 통역 서비스’는 구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누리 콜센터를 통해 민원신청 절차 등을 자국어로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농아인을 위한 화상 수어 상담 서비스’는 언어·청각 장애인들의 구청 방문에 따른 의사소통 지원 수단을 강화하고자 정부민원안내 콜센터 또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통신중계서비스 ‘손말이음센터’에서 수어 상담을 받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 외국인 및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민원 편의 서비스를 지속 발굴·개선하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동구청, ‘Safe Food 길잡이 발굴·육성사업’ 시행

대구 동구청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비접촉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배달 앱을 이용한 음식주문이 급증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배달전문 위생취약업소 주방환경개선을 위한 ‘Safe Food 길잡이 발굴 및 육성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배달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품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지역 50㎡ 이하 규모의 배달음식점 200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식품안전관리 종합 프로젝트다. 참여를 원하는 영업장은 동구청 식품산업과에 신청하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접수한다. 선정되면 먼저 외부청소 전문 업체의 업소 전반에 대한 청소와 더불어 코로나19 예방 살균·소독이 지원되며, 이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냉장고 정리, 식재료 및 개인위생관리 등 맞춤형 주방컨설팅이 진행된다. 동구청은 이 모든 과정에 대한 총괄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를 유도, 각종 혜택을 제공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산업의 소비자 패턴 변화에 따른 질적 수준향상을 위해 배달음식점의 주방환경을 개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안동시, 2020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25% 감면 시행

안동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사업자를 위해 2020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25%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감면은 도로법상 재해 등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점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감액이 가능하다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에 따른 것이다.감면 대상은 소상공인 등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이다.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시는 감면 대상 1천425건에 감면액 규모는 1억2천900만 원으로 추산했다. 2020년 정기분으로 부과된 도로점용료 중 미수납 도로점용료는 감액 후 고지서를 재송부한다. 이미 수납한 도로점용료는 감면액을 정산해 환급할 예정이다.시는 대상자들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했다. 전화, 팩스를 이용한 비대면 신청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안동시 관계자는 “도로점용료 감면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달성군, 23일부터 애플수박 수확체험 시행

“탐스러운 애플수박을 직접 손으로 따고, 맛을 보러 달성으로 오세요.” 달성군농업기술센터의 새소득 작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애플수박을 재배하는 이영만(52·논공읍)씨 농장에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가족수확체험을 진행한다. 애플수박 수확체험은 땅에서만 재배하는 일반 수박과는 달리, 수박 터널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수박을 보는 재미에다 맛도 볼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애플수박 재배농 이영만씨는 “직접 수확하는 재미도 있지만, 자기 손으로 직접 딴 애플수박을 현장에서 맛보고, 또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어 도시민 가족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수확체험 참가비는 한 가족 당 2만 원이며, 수확하고 시식 체험 후 2개를 가져갈 수 있다.또 현장에서 3~4개입(6kg) 1상자를 2만5천 원에 구입도 할 수 있다. 이 씨의 애플수박 수확 체험장은 1천600 그루의 수박이 심겨있는 하우스 3동(20a)에서 체험기간 동안 1천 명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신청은 이영만 농가(010-3803-3691)로 직접 연락하면 된다. 한편 애플수박은 최근 도시인들의 농산물 소비 트렌드인 소형에 적합한 1.5~2kg 정도 크기의 수박으로 가정에서 부담 없이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전통 리조트‘구름에’, 지역민 대상 숙박료 할인 시행

