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계운동 전지훈련지로 주목

경산시가 하계운동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각종 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16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농구·배구·핸드볼·배드민턴 경기를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수영장,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럭비구장, 궁도장 등 스포츠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돼 전지훈련지 메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스키(알파인) 청소년 대표팀 선수 15명이 지난 6일 하계 합숙훈련을 위해 기본 체력강화 및 기초기술 훈련에 들어가 오는 25일까지 19박20일간 훈련을 한다.또 제주도 서귀포시청 육상팀을 비롯한 4팀 40여 명의 선수가 경산을 찾아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경북체고, 영남대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 밖에도 전국에서 각종 선수단이 경산에서 훈련하고 싶다는 연락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경산시는 스포츠 시설뿐만 아니라 주변 대도시와 연계 도로망이 정비된 것도 선수들의 하계 훈련지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경산시민운동장은 제2종 육상경기장으로 400m, 8레인 육상 트랙이 잘 갖춰져 육상 전지훈련장으로서 손색이 없다.특히 경산실내체육관은 기후 조건과 상관없이 실내에서 경기와 훈련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사계절 냉난방 사용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체육훈련시설이 제대로 갖추고 있어 전국에서 하계운동 전지훈련지로 알려져 선수단이 몰리고 있다”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시설관리로 경산을 방문하는 전지훈련팀이 만족한 훈련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안실련, 수영장 사다리 안전기준 마련 촉구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안실련)이 23일 성명서를 내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국내 수영장 사다리 안전기준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대구안실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수영장 사다리에 팔이 끼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기백군의 사고와 관련해 동종 사고 예방을 위해 조속한 시설 개선과 안전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대구지역 수영장 표본조사 결과 어린이용으로는 부적합한 함몰형 구조의 사다리가 설치된 수영장이 여러 곳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대구시는 전문가와 함께 전수 실태조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구안실련이 지역 내 수영장 28곳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를 한 결과 끼임 사고 위험성이 우려되는 구조인 돌출형 및 함몰 봉 구조의 수영장은 12곳으로 조사됐다.또 벽면 수직 사다리를 설치한 수영장이 8곳, 사다리 미설치 5곳, 조사를 거부한 곳이 3곳 등이었다.대구안실련은 이에 일명 수영장 사다리 설치에 대한 안전강화 기준 법안인 일명 ‘이기백법’ 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법안 내용은 △어린이 및 유아용 시설에 대한 기준 마련 △수영장 계단, 핸드레일 및 가드레일 기타 설치 기준 △어린이 및 유아 등의 인체측정학 측면 근거 마련 등이다.한편 지난 2월18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수영장에서 이기백(12)군의 팔이 이곳에 설치된 사다리에 껴 물속에서 혼수상태로 발견돼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워터파크 개장이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가창면 스파밸리 워터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야외 수영장 파도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경주 화랑마을에 체험형 수영장 조성

