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스마트산단 본격 출범, 20일 현판식 가져

경북구미스마트산업단지사업단이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에서 현판식을 하고 본격 출범했다.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도,구미시, 산단공 관계자와 입주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스마트산단 출범에 기대감을 나타냈다.경북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은 지난해 9월 스마트산단으로 선정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이다.사업단은 산단공 부설기관이다. 경북도, 구미시,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금오공대 등이 참여한다. 사업제안서를 스마트산단 표준모델로 삼아 오는 5월까지 현장수요를 반영한 실행계획을 수립한다.구미스마트산단은 2023년까지 신규 글로벌 강소기업 100개, 신규 해외수출 소재부품기업 90개, 스마트 공장 보급률 20% 미래 신기술과 신산업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을 선점하고 상생과 혁신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미래산단을 목표로 추진된다.우선 올해는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공급기업 지원, 산업생태계 기반 구축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구미스마트산단에 소재·부품융합 연합을 구축하고 수요기반 핵심기술 역량 강화 연구개발(R&D)과 공동장비활용지원센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천영식, 동구에 바치다 공약

4.15 총선 대구 동구갑 자유한국당 천영식 예비후보는 17일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 두 번째 세부계획 ‘동구에 바치다’ 공약을 발표했다.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동구에 바치다’ 세부공약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범죄 사각지대 CCTV 확대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신암동-신천동의 분리된 생활권을 통합시키기 위해 상생발전 교통체계를 마련겠다”며 “K2 후적지에 명품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동시에 동대구역 인근 동대구벤처밸리를 확대 육성해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에 대한 강력한 투쟁과 함께 민생경제 입법에 대한 상생과 공존 정치를 하겠다”며 “문 정부의 경제 파탄에 대한 대안 제시와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 후보는 추후 ‘동구를 지키다’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수성구청, 대구 최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공모 선정

대구 수성구청이 대구 최초로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이하 스마트시티 기반 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기반 사업이란 지자체의 방범·방재, 교통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소프트웨어 기반인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지능화된 도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의 방범, 방재, 교통, 환경분야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도시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국민안전서비스가 효과적으로 가동돼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수성구청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을 6월말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AI 기반의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은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데 사용하는 최신 딥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을 접목한 지능형 영상관제 시스템이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과거 1명의 모니터링 요원들이 CCTV 303대를 꼼꼼히 살펴야 했다면, 앞으로는 주요 정보를 담은 선별된 CCTV 90대만 살펴봐도 각종 긴급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1차로 사람과 차량 등의 움직임 여부를 감지하고, 2차는 보다 정밀한 분석으로 비정상적인 패턴을 분석해 신속히 대응하는 것. 2011년 11월 대구 최초로 구축된 수성구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3명, 모니터링요원 33명이 2천127대의 CCTV를 관제하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년 동안 절도혐의자 16명, 음주운전자 13명, 범죄예방 및 수사목적 영상 2천738건을 제공하는 등의 주민안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구미 스마트산단 시작도 하기전 삐거덕, 단장 선임 적절성 논란

