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수성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시행

대구 수성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1%의 낮은 이자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수성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수성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수성구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수성구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 수성구청지점과 3자 협약을 체결해, 지난 13일부터 기존 대출한도 3천만 원을 최대 5천만 원까지 확대했다.올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추가로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10억 원 규모를 특례보증 금액에 반영했다.신청대상은 수성구 소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 원이다. 3년간 대출이자의 1.5%를 지원 받는다. 최초 1년은 대출이자 2.5% 중 1.5%를 구청에서 지원해 1%의 대출이자로 이용이 가능하고, 이후는 변동금리가 적용된다.자금 상환은 3년 거치 후 일시상환하거나 2년 분할상환이 가능하다.단 수성구에서 3개월 미만 영업하거나 휴‧폐업 중, 유흥 등 일부업종의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대출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신용보증재단 범어동지점(053-744-6500)을 통해 보증을 받고, 대구은행 수성구청지점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 수성알파시티에 들어선다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이 수성알파시티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 내 소프트웨어융합테크비즈센터에 조성된다.14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울산·부산·경상·강원 등 동부권 거점인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교육에 에듀테크 활용을 촉진하고 에듀테크 기업과 교육 현장을 연결해 에듀테크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오는 9월께 개소 예정인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에듀테크 제품 및 교육 콘텐츠를 개발·실증·테스팅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실 △에듀테크 제품 체험 및 기업과 교육 전문가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룸 △교원의 디지털 교육 연수 및 원격 교육을 지원하는 에듀테크 나눔 창작터 등으로 구성된다.운영은 지역소프트웨어산업진흥기관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맡는다.시는 인프라 조성과 별개로 4월부터 학교 관계자와 기업이 참여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연구회를 구성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에듀테크 기술로 해결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업이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기업은 언제든 자사의 제품이나 솔루션을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통해 학교 현장으로 홍보할 수 있다. 그동안 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공교육 현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기업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그동안 기업에만 개방했던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와 ‘대구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제작거점센터’를 초·중·고 학생들과 교사들에게도 개방하고 학교에서 도입 또는 이용하기 어려운 다양한 인프라를 개방해 학교 내 에듀테크 활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DIP,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14일 ‘에듀테크 소프트랩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활용해 대구시가 에듀테크 산업육성의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수성구 파동 6천세대 대규모 주거단지 탈바꿈

대구 수성구 파동 일대가 6천여 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수성구 파동에는 이미 입주를 마친 수성못 코오롱하늘채(832세대)와 수성 아이파크(455세대) 더 펜트하우스 수성(143세대)이 자리한다.여기에 올해 초 분양에 나선 수성 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1천99세대)과 수성 해모로 하이엔(795세대, 분양예정), 파동 수성의 숲(759세대 예정), 강촌 3지구(400세대 예정), 파동 AB지구(300세대 예정), 파동 대자연1차 재건축사업(600세대 예정), 파동 대자연2차 재건축사업(600세대 예정), 동부 센트레빌(300세대 예정) 등이 잇따라 들어선다.우선 이달 중 공개 예정 단지로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의 수성 해모로 하이엔이 있다.단지는 대구시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3만56㎡에 지하 2층, 지상 21층 11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전체 795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76세대다.일반분양분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59㎡ 358세대 △75㎡ 73세대 △84㎡ 40세대 △84A㎡ 63세대 △84B㎡ 42세대다.전체 세대수에서 일반분양분의 비율이 70%가 넘어 청약자들은 상대적으로 좋은 동·호수 당첨 확률을 기대할 수 있다.단지는 서쪽에 자리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바로 옆으로 흐른다. 인근에 수성못과 가창호수가 위치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뛰어난 교통망도 대표적인 자랑거리다.신천대로와 대구 4차 순환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파동IC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신천동로, 동대구로, 앞산터널도 인접하다.수성학군도 그대로 물려받는다. 파동초, 용계초, 덕화중, 지산중, 수성중·고, 능인중·고, 남산고, 경북고 등이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심 통학도 가능하다.부동산전문가들은 파동 일대가 수성구의 편의생활과 자연환경까지 갖춰 신흥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6천세대가 넘는 ‘브랜드 뉴타운’으로 개발 완료되면 수성구 파동의 지도가 다시 그려진다. 수성구 내 다른 지역에 비해 하향평준화 된 부동산 시세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모아진다.대구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선점효과에 따른 미래가치 극대화를 경험해 본 소비자들과 합리적인 분양가에 친환경 단지를 노리는 실수요자들의 청약열기가 뜨거울 전망” 이라며 “파동 일대 개발이 완료되면 수성구 내 신흥주거지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오롯이'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수성아트피아 조각가 이강훈 초대전

