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대구시 물가안전 대책은

대구시가 설을 앞두고 물가안정, 경기활성화 대책에 나선다. 대구시는 10일 시청 별관에서 수급조절기관, 유통업체, 관련 행정기관 등이 참석해 합동 물가안정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설을 맞아 겨울 한파에 따른 농산물 가격상승,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물가 인상을 대비한다는 취지다. 최근 배추, 무, 오이 등 일부 농산물과 개인서비스요금을 제외한 소비자 물가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연초와 설 명절을 맞아 수요증가 등으로 물가인상이 우려된다. 대구시는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16개), 생필품(12개)과 개인서비스 요금(2개)을 포함한 30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하고 대구시와 8개 구・군에 물가상황실을 운영해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농수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설 성수기 비축농산물을 72%까지 확대해 지난해 설명절보다 큰 규모로 방출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축산물도매시장에서도 법인별 반입목표량을 부여하는 한편 출하장려금, 운송비 등을 확대 지원해 성수기 물량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대한 가격조사를 확대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매일 공개한다. 8개 구·군과 함께 물가대책 상황실과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우려가 있는 음식점, 이미용업소 등을 점검한다. 가격표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 및 부정축산물 유통 등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강화해 물가안정과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한다. 물가안정과 함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내 254개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홍보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 판매촉진을 위해 종이 상품권은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모바일 상품권은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까지 개인 할인구매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한다.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18~19일), 시청본관주차장(20~21일), 정부대구청사(22일), 동대구역 광장(23일) 등 4개소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하게 제공한다. 농협은 시내전역 17개소에 농협 임시직매장과 할인판매장을 운영(18~23일)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도 시민들의 제수용품 구입 편의제공을 위해 15~23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이마트, 아트앤와인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선보여

이마트가 신세계L&B에서 출시한 ‘아트앤와인’ 세 번째 프로젝트 상품인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2016’과 하종현 화백의 ‘접합 07-09(2007년작)’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16년 빈티지는 전 세계적으로 1만1천여 병만 생산됐으며, 최고의 포도나무 종에서 생산된 고품질 포도를 조합해 사용하며 부켈라만의 개성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가격은 30만 원.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2019년 종합 소비생활만족도 대구가 가장 높아

대구시민들의 소비생활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발표한 2019 한국 소비생활지표에 따르면, 2019년 대구시민이 체감하는 종합 소비생활만족도는 76.8점으로 전국민(69.9점)보다 6.9점이 높았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소비생활 만족도가 높은 수치다. 2015년(64.4점)에 비해 7.2점이 증가했다. 대구시민의 11개 소비생활분야 중 만족도가 높은 분야는 주거·가구(78.8점), 미용·위생(78.4점), 식품·외식(77.9점), 병원·의료(77.9점) 분야다. 반면 정보통신(74.4점)과 금융·보험(73.8점) 분야 만족도는 다소 낮았다. 소비자권리에 대해 신뢰하는 정도를 조사하는 소비생활 신뢰도(76.0점), 디지털시대 소비여건 신뢰도(75.4점), 기업의 책임 신뢰도(76.6점)도 전국 대비 각각 7점 이상 높게 나타나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 대구 지역 소비자들의 지속가능소비 실천행동 지표는 자원 재활용 71.2점(전국 평균 67.1점), 에너지 절약 68.5점(66.6점), 친환경상품 구매 64.2점(61.1점), 윤리적 소비 실천 62.4점(58.6점), 녹색소비 실천 60.2점(57.3점)으로 모든 항목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소비자 문제해결 창구 여건 인식 조사에서는 대구지역의 소비자들은 문제해결 창구 접근용이성 57.1%(전국평균 47.9%), 편리성 45.8%(전국평균 44.7%) 신뢰성 53.9%(전국평균 47.8%)로 나타났다.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은 “이번 대구시민의 소비생활지표 결과는 타 지역에 비해 대구지역 소비자가 참여의식이 높고, 안정된 주거환경 및 저렴한 생활물가와 잘 갖추어진 의료· 공공서비스 등 삶의 질을 결정하는 다양한 생활요소에서 소비만족도가 높고 살기 좋은 도시로 인식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로 해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경북 지역 최근의 경기 둔화 지속