구미시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시작도 하기 전에 논란에 휩싸였다.논란의 중심은 단장 선임 문제다.이 사업의 주체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최근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를 구미 스마트산단 단장에 선임했다.한국산단공의 단장 선임에 구미시가 발끈하고 나섰다.스마트 산단 조성사업 관련 기관인 구미시와 경북도 등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우선 장세용 구미시장이 사업단장 선임에 반대 뜻을 분명히했다.장 시장은 “구미산단은 물론 구미발전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줄 스마트산단 조성사업 사엄단장은 실행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며 이 교수의 단장 선임에 불만을 나타냈다.지역 경제계도 우려를 나타냈다.한 경제계 관계자는 “구미국가산단의 운명을 좌우할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은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에서만 활동한 인물이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구미 스마트 산단 조성사업은 1조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방비 분담액이 2천560억 원에 이른다.또 경북도와 구미시 등에서 파견된 인력으로 사업단을 구성해 한국산단공이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구조다.사정이 이런데도 한국산단공은 블라인드 채용 등 공정한 방식으로 사업단장을 채용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그렇다고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지자체와의 협의 과정을 소홀히 했다는 비판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자격논란에 대해 이승희 신임 단장은 여러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가교 역할을 할 인맥이 있고 공모 신청 때 구미시 추천을 받아 논란이 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하지만 구미시 추천에 대해 구미시는 이 단장과 입장이 다르다.구미시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제출한 제안서 서류에 단장 후보군을 예시하라고 해서 이 단장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적었을 뿐 후보로 추천한 것이 아니다”며 “당시 이를 설명했는데 이 단장이 응모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한편 구미 스마트 산단 조성 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신규 사업비 4천461억 원과 추진연계 사업비 6천29억 원 등 1조490억 원을 들어 구미국가산단 1~4단지를 제조혁신과 신산업창출을 통한 미래형산단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에는 한국산단공 대경본부와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20여 개 경북도내 산·학·연·관이 참여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안동시·영천시, 국토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선정

전국 17개 시·도의 CCTV 카메라 영상정보를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올해 국가 도시안전망 구축사업에 경북도와 안동시, 그리고 영천시가 각각 선정됐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지원사업’에 경북도(광역형)와 안동·영천시(시·군형)가 최종 선정돼 국비 18억 원을 확보했다.총사업비 36억 원을 들여 올 1년 동안 진행되는 이 사업은 광역형의 경우 도내 23개 시·군CCTV 영상정보를 관계기관에 제공해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한다.시·군형은 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 통합과 지역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안동시는 전통사찰, 건축문화재, 재래시장 화재안전 서비스를 진행해 관광거점도시에 걸맞는 스마트관광서비스를 확대한다.도내 교통 요충지 중 하나인 영천시는 불법 폐기물 운반차량, 지방세 상습체납차량, 경찰 수배차량 추적 지원 서비스를 한다.2018년 공모에서는 포항과 경산이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구미, 김천, 울릉군이 각각 선정돼 도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지원사업지는 총 8곳이 됐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계속되는 도시문제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 해소에 노력하고 스마트시티 기술을 통한 지역 현안해결과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관광거점도시 안동, 관광 정보 제공도 스마트하게

안동시가 시 경계 지점과 주요 도로 4곳에 발광형 관광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안동을 찾는 관광객이 쉽고 편리하게 관광지를 찾도록 하기 위해서다.기존 설치된 일반 관광 안내표지판은 야간에 자동차 불빛이 없으면 식별이 어렵다. 하지만 발광형 관광 안내표지판은 낮에 태양전지판으로 충전한 뒤 야간, 안개나 눈, 비 등 기상 악화 시 자체적으로 빛을 내 관광 정보를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시인성과 주목성이 높아 이 구간을 지나는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는 본격적인 여행 시즌에 앞서 종합관광안내도와 관광 안내표지판의 대대적인 정비를 위해 이달말까지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관광 안내표지판의 설치 장소, 구성 요소, 표기 방법 등을 관광객 위주로 표준화된 외국어 표기와 통일된 규격으로 안내 표지판을 정비한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단장에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 취임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단장에 이승희(57) 금오공대 교수가 취임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최근 구미 스마트산단 사업단장 공개채용에서 이 교수를 최종 선정했다. 이 단장은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장, 산학협력단장, 기획협력처장을 지낸 후 현재 생산성본부의 혁신위원장과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혁신, 한국디지털정책학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은 경북도와 구미시가 노후화, 대기업 이탈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구미 국가산단 혁신을 위해 정부의 ‘2020년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에 신청해 지난해 최종 선정된 대형 국책사업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4.15 총선 드론)권택흥, 성서스마트산단 재추진