“이런 멋진 작품을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각자 다른 개성이 느껴지지만…두 명이 함께 있는 작품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내 안의 또 다른 자아가 다른 길도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초등학교 4학년 관람객이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리는 이강훈의 ‘오롯이’전을 관람하고 방명록에 남긴 감상평이다.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조각가 이강훈 초대전 ‘오롯이’는 평범한 일상에서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것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지극히 개인적이고 평범한 40대 중반의 남자가 고민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주제를 ‘오롯이’라 정한 이유에 대해 “어느 날 갑자기 가슴을 파고든 ‘오롯이’라는 말의 어감이 참 예뻤다”는 그는 이번 초대전에서 인간 군상 20여 점을 선보인다.특히 자연석 위에 설치한 인체 10여 점은 그가 호반갤러리에서 전시할 목적으로 사전에 전시장 구조를 살핀 후 제작한 신작들이다.이번 작품전을 두 섹션으로 나눠 설치한 것은 그간의 작업 여정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라는 게 갤러리의 설명이다.이강훈 작가의 작품에는 자연과 인공이 만났다. 인간군상과 자연석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이룬 것이다.인간군상 설치에는 원근법이 적용돼 전시장 전체가 마치 또 다른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진다.외부환경을 전시장에 끌어들인 작가는 자연에서 취한 돌을 ‘신의 힘을 빌려왔다’고 표현한다.석고를 직조한 흔적들이 거칠게 남아 있는 야윈 인체 군상에는 작가의 심리가 고스란히 반영됐다.인체에 밀착된 목도리나 구름, 담배 연기와 같은 것도 작가의 심리를 대변한다. 길게 늘어지거나 위로 확장돼 왜곡된 형태와 깡마른 몸에서 자코메티의 조각상이 그려지기도 한다.이강훈 작가는 “작업은 낭만도 이상도 아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삶이 녹아든 것이다. 어느 것에 더 집중하고 충실할 것인가, 어느 한 가지에만 몰입한다고 의미 있는 삶일까” 라는 질문을 반복하며 작업에 임했다고 한다.서있거나 앉아있고 좌절하거나 희망을 향해 가슴을 열어젖힌 사람들은 작가의 이러한 질문과 답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삶의 희노애락을 함축하고 있는 이강훈 작가의 인체 군상은 ‘오롯이’ 우리 삶의 안쪽과 여백을 비춰준다.영남대 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한국조각가협회, 대구현대미술가협회, 경산조각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2008년 올해의 청년작가상 수상과 대구시 미술대전 특별상을 수상한 경력 외에도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대구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한 작가의 이번 수성아트피아 초대전은 10년 만에 갖는 7번째 개인전인 셈이다.수성아트피아 서영옥 전시기획팀장은 “작가의 기존의 작업들이 전통적인 형태와 재료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였다면, 근작은 전통재료와 기법을 이용한 현대적인 표현에 대한 연구결과”라며 “그것이 ‘오롯이’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 펼쳐진 것”이라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비대면 걷기왕 챌린지 운영

