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이론교육 수료생 30명을 대상으로 ‘2020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과정을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4일부터 8월14일까지 총 14회 54시간 과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예비 귀농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귀농·귀촌 실습교육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교육과정으로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교육 참여자들은 지역 내 우수 농장을 방문해 작목 시기별 주요 농작업 기술을 직접 실습하며 실전 농사기술을 학습하고, 농장주와의 질의응답으로 귀농귀촌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친환경농자재 만들기를 시작으로 사과적과, 산딸기 수확, 딸기 수경재배, 농기계 실습, 양봉 및 체험농장 운영 등 귀농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작목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과 농장주와의 현장 컨설팅도 이뤄진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이솜결 소장은 “지금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귀농귀촌 교육의 지식을 기반으로 지역의 농업인의 실전 농사기술을 배워 성공적인 귀농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주, 김천소방서 고성능화학차 1대씩 확보

경주와 김천소방서가 최근 신형 고성능화학차 1대씩을 확보했다.고성능 화학차는 소화 용수 최대 1만ℓ, 포소화약제 1천ℓ, 청정소화 약제 300㎏을 탑재할 수 있다. 또 분당 최대 6천ℓ의 물을 방수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춰 공장 및 화학물질 취급소 등 특수 대형화재에 대한 대응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경주소방서는 이에 따라 고성능화학차를 공장 밀집지역을 담당하는 외동119안전센터에 배치했다. 경주지역에는 건천읍, 외동읍, 천북면 등에 산업공단이 있다.김천소방서는 김천산업단지 내 대광119안전센터에 배치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금오공대 ICT융합 특성화연구센터, 그랜드 ICT연구센터 선정

금오공과대학교가 그랜드 정보통신기술( ICT) 연구센터에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지난 2일 금오공대 ICT융합 특성화연구센터를 그랜드 ICT연구센터 지원사업 동북권 거점센터로 선정했다.금오공대 ICT융합 특성화연구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민·군 ICT 지능화융합 분야의 핵심 연구를 수행하며 석·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지역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재직자 석·박사과정을 운영하며 산·학 협력을 진행한다. 포항공대 참여연구팀과 LIG넥스원, LIG시스템, 한화시스템 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ICT 지능화융합 분야의 고급 인력 양성을 공동 추진한다.2014년 문을 연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대학ICT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2014~2019)과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2018~현재)을 통해 민·군 ICT융합 분야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또 국방부 등 군 관련 기관, 기업들과 협력하며 지역 방위산업 기술 증진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금오공대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민·군 ICT 지능화융합분야의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분야의 고급 인력 양성을 통해 ICT 분야를 선도하는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력을 높이는 등 지역 민·군 ICT 융합 분야를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산시 시민건강 100세 시대 연다

경산시는 ‘국민 체력 100세 체력인증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민체력인증센터를 구축,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경산시는 오는 12월까지 체력증진 프로그램 운영비와 인건비 등 총 1억5천여만 원 사업비와 체력측정 장비를 지원받는다.경산체력인증센터는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 다음달 초 설치한다.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운동 건강 과학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스포츠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산체력인증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다음달 중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만 13세 이상 희망자 누구나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 체력인증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 후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체력인증센터는 체력측정과 건강증진교실 운영을 통한 시민의 건강한 100세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화장품 생산에서 판매까지 원스톱’…경북 경산에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개소

경산에 화장품 연구와 생산, 비즈니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이하 센터)가 문을 열었다. 2014년 보건복지부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된 센터는 2017년 착공돼 연건평 4천767㎡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총사업비는 228억 원이 투입됐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3일 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도민에게 알렸다. 센터 운영은 대구한의대,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이 참여한 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이 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센터는 최신 사양으로 구성된 248종의 연구장비,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에 공동 CGMP 시설이 없어 경기도와 충북 등을 통해 주문자생산방식으로 화장품을 생산해온 지역 업체들이 경북에서 직접 생산과 판매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지역 화장품 관련기업들은 센터를 통해 △바이오 소재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기초에서 색조 화장품 생산 △판로개척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와 뷰티산업의 접목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산시 여천동 일대에는 오는 2022년까지 149.173㎡ 규모로 화장품 특화단지가 조성 중이다. 여기에는 50여 개의 화장품 기업이 입주를 희망해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가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경북에는 화장품 공동브랜드인 글루앤코가 개발돼 태국 등 해외 상설판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매출은 지난해 기준 1천338억 원 규모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센터 개소식에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장품 업체에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산시와 적극적으로 뷰티산업을 육성할 것임을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거점으로 2025년까지 생산액 5조 원, 기업유치 50개사, 일자리 3천500개, 수출 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경산에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의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군위농기센터, 양파수확 기계화 시연 농촌일손돕기 추진

