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함께하는 소통과 치유의 시간 경험한다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19~22일 메디컬 영화 상영과 전문의 및 영화 전문가와의 무비토크를 결합한 ‘메디시티대구 2019 메디컬 시네마 테라피 위크’를 CGV 대구한일(9층, 1관․2관)에서 개최한다. 시네마 테라피는 독일 심리치료 전문가 비르기트 볼츠의 ‘시네마 테라피'라는 저서를 통해 등장한 단어로 영화를 통해 정서를 치료한다는 의미다. 시네마테라피 위크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시민들에게 영화라는 친근한 매체를 활용해 진료실이 아닌 문화공간에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2017년(종합병원 6개)과 2018년(도심 영화관)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일반 시민, 지역 거주 외국인, 환자,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관람 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질병과 영화내용에 대해 전문의와 영화 평론가 등과 함께 관객의 궁금증을 무비토크 방식으로 풀어 나간다. 도심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시네마테라피 위크는 작년에 비해 1개관이 더 늘어난 상영관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의학영화를 선보인다. 시네마테라피 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디시티대구 홈페이지(http://hp.medicitydaegu.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시네마테라피 위크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영화를 통해 메디시티 대구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월성원자력본부 노기경 본부장 자매마을 순회방문 소통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이 원전 주변 마을 순회 방문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주민들이 반기는 분위기다.지난 1월 취임한 노 본부장은 2월부터 5월까지 1차, 6월부터 지난 6일까지 2차로 원전 주변 62개 전체 마을을 순회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노 본부장은 지난 6일 양북면 장항1리 방문을 마지막으로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동경주지역 62개 자매결연마을 2차 순회 방문 간담회를 마무리했다.노 본부장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1차 자매마을 방문에서는 원자력에 대한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점과 마을 애로사항 등을 듣고 설명했다.이번 2차 방문에서는 월성본부와 지역의 현안인 정부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과 월성본부 맥스터(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운영 현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노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월성 1~4호기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을 1992년부터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아 건설해 안전하게 운영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2021년 말이 되면 기존 맥스터 시설이 포화될 수 있고, 맥스터 추가 건설은 정부가 추진하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정책에 따라 지역주민 공론화 조사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주민들의 열띤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원전 본부장이 동경주 자매마을을 직접 방문하기는 처음”이라며 지역주민이 궁금해하는 맥스터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소통하려는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노기경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이웃기업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월성본부와 지역에 미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설명드려 지역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도리”라며 “향후에도 관련 내용을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LH대경본부, ‘cafe 카멜레존’ 개소

LH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진)가 지난 9일 본부 사옥 내 북카페 ‘cafe 카멜레존’을 개소했다. 북카페는 LH 자산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공유 공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cafe 카멜레존’ 북카페는 사옥 1층 172㎡(52평) 규모로 마치 온실을 닮은 듯한 내부 및 오픈 공간을 구성돼 있다.간단한 음료를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시설로 조성했다. 북카페 내부에는 도서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비치했으며, 노트북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무선 와이파이도 제공된다. 음료는 무인카페 형식으로 제공되며, 운영에 따른 수익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군위교육지원청,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 하는 소통·공감 토론회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군위·의성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한 소통·공감 토론회가 9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는 임종석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서실교 경북도교육청 시설과장, 정안석 군위교육장, 이영욱 의성교육장, 박창석 도의원, 군위·의성지역 학부모 대표, 교육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정안석 군위교육장은 업무보고에서 학교 현황 및 군위교육 방향을 설명하고 △배움이 즐거운 교실, 성장하는 학교 지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복지 지원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위한 개선 사항 실천과 기대효과를 보고했다.특히 부계초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증축과 교수학습지원센터 노후 시설 교체에 필요한 내년도 본 예산 편성을 요구했다.이영욱 의성교육장은 의와 예를 실천하는 참인재 육성을 강조하고 △배움을 삶으로 이어가는 교실 △더불어 성장하는 미래교육 △다 함께 누리는 어울림 교육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 환경 등 개선 및 지원 사항을 보고했다.특히 컬링성지인 의성에서 학교 컬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컬링 학교스포츠클럽 및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확보 필요성을 건의했다.현장 소통·공감 토론회는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교원 업무 경감과 학교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컨설팅 및 단위학교 점검방법 개선, 불필요한 행사 폐지 및 각종 행사 진행 간소화, 학교 학내망 관리방법 개선, 지역기관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9개의 업무개선 사례가 보고됐다.또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에서는 학부모 대표들의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자유학구제, 작은 학교 살리기, 방과 후 학교 운영, 복식학급 해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가족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임종식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잘 실현할 수 있도록 군위·의성지역 교육관계자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칠곡교육지원청 2019 학교지원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 실시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2019 학교지원강화를 위한 칠곡 교육가족 소통·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칠곡지역 유·초·중·고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소통·공감 한마당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교원업무 경감과 학교지원사례 등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가졌다.토론회에서 권순길 칠곡교육장은 석적유치원, (가칭)남율중 교사 신설 등 현안 사업과 옻골 교감회의 정례화, 홈페이지 업무경감 의견제안 메뉴 개설 등 5개 업무개선 사례를 건의했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칠곡교육발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해결책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산시 우리의 일상 소통과 공유…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개소