경주시가 화랑마을에 체험형 수영장을 조성해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으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8일 화랑마을을 방문해 체험형 수영장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랑마을 체험형 수영장은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전모험시설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는 곳에 7월 개장을 계획하고 한창 공사 중이다. 수영장은 전체 부지 2천253㎡에 원형풀과 반원형풀, 미니 워터 슬라이드 등 3개소로 수영장 면적 366㎡, 편의시설로 탈의실과 샤워실, 화장실 등을 100여m²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화랑마을 수영장은 여름에는 체험형 수영장으로,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활용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주시는 화랑마을과 경주교육지원청이 관학 교류협력 체제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영장을 비롯한 청소년수련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정신과 신체를 단련하는 수련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권혜경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역사문화 도시 경주에 걸맞은 청소년 수련시설이 하나씩 마련되고 있어 교육기관에서도 환영한다”면서 “인성교육을 겸한 다목적 교육시설로 활용방안을 연구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체험형 수영장 공사장을 방문해 화랑마을 촌장(박원철)으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생존 수영과 응급구조 교육 등 수련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시설로 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한국도로공사, 수영장 김천시민에게 개방 …내달 2일 완전 개장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협력사업인 ‘혁신김천 한국도로공사 수영장'이 보강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5일 개장식을 가졌다.완전 개장은 다음달 2일이다.수영장 시설은 총면적 2천㎡로 성인풀 25m, 6레인과 별도의 유아용 풀도 80㎡의 규모다. 이번 도로공사의 수영장 개방은 정부의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 정책에 동참하는 한편, 정주여건을 개선, 혁신도시의 조기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그동안 김천시와 도로공사가 꾸준히 협의한 끝에 결실을 맺었다.양측은 지난 3월까지 한국도로공사 수영장 개방을 위한 실무협의와 수영장 기능복원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시범운영을 통해 최종점검을 마쳤다.개장은 다음달 2일 예정으로 지난 15일부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수영장 운영적자비용 공동부담 등 그동안 수영장 개방을 위한 김천시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조기에 개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수영장 개방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온 한국도로공사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김천발전을 이뤄나갈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지역발전에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개장식에 앞서 수영장 운영에 따라 발생하는 적자비용에 대해 50%씩 공동부담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22일까지 수영장 시설 점검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는 22일까지 수영장 시설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전운영을 위한정비에 들어간다. 수영교사 5명과 기계실 관리자 2명의 주도하에 이뤄지는 수영장 시설 정비는 조명 후면부 페인트 도색 작업, 탈의실 락커 점검, 고압 세척기를 활용한 수영장 바닥 물 때 제거, 노후 된 샤워기 교체 작업, 각종 수영용품(구명조끼, 킥보드, 헬퍼, 아쿠아봉 등) 정비 및 안전점검 등으로 진행된다. 수영장 시설정비는 매년 3월, 8월 이뤄지는 정기 작업으로 이번에는 특히 조명 후면 부 페인트 도색 작업과 노후 된 샤워기 교체 작업이 추가됐다.페인트 도색 작업과 샤워기 교체 작업을 통해 보다 쾌적한 수영장 실내 공간과 샤워시설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수영장은 장애학생 뿐 아니라 비장애학생 생존수영, 방학 중 학부모와 함께하는 수영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포항 장량체육 행정복지센터 개관

포항 장량국민체육센터 및 장량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4일 이전 개소했다. 양 센터는 국비 34억 원과 시비 193억 원 등 총 22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1만7천403㎡ 부지에 연면적 6천415㎡ 규모로 준공됐다. 장량국민체육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25m 길이의 6레인 수영장과 유아풀을 비롯해 다양한 구기 종목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및 복합공간이 들어섰다. 행정복지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지역 주민 민원업무 처리를 위한 사무실과 다목적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은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며, 앞으로 2개월간 무료로 개방된다. 포항시는 당초 북구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갖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인구 급증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함께 추진했다.장량동 인구는 지난 2월 현재 7만 2천여 명으로 포항에서 가장 큰 신도시 지역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행정복지를 실현에 따른 체육문화복지 으뜸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달서구 새본리중, 학교 수영장 개장

새본리중학교가 새솔관(강당)에서 학생들의 생존수영과 달서구 주민들의 생활체육 장이 될 새본리수영장을 개장한다.29일 정식 문을 여는 수영장은 총 사업비 83억2천만원이 투입돼 전체면적 1천913㎡ 규모로 건립됐다.길이 25m의 6레인 풀과 운영실, 탈의실, 샤워실, 체온조절실, 편의시설, 주차시설 등을 완비하고 있다.개장식은 난타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해 내빈소개, 학교장 인사, 격려사 및 축사, 커팅식 및 시설 참관 등이 진행된다.헬렌윈드오케스트라의 ‘센츄리아’ 연주와 ‘아름다운 나라’ 판소리 협연으로 수영장 개장을 축하하는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새본리중 학생회장 하정묵 학생은 “수영장이 생겨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수영 실력도 키우고 기초 체력도 키우고 싶다”고 했다.새본리수영장은 학생들의 스포츠클럽 및 방과후 활동 등에 활용되며 인근 초등학교 학생은 이곳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받을 수 있다.또 3월부터는 일반시민들에게도 개방돼 건강과 힐링 공간으로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 증진과 활력소 제공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