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송국건 서울본부장, 한국바른언론인 대상 수상

한국바른언론인협회(이사장 최재영)는 25일 한국바른언론인대상 정치부문에 영남일보 송국건 서울본부장을 선정해 시상했다.송 본부장은 1988년 영남일보에 입사해 기자생활 32년 대부분을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역대 정부마다 중량감있는 비판 기사를 다수 집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송국건의 혼술’을 기획해 정치 이슈를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쉽게 정리해 구독자가 12만명에 이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한국바른언협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송 본부장을 비롯한 8명의 언론인에게 한국바른언론인대상을 수여했다.국제부문에는 동아일보 서영아 논설위원이, 금융경제부문은 매일경제 김명수 편집국 국차장이, 논설부문은 SBS 방문신 논설위원이 각각 수상했다.칼럼 부문은 중앙일보 이정재 칼럼니스트, 기획탐사부문은 한국경제 차병석 편집국장, 해설부문은 KBS 김진수 해설위원, 산업경제부문은 한국일보 이성철 콘텐츠 본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협회 관계자는 “한국바른언론인대상은 언론을 천직으로 삼고 평생 언론인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한국 언론발전과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언론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면서 “62명의 후보에 대해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시상식은 취소하고 수상자와 바른언협 이사진과 상견례만 가졌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경주국립공원서라벌자원봉사단 국립공원 대상 선정

경주국립공원 서라벌자원봉사단이 국립공원단이 주관하는 ‘제2회 국립공원 대상’ 공모에서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서라벌자원봉사단은 자원 활동가를 주축으로 경주 인근 포항, 울산, 부산지역까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비영리민간단체로 구성, 운영하는 봉사단체다.서라벌자원봉사단은 연인원 3천912명이 278회, 2만1천681시간의 다양한 국립공원 보존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경주 남산, 소금강산, 단석산, 화랑지구 등 경주지역 국립공원을 안내하는 한편 자연정화 활동, 홍보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서라벌자원봉사단은 이러한 봉사 활동으로 국립공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자원보전과 소통 공감에 크게 기여한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았다.황호준 서라벌자원봉사단장은 “아름다운 경주국립공원 만들기에 앞장서 준 자원 활동가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깨끗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3일 예정됐던 국립공원의 날 행사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한편 국립공원 대상은 지난 50년간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환경, 봉사, 문화, 안전 등 국립공원의 가치 증진을 위해 기여한 일반시민, 사회단체, 기업체와 학계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노력해온 공로자들을 발굴해 시상한다.시상식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월13일부터 2월12일까지 한 달간 대국민 공모 접수, 후보자 인터넷 공개검증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이창환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제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 대상 수상

이창환 대구예총 수석부회장이 제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13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수석부회장은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예술문화공로 대상은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서 최근 15년 이상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30명 내외의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한국예총은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한국예총 회원협회 이사장과 시·도 연합회장을 수상자로 추천 받았으며, 대구예총은 대구예총 건축가협회 대구회장과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로가 큰 이 수석부회장을 추천했다.이 수석부회장은 “말보다 발로 뛰면서 대한민국 예술계와 지역예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같은 날 열린 제28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집행부 임원 선거에서는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이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와 함께 손경찬 대구예총 정책기획단장이 한국예총 감사로 선출되기도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진전문대 비교과 활동 장려위한 도입 장학금, 1년만에 1억 지급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비교과 영역에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장학제도인 ‘백호마일리지’가 1년 만에 1억 원 지급 실적을 달성했다.대학은 최근 교내 교수회관에서 ‘2019학년도 2학기 백호마일리지 시상식’을 열고 재학생 559명에게 6천164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로써 2019학년도 1학기 실적(336명에게 3천836만원 지급)을 포함, 이 제도 도입 첫 해에 1억 원의 장학금 지급 실적을 기록했다.백호마일리지는 대학이 마련한 비교과프로그램인 백호튜터링,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진로 및 취창업 캠프, 특강 등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도입됐다.지난해의 경우 비교과 프로그램인 취창업·인성·학습법 특강과 취창업 캠프 등에 1만4천117명이 참가했다.또 자격증과 외국어, 전공심화를 위한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에는 5천535명, 기초학습능력과 전공기초능력을 향상하는 비교과프로그램인 스마트인(SMART-人)에 1천89명 등 489개 비교과프로그램에 연인원 3만2천823명이 참가하며 자기계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백호마일리지 시상에서 김정원(간호학과 2년)씨가 외국인유학생과 버디프로그램 참여, 글로벌존(Global Zone)활동, 외국어대회 등의 마일리지 실적으로 글로벌마스터에 선정돼 장학금 100만 원을 받았다.오세형(ICT반도체전자계열, 2년)·윤지현(컴퓨터응용기계계열, 2년)씨는 커리어마스터로 선정되는 등 마일리지 시상식에서 11명이 마스터로 선정돼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글로벌마스터로 선정된 김정원씨는 “학과 사무실 옆에 있는 글로벌 존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소통하며 친구가 됐고 이후 외국인유학생과 버디프로그램을 참여하며 공연 관람, 맛집 탐방으로 추억도 쌓고 어학 실력 향상과 글로벌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함께' 가치 전한 경서중의 '공연기부' 최우수상..2019 교육기부공모전 시상식

