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수성라도, 다른 프리미엄, 결국 학군!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항공 조감도.정부 규제가 갈수록 강력해지는데도 불구하고 대구 수성구의 분양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학군 때문이다.특히 같은 수성구에서도 명문학교와 더 가까운 아파트의 가치가 훨씬 높다는 것.수성구 학모 사이에 가장 확실한 학군입지는 ‘범4만3’으로 통한다. ‘범4만3’은 구 주소로 범어4동, 만촌3동을 말한다.범어4동에 경동초, 동도중, 정화여중·고, 경신중·고가 있고, 만촌3동에 대청초, 소선여중, 혜화여고, 오성중·고, 대륜중·고가 있다.범어4동과 인접한 범어네거리 쪽인 범어 1동에 동도초, 대구여고가 있다.따라서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에서 수성구청역, 만촌역, 담티역 구간에 시지방향 오른쪽 구역이 대구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군 명당이다.분양가 대비 프리미엄 시세에서도 확인된다. 입주 3년차에 이르는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이 전용 84㎡기준 매매가 9억 원을 넘겼고 올 1월에 입주한 ‘빌리브범어’는 10억 원에 육박해 4억 원이 넘는 프리미엄이 생겼다.교육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따르면 2018년 대구지역 일반고 중 서울대 등록자 순위는 경신고가 1위, 대륜고 2위, 경원고 3위, 대구여고 4위, 정화여고·남산고 5위, 혜화여고·오성고 등이 6위였다.이러한 상황에 서한이 만촌3동에 ‘만촌역 서한포레스트’를 이달 중 공개한다.수성구 만촌동 1040-14번지 일원에 들어설 '만촌역 서한포레스트‘는 달구벌대로변 2호선 만촌역이 직선거리 200여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인데다 반경 1㎞ 이내에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중·고, 소선여중, 혜화여고, 경동초, 대청초, 동도중 등 대구가 선망하는 초·중·고교를 모두 품고 있다. 여기에다 수성학군 학원가 핫라인에 위치한 수성명문교육의 중심입지로 주목받고 있다.서한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수성구 1순위 청약자격 규제가 강화되면서 교육이사를 고려하는 대구 엄마들이 전용 59㎡ 아파트와 똑같은 설계로 청약자격이 자유로운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가 많다”는 분위기를 전했다.‘만촌역 서한포레스트’는 전용 84㎡와 162㎡, 168㎡ 아파트 102가구, 오피스텔 156실을 포함한 258가구다. 이달 중 공개하는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번지에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