사회적 기업인 행복전통마을이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전통리조트 ‘구름에’ 숙박 요금을 주중 30%, 주말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구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7월15일까지 주중에는 1박 요금으로 2박을 즐길 수 있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가 재난 사태에 투입된 의료진에게는 주중, 주말 관계없이 객실 요금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안동시민은 주중 30%, 주말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행복전통마을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안동시, SK 등 4자 간 협약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2014년 7월 국내 최초로 고택을 이용한 한옥 리조트를 개장해 현재 연평균 60%를 웃도는 입실률을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구름에는 안동지역 관광 인프라와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운영되고 있다.행복전통마을 관계자는 “지역민 할인 혜택은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하나의 방안이다”며 “향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구름에 인터넷 홈페이지(www.gurume-andong.com)를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온라인 예약을 하면 된다. 문의: 054-823-9001.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시교육청,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행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오는 23일 대서중 등 7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이번 시험에는 초졸 110명, 중졸 357명, 고졸 1,529명으로 총 1,996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26명, 재소자 28명, 소년원생 35명이 포함돼 있다.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3시 50분에 종료되며 시험당일 1교시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8시 4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코로나19로 모든 응시자는 당일 고사실 입실 전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점심시간에는 외부 출입이 통제되므로 점심시간이 포함된 중졸 및 고졸 응시자는 도시락 및 개인 음용수를 지참해야 한다.시험 중 휴대폰 등 통신기기 소지는 금지되며 위반 시 부정행위자로 간주해 향후 2년간 응시가 제한된다.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 16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를 통해 공고된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학생리포터…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지난달 24일, 27일은 코로나19로 인해 4차례나 연기되어왔던 2020학년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됐다.대부분의 고등학교는 학교에서 시험지를 배부한 후, 각자의 집에서 시간표에 맞춰 시험을 치르거나 온라인 방식을 선택했다.답안지는 원격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매 교시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학생들은 ‘구글 폼’을 활용, 매 교시 답안지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바로 채점해 과목별 점수를 실시간 제공됐다.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당초 3월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여러 차례 일정이 조정·변경돼 왔다.시험 당일 학생들은 시험 시간표에 따라 온라인으로 문제를 풀고 학교는 자체 원격수업계획에 따라 평가 실시 당일 출결과 수업시수를 인정했다.문제지는 감염병 예방·관리에 따른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문제지 직접 제공과 문항 파일 제공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기도 했다.시험에 앞서 학교에서는 문제지 수령 희망자를 사전 조사하고 당일 아침 시차를 두고 학생 간 대면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나 워킹 스루 등의 방식으로 문제지를 배부했다.문항 파일은 학교별 원격수업 플랫폼에 문항 파일을 탑재해 화면이나 출력물로 응시할 수 있었다.응시생이 온라인으로 매 교시 정해진 시간에 시험을 치뤄 시험장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학생들은 평소 시험과 비슷한 환경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학교는 등교 개학 후 학생 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하지만 교육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감독 없이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보게 되면서, 학생들은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친구와 답을 공유하는 등의 행위가 가능해졌다. 시험 당일 포털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순위가 전국연합학력평가와 관련한 사항 등이 순위에 올랐다.수학 시간에는 수학 개념들(라디안, sin30, 사인 코사인 탄젠트 표 등)이 영어시간에는 단어가 역사 시간에는 역사 사건 등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 해당 시간에 ‘2020학년도 3월 모의고사 답지’가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시험을 치는 도중, 많은 학생들이 부정행위를 했음을 알 수 있다.시험을 치는 도중 검색을 하거나, 지인이나 친구에게 물어볼 수 있다는 점을 방지하기 위한 화상 통화와 함께 시험을 실시한다는 등의 대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시험이었다.또한 몇몇 학생들 역시, 본인의 학력을 평가해본다는 취지로 스스로 풀고 자신의 점수나 등급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좋은 점수를 위해 인터넷 검색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점에 있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그리고 시·도 교육청 차원의 성적 처리는 없었지만, 많은 학교에서 교육 자료로 참고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점수를 제출하거나 답을 제출하도록 하였다.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공정하지 못하게 문제를 푼 상황에서 해당 자료(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의 성적)가 교사들에게 적합한 자료로서 사용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평가를 치르지 못하였고 이는 다양한 문제점을 불러일으켰지만, 다가오는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꼭 학교에서 잘 치를 수 있으면 좋겠다.정선희대곡고등학교대구시교육청 학생기자단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