경산시는 지난 7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5층 188㎡ 규모의 청년들의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공간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원장, CJ ENM 소속 크리에이터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스튜디오 현판식, 핸드프린팅, 시설투어, 사업 공로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현재 유명 MCN기업인 CJ ENM 소속으로 활동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고퇴경과 윤은영 등 10여 명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최신 트렌드인 유튜브 시대에 발맞춰 경산시가 추진하는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사업과 연계해 경산지역에 조성된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실험 공간이다.또 크로마키룸, 화이트룸, 편집실, 녹음실 등 시설을 갖추고 최신 촬영 구비, 기초이론 교육에서부터 고급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따른 지원을 한다.또 스튜디오에서 콘텐츠를 구상하고 영상을 제작하며 편집 및 채널 운영 전략까지 컨설팅을 지원하고 유튜브를 통해 많은 수익이 창출이 예상돼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몰려들 것으로 기대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개소를 통해 소통과 공유의 시대, 우리의 일상을 공유하게 됐다”며 “소통과 공유의 문화트렌드를 정착, 비즈니스 영역에 충분히 활용해 지역 청년 창의산업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내담자가 세상과 소통하도록 ‘연결고리’ 될래요”

청아교육상담연구소는 통합예술심리에 기반을 둔 상담연구소다. 박혜진 청아교육상담연구소 대표는 어린이, 학생, 성폭력 피해자, 조현병, 관심병사 등 남녀노소 구분없이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 박 대표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12년 간 예술치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상담을 해왔다”며 “상담의 핵심은 자신에게서 희망을 발견하는 것이다. 내담자(상담받는 자)의 신발을 신어본다는 생각으로 상대방 입장에서 대화를 하면서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청아교육상담연구소는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데 이중 ‘내 마음 보석 찾기’와 ‘홀가분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내 마음 보석 찾기는 본인의 색깔을 찾아내는 것으로 자신의 장점이나 특징을 알아본다. 홀가분 프로젝트는 똑같은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부정적이었던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상담 방법이다. 또 푸드, 놀이, 영화, 사진, 미술, 원예 등 6가지 치유프로그램은 매체를 통한 상담 방식이다. 영화치유는 영화들을 보면서 스스로 주인공이 되거나 다양한 역할의 입장이 돼 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치유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진을 골라 부정적인 관점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 박 대표는 “모든 치유프로그램의 기본은 본인의 장점을 찾아내고 관점을 바꿔 긍정적인 에너지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데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청아교육상담연구소에서 가장 많이 진행한 상담 대상자는 청소년이다.성장기에 관심이 필요한 시기지만 현대의 사회적 환경 탓에 감정들이 억눌려 있다는 것. 박혜진 대표는 “학생들 중에 정신과 상담을 하고 치료를 받는 경우가 증가 중이고, 스스로 자해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며 “무관심한 주변 환경으로 인해 아이들의 감정은 핵폭탄과 같은 상태라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청아교육상담연구소는 현재 분야별 치유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법무부의 재범 방지프로그램, 예술치유프로그램 개발, 군대의 관심병사 적응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치유콘텐츠를 개발 중에 있다.이를 뒷받침할 전문 상담사 25명도 군위에서 양성하고 있다. 박 대표는 “상담사는 내담자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격려와 지지를 해주는 사람으로서 미연에 방지하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겠다”며 “내담자와 좋은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국가균형위,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하다

대구지역 대학생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소통하는 자리 마련된다. 대구시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4일 대구혁신도시 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 정책 현장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균형발전정책 특강, 블라인드 채용방법 소개, 기관소개, 채용계획 설명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특강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대학생들과 현장소통 강화하자는 취지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대학생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취업고민을 해소시키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능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블라인드 채용방법을 소개한다. 대구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에서는 지역대학생 100여 명에게 공공기관 소개와 채용계획을 안내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이전공공기관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다. 설명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온라인 홍보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학생들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균형발전 현장방문 소감 등을 올리면 이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 콘텐츠 10개를 선정해 모바일쿠폰 5만 원을 발송한다. 홍보콘텐츠 5건 이상 제작한 학생에게는 우수활동 인증서도 발급한다. 남인모 대구시 지역혁신담당관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혁신도시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소방, 9월20일까지 ‘포용·소통’ 워크숍 3차례 개최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다 함께 일 잘하는 대구소방의 목표를 추진하고자 다양한 위치와 분야의 직원 포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2018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최우수 기관 선정’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지난달 29일 경주에서 먼저 열렸으며 오는 20일까지 모두 3번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된다.새내기 소방공무원부터 간부 소방공무원까지 화재, 구조, 구급, 행정 분야 등의 소방공무원이 워크숍에 참석한다.워크숍은 외래강사 특강, 조직문화 혁신 아이디어 발굴, 문화체험, 치유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대구소방은 상반기 대구소방 엠블럼 제작, 갑질문화 개선운동, 일하는 방식 개선 등 고품격 조직문화 추구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워크숍도 이 같은 대구소방 정책의 일환으로 열린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악기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 좋아요”...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음악대 발표회