최근 대구·경북 지역의 경기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과 소비, 고용 등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대구·경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1차금속, 자동차부품, 섬유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 제조업 출하도 6.8% 줄었으며, 재고는 6.8% 늘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1년 전보다 0.7%, 설비투자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18.2% 감소했으며,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43.3%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도 기계장비(-21.1%), 수송장비(-8.3%)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5.6% 줄었으며 수입은 자본재(-17.8%), 소비재(-7.1%) 등 0.6% 감소했다.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0.6%포인트 하락한 60.6%를 기록했으며, 취업자 수 역시 1년 전 대비 2만7천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 0.3%, 경북이 -0.2%로 전월 대비 각각 0.1%포인트, 0.2%포인트 올랐다. 전월 보다는 대구와 경북이 각각 0.7%, 0.5% 떨어졌다. 지난달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구 전월 대비 0.2% 오르고 경북이 0.5% 떨어졌으며, 전세 가격은 대구가 0.4% 상승한 반면 경북은 0.2% 줄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김장 준비 지금이 적기…채소 값 안정세

김장을 준비할 계획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계속된 태풍과 우천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대구의 채소 가격이 소폭 하락하며 김장 장바구니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육환경이 좋아져 생산량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다. 하지만 김장철 수요 증가와 추위 등에 따라 장바구니 가격은 조만간 급격히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채소 일부 품목의 소매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대구 동구 전통시장에서 거래되는 시금치(1㎏) 소매가격은 4천 원으로 지난주(5천 원)보다 20.0%, 지난달(8천 원)보다 50.0% 급락했다. 적상추(100g)는 750원으로 지난주(800원)보다 6.2%, 지난달(1천400원)보다 46.4% 내렸다. 애호박(1개)도 1천 원으로 지난달(1천400원)보다 28.5%, 청양고추(100g)는 700원으로 지난주(800원)보다 12.5%, 지난달(900원)보다 22.2% 떨어졌다. 특히 김장 장바구니 재료인 배추와 무, 고춧가루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출하량은 늘었지만, 아직 본격적인 김장철이 아니어서 소비가 증가하지 않은 것. 배추(1포기)는 3천750원으로 지난주(4천 원)보다 6.2%, 지난달(8천 원)보다 53.1% 급락했다. 무(1개)도 2천500원으로 지난주와 지난달 같은 가격인 3천 원보다 16.6% 내렸고, 고춧가루(국산·1㎏)는 2만2천 원으로 지난달(2만6천 원)보다 15.3%, 쪽파(1㎏)는 4천500원으로 지난주(6천 원)보다 25.0% 떨어졌다. aT 관계자는 “출하량 증가분 만큼의 소비가 늘지 않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김장철이 다가오면 가격이 다시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며 “김장 재료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은 서둘러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11월11일은 가래떡 데이...떡 도시락 받아가세요

‘가래떡 데이’ 행사가 11일 오전 11시 대구도시철도 중앙로역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시민들에게 가래떡을 배부한다. 이날 나눠주는 가래떡 도시락은 모두 2천 개다. 11일을 ‘빼빼로데이’ 등과 같이 상업적인 의미 보다는 우리 농업과 우리 쌀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주기 위한 취지다. 행사장에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쌀소비 전단지도 나눠준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돼지고기 가격 끝없는 추락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확산 여파에 따른 돼지고기에 대한 소리심리 위축 등이 이어지자 대구에서도 돼지고기 가격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특히 일주일 만에 소매가격이 최대 22.4% 폭락하자, 일부 유통업계는 돼지고기 할인행사를 여는 등 지역 양돈농가를 도우려는 소비촉진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구 동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거래되는 국산 돼지고기 삼겹살 100g기준 가격은 1천760원. 지난주(1천870원)에 비해 5.9%, 지난달 22일(1천990원)보다는 11.5% 떨어졌다. 목살 100g는 1천760원으로 지난주(1천810원)보다 2.0%, 돼지갈비(100g)는 1천160원으로 지난달 18일(1천200원)과 비교하면 3.3% 내렸다. 대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거래되는 돼지고기 앞다리살 100g이 690원으로 지난주(890원)에 비해 22.4% 하락했다. 이 같은 하락추세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가 계속 얼어붙자, 일부 유통업계에서는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농협은 지난 7일 지역본부주차장에서 무료시식과 함께 청도축협의 돼지고기를 시중 가격의 약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행사를 펼쳐, 오후 1시께 준비한 돼지고기가 동났다. 경북농협은 대구경북양돈농협에서 거래되는 돼지고기를 오는 21~24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오는 23~24일에는 삼성창조캠퍼스단지에서 시중 가격의 10% 할인 및 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농협 관계자는 “ASF가 인체에 감염되지 않고 안전하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심어주고,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계속적으로 소비촉진 행사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군위축협 양돈농가 돕기 위한 소비촉진 행사 가져