대구 수성구청은 12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주민들을 위해 ‘비대면 걷기왕! 챌린지’를 운영한다.비대면 걷기왕!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이 하루 1만 보를 100일 동안 걷는 실천 운동이다. 참여자가 100일 기간 중 80일 이상 하루 1만 보를 달성하면 걷기왕으로 선정된다.참여방법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접속,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후 ‘수성구 걷기왕! 챌린지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보건소 건강증진과(053-666-3125)로 문의하면 된다.참여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앞·뒤 사람과 거리를 두는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수성문화재단, 유아문화예술교육사업 3년 연속 선정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대구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유아문화예술교육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성문화재단의 ‘아기돼지 삼형제의 신나는 숲 속 모험’ 프로그램은 세계명작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원작으로 한다.만 3~5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동화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유아의 언어로 창의적인 표현력을 키우는 연극 놀이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전문단체 ‘교육극단 나무테랑’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강사들은 자연탐구, 신체운동 등 누리과정 5개 영역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놀이극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마련한다.수성문화재단은 다음달부터 무학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모두 80회차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참가신청은 오는 10월까지 상시 접수다.자세한 내용은 수성문화재단 문화정책팀(053-668-1514)으로 문의하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수성아트피아, 예술인 기 살리기 프로젝트 31개 팀, 148명 선발 완료

수성아트피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특별 대응사업으로 진행한 ‘예술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Ⅱ’사업에 31개 팀 지역예술인 148명을 선발 완료했다.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예술인 지원을 이어가기 위한 사업이다.올해에는 음악(대중음악 포함), 국악, 무용, 연극(낭독극)까지 공연 전 장르를 아우르며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를 대상으로 했다.지난달 11일부터 8일 간 신청을 받은 결과 120개 팀, 552명이 접수했다.수성아트피아는 지난달 24일 11명의 전문 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31개 팀 148명의 지역 예술인을 선발했다.세부 장르로는 음악 19건, 국악 4건, 무용 4건, 연극 4건이다.수성아트피아는 선발된 예술인에게 1인 50만 원씩 출연료로 지급해 부대비용을 포함해 8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선정된 예술인들은 오는 5~7월 음악, 국악, 연극 장르는 무학홀, 무용 장르는 용지홀에서 대면 공연을 갖는다.또 무대시설, 전문 감독 지원,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해 예술인들이 공연 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인 41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공연을 진행했고, 출연료의 70%를 선 지급하는 등 공공 공연장으로서 코로나19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유튜브에 게시된 84개 연주 영상은 6만여 조회 수를 기록하며 지역 예술인을 알리는데 한몫했다.특히 지난해 첫 시행한 프로젝트는 수성구가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로 수상하는데 공을 세웠다.정성희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예술인의 유명도나 활동 범위를 떠나 이번 프로젝트 참가를 위한 노력, 연주 기획력 및 프로그램 전문성과 완성도를 중점으로 심사해 예술인을 선정했다”며 “수성아트피아가 제공하는 전문 공간 및 시설과 함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지역 예술인의 연주력이 더해져 문화예술계에 기운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글로벌 교류 활성화 영상회의 개최

대구 수성구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글로벌 수성 자문관 정책 간담회’를 열고 해외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수성구청은 지난 5일 교류도시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영상회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 간 교류 및 문화예술 분야 협력 확대 등을 글로벌 수성 자문관들과 논의했다.이날 구청은 경제,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코로나19가 안정되기 전까지 온라인으로 기업 상담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또 해외 공무원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기적인 영상회의를 추진하자고 요청했다.글로벌 수성 자문관은 수성구청에서 연수한 외국인 공무원으로, 중국 닝보시 재정위원회 판공실 재정처 처장 황참과 대만 타이베이시 미술관 편집심사 랴오윈나다.2018년 10월부터 약 3개월동안 수성구청에서 기업 자문관으로 활동한 황참 해외공무원은 현재 중국은 산업 부분에서 한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간담회를 통해 설명했다.향후 대구시 및 수성구와 반도체, 전자, 화장품,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기를 희망하며 온라인 기업 상담회 개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호응하겠다고 답했다.랴오윈나 해외공무원은 대만의 경우 지난 1일부터 서태평양 국가 및 팔라우 정부와 여행 자유화를 위한 방역 완화 조치인 트래블 버블을 추진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수성구와 대만의 관광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는 공무원 파견 등을 통한 인적교류를 매우 중요시 하고 있으며, 기업가 및 문화예술인간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닝보 츠시시와 타이베이 신주시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해외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외식업소 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

