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정한 2020 올해의 청년작가 5인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0 올해의 청년작가전’에 초대될 5인의 작가들을 선정했다.선정된 5인의 청년작가는 판화 부문에 김소희, 회화설치 부문에 김승현, 권효정, 사진·영상설치 부문에 박인성, 영상설치 부문에 이승희 작가다.김소희 작가는 2018 대구문화재단 4기 청년예술가로 선정돼 활동했으며 판화라는 매체를 통해 현대인의 삶을 비판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김승현 작가는 2011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2015 대구예술발전소, 2017 가창창작스튜디오 등에서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컴포지션 시리즈’를 통해 그리기 방법에 대한 고민과 실행의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권효정 작가는 2019 청년미술프로젝트, 2017 봉산문화회관 유리상자 아트스타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일상과 삶 속에서 수집된 이미지들을 드로잉하고 설치하는 작업을 통해 예술가가 삶 속에서 예술을 마주하는 태도를 보여준다.박인성 작가는 2019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사진의 본질을 필름 그 자체로 파악해 작업한 필름시리즈와 미디어 설치 작업을 통해 매체와 기법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이승희 작가는 2019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오브제와 미디어를 활용한 공간 설치 작품들을 통해 공간에 대한 고민과 시도들을 풀어내고 있다.올해의 청년작가에 선정된 작가들은 전시준비를 위한 창작지원금과 도록 제작, 전시실 제공 등 전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받게 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 12월 만25세~40세 사이의 청년작가들을 대상으로 초대작가 공모를 진행했다.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총 42명의 청년작가가 신청했으며, 회화와 영상을 기반으로 한 설치작업의 응모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15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인의 작가를 선정했다. 올해로 23회째인 ‘2020 올해의 청년작가전’은 7월 16일~8월 2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배영식 “대구시청 후적지 세계적 수준 ‘국립 창조아트 시티’ 국비로 건립하겠다”

배영식(전 국회의원) 대구 중·남구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15일 “대구시청 후적지에 창조아트시티 가칭 ‘달구벌 아트센터(사진)를 건설하겠다”며 정책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배 예비후보에 따르면 대구시청이 달서구의 옛 두류정수장 터로 이전함에 따라 시청인접지 일대는 슬럼화로 도시 공동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 이의 대안으로 대구중구 공평로 88번지 일대에 최첨단 IT융합형 시설을 구축한 문화예술 아트시티를 건립해서 대구를 품격이 높은 공연예술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것이다.이는 뉴욕시의 링컨센터(Lincoin Center)를 벤치마킹 한 것으로 5,0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인 창조아트홀을 포함해 스튜디오, 극장, 문화예술관, 대형 도서관, 소 공연장, 문화예술시민광장, 콘서트홀, 작품활동 지원 등 시설을 총망라한 세계적 수준의 국립 창조아트 시티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위해 배 예비후보는 “21대국회에 진출해서 과거 제18대 의원시설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구시에 국비 3조4천억원 확보의 지렛대 역할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소요 예산을 전액 국비로 조달해서 건립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와관련, 배 예비후보는 이러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조건으로 (가칭)대구공연문화예술특별법을 재정하고 예산을 국고에서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럴 경우 대구는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벤처 인큐베이터의 시스템을 구축해서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명품도시로 탄생, 연간 1조원 이상의 경제·산업의 승수효과와 1만명 이상의 직,간접 고용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배 예비후보의 분석이다. 배 예비후보는 대구의 경우 전문 뮤지컬단과 오페라단이 필요하고 'BTS'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인재양성과 세계무대로의 인재배출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장주, 온라인 출판기념회 열어

4.15 총선 영천·청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장주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15일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7시 지역의 한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저서 ‘잘살아보세 김장주’의 온라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김 전 지사는 “세력 과시 수단이 된 기존 출판기념회가 지인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마련했다”며 “온라인으로 하면 확장성이 좋아 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인들에게 책을 소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을 역임하면서 4차산업의 중요성을 경험한 것도 이번 온라인 출판기념회 개최에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이날에는 독자들과 질의응답 시간, 가족들에게 듣는 김 전 지사에 대한 에피소드,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한눈에 세계여행 하기 (2) 싱가포르·센토사 섬