군위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30일까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양파재배 농가를 위해 양파 수확 기계를 활용한 일손돕기에 나선다.2일 군위농기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 차원의 일손돕기는 한계가 있는 만큼 양파 기계화 수확 시연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밭작물 기계화 조기 정착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양파 수확 기계화 신청은 지난달 26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받았다. 기계화 작업조건을 갖춘 농가 중 장애인, 노약자 등 취약자를 우선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윤현태 군위농기센터 소장은 “농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밭작물 기계화 조기 정착이 시급하다”며 “농업기계 임대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코로나19 꼼짝마! 다문화센터 등 모의훈련 실시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했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개관에 대비해 2일 방역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센터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8개 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공동으로 참여해 각각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모의훈련은 센터 출입구를 한군데로 하고, 출입 시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출입자 관리부터 프로그램 운영 중 의심증상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격리 및 선별진료소 이동지원, 센터 내 소독 등 여러 예측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훈련했다. 훈련이 끝난 후 참여자들은 훈련결과에 대한 토의시간을 갖고 각 기관별 상황이나 여건 등을 고려한 시설 자체 방역지침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안심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모의훈련을 통해 센터 방역관리 매뉴얼을 숙지하는 기회가 됐다”며 “취업상담과 교육과정 운영 등에 있어 센터 안전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모의훈련이 모의로만 거치는 것이 아니라, 종사자 전원이 방역 매뉴얼을 철저하게 숙지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안심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윤경희 청송군수 동정

△ 청송군농업인대학 개강식 참석 = 오후3시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최영조 경산시장 동정

최영조 경산시장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개소식=오후 3시 경산시 삼성현로 738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동정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3일 오후 3시 경산시 삼성현로 738에서 열리는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성주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편지는 사랑을 싣고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손자·손녀의 손 편지와 함께 꽃바구니, 롤케이크를 지역 내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전달했다.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가족 간 왕래가 적은 요즘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있는 할머니·할아버지를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19~22일까지 편지와 응모 사연을 접수받아 그 중 10명을 선정했다.가족들이 멀리 살고 있는 한 할머니는 “코로나19로 가족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을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많이 적적했는데 손주의 예쁜 마음을 전달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성주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영수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를 실천하면서 가족의 사랑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성주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부터 다문화 가족뿐만 아니라 일반가족, 한 부모·조손가정, 1인 가구 등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가족상담을 추진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지역 고교생 마스크밴드 전달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순차적 등교 개학에 맞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산지역 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7천68명 전원에게 ‘마스크밴드’를 전달했다.경산자원봉사센터는 오프라인 등교로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완화하고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학생들의 불편을 줄여 주기 위해 마스크밴드를 고등학교에 우선 배부했다.마스크밴드는 귀 통증 없이 편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이달 초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의 손을 거쳐 소방서, 병원 등 다양한 곳에 배부되고 있다.경산자원봉사센터는 개학을 앞둔 초·중·고 전체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경산시자원봉사센터 서금희 소장은 “학업으로 힘든 학생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좋지 않은 환경에 놓이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조금이나마 학생들에게 도움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 스마트 화상 심리상담 시범운영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가 비대면 화상 심리상담 서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27일 포항시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지진트라우마센터의 심리상담을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했다.센터는 그간 사전 예약을 통해 지진 트라우마를 중심으로 대면 심리상담을 진행해 왔다.하지만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감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던 심리상담을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바꿨다.또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무력감을 겪고 있는 시민이 늘어나면서 관련 상담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코로나19와 지진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시민은 센터(054-270-4747)로 전화해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 이영렬 센터장은 “대면 접촉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심리지원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심리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 계획”이라며 “집단 상담을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포항시가 지난해 11월 개소한 지진트라우마센터는 2017년 11월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시민들의 심리를 치유하기 위해 설립됐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