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기센터, 동계 약제 살포로 과수 병해충 밀도 줄여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가 과수의 생육 초기에 병해충 밀도를 줄일 수 있는 동계 약제 살포를 권장했다.지난해 긴 장마로 병해충 방제에 소홀했던 만큼 과수의 병해충 밀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상주농기센터는 동계 약제로 많이 사용하는 기계유유제와 석회유황합제는 살충효과와 살균효과가 우수하지만 기계유유제의 경우 수세가 약해진 나무에서는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석회유황합제는 개화 된 상태에서 살포할 경우 약해가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기계유유제를 살포한 후 15일 이상 지난 후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는 것이 안전하고, 석회유황합제는 개화 전에 살포해야 하는 만큼 개화시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의성군창업허브센터 문 열어…청년 창업자 발굴·육성

지역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자 조성된 의성군창업허브센터가 지난 24일 문을 열었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날 김주수 의성군수,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창업허브센터 입주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의성군창업허브센터는 2018년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창업공간과 주거공간이 집적된 원스톱 공간 구성으로 창업의 중심지 기능을 수행하고자 조성됐다.센터는 지상 4층(연면적 994㎡) 규모로, 지상 1층은 휴식과 커뮤니티·여가를 위한 개방형 공간인 ‘Co-working space’로 이뤄졌다.2층은 입주자 맞춤 창업 공간, 3~4층은 기숙사 공간으로 조성됐다.현재 6팀 10명의 예비 창업자가 센터에 입주했다.의성군창업허브센터 입주 자격은 만 19~45세의 예비 청년 창업자로,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타 시·군 거주자가 우선 선발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창업허브센터가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양농기센터, 고추 육묘상 현장 관리 지도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일교차가 심한 고추 육묘시기를 맞아 저온피해를 겪는 농가를 찾아 육묘상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한다. 영양농기센터에 따르면 건전한 고추 묘를 생산하려면 고추 육묘상의 적정온도(낮 25~28℃, 밤 15~18℃)가 유지되도록 관리해 고온과 저온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올해 기온이 예년에 비해 낮아 육묘 관리 미흡에 따른 저온 피해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이에 따라 농기센터는 야간에 전열 온상 온도를 15℃ 이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육묘 하우스의 출입구와 측면은 온도가 낮아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 상태에 따라 수시로 자리를 옮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농기센터는 육묘 중 저온피해가 발생했다면 응급처리로 하루 정도 차광망을 통해 햇빛을 차단하고,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g)액을 엽면시비(비료를 식물의 잎에 직접 공급)해 생육을 회복시킬 것을 당부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교육청정보센터. 신설 및 통폐합 교무업무 처리 지원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2021년 신설 및 통·폐합 학교를 대상으로 교무업무처리 지원을 시작했다.올해 김천과 칠곡에서 각 1개교가 신설되고 경주·봉화·포항에서는 1개교씩이 통·폐합된다.정보센터는 해당 학교 교사들이 신설 및 통·폐합에 따른 학적 관리업무를 처리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교사들이 교육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적 업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업무처리 설명서를 알기 쉽도록 정비해 담당 교사가 업무 흐름 및 처리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손경림 경북교육청정보센터 관장은 “해당 학교가 요청을 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신설 및 통·폐합 학교의 담당자들에 대한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주호영, 중앙예방접종센터 찾아 “1호 접종자는 누구?”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2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국립중앙의료원에 있는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찾았다.중앙예방접종센터는 국내 첫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기관이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종류인 화이자 백신을 영하 75도 안팎 초저온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이다.주호영 원내대표(대구 수성갑)는 이 자리에서 “외국은 상징적인 분, 국가 지도자들이 하는데 우리나라 1호 접종자가 누가될지 궁금하다”고 물었다.이에 질병청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가 있지 않아 답변드릴 수 없다”고만 했다.주 원내대표는 현장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준비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도 “65세를 기준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사람과 아닌 사람이 (요양병원의) 한 공간에서 구분될 수 있도록 해소책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역 장애인 입주민 주거 환경 개선해 눈길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사람센터)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이하 LH 대경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지역 장애인 입주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자립생활의 꿈을 실현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사람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뇌병변 장애를 지닌 A씨가 공공임대아파트에 선정됐으나, LH 측으로부터 아파트에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주택 개조는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이에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A씨는 아파트 입주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사람센터가 직접 LH 대경본부를 찾아 공공임대아파트 내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 기준으로는 A씨와 같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을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설명했다.LH 대경본부도 즉각 본사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기준이 개선될 수 있도록 건의했고, 결국 추가 조치를 통해 A씨는 아파트 입주를 할 수 있게 됐다.특히 LH 대경본부는 A씨와 유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장애인 입주민 10세대를 대상으로 추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노금호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사장은 “장애인의 자립에 가장 필요한 요소가 주거인 것을 감안하면, 장애인의 자립생활이 강조되고 있는 현 추세에 A씨와 같은 사례는 꼭 개선되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군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통해 현장 업무 지원 나서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올해 개소된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업무 정상화를 위한 행정 업무 지원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지난달 21일 지역 학교 교장과 교사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지원센터의 업무를 소개하고 지원 활동에 대해 안내하는 것을 시작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 학교현장 방문, 인력계약 및 지역특색사업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2개월 동안 지역 학교 14명으로 이뤄진 방과 후 학교 강사 선정, 7명의 계약제 교원 선발, 계약제 교원에 대한 호봉 획정 업무 등을 통해 원활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학기를 준비했다.또 지역 특색사업인 ‘삼국유사의 고장 얼 찾기’ 프로그램의 체험 코스 개발로 학생들이 군위의 역사·문화 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 자료 개발도 진행 중이다.이 밖에 군위교육지원청은 불법 카메라 점검, 과학실 및 도서관 운영에 대한 현장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김장미 교육장은 “학교 업무 정상화를 위한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선생님이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지속적인 학교 지원을 약속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전임상담원 및 멘토 위촉·연수 개최

경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4일 전임상담원(18명)와 멘토(18명) 위촉식을 가졌다.전문상담원과 멘토 위촉은 심리적, 환경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과 전임상담원(또는 멘토)을 1대1로 매칭해 학생이 마음의 안정을 느끼고 삶의 의미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이어진 연수에서는 전임상담원 및 멘토에게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이해시키고 역할과 기본자세 등 폭넓은 교육을 했다.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및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위(Wee)센터 이순호 센터장은 “전임상담원 및 멘토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학생들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 꿈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울릉군, 2021년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울릉군이 오는 9월까지 농촌인력지원활동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과 농협중앙회울릉군지부 농정지원단내 농촌 인력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도 완료했다.구인신청 접수 및 인력지원 상담, 사업지원 등 취약농가에 필요한 인력지원 사업을 시작했다.3~5월 농번기에 부지갱이, 미역취, 명이, 참고비, 삼나물 등 채취시기에 맞춰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필요 인력을 상호 연결할 예정이다.농가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이와 관련한 사업활동 지원 등을 통해 산채 적기수확과 고령화된 농촌 인력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지난해는 50농가 143명의 인력을 지원했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외지인력에 대해 숙박비, 차량지원, 코로나19 검사비, 여객선 운임비 등 지원할 계획이다.추가로 올해부터는 구인구직 수요조사 및 근로인력중개 등 농촌 고용인력지원사업도 추진한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 22일 농촌인력지원센터 개소식에서 “농촌인력지원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농번기에 인력이 필요한 농가가 많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