싱가포르는 가족, 연인, 신혼부부 등 누구와 함께해도 좋은 관광지다.63개의 섬으로 이뤄진 도시 국가다.이 중 가장 큰 섬인 센토사 섬은 가족과 방문하기 좋은 최고의 휴양지로 꼽힌다.또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대의 휴양시설인 리조트 월드 센토사, 대 관람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크루즈 여행 등 낭만적인 야경을 비롯해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다.싱가포르를 방문한다면 꼭 먹어보고 가봐야할 음식과 맛집, 명소가 있다.이색적인 여행의 시간을 가지고,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겨보자. ◆최고의 가족 휴양지…센토사 섬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을 뜻하는 센토사 섬은 최고의 가족 휴양지다.센토사 섬은 다양한 레저 활동과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마린 라이프 파크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센토사 섬 내의 테마파크다. 할리우드 영화와 인기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꾸며놓은 어트랙션으로 즐길 수 있다.특히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 설치된 24개의 놀이 시설 중 18개는 싱가포르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최근에는 닌텐도의 마스코트인 슈퍼마리오를 주제로 새롭게 테마 공간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리조트 월드 센토사는 센토사 섬에 위치한 최대의 휴양 시설이다.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특히 도시 생활에만 익숙한 아이들이라면 리조트 월드 센토사의 핵심 명소 중 하나인 ‘마린 라이프 파크’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이곳에는 세계 최대의 아쿠아리움으로 해양체험박물관, 아쿠아리움, 워터파크가 있다.10만 마리 이상의 해양 생물이 살고 있는 ‘시 아쿠아리움(S.E.A. Aquarium)’부터 싱가포르 최대의 워터파크인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Adventure Cove Waterpark)’까지 다양한 어트랙션이 자리 잡고 있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더욱이 바다보다 안전한 장소에서 스노쿨링을 하며 2만여 마리의 열대어를 가까이에서 보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레인보우 리프(Rainbow Reef)’가 가장 큰 묘미로 손꼽힌다.또 시 아쿠아리움에는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대형 아쿠아리움을 침실에서 창으로 볼 수 있는 고급호텔이 있다.고급호텔인 에쿠아리우스 호텔의 오션 스위트 침실은 70여 종의 5만여 마리의 해양 생물을 감상하며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단 11개 객실만 있는 오션 스위트는 복층으로 구성돼 객실 1층에 들어서면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아크릴 패널에 시선을 빼앗긴다.침대 정면으로 설치된 아크릴 패널을 통해 5만여 마리의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패널 바로 아래 설치된 욕조에서 환상적인 바다 속 모습을 보며 로맨틱한 목욕이나 족욕을 즐길 수 있다.센토사 섬에는 팔라완비치, 탄종비치, 실로소비치의 3대 해변이 있다.그 중 편의시설과 놀 거리가 몰려 있는 실로소 비치의 인기가 가장 높다.실로소 비치에서 싱가포르 현지인들은 수영보다 모래밭에서 하는 배구인 비치발리볼, 카약, 서핑 등의 수상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주로 즐기다 가는 휴식터로 자리하고 있다.세계 최초의 실내 스카이다이빙 ‘아이플라이(I-FLY)’, 인공서핑 ‘웨이브 하우스(Wavehouse)’ 등이 실로소 주변에 위치해 있다. ◆42층 건물 옥상 높이의 싱가포르 플라이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야경을 좀 더 로맨틱하게 즐기려면 싱가포르 플라이어를 방문하는 게 좋다.싱가포르 플라이어에 올라 연인과 함께 둘 만의 저녁을 보낸다면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것이다.세계 최대 규모의 회전 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지름이 150m에 달하고 꼭대기에 이르면 42층 건물 옥상(높이 165m)에 오른 셈이 된다.여기서 시야로 조망되는 거리는 42㎞.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섬까지 보인다.