대구 수성구청은 대구시 주관으로 실시한 ‘국제행사대비 외식업소 환경개선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국제행사대비 외식업소 환경개선사업은 2022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을 비롯해 각종 국제행사 시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입식문화로 외식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수성구청은 ‘코로나19 이겨내고 국제행사 대비 착착! 수성구 외식업소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으로 시비 3천75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이달부터 지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수성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또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고품격 글로벌 접객 문화를 조성해 침체된 지역의 외식상권을 회복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집에서도 문화 즐기자…수성아트피아, 전문 강사로 구성된 ‘문화탐구생활’ 온라인 강의 추진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문화탐구생활(이하 문탐생)’을 추진한다.문탐생은 비대면 환경에서도 지역민의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 방법을 제공하고,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수성아트피아는 11개의 주제를 선정해 지난 3월부터 1편의 티저 영상과 3편(기초편, 응용편, 실전편)의 강의영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매달 방영한다.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온라인 강의의 협업자들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의미가 남다르다.문화, 예술, 생활 등 실용성을 겸비한 예술을 주제로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강사로 섭외했다.영상을 촬영하는 담당자는 유명 유튜버 출신이 맡는다. 촬영담당자 우티쇼트(본병 이우철)는 다양한 촬영 장비를 활용해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영상미로 유튜브에서 최대 조회 수 40만 영상을 제작한 전문가다.강사는 예술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강의에 전문성을 더했다.올 상반기에 협업하는 예술가는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멋글씨작가(캘리그라퍼) 김대연, 사운드 퍼포먼스 그룹 훌라, 일러스트레이터 배성규와 전초롱, 플로리스트 김선미, 설치미술가 신명준이다.이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와 SNS채널을 통해 꾸준히 노출되고 있다.강의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흥미로운 강의로 진행된다.문탐생은 강의를 보는 시청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실용적인 콘텐츠로 진행된다.코로나로 인해 일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면서 워라벨을 중시하는 현대인, 취미생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다운시프트족(저소득이지만 여유있는 직장생활로 삶의 만족을 찾는 사람들), 라테파파(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 등을 겨냥했다.이달에는 북성로 터줏대감이라 불리는 음악그룹 훌라가 일상 속 소리를 찾아보고 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악기를 활용해 가족이 합주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강의를 진행한다.오는 5월에는 수성구에서 플라워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선미 플로리스트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플라워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전초롱 작가는 오는 6월 오일파스텔을 사용해 꽃을 그리는 방법과 엽서제작법을 강의한다.오는 7월에는 패션, 카페, 미용과 같은 분야에서 유명브랜드와 자주 협업한 배성규 작가가 색연필과 마카를 이용한 킨포크 감성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인다.영상은 영어자막을 포함해 수성아트피아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에서 볼 수 있다.정성희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지친 일상 속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예술이 힘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수성아트피아에서 만든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예술을 즐길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진밭골 야영장 ‘가족 생태캠핑’으로 새바람

대구 수성구청은 5월 말까지 범물동 진밭골 야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족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이 새로운 야영장 문화를 선도하기 프로그램 기획을 도맡아 기존에 단조로운 야영장 이용에서 벗어난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을 제공한다.생태프로그램은 △자연물에 생명을 더하다 △생각의 숲을 거닐다 △별별이야기를 나누다 등 주·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지난 3월27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시범 실시한다.수성구청은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해 올 하반기에는 야영장 상설프로그램으로 도입할 예정이다.5월 프로그램 참가는 진밭골 야영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