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윤희상(소방사) 최강소방관 경연대회 道 대표 선발 쾌거

영주소방서 윤희상(25) 소방사가 지난달 28일 김천소방서 다목적 훈련탑에서 열린 2020년 경북도 최강소방관 경연대회에 출전해 1위를 차지해 도 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최강소방관 경기는 총 1~4단계로 구성된다. 고도의 체력과 지구력이 요구되는 만큼 경북도내 19개 소방관서에서 손꼽는 강인한 체력을 가진 소방관들이 대표로 참여했다.9㎏에 달하는 호스를 끌고 70㎏ 마네킹 들기, 해머로 70㎏ 중량물 밀어내기, 높이 4m 수직 벽 넘기, 15층 계단 오르기 등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단계별 시간 합산을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모든 단계를 완료함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이번 대회에서 영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윤희상 소방사는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해 오는 9월 소방청 주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해 영주 소방의 명성을 드높이고 전국의 최강소방관들과 실력을 겨룬다.윤희상 소방사는 “도 대표에 선발돼 기쁘다. 열심히 준비해서 오는 9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 후보생 선발에 역대 최고 응시율

전국 유일의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을 운영 중인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학군단 후보생 모집에서 창단 이래 최고의 응시율을 기록했다.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공군부사관학군단 후보생 6기 선발 시험에서 40명 정원에 114명이 지원해 2.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매년 90명대 수준의 지원율을 크게 상회한 응시율로 지난 2015년 부사관학군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지원자가 110여 명대를 돌파했다.후보생 최종 합격은 오는 7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올 2학기부터 학기 중 군사학과 항공정비학 등의 전공과목을 수강한다. 또 일선 정비 부대에서 실무경험 등을 쌓아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하게 되며 이를 통해 항공산업기사 자격증도 취득한다.이번 후보생은 학령인구의 저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 일정이 장기화하면서 모집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공군과 대학이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수 자원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올해로 창설 5주년을 맞는 이 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은 공군 출신 학군단장(군무원 4급)과 훈육관이 보임돼 공군 부사관학군단으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백정일 신임 학군단장(예비역 공군 대령)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체열측정,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좌석배치 등 응시 학생들 입장에서 여러모로 불편함이 많았을 텐데도 적극적으로 따라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이 대학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지난 2015년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창설돼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주축으로 활약할 공군 정비부사관을 집중해 육성 중이다. 이날 응시한 학생들은 최종 합격되면 2022년 3월 전원 공군 하사로 임관된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0기 C-LAB 기업 모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가 다음달 11일까지 최대 5억 원을 투자하는 기업보육프로그램 C-LAB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C-LAB은 대구혁신센터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집약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의 성장 가속을 돕는다. 참가 대상기업은 지역 및 분야 제한 없이 우수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법인기업으로 총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10기 선발에는 대구시 5+1 신성장 사업과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포함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로 비대면‧비접촉 관련 사업을 우대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지원금 2천만 원 △무상 사무공간 △기업 맞춤형 연계 △기업 성장단계별 교육 지원 △삼성전자 전문 멘토링 등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기업은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조성한 120억 원 규모의 C-LAB 전용 펀드를 통해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투자받는다.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최종합격자를 선정하며, 7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약 5개월 간 보육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상세 내용 및 운영 일정은 대구혁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기업은 다음달 11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구비해 대구혁신센터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선발 백정현 부진…삼성, KIA에 3-12 패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백정현이 개막전에 이어 또 다시 부진한 피칭을 선보였다.삼성은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3-12로 패했다.백정현이 일찍 무너진 게 패배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백정현은 4이닝 8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8실점(4자책점)으로 시즌 2패를 기록했다.출발은 좋았다.백정현은 1회 초 3번 타자 터커에게 안타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고 모두 삼진을 잡았다. 2회는 나지완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게다가 2회 말 이원석의 솔로 홈런이 터지며 득점 지원까지 받았다.하지만 3회 초부터 급격히 흔들렸다.선두 타자 최원준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후속 타자 박찬호를 삼진으로 돌려 세웠지만 김선빈에게 2루타를 맞으며 1실점 했다. 이어 터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4회는 수비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대량 실점했다.나지완에게 2루타를 허용한 후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냈다. 이어 최원준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1실점 했다. 후속 타자 박찬호를 땅볼로 처리하면서 위기를 벗어나는 듯 했으나 유격수 살라디노의 어이없는 송구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했다.백정현은 계속된 위기에서 김선빈에게 적시타, 터커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삼성은 백정현에 이어 김대우-임현준-홍정우-노성호-장필준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팀 타선이 침묵하면서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3-12로 패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삼성 백정현·NC 루친스키, 5일 개막전 격돌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이 5일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삼성 허삼영 감독은 3일 열린 ‘KBO 화상 미디어데이’에서 5일 개막전에 나설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프로 데뷔 이후 첫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은 백정현은 지난해 NC와의 5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41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NC의 선발 투수는 루친스키다. 루친스키는 지난해 NC의 ‘1선발’로 개막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삼성전 4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2.67로 잘 던졌다.미디어데이에서 허삼영 감독은 올 시즌 목표로 ‘자존심 회복’을 내세웠다.허 감독은 “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선수들과 함께 소통하며 라이온즈가 가진 장점을 살리는데 집중했다”며 “작은 변화 속에 매 경기 열정을 가지고 자존심을 기필코 회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주전 포수 강민호에 대한 기대감 및 시즌 운영 구상에 대해서 밝혔다.허 감독은 “강민호는 비시즌 동안 완벽하게 준비했다. 기대가 크다”며 “연말 시상식 때 자주 단상에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또 “(시즌 초반) 주전 포수와 백업 포수의 비율은 80%(백업 20%)로 가져갈 계획이며 이후 체력안배를 고려할 것”이라며 “개막전 선발 유격수는 살라디노”라고 덧붙였다.허삼영 감독과 함께 미디어데이 참석한 주장 박해민은 올 시즌 4위를 목표로 삼았다.박해민은 “아직 라팍에서 가을야구를 못했기 때문에 4위로 잡았다. 5위하면 포스트시즌에 원정 경기를 해야 한다”며 “대구·경북 야구 열릴 수 있는 이유가 의료진이 힘이 컸다. (목표를 달성한다면) 의료인 초청해서 1박2일 힐링캠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올해 삼성 라이온즈 선발 마운드 라인업은?