4.15 총선 대구 달서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권택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청년TF 위원이 1호 공약으로 ‘성서스마트산단 재추진’을 내세웠다.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1988년 입주를 시작한 성서공단은 노후화와 경쟁업종 부족으로 작년 7월 기준 가동률이 70% 이하로 떨어지고, 구지국가산단이나 왜관, 영천산업단지로 이전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대구경제 전반이 침체하고 자영업을 비롯한 지역경제의 동반하락도 한계 수위를 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이를 돌파할 방법은 ‘성서스마트산업단지’를 지정받아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업종전환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마침 문재인 정부는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을 통한 국가경제부흥 프로젝트인 스마트산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오랜 현장 경제전문가의 경험과 집권당 후보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 반드시 ‘성서스마트산단’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구시는 2019년 8월 산자부에 성서스마트산업단지 선정, 공모를 했으나 최종에서 탈락해 지정에 실패한 바 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프로필)이승희 구미스마트산단 사업단장

이승희 금오공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구미스마트산단 사업단장으로 임명됐다.이 단장은 “실사구시에 기반한 실용적 운영, 혁신을 통한 지속 성장이 가능한 혁신적 운영, 소통과 연계협력을 통한 협업적 운영으로 사업단을 이끌겠다”고 밝혔다.그는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장, 산학협력단장, 기획협력처장을 지냈고 현재 생산성본부(KPC)의 혁신위원장과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혁신가, 한국디지털정책학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 제조업 스마트공장 도입, 4차 산업에 한발짝 더

지난해 대구지역 제조업이 스마트공장을 점차 도입하면서 효율적인 기업 경영이 가능해지고 있다. 스마트공장의 도입은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인건비 절감 등 경제적 효과와 나아가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 몫 하고 있다. 28일 기업지원기관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12개의 대구 제조업 기반 기업들이 관련 기관의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했거나 확대했다. 스마트공장은 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의미한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해 A·B·C형으로 구분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펼쳤다. 기업에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는 이 사업은 정부 30%, 삼성전자 30%, 기업이 40%를 부담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기업당 6억 원 규모의 ‘로봇 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으로 생산 현장에 로봇 기기를 설치해주고 있다. 이중 기업이 부담하는 금액은 50%다. 대구테크노파크의 경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구축에 드는 총사업비의 50% 내에서 기초 수준은 최대 1억 원, 고도화는 최대 1억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은 생산량 증가와 공정 불량률 감소 등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 기구 및 임플란트 상부 구조물을 생산하는 써지덴트 기업은 급속한 성장에 따른 관리업무 증가와 생산 현장의 문제점을 스마트공장으로 해결했다. 생산정보시스템(MES)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 설비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고, 그 결과 시간당 생산량 23% 증가, 공정 불량률 29%가 감소했다. 씨엠에이글로벌은 초극세사 섬유를 이용해 안경, 자동차 등 생활용 클리너를 제작하고 있다. 이미 2018년 스마트공장 신규구축을 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공정관리와 자재관리 등에 고도화를 진행해 제조 리드 타임(수주부터 출하까지 과정 시간) 9% 감소와 재공재고(제품 생산 시 자재 파악) 24% 절감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작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보고 내용도 간략화되면서 직원들의 업무 부하량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관련 기관들은 올해 스마트공장 도입 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최무근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스마트공장 도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은 편”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 목표 넘었다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구축 목표 기업 수를 125%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TP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공장 구축 목표 기업 수는 198개사였으나 모두 248개사(22일 기준 협약 완료 기준)의 지원을 완료했다. 지원받은 기업 중 신규 구축이 174개사, 고도화가 70개사다. 도입 솔루션으로는 생산관리시스템(MES) 187개사, 전사자원관리(ERP) 40개사, 제품수명주기관리(PLM) 13개사를 지원했다. 지역별로는 경주 50개사, 경산 48개사, 구미 43개사, 칠곡 42개사 등이 주로 지원을 받았다. 경북TP는 기업 규모별 제조 현장 여건을 고려한 수준별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또 사업추진 전 단계에 걸친 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종합관리를 통해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이바지했다. 이중 중소벤처기업부과 경북도의 지원을 받는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으로 선정된 기업들도 있다. 중기부의 지원을 받는 경북지역 시범공장으로는 화신정공(칠곡), 한중NCS(영천), 텔스타(경주)가 선정됐다. 화신(영천), 아주스틸(구미), 인탑스(구미)는 경북형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으로 지정돼 경북도의 추가 지원을 받고 있다. 경북TP는 올해 스마트공장 참여가 부진했던 북부권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 지속적인 고도화를 유도해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의 스마트공장 수준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DGB대구은행, 스마트오피스 구축 위해 데스크톱 가상화 도입