‘돼지고기 소비촉진으로 어려운 양돈농가를 도웁시다.’군위축협이 군위축협축산물프라자에서 산지시세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한 축산물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지난달 30일 시작한 이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군위축협에 따르면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돼지고기 산지가격이 지난달 28일 기준 ㎏당 2천722원으로 지난 9월16일(4천407원)에 비해 무려 38%나 하락했다.군위축협은 이에 따라 군위축협축산물프라자에서 양돈농가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돼지고기 무한 리필을 진행한다.평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는 1인당 1만3천 원(고기 9천 원+상차림 4천 원)을 지불하면 한돈 삼겹살과 목살, 쌈 채소를 무한으로 제공한다.또 한우 국거리, 육우 불고기 등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할인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것은 물론 축산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군위축협이 판매하는 돼지고기는 군위지역 농가가 생산한 e로운 포크다.김진열 군위축협 조합장은 “앞으로 위축된 소비 활성화 및 양돈농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돼지고기 도매가 갈수록 하락…2천100원대 기록

아프리카돼지열병(ASF)사태 이후 안정세를 찾은 돼지고기 가격이 갈수록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대구에서 거래되는 돼지고기 평균 경매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다 최근 최저치인 2천100원대를 기록했다. 최근 도매시장으로 ASF가 발생하지 않은 경기 남부지역의 돼지고기 공급량은 늘고 있지만, 소비위축 탓에 정작 돼지고기를 찾는 수요는 감소했기 때문이다. 28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대구의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돼지고기 평균 경매 가격은 지난 25일 기준 1㎏당 2천124원이었다.이는 하루 전인 지난 24일 평균 경매 가격(2천344원)보다도 220원 내린 가격이다. 최고가(4천855원)를 기록했던 지난달 25일 가격보다는 56.2%가 떨어지는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ASF가 발생한 지난달 17일(4천342원)에 비해 51.0%, ASF 발병 전날인 지난달 16일(3천504원)보다는 39.3%가량 내린 수치다. 대구에서 판매되는 돼지고기 소매가격 역시 도매가격만큼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ASF가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도 발견되는 등 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쳐 소비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구 동구 전통시장에서 거래되는 국산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은 100g기준 1천870원이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1천990원)보다 6.0%가량 내린 가격이다. 지난달(2천88원)보다는 10.4%, 지난해(2천100원)와 비교하면 10.9% 내렸다. 국산 돼지고기 목살 가격은 100g기준 1천810원으로 지난주(1천990원)보다 9.0%, 지난달(2천88원)보다는 13.3% 하락했다. aT 관계자는 “돼지 열병 사태 이후 소비가 크게 감소해 대형마트에서는 재고 소진 및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며 “국내 발병 영향이 전국적으로 확대 되지 않는 한 조만간 돼지고기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완연한 가을, 더 추워지기 전 합리적 소비로 겨울 준비 하세요!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가을·겨울맞이가 한창이다. 이번 주말 유명 골프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획전부터 포근한 내구성 소재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가을 패션 프리미엄 패딩전, 스타일링 아우터전 등을 만날 수 있다. 