삼성 라이온즈의 올 시즌 선발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냈다.현재로서는 라이블리, 뷰캐넌, 백정현, 원태인, 최채흥으로 이어지는 5선발 체제가 유력하다.당초 윤성환도 선발 경쟁을 벌이고 있었으나 최근 부진한 모습을 떨쳐내지 못하며 경쟁에서 밀린 모양새다.허삼영 감독은 지난 27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시작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허 감독은 “윤성환은 KBO가 인정하는 베테랑 투수다. 경기운영, 제구력 능력에서는 최고다”라며 “그에 맞는 퍼포먼스를 (연습경기에서) 보여줘야 한다. 한 경기로 판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윤성환은 이날 경기에서 7실점하며 무너졌다.이미 자체 청백전에서 3경기 14이닝 동안 14실점(12자책점)으로 부진했고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발 진입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무엇보다 팀 내 입지도 좁아졌다.외국인 원투펀치를 제외하면 국내 선수들이 차지할 수 있는 자리는 3자리뿐.이 같은 상황에 백정현과 원태인이 좋은 폼을 유지하면서 선발진의 한 자리를 꿰찼다. 5선발로는 최채흥이 가장 앞선 상태다.원태인은 지난 23일 롯데전에서 5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주전급 선수들로 구성된 롯데 타선을 상대로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는 평가다.원태인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최채흥은 2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삼성은 팀의 미래를 위해 ‘세대교체’를 생각해야 한다. 젊은 투수들이 성장하는 상황에서 부진한 윤성환을 선발로 내세울 가능성은 적다.확정된 삼성 선발 라인업은 5월1~2일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삼성은 29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날 연습경기는 다음달 5일 열리는 개막전에 맞춘 삼성의 베스트 라인업이 출동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성주경찰서 별고을 명품경찰에 조수비 성주파출소 순경 선발