“악기를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와 소통할 수 있어 좋아요.”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양재) 학교 밖 청소년 10여 명은 지난달 29일 오전 봉화효심요양원에서 ‘통통 튀는 꿈드림 음악대 발표회’를 가졌다. 통통 튀는 꿈드림 음악대는 의무교육단계인 초·중학교 과정에서 미취학 또는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학습지원 시범사업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과 함께 경북도청소년진흥원(원장 서원)지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33시간 과정으로 발표회 준비를 하고, 청소년들이 목표를 세워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경험을 쌓고 음악적 재능을 계발하는데 목표를 뒀다. 참여한 청소년은 “잘하진 못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발표회를 하게 돼 떨리기도 하고 신났다”며 “앞으로 10월 꿈드림 졸업식에서 연주할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양재 봉화군 청소년지원센터장은 “어린 나이에도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들과 발표회 기회를 준 봉화효심요양원에 감사하다”며 “발표회를 통해 음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의성군, 지역주민소통을 위한 도시청년 팸투어 실시

의성군은 지난 22일 MOU를 체결한 도시지역청년단체 회원 15명을 초청해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소개하고 복지‧문화·체육시설과 사업조성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팸투어 참석자들은 지역 생활시설인 출산통합지원센터, 의성국민체육센터, 의성군립도서관과 주요 산업계획지점인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성지, 스마트팜 조성지 등을 둘러보았다.군은 도시청년과 주민이 더불어 살기 좋은 의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팸투어 후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의를 통해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도시청년-지역주민간 워크숍’도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도시청년들에게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홍보해 관심을 유발하고, 사업 참여와 창업‧창농에 생생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의성군은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에 관해 도시 청년들의 의견과 희망 사항을 확인하고 앞으로 있을 사업에 반영하여 성공적인 시범마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지역 스타기업과 야구장에서 소통 교류회

대구시가 신규 지역스타기업들과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대구시는 지난 22일 올해 신규 대구지역 스타기업 대표, 기업 지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삼성라이온스파크에서 위기극복 소통교류회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최근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하고, 지원방안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프로야구를 관람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기업현장의 목소리도 듣고 기업 간 친목도 도모했다.참가기업들은 “최근 불안한 대내외 경제 환경으로 인해 지역기업인들이 의기소침한 경향이 있으나 이 같은 자리를 통해 기업 간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지역스타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벤치마킹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성장잠재력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다.지역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 매칭, 성장전략 컨설팅, 상용화 연구개발(R&D) 기획 지원 등 4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발 기술의 사업화와 신시장 개척에 필요한 도움도 받는다.대구시는 중소기업 중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억~400억 원 규모이고 매출액 증가율, 수출 비중, 연구개발 투자비중, 정규직 비중 등의 심사기준을 적용해 지역스타기업 16개사를 선정했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앞으로 지역기업과 문제를 해결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딱딱한 회의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교류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백선기 칠곡군수는 최근 8월에 생일을 맞이한 직원 20여 명과 식사를 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날 백 군수는 시내 모 식당에서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 스카프를 선물하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평소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아이들과 책으로 소통하세요”...봉화도서관 ‘책 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봉화 도서관에서 책 놀이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봉화도서관이 최근 추진한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책 놀이지도사 2·3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 10명이 책놀이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책 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와 관련한 창의적인 놀이 활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고 놀이와 함께 음악, 미술, 언어, 신체표현, 수, 과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한 활동이다. 대상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다. 봉화도서관 책놀이 지도사 자격증반은 어린이는 물론 고령화 사회 노인들의 독서활동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에서 독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재능기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부터 이들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책 놀이 재능기부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독서가 창의적인 활동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 방법이 무궁무진함에 놀랐다”며 “내 아이에게 재미있게 책을 읽어 주게 됐고 아이들과의 수업 내용 또한 더욱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이현숙 봉화도서관 관장은 “앞으로 지역공동체에 독서 교육과 관련해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함으로써 함께 읽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