교육공동체의 나눔과 기부, 배려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2019 교육기부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30일 대구일보 6층에서 진행됐다.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일보가 주관한 ‘2019 교육기부 우수사례 공모전’은 교육 공동체인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학교 및 사회 교육 참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나눔과 배려 실천 문화 확산을 통한 교육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이날 오후 2시 열린 시상식에는 입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장성보 장학관 등 대구시교육청 관계자와 김승근대구일보 편집국장 등이 함께 했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기부와 나눔은 작은 것이라도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힘이 있다. 그러한 나눔은 행복감을 전하고 건전한 사회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여러분들의 나눔 실천을 응원하겠다”고 했다.김승근 편집국장은 “수상자들 모두 축하드린다. 나누며 행복감을 느끼는 여러분들이 대구 교육의 미래이다. 앞으로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입상자는 체험수기와 포스터 부문 10명씩 20명이다. 수기 최우수상은 공연 기부를 통해 함께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전한 경서중학교 조양희 교사의 ‘선생님, 우리도 신청해도 되나요’가 수상했다.또 대구 예담학교 조예진 학생은 ‘교육기부, 미래의 황금알입니다’로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김천시의회, 2019년도 의정유공대상 시상식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지난 23일 김천시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2019년도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의정유공대상은 한 해 동안 주민화합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자치의정 활동에 적극 참여해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시민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각 읍·면의 동장 추천을 받아 김천시의회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시상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박판수 경북도의원, 윤옥현 김천대학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 총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 및 수상자 가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김천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의정유공 수상자△아포읍 진경이 △ 농소면 이상백 △ 남 면 김종호 △개령면 조세환 △감문면 손순이 △어모면 박천길 △봉산면 박애자 △대항면 박점수 △감천면 강진규 △조마면 백상기 △구성면 김민제 △지례면 이수영 △부항면 문효곤 △대덕면 정재식 △증산면 전진혁 △자산동 권혁만 △평화남산동 박인숙 △ 양금동 김동준 △대신동 임진향 △대곡동 최동수 △지좌동 홍일균 △율곡동 이서현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2019 골든글러브]삼성 라이온즈 4년 연속 ‘빈손’…키움 김하성 최다 득표

골든글러브 수상자 0명.삼성 라이온즈는 KBO시상식에 이어 2019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도 ‘빈손’이었다.한국야구위원회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열었다.삼성 소속 선수 10명이 골든글러브 후보로 올랐지만 황금장갑과 인연은 없었다.투수 백정현·윤성환, 포수 강민호, 1루수 러프, 2루수 김상수, 3루수 이원석, 유격수 이학주, 외야수 박해민·김헌곤·구자욱 등 10명이다.하지만 주인공이 되기엔 역부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든글러브에 근접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또 4년째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올해는 어느 때보다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끌었다.총 4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외인) 수상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5년 해커(NC), 테임즈(NC), 나바로(삼성) 등 3명이다.먼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는 최고의 시즌을 보낸 린드블럼(두산)에게 돌아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린드블럼은 올해 20승3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하며 두산의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외야 부문 골든글러브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키움), 샌즈(키움), 로하스(KT)에게 돌아갔다. 이정후는 2년 연속 수상이며 90%를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다.지명타자 부문은 호세 페르난데스(두산)가 차지했고 포수 부문은 양의지(NC)로 선정됐다.1루수는 홈런 1위, 득점 3위, 타점 7위를 기록한 박병호(키움)가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 통산 5번째 골든글러브다.2루수 부문은 박민우(NC), 3루수 부문은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를 낀 최정(SK), 유격수 부문은 김하성(키움)으로 선정됐다.골든글러브 최다득표의 주인공은 325표를 받은 김하성이다. 이어 양의지(316표), 이정후(315표), 페르난데스(307표), 박민우(305표), 최정(271표), 린드블럼(268표), 박병호(240표), 샌즈(211표), 로하스(187표) 순이다.올 시즌 KBO리그 취재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 375명 중 347명이 투표에 응했다.특별상인 페어플레이상은 채은성(LG), 골든포토상은 배영수(두산)가 받았다.한편 10명의 후보를 낸 삼성은 골든글러브에 근접하지도 못했다. 김상수가 10표를 받은 것을 제외하면 다른 후보들의 득표수는 한 자리에 불과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북구청, 대구 신청사 사진·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 북구청이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구 신청사 유치기원 사진·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사진 72개, UCC 18개 작품이 접수됐다.북구청은 응모한 작품을 대구시 신청사 유치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한다.UCC 부문은 곽태용(35·동구)씨의 ‘대구의 미래를 위한 준비된 도청터’가 대상으로 뽑혔다. 최우수상은 김민정씨(19·서구)의 ‘준비된 신청사 정답은 도청터’로 선정됐다 .사진 부문에서는 정철재(43·북구)씨의 ‘환경과 교통의 요지 도청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K리그 시상식]대구FC, K리그 시상식 2관왕

