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은 수박이죠

중복인 22일 오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한 청과물 경매장에서 상인들이 산지에서 올라온 수박을 하역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영양지역에서 생산된 수박, 이마트에 첫 출하

영양지역에서 생산된 수박, 이마트에 첫 출하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및 이종열 도의원, 방전리 수박작목반원, 주민 등이 영양군 입암면 방전리에서 영양 수박 이마트 첫 출하를 기념하고 있다. 청정지역 영양군에서 생산된 명품 수박이 대형마트에 처음 납품돼 지역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생산 및 유통기반을 확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양군에 따르면 4일 오전 입암면 방전리에서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영양수박 첫 출하를 기념하기 위한 출하식이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및 이종열 도의원, 방전리 수박작목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이마트로 출하하는 영양 수박은 33농가 43㏊의 면적에서 34만t을 생산해 전국의 이마트 140여 지점에서 일제히 판매될 예정이다. 산간 고랭지인 영양지역은 여름철 평균 기온이 타 지역보다 낮고 점질토로서 수박 생육에 적합한 기후와 환경을 갖추고 있고 정품 수박 생산율도 95% 정도로 고품질 수박 생산에 유리하다. 단위 면적당 농업소득 또한 타 작목에 비해 높아, 최근 고추 대체 작목으로 매년 생산농가 및 면적이 급속도로 증가 추세에 있다. 그동안 영양군은 오랫동안 수박을 재배해 왔으나, 대부분 포전 매매와개별 출하 등으로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져 제 가격을 받지 못했다.그러나 이번 이마트 납품을 계기로 영양수박 브랜드화는 물론 생산 및 유통기반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7월 하순경 영양수박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충성고객 확보,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이마트 서울 성수지점에서 영양수박 홍보·판촉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영양군은 수박을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수박종자대 지원사업과 당도측정기를 갖춘 선별장 건립을 지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품질 영양수박 이마트 출하를 계기로 수박뿐만 아니라 영양군의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들이 이마트에서 소비자들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성인 손바닥만 한 크기의 애플수박

9일 오전 대구 달성군 옥포읍 애플수박 재배지를 찾은 주말 나들이객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성인 손바닥만 한 크기의 수박을 바라보며 신기해하고 있다. 터널식 구조물에 매달아 재배되는 애플수박은 강수량에 상관없이 당도가 높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영양군농기센터, 새로운 소득작물로 수박 재배 기술보급

영양군 농기센터가 지난해 수박 가격 상승으로 재배 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수박 재배 교육을 하고 있다. 군 농기센터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신규 수박 재배 농가와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수박 재배 기초 기술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혹서기에 많이 발생하는 생리장해로 열과(과 쪼개짐), 일소과(햇볕 데임과) 피 수박(육질악변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장마철 발생하는 역병, 탄저병, 세균성반점병 발생을 대폭 줄임으로써 고품질 수박 생산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품목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줄여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양군 농기센터가 신규 수박 재배 농가와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수박 재배 기초 기술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달성군 ‘1인용 애플수박’ 출하

올해산 대구 달성 애플수박이 첫 출하돼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2일 달성군청에 따르면 논공읍 이영만(51) 농가에서 지난 1일 애플수박 1천500개를 수확했다. 가격은 개당 4천 원 정도에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7월까지 하우스 6개 동(면적 40a)에서 1만6천 개 수확을 전망하고 있다.이 씨는 “애플수박을 터널처럼 재배해 오는 8일 주렁주렁 달린 수박을 따는 가족체험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애플수박은 1㎏ 내외로 휴대하기 편리하고 당도가 높아 나들이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또 껍질이 얇고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대구 달성군 논공읍 이영만(51)씨 농가에서 지난 1일 애플수박을 첫 출하했다. 이씨 부부(사진)는 애플수박을 터널처럼 재배해 오는 8일 가족체험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울진 왕피천에서는 수박 향이 나는 은어 낚시가 한창이다.

은어 포획을 금지하는 한 달간의 소상기(4월20일~5월20일)가 끝난 울진 왕피천에 은어 낚시가 인기다. 울진의 은어는 특히 맑은 물을 좋아하며 바다에서 하천으로 올라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오이 향, 수박 향이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최대 은어 서식지로 알려진 왕피천에는 요즘 은어 낚시 시즌을 맞아 짜릿한 손맛을 즐기려는 낚시꾼들이 몰려들고 있다. 김영학(62·울진군 울진읍)씨는 “요즘 은어 낚시하는 재미에 푹 빠져 손 맛을 즐기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라며 “금방 소상기를 지나 아직은 씨알이 작은 편이지만, 튀김으로 요리해 먹으면 수박 향기를 즐길 수 있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요즘 울진 왕피천에는 바다에서 하천으로 올라오는 은어낚시가 인기다. 은어를 잡은 낚시꾼이 ‘최고의 손맛’이라며 즐거워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전국 최고의 명품 고령군 우곡수박 첫 출하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고령군 우곡 수박이 지난 15일 첫 출하됐다. 이번 첫 출하는 우곡면 봉산1리 박해동(58)씨 농가로 하우스 15동(5천100㎡)에서 1개당 7㎏ 정도의 수박 8천개가 출하됐다.이날 출하된 수박은 서울 농산물 공판장을 통해 ㎏당 2천500원에 경락됐다. 수박 농가 박해동씨는 “올해는 시기적절한 강수량과 일조량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15일 정도 빠르게 출하됐으나 당도가 높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한편 우곡면 수박 총 재배면적은 175호 142㏊로 지난해보다 조금 감소했으며, 총 조수익은 120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고령군 우곡 수박이 지난 15일 우곡면 봉산1리 박해동(58)씨 농가에서 첫 출하됐다.고령군 우곡 수박이 지난 15일 우곡면 봉산1리 박해동(58)씨 농가에서 첫 출하 돼 서울 농산물 공판장을 통해 ㎏당 2천500원에 경락됐다. 출하 직전 박씨가 잘 익은 수박을 자랑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백, 한달가량 빨리 여름과일 판매

대백프라자 식품관에서 수박과 참외 등 여름 과일을 판매 중이다. 여름 과일인 수박과 참외가 평년보다 한 달가량 빨리 출하됐다. 대구백화점 제공대백프라자 식품관에서 수박과 참외 등 여름 과일을 판매 중이다. 여름 과일인 수박과 참외가 평년보다 한 달가량 빨리 출하됐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