웨딩 고객을 위한 특별 마일리지전도 마련돼 있다. ◆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가을 라운딩을 기다리는 골퍼들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프라자점 2층 이벤트홀에서 ‘2019 F/W 대백프라자 골프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프라자점에 입점한 블랙앤화이트, 잭니클라우스, 슈페리어, 울시, 엠유스포츠, 보그너, 힐클릭 등 유명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구매 금액 20만·40만·60만·1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타 사은행사 중복불가) 한다. 프라자점 10층 중앙홀에서는 10월21일까지 가을밤 숙면을 위한 ‘템퍼&에이스침대’ 매트리스 초청전이 열린다. 진열 매트리스는 최대 20~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본점 6층 남성 패션 브랜드 브렌우드&지오투에서는 20일까지 10% 더블사은 프로모션을 열고 20만·40만 원 이상 구매 시 대백상품권 2만·4만 원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10월27일까지 ‘해외 럭셔리 시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엄선된 프리미엄 시계만을 고집하는 시계 전문관인 1층 타임밸리를 비롯해 불가리 등 다양한 해외 시계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위스 대표 브랜드인 피아제, 남성 전문 시계 브랜드인 IWC, 까르띠에, 쇼파드 등 총 11개 브랜드를 비교 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일렬로 세팅한 피아제의 ‘Limelight Gala’, 독특한 라인과 간결함이 돋보이는 까르띠에의 ‘베누아워치’ 등이 있다. 이밖에도 1층 정문에서는 참여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별도의 쇼케이스를 활용하고 전시 공간을 조성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또 20일까지 웨딩 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웨딩 마일리지를 더블로 적립해주는 ‘웨딩 더블 마일리지’ 행사도 마련된다.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는 10월27일까지 각 층 매장에서 온리 신세계 아우터 스타일링전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가을·겨울 여성 아우터와 키즈 잇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5층에 새롭게 문을 연 분더샵 콜렉션에서는 시어링 울 리버서블 코트와 실크 터치 니트 스웨트, 램 스킨 버킷햇, 캐시미어 체크 머플러, 스트레이트 부츠컷 모직 팬츠, 스웨이드 앵클 부츠, 시어링 리버서블 코듀로이 재킷, 양털 투톤 코트 등을, 아크네스튜디어에서는 송아지 가죽 무스탕 재킷을 선보인다. 7층 주니어 매장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의 키즈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는 아동 프리미엄 편집숍, 분주니어의 가을 겨울 신상품을 소개한다. 무스너클 돔레미 골드 재킷, 샤모닉스 실버 메탈릭 부츠, 스텔라 메카트니 스타 숄더백, 블랙슬림핏 진, 에르노 패딩 머플러, 패딩라쿤폼폼비니 등을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 대경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에서는 10월22일까지 ‘2019 가을·겨울 스페셜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NC아울렛 엑스코점에서는 슈마커·콜핑·카파·엘레쎄 등이 참여하는 스포츠·아웃도어 가을·겨울 최대 50~80% 오프 초특가 균일가전을 비롯해 남성의류 종합대전, 10대 유명 잡화·영캐주얼 브랜드대전이 열린다. 또 클라비스·프렐린·멜본·튜브·스파오·탑텐·행텐·앤드지 등 8대 남·여성의류 브랜드대전, 연중 단 한 번 진행하는 골프웨어 최대 80% 오프 특가대전, 스페셜DAY축하 키즈페어 등도 선보인다. 경산점에서는 남·여성·아동 가을·겨울상품 창고대개방전과 엘칸토·조낙·니꼴밀러·엘레강스·키플링의 가을 핸드백·가방 특가대전 등이 열린다. 동아백화점 구미점에서는 BCBG·올앤선드리·엘칸토·비비안·닥스·바찌·콜핑·포트메리온 등의 8대 유명브랜드 대전과 생활잡화 최대 50% 특가 대전, 잡화·주얼리 가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밖에도 스포츠·골프·아웃도어 최대 80% 오프 쇼핑 빅 찬스 등이 진행된다. 강북점에서는 엘르골프·PAT 신사·골프 등 인기브랜드 고객 초대전을 비롯 아동 초겨울 최대 50% 특가대전, 레노마레이디·마리끌레르·잉어·최복호 등이 참여하는 커리어 우먼 가을간절기 최대 80% 아우터 대전 등을 실시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착한 소비, 구미시 새마을알뜩벼룩장터 재개장