대구FC가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2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이번 대상 시상식의 1부 행사에서는 K리그의 건강한 토대를 다지는 데 기여한 여러 구단들에 대한 공로패 시상과 심판상, 전 경기-전 시간 출전상, K리그1 페어플레이상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대구는 ‘팬 프렌들리 클럽’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동시에 받는 영광을 안았다.대구는 올 시즌 축구전용구장 신축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팬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9시즌 19번의 홈경기 중 9번이나 매진을 기록하는 등 K리그 흥행의 중심이 됐다.또 전년 대비 경기당 평균관중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클럽에게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도 받았다. 대구는 올 시즌 1만734명의 경기당 평균관중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3천518명)보다 305% 증가한 수치다.권영진 대구시장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시민구단 대구FC 구단주인 권 시장은 DGB대구은행파크 건립을 비롯, 구단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대구 공격수 김대원은 팬들이 뽑은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를 수상했다. 조현우(골키퍼), 세징야(미드필더)는 2019시즌 K리그1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이 밖에 가장 훌륭한 그라운드 품질을 유지한 클럽인 ‘그린 스타디움상’은 안산그리너스에게 돌아갔다. 공정하고 우수한 판정을 보여준 최우수주심과 최우수부심에는 각각 이동준 주심과 윤광열 부심이 선정됐다.도움상은 문선민(전북 현대), 득점상은 타가트(수원 삼성), 영플레이어상은 김지현(강원FC), 감독상은 모라이스(전북 현대), 최우수선수상은 문선민이 차지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KBO리그 시상식 초대받지 못한 삼성 라이온즈…타이틀 홀더 ‘0’

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시상식에 초대받지 못했다.개인 타이틀 홀더가 한 명도 없는 등 부진했던 한 해를 고스란히 대변했다. 삼성은 올해 3할 타자, 10승 투수조차 없다.2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상식이 열렸다.관심을 모았던 신인왕에는 LG 트윈스 필승조의 핵심 정우영에게 돌아갔다.정우영은 올해 KBO리그를 취재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380점을 받았다.서울고를 졸업하고 2019 2차 2라운드 15순위로 LG에 입단한 정우영은 프로 첫해 팀의 핵심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4승6패 1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72로 활약했다.전반기 빼어난 활약에 역대급 신인으로 불렸던 삼성의 원태인은 후반기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해 순위에 들지 못했다. 원태인은 전반기 19경기(선발 13경기) 등판해 3승5패2홀드, 평균자책점 2.86 퀄리티스타트 6회를 기록했지만 후반기 들어 주춤했다. 결국 26경기 4승8패2홀드 평균자책점 4.82로 시즌을 마감했다.경쟁 상대였던 KIA 타이거즈 내야수 이창진(171점)과 전상현(154점)은 신인왕 투표 2, 3위에 올랐다.시상식 ‘최고의 상’인 MVP(최우수선수상)는 두산 베어스의 조쉬 린드블럼이 차지했다.린드블럼은 20승3패 평균자책점 2.50, 승률 870, 탈삼진 189개를 기록하며 KBO리그를 지배했다.또 승리상·승률상·탈삼진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KBO리그 투수부문 평균자책점상에는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차지했다. 데뷔 후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양현종은 16승8패 평균자책점 2.29 탈삼진 163개의 성적을 냈다.세이브상에는 SK 와이번스 하재훈(36세이브), 홀드상에는 키움 히어로즈 김상수(40세이브)가 차지했다.KBO리그 타자부문에서는 양의지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양의지는 타율 354 20홈런 68타점 61득점 장타율 0.774, 출루율 0.438을 기록하면서 리그 최정상급 포수임을 입증했다.홈런상에는 33개의 홈런을 친 박병호(키움)에게 돌아갔다. 이어 타점상은 113타점을 쓸어담은 샌즈(키움), 득점상은 112득점을 기록한 김하성(키움), 도루상은 39번의 베이스를 훔친 박찬호(KIA), 안타상은 호세 페르난데스(두산)가 차지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제1회 사생·글짓기대회 수상자 시상식 가져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21일 연수원 본관 강당에서 자연과 환경 관련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에 입상한 수상자를 시상했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지난달 26일 경북도내 유치원·초·중학생 가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연수원에서 제1회 자연사랑·환경보전 가족 사생·글짓기대회를 개최했다.제출된 작품은 그림 372점, 글짓기 113점 등 총 485점이다.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그림부문에서 유치부 김성현(라온유치원), 초등부 김민주(문성초 1년) 어린이가 대상인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또 같은 대상인 경북도교육감상은 그림부문 유치부 정수민(예일유치원 7), 초등부 조영동(인덕초 3년)군, 중등부 김다연(현일중 2년)양이, 글짓기부문에선 초등부 최호림(금오초 6년)군이 수상하는 등 총 183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이번 대회는 경북환경연수원이 주최한 제1회 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대화하고 협력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자연사랑·환경보전실천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회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