성주경찰서는 올해 첫 ‘별고을 명품경찰’에 조수비 성주파출소 순경을 선정했다.조 순경은 2019년 9월 성주파출소 근무 중 지역에서 발생한 재물손괴 등 형사사건 피의자(6건 6명)를 조기 검거해 주민 불안감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한편 성주경찰서는 분기별 ‘별고을 명품경찰’을 선발·포상해 지역경찰의 주인의식 고취와 체감치안도 향상을 제고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구미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등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

구미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시적 공공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청년과 실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한시적 공공 일자리사업은 크게 청년 특별공공근로사업과 코로나19 특별지원 단기 일자리사업으로 나뉜다.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참여신청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청년 특별공공근로사업은 다음달 4일부터 10월30일까지 6개월간 주 40시간(일 8시간)을 근무하며 급여는 월 170만~180만 원 정도이다.코로나19 사태로 아르바이트 등 단기근로 일자리를 잃은 만 18~39세의 청년 미취업자가 대상이다. 38명을 선발해 행정자료 전산화 사업, 업무보조, 민원상담사업 등의 업무를 맡긴다.특별지원 단기 일자리사업은 다음달 4일부터 7월31일까지 최대 3개월간 시행한다. 근무시간과 급여는 특별공공근로와 같다.대상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를 잃어 생계가 어려운 만 18~65세의 일용직이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으로 67명을 선발한다.구미시 관계자는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이후에도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DGB금융그룹, 2020 피움랩 2기 스타트업 7개사 선발

DGB금융그룹이 ‘DGB 피움랩’(FIUM LAB)에 참여할 핀테크 및 금융 관련 2기 스타트업 7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움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Innovation)의 ‘I’를 차용,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Fium)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6월 DGB금융이 지방금융권 최초로 피움랩을 설립했다. 선정된 7개사는 초기 창업 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터 트랙 분야 3개사와 기존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트랙 분야 4개사다. 인큐베이터 분야 3개사는 대구은행 제2본점에 무상 입주해 6개월간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오픈이노베이션 분야 4개사에는 그룹 계열사 실무부서 담당자가 전담해 혁신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북경찰청,1분기 베스트 지역경찰 선발

경북지방경찰청이 올해 1분기 지역별 가장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인 지역경찰을 선발, 발표했다.베스트 지역경찰관서 부문에는 △포항북부서 죽도파출소 △김천서 역전파출소 △울진서 울진파출소 등이 선정됐다.또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장 구미서 상림파출소 정재택 경감 △베스트 순찰팀장 경주서 이현동 경위 △베스트 순찰팀원 포항남부서 송도파출소 윤명훈 순경, 문경서 점촌파출소 문서준 경장, 의성서 의성지구대 이강민 경위 등이 뽑혔다.베스트 생활안전(내근 근무자) 부문에는 경산서 생활안전계 박은효 경장이 선발됐다.포항북부경찰서 죽도파출소는 죽도시장 등 관할 지역 내 탄력순찰구역 29곳을 지정하고 죽도동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취약지를 선정, 시민경찰·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순찰을 실시하며 공동체 치안 확립 등에 기여했다.김천경찰서 역전파출소는 평화시장과 시립도서관 주변지역 절도와 성매매 예방을 위해 파출소장과 순찰팀장이 매일 도보 순찰을 하는 등 ‘해피 김천’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울진경찰서 울진파출소는 방학이 길어졌던 학생들을 선도하기 위해 야간시간대에 연호공원 일대를 집중 순찰하는 등 청소년 보호 활동과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귀갓길, 공중화장실, 산책로 등에 설치된 CCTV·비상벨·방범창 등을 점검했다.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앞으로도 경북경찰 모든 구성원들이 경북도민들에게 언제나 베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계성고, 온라인 개학 기간 학생회 및 동아리 선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계성고등학교(교장 박현동)가 쌍방향 화상회의를 통한 학급 임원 선출과 동아리 부원 모집, 학생회 운영위원회 구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급 임원 선출은 온라인으로 입후보자 등록과 정견 발표로 진행된다. 이후 SNS 무기명 투표를 통해 학급 임원을 최종 선출한다. 3학년은 지난 9일 온라인 개학에 맞춰 10일 학급 임원을 선출했으며 1~2학년은 오는 16일 온라인 개학 후 17일 선출한다. 또 학생 동아리 구성 및 운영을 위해 모든 동아리는 지난 12일까지 동아리 홍보 포스터 제작과 홍보 동영상 제작을 마치고 13일부터 학교 홈페이지 및 리로스쿨에 게시했다.동아리 부원 모집은 오는 22일 동아리 활동 시간에 2·3학년 재학생들이 신입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최종 부원 선발은 등교 이후 면접을 거쳐 확정한다.학생회 운영위원회 구성도 온라인을 통해 선발한다. 7개의 운영위원회로 구성된 계성고등학교 학생회는 올해 운영위원회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온라인 홍보자료 제작을 마쳤으며 재학생 및 신입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선발 방식은 부서별로 서류 심사, 전화면접 및 비대면 화상채팅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다.박현동 계성고 교장은 “계성고등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온라인으로 학생회장 선거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학사일정 운영 등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이번 기회에 다양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대학 진학 장학생 선발