싱가포르 플라이어가 더욱 로맨틱한 이유는 캡슐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 덕분이다.특히 캡슐에서 식사를 즐기며 야경 감상을 할 수 있는 스카이 다이닝을 주목해 보자.친절한 종업원의 안내로 펼쳐지는 1시간가량의 저녁 식사는 4개의 코스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싱가포르 플라이어 주변에 위치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덕분에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환상적인 야경과 건축물이 함께 하는 잊지 못할 저녁을 경험할 수 있다.싱가포르 리버크루즈는 싱가포르 건국의 아버지 스탬퍼드 래플스 경이 싱가포르에 첫발을 내딛은 래플스의 상륙지에서 시작해 싱가포르 강의 강변을 따라 항해한다.보트키, 클락키, 로버트슨키 등 싱가포르의 여러 부두를 따라 늘어선 옛 상점과 현대 고층 건물이 어우러져 싱가포르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또 배는 19세기 싱가포르에 정박했던 행상 보트를 재현해 더욱 운치를 더한다. 석양이 질 무렵 탑승해 야경을 즐길 것을 추천한다. ◆싱가포르 대표 음식과 맛 집싱가포르에 방문한다면 꼭 맛보면 좋을 대표 음식과 맛 집이 있다.바쿠테는 돼지고기 갈비탕이다.과거 말레이시아에 정착한 중국인들이 저렴한 돼지고기를 이용해 만든 보양식으로 싱가포르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문자 그대로 갈비탕과 차를 의미한다. 돼지갈비, 한약재, 마늘, 후추 등을 넣고 끓여 요리한 후 돼지 갈비탕을 먹은 후에는 차를 마시는 것으로 마무리한다.한국의 갈비탕과 비슷한 맛을 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싱가포르 본토에서 바쿠테를 즐기고 싶다면 2018 미슐랭 빕 그루망 리스트에 오른 ‘송 파 바쿠테’에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이 곳의 바쿠테는 국물을 낼 때 마늘, 팔각, 회향 씨, 정향 등 각종 허브와 양념을 넣고 푹 끓여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을 낸다.송 파 바쿠테(Song Fa Bak Kut Teh)의 주소는 11 New Bridge Road #01-01, 싱가포르 059383이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15분까지 문을 연다.락사는 매콤한 코코넛 국물에 국수, 어육 완자, 새우, 꼬막, 숙주나물을 넣어 먹는 중국과 말레이의 혼합 문화 및 인종인 페라나칸 요리다.싱가포르 전역에는 세계 각국의 음식이 뷔페식으로 준비돼 있는 호커센터(Hawker Center)에서 락사를 쉽게 접할 수 있다.하지만 전통적으로 페라나칸 문화가 자라난 카통 지역이 특히 유명하다. 카통 락사는 젓가락을 쓰지 않고 수프용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도록 국수를 잘라놓은 것이 특징이다.싱가포르 남동쪽 해변 지역인 이스트 코스트 로드를 따라 늘어선 락사 전문점들이 서로 원조를 다투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328 카통 락사’가 유명하다.328 카통 락사(328 Katong Laksa)의 주소는 51/53 E Coast Rd, 싱가포르 428770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하이난식 치킨라이스는 부드러운 닭고기와 향긋한 쌀, 매콤한 칠리와 생강 페이스트를 곁들여 먹는 싱가포르 국민 요리다.차이나타운 중심부에 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푸드 센터인 맥스웰 푸드 센터푸드 센터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싱가포르에서 먹어야 할 음식 10’ 리스트를 소개하고 있다.맥스웰 푸드 센터의 명물은 ‘티안 티안 치킨 라이스’로, 싱가포르인 사이에서 최고의 메뉴로 손꼽히는 곳이다.맥스웰 푸드 센터(Maxwell Food Centre)의 주소는 1 Kadayanallur St, 싱가포르 069184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전 2시까지 운영한다.-자료 제공: 싱가포르 관광청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TP, 영천 1인 미디어 프로모션 데이 개최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9일 경북TP 영천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영천 1인 미디어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인미디어를 지역민이 함께하는 콘텐츠 문화 활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구미 5개 스튜디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

