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 1위 상금 전액 기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대구시정 베스트 10’ 평가에서 1위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300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대구시는 지난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시정발전 기여도, 대외적 파급성, 성과 및 기대효과 등 객관적 기준에 따라 2020년 한 해 동안 대구를 빛낸 우수시책 15개를 선정하고 시민 투표로 ‘대구시정 베스트 10’을 선정했다.대구소방은 ‘준비된 대구소방, 코로나19 다수확진자 이송 대응’으로 1위에 선정되면서 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대구소방안전본부 박정원 소방행정과장은 “시민에게 받은 격려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하루빨리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구소방은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쟁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동부소방서, 고층 건물 민·관 합동소방훈련 실시

대구동부소방서는 지난 20일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일환으로 지역 내 고층 건축물인 신천동 ‘현대하이페리온’에서 민·관 합동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고층 건축물에 대한 화재대응 매뉴얼 정비 등 화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인명 대피 유도, 고층건물 특성을 대비한 맞춤형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훈련은 △소방서에 가상의 화재상황 부여 △관계인이 화재 사실을 119에 신고 △자위소방대 인명 대피 유도 및 자체 소방시설 활용 초기 진화 △현장진입 화재진압 및 연결송수관 점령 △고가사다리차 이용 고층건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종료 후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고층 건축물 특성을 고려해 특수사다리 차량을 동원한 인명구조 훈련도 실시했다.이밖에도 연결송수관과 가압송수 장치를 이용해 최상위층까지의 송수압력을 파악했으며, 비상 콘센트 설비·무선 통신보조설비를 활용한 구조장비 숙달을 마쳤다. 동부소방서 김기태 서장은 “고층 건축물 합동 소방훈련으로 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관계자의 자율방화관리능력을 향상 시켜 화재 시 효율적인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소방, 소방드론 활용 확대 나선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드론의 역할과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소방드론 운용 확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대구소방에 따르면 2018년 화재·수색 등 5건을 시작으로 2019년 15건, 지난해 26건 등 소방드론의 활용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화재 현장에서 소방드론은 화재의 범위를 파악하고 연소경로, 추가 위험요소 확인, 도움을 요청하는 구조대상자의 위치 파악 등 지상에서 놓칠 수 있는 입체적인 시각 정보를 제공한다. 조난·수난 사고 시 많은 소방력을 동원하지 않고도 공중에서 넓은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지난 4월 소방드론이 달성군 옥포읍 옥연지에서 차량과 함께 침수된 구조요청자를 발견하기도 했다.대구소방은 각종 재난현장의 효율적 관리와 대응을 위해 2018년부터 30분 정도 비행이 가능하고 초고화질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운영해 왔다.소방대원들의 자격 취득과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개설해 전문 인력 양성에 공들여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 등 2대를 추가 배치해 총 4대를 9명이 운영하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김송호 119특수구조단장은 “더 많은 재난현장에서 효율적 대처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방드론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달성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부대장 임명장 전수식 가져

대구 달성소방서는 19일 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남성부대장 임명장 전수식을 가졌다.이번에 임명된 김종억 대장은 평소 소방업무를 보조하며 생업과 병행해 소방업무에 필요한 일거리를 찾아 돕는 대원으로 동료 의용소방대원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 임명됐다.김종억 부대장은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화재예방 및 홍보, 대민봉사 활동 등 소방안전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봉진 달성소방서장은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을 예방하여 지역의 안전 방패막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주소방서 임산부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시행

경주소방서가 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지정 대구·경북지역 대형병원으로 이송,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한 통역 3자 통화 시스템 등의 임산부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소방서는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급차에 분만세트를 비치하고,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산부인과 응급 특별교육 및 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전문 분만 의료장비를 갖춘 구급차 내부 모습.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동부소방서, 차량출입차단기 활용 화재예방 홍보 나서