대구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이 6일부터 14일까지 2020년 대학 진학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2020년 대학 입학생 중 달서구에 주소를 둔 주민 자녀나 본인이다. 재단에서는 장학생 기준에 적합한 10명(내신우수분야 5명, 수능우수분야 5명)을 선발해 장학금(최고 23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재단 사무국(달서구청 평생교육과)으로 방문이나 우편접수가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alseoij.org)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태훈 이사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장학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020년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선발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20년도 장학생을 31일 선발, 공고했다.영양인재육성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3월5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 결과 80명(대학 신입생 20명, 대학 재학생 10명, 고등학생 40명 등) 장학생 선발에 총 80명이 신청했다.이 중 심의를 거쳐 최종 68명(대학 신입생 16명, 대학 재학생 10명, 고등학생 40명, 특별장학생 2명 등)을 선발했다.이번에 선발된 신규 장학생 68명과 대학 재학기간 동안 일정요건 충족 시 장학생 신분이 유지되는 계속 장학생 38명을 포함한 총 106명의 학생이 혜택을 보게 된다.오도창 이사장은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향후 영양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젊은피’, 선발 자리 꿰찰 수 있을까

‘젊은 사자들이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까.’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진입 장벽이 높아졌다.자리는 한정돼 있는 반면 선발 자원은 흘러넘치기 때문이다.현재 선발로 확정된 선수는 벤 라이블리와 뷰캐넌뿐이다. 두 외인투수가 1~2선발을 맡을 예정인 가운데 토종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선발 후보군은 윤성환, 백정현, 양창섭, 원태인, 최채흥, 김윤수, 정인욱, 장지훈 등 8명이다.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왔던 윤성환과 백정현이 선발 진입에 가장 근접해 있다. 하지만 윤성환의 경우 전지훈련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이 걸림돌이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과정이지만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장담할 수 없다.또 지난 시즌까지 삼성 선발진이 고령인 점을 감안하면 허삼영 감독이 변화를 꾀할 수도 있다.젊은 투수 중에서는 원태인과 최채흥이 선발 진입에 앞서나가고 있다.원태인은 지난달 29일 LG 트윈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3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최고구속은 144㎞. 구속 향상과 피칭 레퍼토리가 다양해진다면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최채흥은 지난 18일 열린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평가전에서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두 시즌(2018~2019년)을 선발로 나선 경험도 있다.김윤수는 선발 경쟁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김윤수는 지난 4일 LG와 경기에 등판해 5~6회를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책임졌다. 빠른 공을 가진 김윤수는 149㎞의 직구를 뿌리며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1년 만에 돌아온 양창섭은 허삼영 감독의 선발 로테이션 구상에 빠졌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로 한 시즌을 통째로 쉰 탓에 올 시즌 초부터 선발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연습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허 감독의 구상이 바뀔 수 있다.반면 정인욱과 장지훈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끝나가는 전지훈련에서 반전을 보여줘야 한다.올 시즌 삼성 마운드를 책임질 국내 투수의 선발 경쟁은 점입가경이 될 전망이다. 허삼영 감독이 어떤 선택을 내릴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