로렌스튜디오, 사랑이야기스튜디오, 이브엔핀스튜디오, 제이스튜디오, 폼화보스튜디오 등 구미지역 5개 스튜디어 업체들이 ‘좋은 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20일 “로렌스튜디오 등 5개 업체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좋은 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의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준 5개 스튜디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내 매장이 좋은 이웃가게에 함께 동참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로렌스튜디오 등은 이번 캠페인 참여뿐 아니라 구미지역 내 40개 다문화 가정의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 지역 청년 작가 6인 전시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는 지역 청년 작가 6인의 전시 성장·通 프로젝트 ‘Beyond Ⅱ’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청년 작가들의 예술적 성장과 소통을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신경철, 이성경, 임도훈, 장수익, 전동진, 차현욱 작가가 참여해 현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가진 고민과 마주하는 사회를 세련된 회화적 조형성으로 표출된 작품을 선보인다.6인의 작가들은 한때 지역 레지던시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작업에 매진하며 표현매체를 탐구했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가를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시의 발전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유망한 예술가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젊은 작가들은 내면에 집중하고 침잠하는 태도로 끈기 있는 반복 작업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마치 깨달음을 향해 수련하는 구도자와 같이 작품 활동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한다. 지역미술발전의 중추로 성장해가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에서 현대사회에 대한 작가들의 보다 깊은 인식을 엿볼 수 있다.문의: 053-320-512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산시 우리의 일상 소통과 공유…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개소