DGB대구은행이 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을 위해 IT 일부 부서에 데스크톱 가상화(이하 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점 디플렉스에 입주한 IMBANK 전략부를 비롯한 IT본부 4개 부서에서는 시간과 장소, 단말기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가상 PC에 접속, 보다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졌다. 이번 사업은 IT보안 강화와 업무 환경 효율화를 위해 ‘절대 보안 및 언제 어디서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이다. VDI는 PC본체 없이 중앙 서버 안에 생성된 가상 데스크톱에 원격으로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중앙 데이터센터에 저장되어 데이터 유출을 예방해 보안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단계적 적용 후 같은 층 근무 본부 단위 확대 등, 운영성과 분석 및 외부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보완점을 도출하겠다. 또 전체 사옥 스마트 부서 추진도 고려 중에 있으며, 주 52시간 제도에 따른 탄력적 근무 환경 조성에 디지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김천시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스마트힐링 관광도시 구축

김천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지역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5개 분야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김천시는 예산 930억 원을 들여 대항면 운수리 일원 14만3천㎡ 부지에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괘방령 장원급제길, 추풍령 관광자원화사업, 김천의 빛과 풍경, 황악지옥테마 체험관, 사명대사 모험 등 문화·생태체험형 복합 휴양단지를 조성한다.이 시설은 인근 하야로비 공원과 건강문화원(건강 치유프로그램·단체숙박), 솔향다원 등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4월 준공하는 하야로비 공원 내 41m 높이의 평화의 탑도 명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직지나이트투어를 통해 과일 수확체험과 도자기와 연등 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다도 등을 빛과 풍경 조성 사업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야간관광 상품도 개발한다.관광객 유치를 위해 김천 대중가요 ‘김천로맨스’ 홍보와 권역별 관광 홍보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 채널을 통한 배포하는 한편 향토 출신 저명인사를 ‘관광 김천 홍보대사’로 위촉해 지역 축제 등에 초청할 계획이다.또 김천 8경을 선정하고 여행 전문가(파워블로그, 유학생기자단, 여행작가 등) 초청 팸투어 실시로 바이럴 마케팅을 병행해 관광객 200만 명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관광산업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경제관광국을 신설했다”며“ 지역만의 강점을 살린 휴양도시, 1박2일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승천, 대구 공항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 공약

4.15 총선 대구 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이승천 전 지역위원장은 22일 대구공항(K2) 주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이 전 위원장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공항의 개발제한구역 약 137만평 해제를 통해 약 350만평 규모로 대구공항 이전에 따른 후적지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해제된 개발제한구역 내에 싱가포르 도시개발청이 주도해 성공한 세계적인 수변 관광 랜드마크 조성 사례를 벤치마킹 해 팔공산과 연계한 ‘친환경 관광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며 “또한 산학협동단지(스마트밸리)를 함께 조성해 관광과 연구, 산업이 연계되고 융합되는 복합적 신성장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스마트밸리에는 경북대 이·공학계열을 이전해 연구기반을 확보, 4차산업의 형태로서 스마트 산업단지를 유치 및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및 역외 인구유입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대구공항의 후적지 개발의 관건은 관주도의 부동산 개발 중심이 아닌 민관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며 “이는 대구 동·서 균형발전의 계기가 되고 대구의 신성장 산업의 메카로써의 역할과 지역가치 상승 및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