대구 동부소방서는 다음달 말까지 지역 공동주택 24곳의 차량출입차단기에 화재예방 배너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선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여파로 화재 예방 홍보에 제약이 발생하면서 자체 특수시책으로 비대면 방식의 홍보를 추진한다.이 밖에도 △옥내소화전 사용법 스티커 배부 △안전 그림문자 승강기 부착 △피난시설 안내문 게시판 부착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홍보 등 다양한 겨울철 화재 예방대책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소방, 2021년 비대면 소방정책 설명회 개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감염병과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2021년 비대면 소방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린 설명회에는 119안전센터장, 소방직장협의회 회원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의 확산과 대형 재난 등 일상을 위협하는 요인들에 맞서 소방의 변화와 준비, 2021년 소방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2021년도 주요 소방정책은 △노인 등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확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환자 이송 총력 △심정지·중증 응급환자 등 소생률 향상 시스템 운영 △초고층 건물 화재 대비 장비 확보 및 훈련 등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소방, 소방 최초 미 육군 지역사회 우호 협력상 수상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전 세계 소방기관 중 최초로 미 육군에서 주관하는 ‘미 육군 지역사회 우호 협력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2016년 상이 신설된 후 소방기관의 수상은 이번 처음이다. 올해 수상한 단체 10곳 중 미국 외 국가에서 수상한 기관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유일하다.대구소방안전본부와 미 육군 대구기지사령부는 2006년부터 상호협정을 맺어 지역 안전을 위한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했다. 기관의 특별행사 때 서로 초청해 정기적인 친선교류 활동도 펼치고 있다.특히 2014년 1월 캠프워커, 3월 캠프헨리에 화재가 연이어 발생해 대구소방이 인명피해 없이 신속하게 진압하기도 했다.이후 현재까지 연 1회 합동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대구기지사령부도 2016년 대구 서문시장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력을 지원해 화재진압을 도왔다.대구소방은 대구기지사령부에서 연평균 10회 이상의 환자 이송을 하는 등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이 밖에 △상호 소방협정을 통한 합동체계 구축 △상호 소방력 및 서비스 제공 △공동 안전점검을 통한 지역 안전 환경 개선 △정기 협의회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시상식은 지난 14일 오전 1시(현지시각 13일 오전 11시)에 미 국방성(펜타곤)에서 열렸다.당초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12일 캠프헨리에서 한국 수상기관을 위한 시상식이 별도로 진행됐다.대구소방안전본부 박정원 소방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대구기지사령부와의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 육군 지역사회 협력상’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곳곳에 주둔하고 있는 미 육군 부대와 주둔지의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한 경우 해당 부대와 협력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의성소방 구급대원, 산모와 신생아 생명 지켜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 소속 구급대원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신생아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화재가 되고 있다.지난 13일 오전 2시40분께 의성군 봉양면에 거주하는 32주차 임산부가 분만(출산) 상태라고 신고가 의성소방소 119센터로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의성소방서 구조구급센터 석영습·김종찬·허소현 구급대원은 현장으로 즉시 출동했다.이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남편이 신생아를 수건으로 감싸 안고 있었다.더 큰 문제는 산모의 태반이 밖으로 나와 아기와 연결돼 있었다.대원들은 의사의 영상 의료지도를 받으며 신생아의 상태를 확인 후 탯줄, 체온유지, 산소공급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며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새 생명 탄생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구급대가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소방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 구조·구급 활동 감소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대구지역 구조·구급 활동을 분석한 결과 119구급 이송 인원은 11.2%, 인명구조는 20% 각각 감소했다.1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출동은 모두 11만9천379건으로 집계돼 전년(2019년) 대비 2천360건(1.9%) 줄었다. 이송인원도 지난해 7만2천298명으로 전년 대비 11.2%(9천150명) 줄었다.지난해 출동 건수 및 이송인원은 대구 구급대 출동만 포함된 것으로, 코로나19 관련 이송(5천39건)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처리 건수는 줄어든 데 반해 활동 시간은 보호복 착용, 소독 등으로 1.8배 늘어 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 강도는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일일 평균 출동 건수는 전년 대비 7.3건(2.2%) 감소한 326.6건, 이송 인원은 25.6명(11.5%) 감소한 197.5명이었다.장소별로는 집이 4만7천239건(66.3%)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절반에 가까운 48.3%(3만4천930명)를 차지했다.구조는 3만869건 출동해 2만3천304건을 처리하고, 4천352명을 구조했다. 전년 대비 출동 건수는 1.9% 증가했지만 처리 건수는 2%, 인명구조는 20% 각각 줄었다.대구소방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인명구조 인원과 구급이송 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봤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달성소방서, 현장활동 스타대원 탄생!

대구 달성소방서는 12일 서장실에서 2020년 하반기 현장 활동 스타대원 임명식을 가졌다.이번 임명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소규모로 진행됐다.이날 달성소방서는 스타대원(소방위 김현관)을 비롯해 최우수대원 3명, 우수대원 8명을 선정했다.현장 활동 스타대원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기여하고 평소 솔선수범으로 귀감이 되는 직원이 선정된다.현장 도착 시 진화활동을 한 모든 현장 활동 대원을 기준으로 △화재 진압 지시 이행여부 △현장 활동 적극성 △대원 상호 간 소통·협력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달성소방서 김봉진 서장은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현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산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 나섰다

경산소방서가 겨울철 급증하는 난방 용품 사용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안전수칙 홍보 강화에 나섰다.11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위험 3대 겨울철 난방용품은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 보일러 등이다. 겨울철 일상생활에 사용하고 있으나 자칫 부주의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수칙 홍보를 적극 펼치고 있다.겨울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을 확인하고 문어발식 전기 사용 금지, 전기장판 접거나 구겨서 사용하지 않기, 절연피복 손상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또 화목 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실 설치와 연통 내부는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경산소방서 정훈탁 서장은 “추운 날씨에 겨울용품 사용 빈도가 높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