경산시는 지난 7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5층 188㎡ 규모의 청년들의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공간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원장, CJ ENM 소속 크리에이터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스튜디오 현판식, 핸드프린팅, 시설투어, 사업 공로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현재 유명 MCN기업인 CJ ENM 소속으로 활동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고퇴경과 윤은영 등 10여 명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최신 트렌드인 유튜브 시대에 발맞춰 경산시가 추진하는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사업과 연계해 경산지역에 조성된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실험 공간이다.또 크로마키룸, 화이트룸, 편집실, 녹음실 등 시설을 갖추고 최신 촬영 구비, 기초이론 교육에서부터 고급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따른 지원을 한다.또 스튜디오에서 콘텐츠를 구상하고 영상을 제작하며 편집 및 채널 운영 전략까지 컨설팅을 지원하고 유튜브를 통해 많은 수익이 창출이 예상돼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몰려들 것으로 기대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개소를 통해 소통과 공유의 시대, 우리의 일상을 공유하게 됐다”며 “소통과 공유의 문화트렌드를 정착, 비즈니스 영역에 충분히 활용해 지역 청년 창의산업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범어아트스트리트 입주작가 모집

대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 스튜디오 입주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오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도심 속 예술거리 범어아트스트리트는 예술인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작품 감상 및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회화, 판화, 기획, 공예, 문학, 연극 등 10개의 다양한 장르의 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공모에서는 스튜디오 입주예술인(단체) 5팀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회화를 포함 문학, 공연 등 예술 전 분야이며 대구 지역에 소재하는 예술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 된 입주예술인(단체)는 10월 말 입주 예정이다. 입주예술인(단체)는 연장기간을 포함해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예술인 접수는 범어아트스트리트 홈페이지(www.beomeoartst.or.kr) 및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gfc.or.kr)에서 내려 받아 관련 증방자료와 함께 범어아트스트리트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문의: 053-430-1267.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문화재단 ‘2019 장애학생 활동지원 ME WE’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문화재단은 장애학생들의 창작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2019 장애학생 활동지원 ME WE’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재단의 시각예술 작가 중 선정된 멘토 7인과 함께 1대1 멘토링으로 진행된다.지원사업은 대구에 거주하는 만 16세 미만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총 2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일일 멘토링’을 통해 예술적 재능이 돋보이는 7인에게는 5개월간 19회의 추가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예술 멘토와 1:1 예술창작활동을 지원 받게 된다. 참여비는 무료다.멘토는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등의 분야에서 김민주(2019범어아트스트리트), 김수호(2019가창창작스튜디오), 노창환(2019예술가창작지원), 안효찬(2019대구예술발전소), 정진경(2019범어아트스트리트), 최지이(2019가창창작스튜디오), 한승훈(2010가창창작스튜디오) 등 다양한 연령대와 활동 경험들을 토대로 선정됐다.참여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이메일(oooops@dgfc.or.kr)로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53-430-1292.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가창창작스튜디오 오는 23일까지 국내작가 릴레이 개인전

가창창작스튜디오는 오는 23일까지 국내작가 릴레이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의 주인공은 김소라(26)와 정지윤(25) 작가다.작가 김소라는 ‘개발제한구역’전을 꾸린다. 작업실 주변을 산책하다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발견해 그곳에서 채집한 이미지들을 회화로 기록한 작업을 선보인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작가에게 다소 낯설게 다가온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감성과 도시에서 볼 수 없는 풍경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 설레임이 작업의 시작점이 됐다. 작가는 여전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개발과 방치의 공존 현상과 그것을 바라보는 내면의 감정들을 개발제한구역의 풍경에 투영한다.정지윤은 ‘새가 울던 자리’전으로 찾아온다. 올해 5월부터 핸드폰 카메라로 수집된 풍경들로 인물, 밭, 새 이미지를 회화로 재현한다. 전시의 대표 작품인 ‘잠잠한 풍경Ⅲ’은 산 위에서 발을 아래로 향해 촬영한 풍경이다. 높은 건물 없이 넓게 펼쳐진 풍경은 차분하고 편안함으로 보이지만, 펼쳐진 풍경 속에 정작 작가 본인은 덩그러니 놓인 느낌을 받아, 오히려 불안과 낯섦은 더 두드러지게 느꼈다고 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상의 관계에서 오는 낯선 감정을 회화로 나타낸다.문의: 053-430-1236.’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TBN한국교통방송 대구본부 개국 20주년 30일 특별 생방송 진행

TBN한국교통방송 대구본부(FM103.9MHz·이하 대구교통방송)가 개국 20주년을 맞아 30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자체 특집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꾸민다.먼저 오전 9~10시 ‘대구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권영진 시장이 노인, 청소년, 어린이, 주부, 자영업자, 운수업 종사자 등 시민 10명과 스튜디오에 앉아 대구의 현안에 대해 즉석에서 묻고 답한다.신공항과 택시 감차, 버스전용차로 등 교통문제부터 지역경제, 청년일자리 해법 등 다양한 사회 이슈를 자유 토론 형태로 진행된다.오후 2~4시 반월당역 메트로센터 이벤트홀에서는 방송인 박철이 진행하는 ‘신나는 운전석, 현장생방송’ 무대가 마련된다. 가수 박상민과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Lady T), 대구 출신 미스트롯 우현정이 출연한다.오후 5~6시 고령운전자 면허관리대책을 주제로 ‘특집좌담, 안전한 세상을 우리 손으로’가 열린다. 2·18안전문화재단 이사장인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태일 교수가 진행한다.86세, 70세 나이에도 누구보다 활발하게 현업 종사 중인 택시기사들이 세상의 편견에 맞선 소신을 밝힌다. 운전면허시험장의 고령운전자 적성검사 현장을 스케치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집중 연구한 전문가가 출연해 교통안전의 해법을 찾는다.지난 19일 중동교 신천둔치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대구교통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공연현장 녹음 방송도 진행된다. 장윤정과 지원이, 태진아, 박규리, 캔, 김용임, 조항조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했다.이 외에도 출발대구대행진, 달리는 라디오, 낭만이 있는 곳에 등 각 프로그램에서는 청취자와 함께 지난 20년을 돌아보는 흥미롭고 유익한 코너를 구성했다.강석원 대구교통방송 본부장은 “지난 20년 변함없이 보내준 시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뜻에서 지역민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방송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쿄애니 스튜디오 방화사건 범인 신상공개… 재일한국인 아닌 일본인

