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문대학 입시 한눈에.. 8-9일 노보텔서 입시설명회

2020학년도 대구지역 전문대학의 입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입시설명회가 개최된다.대구 전문대학 입학처장협의회(회장 김이영·수성대 입학홍보처장)는 7~8일 이틀 동안 대구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계명문화대 등 대구 7개 전문대학이 참여하는 ‘2020학년도 대구지역 전문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1천500여명의 참여가 예상되는 이 설명회는 대학별로 부스를 설치해 일대일 입학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대구지역 전문대학 입시자료집 및 각 대학 입시홍보물을 배포한다.특히 각 대학은 수험생 개별 상담을 통해 다양한 입학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에서 원서를 작성할 경우 전형료를 면제해 주는 등 편의도 제공한다. 입시설명회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다.김이영 회장은 “대학별 전형 다양화 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효율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전문대학 간 협조를 통해 어려운 입시환경을 극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학업중단 등 학교밖 수험생 위한 대입 상담 마련

대구시교육청이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대입설명회’를 연다.13일 오후 3시 대구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 및 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학업을 중단하거나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대입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행사는 대입 전반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 가능한 대학별 전형에 대한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의 특강으로 꾸며진다.이어 2부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대입전문상담교사와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구·경북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을 구체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에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입정보 격차로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수험생을 둔 불자들의 무더위 잊은 철야기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여일 앞둔 4일 새벽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거조사 영산전(국보 제14호)에서 수험생을 둔 불자들이 무더워도 잊은 채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철야 기도를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입시/ 고3 수험생 여름방학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3 수험생에게 여름방학은 부족한 학습량을 채울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제공한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 및 지난 학기의 누적된 피로, 다가오는 수시 지원에 대한 걱정과 부담으로 인해 이 시기에 이르면 학습에 온전히 집중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고3 수험생의 여름방학은 단순히 ‘방학’이라는 차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오히려 다가오는 수시 지원에 대한 전략 수립부터 대학별고사 대비, 수능 학습에 이르기까지 입시와 학습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치밀하게 투자해야 하는 시기다.고3 수험생에게 여름방학이 왜 중요한지, 주요 과목의 학습전략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살펴봤다.◆고3 여름방학, 왜 중요할까?여름방학이 끝나면 9월 모의평가와 수시 원서 접수, 대학별 면접이나 논술, 적성고사 등이 이어진다. 사실상 2020학년도 대입 주요 일정이 여름방학 직후를 기점으로 잇따라 실시되는 셈이다.여름방학이 맞물린 8월 한 달의 시간 관리가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막연하게 내신을 치르고 무작정 수능 대비만 하던 지금까지 달리 이제부터는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입 레이스를 위한 전략과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그래서 여름방학은 유독해야 할 것들이 많다.수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목표 대학 및 전형을 추려 이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해당 대학이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 제출을 요한다면 방학을 틈타 여러 번 쓰고 고치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면접이나 논술 등 대학별고사가 있는 전형을 지원할 예정이라면 이에 대한 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동시에 정시라는 대입 최종 관문을 위한 수능 대비도 해야 한다. 여름방학을 대입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하반기 입시·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에 옮기는 기간으로 삼아야 하는 건 이 때문이다.생활 패턴이나 개인 상황을 고려해 일·주·월 단위로 최적의 시간 활용 계획을 짜는 게 중요하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자소서 작성 시간,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수능 대비 학습 시간 등으로 치밀한 전략을 세운 뒤 실천에 옮긴다면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은 고른 입시·학습 대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내년 1월까지 이어지는 대입 일정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국어: 문학·문법 기본 개념 점검 대부분 수험생은 수능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압박에 개념 공부보다 문제풀이에 치중하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개념이 바로서지 않은 문제풀이는 오답을 만들기 쉽다. 따라서 여름방학에는 문학과 문법의 기본 개념을 익혀두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 꾸준히 공부를 한 학생이라면 국어 전반 기본 개념이 갖춰져 있을 것이므로 개념을 모두 복습하기보다 취약 부분에 집중해 보완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다.지난 6월 모의평가를 비롯해 올해 치른 모의고사 중 틀린 문제를 분석한다면 어느 부분에 취약점을 지니고 있는지 어느 개념을 어려워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수능 국어에서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는 주요 변별점은 ‘독서’다.독서의 경우 지문이 길고 안에 담긴 정보량도 많아 문제 난이도가 높다. 따라서 상위권 도약이 목표일수록 독서를 끝까지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여름방학은 독서를 위한 독해력 함양 및 독해 전략을 마련할 최적 기회다. 2017학년도 이후 수능 및 평가원 기출 문제를 풀며 글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전략을 세워보자. 2017학년도 이전 기출 독서 문제는 최근 경향과 달리 지문 길이도 짧고 난이도도 낮아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난도 독서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보며 독해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문학은 작품을 변형해 출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EBS 연계 교재를 통해 확실히 공부하면 실전에서 지문 이해 및 시간 단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실제로 6월 모의평가에서도 EBS 연계 교재에 수록된 고전시가 ‘유원십이곡’이 고어 그대로 출제됐는데, 지문 해석이 어려워 많은 학생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따라서 문학에 약점을 지니고 있거나 확실한 점수 확보가 필요한 학생이라면 여름방학 동안 반드시 EBS 연계 대비를 통한 문학 학습을 해야 한다. 운문은 주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되 고전시가는 구절 풀이가 어려운 부분에 집중하자. 산문은 EBS 교재에 수록되지 않은 부분이 출제될 수 있으므로, 각 작품의 전체 줄거리를 반드시 알아두는 것이 좋다. 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교육청 대입 수시상담실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상담실’이 22일 오후 대구시 교육청에 열렸다. 이날 한 상담사가 수험생에게 진학 선택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하고 있다. 상담실 운영은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6월4일 첫 수능 모의평가..대구 2만5천 수험생 응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첫 모의평가가 다음달 4일 대구 9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지난 3월 발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과 같이 EBS 수능교재의 모의평가 연계 문항 수가 70% 수준으로 유지된다.시험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된다. 대구에서는 2020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 중 2만5천3명이 응시한다. 시험장은 모두 99곳(학교 78개교, 학원시험장 20개교, 미래교육연구원시험장) 이다.학원 시험장의 경우 교육청에서 감독관을 파견해 시험 당일 아침 모의평가문답지 인수에서부터 매 교시 문제지 개봉 등 문제지 보안 및 시험관리 제반 사항을 점검하게 된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수능을 치른다는 생각으로 모의평가에 응시해야 한다”며 “평가는 수시 모집 지원 가능 대학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고, 앞으로 남은 수능에 대비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세울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남구청, 2020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대구 남구청은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5일 오후 7시 드림피아홀에서 ‘2020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입시설명회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2020학년도 대입, 나만의 로드맵을 그려라’라는 주제로 강연한다.이날 오후 6시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남구진로·진학코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3-624-9000.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