알뜰 소비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구미시 새마을알뜰벼룩장터가 지난 12일 구미시청 후면 주차장에서 재개장했다.올해로 12년째를 맞는 구미시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매주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더위와 추석 연휴 등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는 휴장했다.이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새마을알뜰벼룩장터에는 1천여 명의 시민이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기) 운동’에 동참했다.도영순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의 개장선언으로 문을 연 이날 장터는 재활용품 교환·판매부스 100여 개와 캘리그라피, 친환경 EM 제품 체험부스, 건강상담(순천향병원), 중식부스(임오동새마을부녀회)등이 차려졌다.특히 방송댄스와 진무용단의 문화공연이 펼쳐져 벼룩장터를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난해까지 77회 운영된 구미시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중고품 판매에 참여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판매수익의 10%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등 착한 소비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돼지고기 소비 줄자 채소값 내려

대구지역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인한 돼지고기 가격 상승은 없지만 돼지고기 소비 위축 탓에 채소가격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22일 돼지고기 소매가격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17일 가격과 동일했다.대구는 ASF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고 지난 19일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이 해제된 후 전국적으로 도매가격이 안정세를 되찾았기 때문이다.22일 돼지고기 삼겹살(국산냉장, 100g) 소매가격은 2천80원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태가 발생한 지난 17일과 같았다. 돼지고기 목살(100g) 2천80원, 돼지고기 돼지갈비(100g) 1천200원, 돼지고기 앞다리살(100g)도 1천200원으로 같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하지만 ASF 영향으로 돼지고기 소비의 불안감이 커지자 돼지고기와 곁들어 먹는 일부 채소 값이 내린 것. 게다가 추석 명절 이후 소비가 둔화되고 우천이 겹치면서 하락폭이 커졌다.22일 파프리카(5㎏) 소매가격은 4만3천 원으로 ASF가 발생한 지난 17일(6만 원)보다 28.3% 내렸다. 풋고추(10㎏) 소매가격도 5만6천 원으로 13.8% 하락했다.깻잎(2㎏)은 3만 원으로 9.0%, 시금치(4㎏)는 3만2천 원으로 5.8%, 적상추(4㎏)는 4만 원으로 9.0% 각각 떨어졌다.aT 관계자는 “아직 대구에서는 큰 변동은 없지만 ASF 영향으로 돼지고기의 공급과 소비가 모두 위축돼 앞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오를 여지도 있다”며 “돼지고기 가격 추이에 따라 일부 채소값의 하락이 커지거나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농협 구미시지부 영화관에 직거래장터 열고 농축산물 소비촉진 홍보

농협 구미시지부가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영화를 함께 보고 지역 농축산물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농협 구미시지부는 지난 2일 구미시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농상생 발전을 위한 홍보설명회와 직거래장터를 구미 CGV영화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기존 직거래장터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생산자와 소비자가 같은 문화공간에서 상생과 신뢰의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행사에는 200여 명의 소비자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농축산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화 ‘봉오동 전투’를 함께 관람했다.나중수 농협 구미시지부장은 “구미시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이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며 “소비자들도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스물스물 오르는 추석물가, 꼼짝마!

대구시가 27일 민·관 합동 물가안정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추석물가 잡기에 나섰다.이날 열린 회의에는 대구시와 구·군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법인 등 농축산물 수급조절기관과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시민들이 물가 걱정 없이 추석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협조사항을 논의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축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기에 비축 농산물을 40%까지 확대 방출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축산물도매시장은 도매법인을 통해 출하장려금, 운송비 등을 확대해 성수기 반입물량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내 207개 착한 가격 업소 홍보와 온누리 상품권 구매촉진 행사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전개한다.대구시청 본관 주차장(9월4~5일), 정부 대구청사(6일), 동대구역 광장(7~8일), 두류공원(9~10일) 등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농협은 다음달 4~11일 시내 전역에 17개의 농협 임시직매장과 할인판매장을 운영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민들의 제수용품 구입 편의를 위해 다음달 4~12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사과 등 주요 제수용품 경락 가격을 공시한다.대구시는 이와 별도로 다음달 22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15개), 생필품(12개), 개인서비스요금(2개) 등 29개를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가격조사를 확대 실시해 결과를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 매일 공개한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8개 구·군청과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음식점, 이미용업소 등의 개인서비스요금, 가격표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 및 부정축산물 유통 등을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