지난 18일 오전 발생한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 스튜디오 방화 사건 범인의 신상이 공개됐다.앞서 일본인들은 범인이 '재일 한국인'이라는 괴소문을 퍼트렸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일본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범인의 신상은 41세 남성은 이바라키현(茨城県) 출신으로 직업은 무직으로 알려졌다. 또한 키 180cm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사고로 33명이 사망했으며 3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일본 매체 NHK는 목격자에 따르면 "용의자가 경찰에게 '표절이나 하고!'라고 외치며 성난 표정으로 잡혀갔다. 작품 내용과 관련해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online@idaegu.com

'쿄애니' 스튜디오서 폭발과 함께 화재… 쿄애니의 심장 1스튜디오 전소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 스튜디오에서 오늘(18일) 오전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교토 애니메이션'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케이온', '목소리의 형태' 등을 제작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한국에서도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다.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41세의 남성 A씨가 건물에 들어가 1층에서 가솔린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일본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현재 부상중인 사태로 교토 시내의 병원으로 이송시킨 뒤 방화 혐의로 수사 중이다. A씨는 자신이 방화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35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쿄애니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1스튜디오가 전소했다. 건물이 노후하고 건물 내 종이가 많은 것과 비좁음 등으로 큰 화재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사고에 대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비롯한 성우 다니구치 등 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online@idaegu.com

가창창작스튜디오 국내 작가 릴레이 개인전 진행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국내작가 릴레이 개인전이 열린다. 김일지, 김정현 작가는 ‘뭐꼬, 어에’와 ‘쓰러진 나무들의 간격’을 주제로 전시를 마련해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올해 1월에 입주한 국내 작가들의 상반기 작업성과를 발표하는 전시로 2명씩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김일지 작가는 ‘무엇을 어떻게’의 경상도 방언인 ‘뭐꼬, 어에’전에서 내면의 소리를 회화와 조형 그리고 설치로 풀어나간다.작가는 타지에서의 입주생활을 통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작업 전개 과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집중해본다.작가는 “가창에서의 생활은 마치 o(이응)과도 같다. 이응은 본래자리에서 탈락했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단일한 객체로서 자신을 증명하게 된다”며 “맥락에서 탈락한 것에는 ‘무엇’이 있으며 또 그것들이 ‘어떻게’ 자신의 소리와 지위를 획득할 수 있을지 탐구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했다.이를 위해 작가는 미완의 작품을 설치의 부분이나 과정으로서 선보이거나, 의도적으로 구성의 일부를 비워놓기도 하고, 작품을 벽면에 걸지 않고 비스듬히 세워 놓는 방식 등으로 기존의 완결된 맥락에서 탈락한 것들을 표현한다. 김정현 작가는 조형물과 사람이 관계하는 현상에 대해서 탐구한다. ‘쓰러진 나무들의 간격’전은 작가가 현재 진행 중인 조형물과 공간을 공감각적으로 탐구하는 ‘감각 프로젝트’ 중에서 청각과 진동을 표현하는 작업들이 설치된다.스페이스가창의 목조 구조물들의 형태와 우리에게 익숙한 악기들의 기본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설치 조형물들을 활용하여 관객들이 직접 연주하며 발생하는 소리와 진동을 통해 공간을 이해 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가창창작스튜디오 스페이스가창에서 열린다. 문의: 053-430-1236.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